[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30일 강선마을 14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위생서비스‘안심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심데이’는 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보건·위생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만성 질환 관리(혈압·혈당 측정) ▲치매 선별검사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안내 ▲건강 관리 상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복지 상담 등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에서는 간호직 공무원이 어르신들의 혈압·혈당을 측정했으며,주엽1동 직원들은 개인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 이권재 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 ”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에 식료품을 지원하는‘사랑 나눔 행복상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10가구에 직접 방문해 간편·건강 식품을 배송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식료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 내 인적자원을 통해 취약계층 안전 확인, 안부 묻기, 응급상황 발견 등 실질적 생활 돌봄의 기능까지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홍점수 민간위원장은 “저소득 가정의 기본적 생존 기반인 먹거리 안정을 지켜주는 것이 가장 실효성 있는 복지라고 생각한다.”며“경제 부담 감소, 영양지원, 정서적 지지 등 지역사회 돌봄망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공위원장인 김선우 탄현1동장은“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것은 누군가에게 하루를 버틸 힘이 될 수 있다. 탄현1동은 따뜻한 돌봄이 동반되는 복지 사업을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30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금융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금융복지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금융이해도를 높이고 과다채무로 고통받는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김윤경 전문상담위원이 맡아 진행했다. 교육은 △다양한 채무조정제도 △사례로 알아보는 채무조정 절차 △복지연계 금융지원제도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위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금융복지교육은 지난 1차 교육‘고독사 예방교육’에 이어 실시된 2차 교육으로 다양한 복지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의식을 높이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올 하반기에는 3차 교육을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금융복지는 주민자립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이번 교육이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29일, ㈜에치와이 고양탄현점 야쿠르트 배달업체와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건강음료를 배달하는‘희망의 한 걸음’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자율 기부한 기금(1인당 5,000원)을 바탕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5명에게 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형태의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을 통해 야쿠르트 업체는 정기 배달뿐만 아니라 수령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통보하는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 후원물품 전달을 넘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기 개입체계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옥 위원장은“이번 협약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뜻을 모았다는 의미가 있다”며“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기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해져 지역의 고독사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고독사 위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덕양구, 일산동구와 합동으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일산호수공원 광장 내 공공기관 홍보부스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지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이번 복지상담소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복지사업 홍보 캠페인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제도와 지원 내용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일산서구의 위기이웃 찾기 카카오톡 채널 ‘희나리(희망을 나누는 이웃)’를 홍보해 시민들이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함께 찾아 나설 수 있도록 독려했다. 복지상담소를 방문한 시민들은 “어려운 복지 제도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 “현장에서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영수 일산서구청장은 “꽃박람회 기간 동안 호수공원을 방문하는 분들이 복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복지에 대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여 복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5월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지정하고, 오는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4년에 종합소득이 있는 소득세 납세의무자로, 납세자는 위택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전자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세무서나 구청 세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특히‘모두채움 신고’대상자(소규모 사업자, 주택임대 분리과세 대상자, 종교인 등)에게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이 미리 기재된‘모두채움 안내문’이 우편과 모바일로 발송된다. 종합소득세는 ARS 전화 한 통으로 신고가 가능하며, 개인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다. 또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신고 창구가 일산동구청과 동고양·고양세무서에 설치·운영되어 납세자 편의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신고 및 납부할 수 있도록 신고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신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9일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는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생활 한복, 모자, 천연 염색 수공예품, 생활 도예품 등을 전시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소비 활동이 쉽지 않은 대상자들이 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했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사용처와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문화누리장터에서 물품을 구매한 어르신은“평소 카드 가맹점을 찾기 힘들었는데 직접 제품을 보고 원하는 물품을 구입하고 소정의 사은품도 받아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주민들이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에서 다양한 공예품과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매하길 바란다.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반영해 하반기에도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9일 이마트 풍산점에서 제3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민 밀착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인 이마트 풍산점에서 진행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복지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많은 주민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함께 참여해 민간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복지관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또한 개인별 맞춤 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평소 복지에 대해 궁금했지만 어디서부터 문의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마트에서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중산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산2동은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고양시청 복지정책과, 덕양구·일산서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공동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담소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 내에 설치됐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사업을 집중 홍보하며 도움이 필요함에도 정보 부족 등으로 복지제도를 이용하지 못했던 시민들에게 맞춤형 통합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위기 상황별 지원방안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단순히 찾아오는 복지서비스 신청·접수에 의존하지 않고, 시민을 먼저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통해 복지제도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인 지원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일산동구는 최근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증가하는 복지 위기 가구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복지 서비스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의 복지 궁금증을 해소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개인지방소득세를 6월 2일까지 납세의무 성립 당시의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전자신고(위택스), 서면신고, 방문신고 중 편리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홈택스(PC)와 손택스(모바일)에서 종합소득세 전자신고를 마치면 신고 내용이 위택스로 자동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까지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부·환급세액 등의 신고서 항목을 미리 계산해 제공하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단순경비율이 적용되는 소규모 자영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인적용역소득자 등)를 대상으로 일산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 신고 창구를 설치·운영해 방문자의 신고를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납세자는 전자신고를 이용하면 편리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며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기한 내 신고와 납부를 완료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30일, 주민 생활의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제4차 상담소는 고양동 새마을경로당 및 벽제관지에 조성된 치매안심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서울특별시 고양정신병원과 협업해 보건과 복지 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주요 홛동으로 ▲기초생활보장, 의료, 돌봄, 주거, 금융 취약 관련 상담과 정보 제공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조 요청 ▲정신건강 상담 및 검사 ▲찾아가는 뇌블리 버스를 통한 치매 선별검사 등을 진행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통해 시민들이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따뜻한 보건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이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한‘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효자동은 2024년도부터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존중 안심마을’로서 ▲자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예방 홍보물 게시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등 자살률 감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소속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자살 경고 신호 인지 방법,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및 지역사회 연계 방안 등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자살예방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 생명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정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명지킴이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효자동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지역사회 곳곳에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생명을 존중하는 의식이 향상되고 퍼지도록 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 홈택스나 모바일 손택스에서 국세 신고가 가능하고, 위텍스로 연계되는 시스템을 통해 지방소득세도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소규모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 분리과세 대상자 등 국세의 ‘모두채움 안내 대상자’는 자동응답서비스(ARS ☎1544-9944)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지방소득세는 안내문 상의 납부할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또한 확정신고 기간에 일산동구청(2층) 소회의실에 설치된 신고 도움 창구에서는 모두채움 대상자 중 전자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법정신고 납부 기한 이후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므로 분납 신청을 통해 납세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신고 및 납부 관련 궁금한 내용은 개인지방소득세 경우 상담 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30일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직원 38명과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지역행사와 연계하여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가 진행되는 곤지암도자공원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찾는 행사장의 찾는 주요 이동 경로와 인근 공공시설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뜻깊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활동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기업 및 기관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 독려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여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관내 다양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바, 관심이 있는 기관·단체는 (사)광주시자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4월 30일, 강동구와 함께 ‘하남시-강동구 합동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도심 속 하천의 생태환경 회복과 지속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한 공동 실천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고덕천 야외무대(세스코 터치센터 앞)를 집결지로, 대사골천에서 고덕천 해맞이교에 이르는 왕복 약 1.6㎞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하천 정화 활동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 박선미 하남시의원, 박춘선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양 지역 시민 등 70여 명이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손에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하천 구간을 따라 걸으며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했다. 이번 합동 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생태환경을 매개로 한 광역 협력의 의미가 담겼다. 하남시와 강동구는 지난해 12월 문화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강동-하남 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행정·산업·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도모해왔다. 특히 이번 활동은 ‘이음하천’ 관리체계 구축이라는 공동 목표를 중심으로 양 지자체 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30일 초등진로교사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업가정신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에서는 단국대학교 미래ICT융합창업학과 겸임교수인 유현경 강사(렛츠챌린지 대표)의 진행으로 초등진로교사가 꼭 알아야 할 ‘미래교육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정신교육’을 주제로 연수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앞으로도 창업 및 창업가정신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초등진로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가정신교육에 대한 인식개선과 교육 목표에 부합하는 학교 수업현장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 주암장군마을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기공식이 지난 4월 30일 주암동 63-9번지 일원에서 열려,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과천에서 이뤄지는 첫 재개발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과천시의회 의원, 조합 관계자, 시공사 및 정비사업 관계자,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암장군마을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노후된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해 있던 지역을 정비해 현대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지역에는 이번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1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 동, 총 880세대가 조성된다. 조합원 분양은 480세대, 일반분양 348세대, 임대주택 44세대, 보류지 8세대 등이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으며, 일반분양은 2025년 8월, 전체 준공은 2028년 9월 예정이다. 과천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도시 내 노후 주거지가 체계적으로 정비됨으로써, 시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기공식에 참석해 “1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미디어아트센터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행사로 '미디어+아트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 미디어 체험, 가족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와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전통국악 무용의‘놀음예술단’, 클래식 밴드‘코리안아츠’의 신명나는 개막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와 함께 센터 내에서는 ▲애니메이션 더빙 체험(티니핑, 메탈카드봇) ▲가상현실(VR) 영상체험 ▲크로마키 영상 합성 ▲캐릭터 목걸이 만들기 등 오감만족 체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미디어아트관에서는 앙리마티스, 구스타프 클림트 미디어아트 작품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오후 2시부터는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애니메이션 상영이 이어진다. ‘브레드이발소 : 빵스타의 탄생’, ‘씽2게더’가 순차 상영되며 두 영화 사이에는 실제 성우가 출연해 생생한 더빙을 선보이는 ‘성우 더빙 쇼’(15:30~16:00)도 펼쳐져 가족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4월 28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제13회 김포한강마라톤’ 공공빅데이터 분석 보고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3일에 개최된 김포한강마라톤 대회에 대한 온라인 검색 키워드, 언론 보도, 참가자 통계, 긍·부정 여론 분석을 종합한 시각화 보고서가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방향성 및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개년 참가자 수는 2023년 4,452명에서 2025년 6,600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특히 관외 참가자 수는 약 85% 상승하는 등 김포시 외부에서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김포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137건의 긍정 문장(59.1%)과 95건의 부정 문장(40.9%) 분석 결과, 참가자들은 ‘코스(평지)가 좋다’, ‘화장실, 급수시설이 만족스럽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낸 반면, ‘우박 등 기상 문제’, ‘음수대 위치 부족’ 등의 아쉬운 점도 언급됐다. 아울러 관련 검색 키워드 분석에서는 ‘고향사랑’, ‘기부’, ‘건강’, ‘김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97년 이후 28년 만에 대한민국이 유치한 ‘2025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기념하여 4월부터 6월까지 다양한 시민 참여형 환경실천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SNS 챌린지와 플로깅 실천운동, 1사1하천 가꾸기, 시민 대상 환경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4월 30일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과 연계한 환경실천리더 캠페인 ▲5월 7일 통진읍 청소 사각지대 쓰레기 집중 수거하는 ‘클린데이’ ▲5월 14일 환경국 직원들이 하천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플로깅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환경의날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6월 5일 김포시민회관에서 환경교육과 더불어 기후환경 독서감상문 대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환경문제는 세계적인 도전과제이며,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린다”며 “이번 행사는 국제 환경 캠페인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실천 모델로, 김포의 환경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 각 계층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