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6일 추석을 맞이해 장애인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식사 나눔 등이 있는 추석 행사 ‘한가위 한(韓)가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 도농지점, 국민연금공단 남양주지사가 후원했으며, 장애인복지관 이용인 및 직원, 지역주민 등 모두가 함께한 가운데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기원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투호·대왕 딱지치기·제기차기·사방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스탬프 투어가 운영됐고, 점심 식사 나눔 및 떡 만들기 체험과 아트 스테이지 다올에서 진행되는 예술 나들이 콘서트 공연이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옥상에서는 별똥별 바자회를 여는 등 복지관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복지관 이용하고 있는 한 참여자는 “복지관이 아침부터 왁자지껄 명절 분위기가 나서 흥이 난다.”라며 “신나게 이것저것 체험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고, 오늘 좋은 기운 받아 명절도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6일 명절지원사업인 ‘해피 추(秋)게더’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유관기관 총 10곳의 추천을 받아 장애특성 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온기있는 명절을 지내기 어려운 장애인 60가정을 선정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명절음식(한과, 배, 두부과자, 식혜, 모둠전, 삼색나물(도라지, 고사리, 무나물), 불고기)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과일(배)를 후원한 ㈜세우(대표 정세환), 두부과자를 후원한 ㈜쿠키아(대표 김명신), 명절음식 조리 사전작업을 지원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단장 윤금옥), 식재료 준비부터 음식조리를 지원한 희망이사회(회장 김귀선) 등 지역사회 내 후원·자원봉사단체가 함께하여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관내 장애인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계획 및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23년 중·장년 발달장애인 자립생활 프로그램 지역 사회적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은 중장년 발달장애인의 개별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되어, 지난 3월부터 실시된 기초자립교육을 바탕으로 9월부터는 직접 지역 사회에 나아가 공공기관·여가시설 활용 방법 및 지역사회 문화 체험 등 실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영화관람 및 외식문화체험(키오스크 활용), 대중교통 이용(전철), 복합문화시설 체험(층별기능 익히기 및 활용), 우체국 방문(우편보내기), 경찰서 방문 (감사선물 전달)등 실질적으로 일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관련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개별 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써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감소하고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도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회'를 실시한다. 순회전시회는 총 6회 거쳐서 시행되고 이번 전시는 5회차이며, 평택시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 10월 4일 수요일부터 10월 18일 수요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내용은 2022년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 우수작품(대상, 최우수상, 우수상)관람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본 전시회를 통해 장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만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분 짓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장애인식개선 전시회는 11월 중 안중도서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6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평송로타리클럽(회장 김재원) 엔젤87호로부터 떡과 식혜, 약과 등 명절 음식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직접 만든 식혜와 떡, 약과 등의 후원물품이 전달됐고, 송탄평송로타리클럽 김재원 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탄평송로타리클럽 김재원 회장은 “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함께 나누며 기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송탄평송로타리클럽(회장 김재원)은 장애인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이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발달장애자녀 자립지원교육 '홀로그램2'’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홀로그램2‘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2022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장애자녀 자립지원교육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 이어 2023년 상반기에도 지역사회 및 보호자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교육프로그램이 마무리 된 바 있다. 지역사회의 큰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발달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총 6회기로 교육이 진행되며, 10월 11일 ~ 12월 13일 동안 격주 수요일 10:00~12:00에 평택북부복지타운 4층 다목적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발달장애인 보호자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 및 미래설계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교육일정 및 내용과 강사진은 안내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관련분야 종사자 및 보호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유선신청(가족평생교육지원팀)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26일 리라유치원 운영위원회로부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평택시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리라유치원 운영위원들이 성금을 모아 진행했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현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리라유치원 운영위원회는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소외·취약계층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따뜻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신 리라유치원 운영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성금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25일~26일 이틀간 광명 거주 장애인 7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음식 구입을 위한 시장나들이를 실시했다. 시장나들이에 필요한 온누리상품권과 장바구니는 한국마사회광명지사 기부금사업비 4백6십만원으로 마련됐다. 복지관에서는 명절마다 음식을 정해 제공했으나, 이번에는 대상자마다 다른 식성과 식사량에 맞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직접 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시장나들이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생선구이를 좋아하는데, 원하는 것을 살 수 있어서 좋아요”, “요새 물가가 비싸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도 못먹었는데, 상품권으로 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밖에 나올 일이 없이 집에만 있었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나왔어요” 라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에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는 명절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신협은 09월 26일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이불 27채를 전달했다. 광명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8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은 앞으로 전국 672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광명신협 임상호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광명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관장은 “매번 광명신협과 지역사회를 위해 행복한 일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다. 장애인 가정에 따뜻함을 주시기 위해 힘써주시는 광명신협에 항상 감사하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5일 (주)티씨케이 사랑나눔봉사단과 함께 “한가위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가위 함께 나눔 행사”는 티씨케이 사랑나눔 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과일바구니를 만들고 응원 메세지를 적어 과자박스와 함께 안성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한가위 선물로 전달했다. (주)티씨케이 사랑나눔봉사단 신상헌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면 좋을 것 같다.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센터장은 “매절기마다 후원과 봉사로 섬겨주는 손길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마음을 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6일, 복지관 2층 식당에서 추석맞이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점심 나눔 행사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고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용자 및 지역 내 장애인단체 등 180여명을 초대하여 수육, 과일, 송편, 전 등 다양한 추석 음식을 나누었다. 추석맞이 점심 나눔 참여자는 “명절 음식을 먹으니 풍요로운 추석이 될 것 같아 덕분에 행복하다” 며 복지관에게 감사를 표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예로부터 추석은 한해의 곡식과 과일 등을 함께 나누며 가족과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때인데 우리 복지관에서 안성시 장애인분들을 모시고 함께하는 나눔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10월 10일부터, 『안성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에서 소외됐던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어르신의 무상교통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안성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과 같이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교통비 지원금이 실제 소득으로 산정되어, 교통비 지원을 받은 저소득층이 수급 자격 상실이나 수급액 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저소득층도 안심하고 무상교통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 및 보건복지부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생활보장위원회 심의, 조례 제정 등의 제도 개선을 추진해온 바 있다. 지난 9월 22일 안성시의회 본회의에서 '안성시 저소득층 실교통비 지원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향후 저소득층의 교통비 지원금이 소득산정 대상에서 제외되어 저소득층도 무상교통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저소득층 실교통비 지원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농·축협에서 ‘안성시 어르신 무상교통 카드’를 아직 발급받지 않은 저소득층 어르신은 10월 10일부터 농협은행 지점 또는 지역 농·축협에 방문하여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강민수)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센터 회원 및 비장애인 50명이 모여 윷놀이 척사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척사대회는 중증장애인이 윷놀이에 직접 참여하며 소외감과 외로움을 떨쳐버릴 수 있는 화합과 어울림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4인이 1팀으로 구성됐으며, 4개의 윷을 각각 1개씩 동시에 던져 윷놀이를 즐기고, 송편과 꼬치, 전 등 전통 음식을 다 같이 먹으며 어울림의 정을 나눴다. 강민수 센터장은 “중증 장애인분들은 이동 수단이나 접근성이 떨어져 특히 명절에는 더 외롭고 쓸쓸함이 커질 수 있다.”라며“회원들이 함께 모여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계속해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경기도와 남양주시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위해 권익옹호, 동료상담, 자립생활기술훈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와 탈시설 장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노인의 날(10.2.)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소통하는 시니어, 노년은 축제처럼’이라는 주제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과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어르신 및 기관·사회 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노인대표 2인의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 기여자 및 모범 노인 표창장 수여, 격려사 등이 진행됐으며, 앞선 축하공연에서는 트롯신동 이승율, 남양주시 홍보대사 가수 허찬미, 남양주시립합창단 등이 무대를 꾸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체육문화센터 앞 광장에서는 △먹거리 부스 △구강건강, 치매예방, 스트레스 검사, 수족침, 손마사지 등 건강체험 부스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생산품, 실버머리방 등 일자리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주광덕 시장은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진정으로 축제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뜻깊다.”라며 “이번 노인의 날 행사의 주제처럼 소통하는 시니어로 존경받고, 건강하고 즐거운 축제같은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해 오는 10월 6일 ‘금쪽같은 내 정신건강’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야외 광장에서 진행한다. 캠페인은 광주시민의 정신건강과 관련한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 및 인식 개선을 돕고 스트레스 측정기를 이용 개인의 스트레스 정도를 검사해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친구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텀블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날 캠페인을 계기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이웃과 함께 정신건강을 지키는 안심 공동체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정신건강 욕구에 맞춰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지역자활센터와 ㈜프래그가 20일 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플라스틱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자원순환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연계해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의 상호 협력으로 자활근로 사업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프래그는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모아 쓰임새 있고 지속가능한 물건으로 만들어 판매함으로써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이 기업은 ‘노플라스틱선데이’ 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에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말자는 실천의 의미를 전파하고 있다. ㈜프래그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에도 중점을 두고 2021년 포항지역자활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2년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김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 생산에 필요한 사출 기술 교육과 장비를 무상 임대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졌다. 김포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내년 15개 시군에서 생활돌봄, 주거 안전,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돌봄 인건비를 지원하는 ‘경기돌봄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이에 따라 도는 10월 18일까지 내년 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돌봄사업은 급격한 고령화, 새로운 사각지대인 중장년층 등 돌봄 공백이 커짐에 따라 도와 시군이 돌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신규 사업이다. 경기도는 공모를 거쳐 시범사업을 할 15개 시군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80억 원이며, 도와 시군이 50%씩 부담한다. 시군은 지역 상황에 맞게 기본형(5대 서비스)과 확대형(7대 서비스) 중 선택해 서비스를 제공하면 된다. 기본형은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서비스로 구성되며, 확대형은 기본형 서비스에 ▲ 방문의료 ▲심리상담 서비스가 추가된다. 서비스 지원비용은 1인당 연간 150만 원 이내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거주 시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나 중위소득 120% 이하는 무료, 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는 이용금액의 50%를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판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희정)에서는 9월 26일(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서울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주민의 따뜻한 추석맞이를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번 전달식에서 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후원하였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분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조희정 관장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후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분들이 명절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함께 나누고 기뻐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과 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팽성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43명에게 ‘사랑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 꾸러미는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시립안정어린이집, 시립팽성남산어린이집, 키즈랜드 어린이집, 서화어린이집, 하늘사랑어린이집, 우수어린이집’의 후원으로 식혜, 한과, 약과, 청과류, 모듬전, 송편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해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팽성의용소방대’의 봉사활동으로 전달했다. 명절 선물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께서는 “명절인사를 건네며 찾아와 주어 고맙다. 덕분에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 발굴과 지역 사회 후원물품 연계를 통해 위기 및 취약노인자립지원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21일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제55동원지원단(단장 안순옥)과 보훈가족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제55동원지원단은 2017년부터 국군 장병들의 성금을 모아 매해 명절마다 국가유공자분들의 행복한 명절 만들기를 위해 함께 하고 있다. 6·25참전유공자 성○○어르신은 “후배 장병들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전해지며, 나라를 지키고 있는 장병들에 대해 감사하며 잊지 않고 챙겨주는 정성에 행복한 명절이 되겠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매년 명절에 성금을 모아 전달해 주는 제55동원지원단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훈 가족을 위한 든든한 복지 실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