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13일 시흥천에서 ‘도심지 하천 정화의 날’ 캠페인을 개최해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산책로 이용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흥시 생태하천과 직원 및 하천유지관리 민간위탁사업체, 하천관리 기간제근로자 등 25명이 참여해 시흥천 약 2km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펼쳤다. ‘도심지 하천 정화의 날’ 캠페인은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심지 내 하천 산책로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더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하천 내 쓰레기 투기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깨끗한 하천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향후 분기별로 도심지 하천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관할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14일 사례관리 외부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은 참석자 소개, 영상 시청, 주요 사례 현황 공유, 외부 자문위원 역할 및 활동 내용 협의, 위촉장 전달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서는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신천연합병원,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시흥시 가족센터,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8인을 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이론적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외부 자문위원을 통해 사례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지닌 대상자에게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외부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지역사회 내 다각적 개입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14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3기 건강도시 마스터 플래너(MP) 위촉식’을 개최했다. 건강도시 마스터 플래너(MP)는 건강도시 조성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부터 구성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환경ㆍ도시계획ㆍ안전ㆍ보건ㆍ교통 5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환경 분야에 변병설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도시계획 분야에 김은정 계명대학교 도시계획과 교수, 안전 분야에 협성대학교 보건관리학과 교수, 보건 분야에 고광욱 고신대학교 의과대학교 교수, 교통 분야에 지우석 전(前)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위촉했다. 이들은 향후 2년간 건강도시 사업 기획, 정책 자문, 평가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위촉식 이후 마스터 플래너(MP)는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강도시 중점ㆍ핵심과제 컨설팅’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2월, 시흥시 전 부서와 행정복지센터 대상으로 건강도시 중점ㆍ핵심과제를 신청받았으며, 총 27개 부서(21개 부서ㆍ 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6개 과제가 제출됐다. 김현정 시흥시 건강도시과장은 “각 분야 마스터 플래너(MP)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14일, 매월 15일마다 진행되는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2개의 구인 기업이 참여해 총 31명을 모집해, 80여 명의 구직자가 참석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와 신중년내일지원센터에서 각각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구인 기업과 직접 면접을 진행하며 채용 기회를 얻었다. 면접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매월 정기적으로 채용행사가 진행되고, 다양한 기업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면접이 수월했다. 이러한 면접의 장이 마련되어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만족해했다. 또한, 한 구인 업체 담당자는 경기 침체로 구인난이 더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채용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구인 업체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시와 활발히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며, 매월 1회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양질의 구인처를 발굴해 구직자에게 맞춤형 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15일 청년스테이션에서 ‘2025년 국가별 외국인 주민 자원봉사 단체’의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자원봉사 심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3개 단체(중국참사랑, 시흥사랑(베트남), 해피몽골 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의 강사 지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외국인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활동 기법을 습득하고, 리더십과 단체 운영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교육 후에는 3개 단체가 합동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 환경을 점검하고 쓰레기 줍기 등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단체 간 상호 협력도 촉진됐다. 박용주 시흥시 외국인주민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외국인 주민 자원봉사자들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외국인 주민의 시정 참여와 역할을 확장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꾸준하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긍정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3월 둘째 주를 ‘청렴 주간’으로 지정하고, 청렴 행정 실천 및 혁신 사업 발굴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 실무를 책임지는 시흥시 대기정책과 7급 이하 주무관 16명이 참여해 청렴한 업무 수행을 다짐하며, 미세먼지와 악취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대기정책과는 시흥스마트허브 내 클린에너지센터, 시흥맑은물환경센터 등 다양한 배출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 및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용길중 시흥시 대기정책과장은 “청렴한 행정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기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논의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어르신 동아리(동아리 회원 중 60세 이상 어르신 50% 이상)를 대상으로 ‘어르신 작은복지관’ 무료 대관을 추진한다. ‘어르신 작은복지관’은 신노년 세대를 위해 회원제 경로당에서 벗어나 시흥시 어르신 누구에게나 공개된 시흥시만의 특화된 노인여가 시설이다. 현재 시흥시에는 목감, 대야, 은계 총 3곳의 어르신 작은복지관이 운영되고 있다. 각 시설은 카페를 연상하게 하는 깔끔한 실내장식의 휴게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취미 여가, 건강, 문화 등 다양한 노인여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흥시는 ‘어르신 작은복지관’의 프로그램 미운영 시간을 활용해, 어르신 동아리를 포함한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무료 대관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습동아리를 활성화하며 어르신 작은복지관의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목감, 대야, 은계 어르신 복지관 및 장현카네이션하우스 총 4곳에서 무료 대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정된 동아리는 상반기(2~6월), 하반기(7~11월)로 나눠 5개월간 매주 1회, 2시간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대관을 원하는 어르신 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2025 시흥미래교육포럼’의 분과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시흥시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가 시흥지역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운영하는 지역교육협의체다. 이번 시흥미래교육포럼은 공개모집과 추천모집으로 14개 분과를 구성해 운영한다. 공개모집분과는 교육복지, 교육공간, 기후환경, 디지털교육,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진학직업 6개 분과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2020년부터 운영 중이며, 올해는 그간 논의된 의제를 심화하고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의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정책화 실행 체계를 더욱 체계화할 예정이다. 2025 공개모집분과와 논의 주제는 ▲교육복지분과(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복지ㆍ기초학력ㆍ정서지원 연계방안) ▲기후환경분과(지역연계형 학교환경교육과정 개발) ▲교육공간분과(학교공간 등 지역공간 자원 활용 맞춤형 교육) ▲디지털교육분과(디지털 사회에서 필요한 사회적 정서 교육 연구와 발전 방안) ▲이주배경청소년분과(이주배경청소년의 건강한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이마트 시화물류센터 후원을 받아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스마트 태그) 지원을 지난 3월 13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지원은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치매 어르신은 시공간 능력 저하로 인해 잦은 배회와 실종 위험이 큰 편이다. 이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는 실종을 예방하고, 신속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도록 총 33명의 치매 어르신에게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스마트 태그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전용 앱(App)을 통해 작동된다.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고 배터리 수명이 최대 500일에 달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보호자는 어르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종 위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회감지기 외에도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위해 지문 사전등록제, 인식표 보급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가족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더욱 힘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관내 뿌리기업의 낡은 시설개선 등을 통한 공정혁신과 기술 품질 강화를 위한 ‘2025년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4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시흥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3개 분야 7개 사업을 통해 총 45개 기업을 맞춤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 공정혁신(노후 생산설비 개선ㆍ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기술품질(시험분석ㆍ인증획득) ▲기업애로(기업애로 컨설팅ㆍ국내외 전시회 참가ㆍ마케팅)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정된 기업은 지원 항목에 따라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4월 14일 오후 5시까지이며,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 및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인공지능(AI) 제조혁신팀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인공지능(AI)과 친환경 등 제조 산업이 변화하는 가운데 뿌리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뿌리기업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3월 22일까지 학교ㆍ유치원의 집단급식소 74곳과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16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위생과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3개 점검반이 담당하며, 학교급식법이 적용되는 업소는 시흥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보관 및 원산지 표시사항 준수 여부 확인 ▲조리장(원료보관실, 제조가공실, 세척실 등) 내 위생ㆍ청결 관리 준수 ▲건강 진단 실시, 개인위생관리 등 준수 여부 확인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18℃ㆍ1인 분량 150gㆍ 144시간)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식재료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통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식품 안전과 관련이 적고 현장에서 개선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ㆍ계도하고, 위생교육 미이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영업정지ㆍ과징금 및 과태료)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과 원아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고객만족도 5년 연속 최우수 달성’을 위해 2025년 제6기 시민소통위원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소통위원은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공사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기 간담회와 현장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시민들이 듣고, 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가 제공된다. 접수는 3월 14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희망네바퀴 등 11개 시설에서 총 22명을 모집한다. 지원 신청서는 시설별 담당자(안내데스크 등) 또는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지원 신청서를 기반으로 경력 및 활동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22명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공사 발전의 초석”이며, “고객만족도 5년 연속 최우수 달성을 위해 이번 모집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소년 온라인 안전 및 디지털 감수성 증진 연구회'가 3월 1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올해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미희 의원과 김진영 의원이 함께하는 '청소년 온라인 안전 및 디지털 감수성 연구회'는 청소년의 온라인 매체 사용 증가에 따른 부작용 예방 및 디지털 환경에서의 권리 존중 방안을 연구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의원들과 시흥시 평생학습과, 교육자치과, 청년청소년과, 시흥시청소년재단, 시흥교육지원청, 김욱중 경찰청 사이버 범죄예방 전문 강사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시흥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딥페이크 관련 범죄 문제를 위해 지자체 단위뿐 아니라 광역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디지털 미디어의 단순한 차단이 아닌 ‘올바른 미디어 활용과 생산’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김욱중 경찰청 사이버 범죄예방 전문 강사는 “SNS를 통한 우울증, 착취, 성범죄 등의 위험성이 심각한 상태이며,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순간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아무런 죄의식 없이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거나 공유하는 문화가 만연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매화동 새마을지도자 남녀 협의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지난 3월12일 해빙기를 맞아 고속 도로 벽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생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은 불법 생활 쓰레기 수거와 함께 요금소 주변 벽면의 쓰레기를 정리하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이동 및 도창동 농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홍보도 진행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방정일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이명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우내 묵은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매화동을 만드는 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깨끗한 매화동 만들기에 새마을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관내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깨끗한 매화동을 유지하기 위해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자발적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