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단대초등학교에서 열린 성남시 대표 마을축제인 ‘제10회 단대동 논골축제’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에서 “단대동 논골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성남시의 대표 마을축제”라면서 “올해부터는 축제와 주민총회를 동시에 개최하는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단대동이 정과 흥이 넘치는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산시중앙도서관 강의장에서 관내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독립적으로 양육하기’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모와 자녀의 공생과 개별화’라는 주제로 이수진 교수(아주대학교 의료인문정신분석전공)가 강의를 맡았다. 이 교수는 가정에서의 어머니 역할에 대해 “어머니가 먼저 자신을 알고, 행복한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의를 마친 후 각 가정별 양육 사례등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은 이에 맞는 양육법에 대해 알아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지 센터장은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 관내 심리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센터의 적극적인 활용과 추천을 바란다”고 했다. 공식행사 시작에 앞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관내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아이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학업과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오산 오색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2023 PLAY 야맥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렸다. 오산 야맥축제는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최되며, 9일에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10일에는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11일에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전국의 유명한 수제맥주 30개 이상의 브루어리가 참여하며 다양한 먹거리 마켓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야맥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한시적 가맹점은 총 53개소이다. 30여 개 브루어리 매대를 포함하여 오색시장 내 먹거리 마켓이 있으며, 매대나 상점 입구의 문화누리카드 마크를 확인하면 사용 가능한지 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용처를 모르거나 사용할 시간이 없어 연간 사장되는 문화누리카드 사업비가 상당한 것을 고려하여 다양한 가맹점 발굴 및 누리카드 사용 촉진을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한시적 가맹점 등록을 통해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여해 함께 누리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권리 보장과 소득 간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체된 도농복합도시에서 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경기 안성시는 ‘2023년 안성문화도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성시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공도읍 내 상업지구 속 도시공원에 작은 갤러리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안성시는 공모를 통해 5명 내외 작가로 구성된 1개팀을 선발, 인건비와 재료비로 최대 9천만원이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6월 1일부터 19일 오전 8시까지 지역예술인을 대상으로 공모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6월 9일 오후 3시에는 대상지인 공도중앙어린이공원(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805-2번지)에서 참가를 원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수시 및 정시 대학 선택 시 체계적인 컨설팅 지원으로 진학률 향상 및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안성맞춤 대학입시 전략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7월 23일(일)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전 신청은 6월 5일(월)부터 안성메가스터디 기숙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본 설명회는 6월 평가원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1부에서는‘놓치지 말아야 하는 안성맞춤 수시 합격을 위한 충분조건’이라는 타이틀로 모의평가 위치 ․ 생기부 위치, 전략과목 ․ 취약과목 관리방법, 2024학년도 수시 환경과 전략, 모의고사 분석으로 교과성적 뒤집기(교과전형), 비교와 분석으로 교과성적 뒤집기(종합전형) 등을 안성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신영철 부원장의 설명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안성맞춤 수시 합격을 위한 필요조건’ 이라는 타이틀로 2024학년도 의학계열 ․ 상위 11개 대학 ․ 인서울 대학 ․ 지방 국립대학 ․ 채용계약학과 ․ 교육대학 지원전략 등이 안성메가스터디 기숙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소장 및 메가스터디 대입 컨설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민국(K)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안성시는 과거 삼남대로의 집결지로서 물자와 상업의 중심지, 수공업 발달의 중심지였던 안성장을 모티브로 한 ‘문화접경지대 '안성장뎐'토론희’를 오는 6월 9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추진단ㆍ문화해봄기획단ㆍ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등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포럼은 삼남대로의 집결지 안성을 컨셉으로, 안성의 문화 생산자·매개자·거버넌스를 대상으로 각 지역에서 지역 가치 창출가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을 공유하고 집약된 문화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문화접경지대로서의 안성 톺아보기’를 주제로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가 문화도시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송용운 대나무 명장은 ‘안성맞춤 명장이 전하는 지역자원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우리동네 파바로티 고희전 대표는 ‘안성에서 활동하는 지역 가치 창출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역 가치 창출가의 사례를 살펴본다. 부산 무명일기 오재민 대표는 ‘문화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활용’을 주제로, 충주문화도시센터 이상창 PM은 ‘지역 가치 창출가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6월 2일부터 7월 22일까지 '유럽 :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 전시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마르크 샤갈과 호안 미로, 살바도르 달리부터 데이비드 호크니까지 20세기 전후 유럽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의 흐름을 주도했던 작가 16인의 판화 및 회화 작품 29점을 선보인다. 20세기 유럽은 두 차례의 전쟁으로 인해 정치·경제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시기로 미술계에는 시련과 재건의 갈래에서 다양한 미학적 실험과 담론들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당시 붕괴된 사회 속 다양한 조형 방식을 통해 예술과 현실의 고민을 표현하며 독자적 예술세계를 구축했던 세계적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전시된 작품의 주 제작 방법인 석판화의 원리를 활용한 미술체험과 작품 너머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전시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럽 :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용인문화재단이 선정돼 선보이는 전시이며, 지역 전시 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용인 시민의 시각예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AI’ 스틱청소기와 ‘비스포크 제트봇 AI’ 로봇청소기의 포장 상자, 문화체육관광부 본부와 소속 및 소관 공공기관 홍보물에서 수어 통역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상징체계(엠블럼)가 제작됐다.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제27회 ‘농아인의 날(6. 3.)’을 맞이해 한국수어 통역 서비스를 알려주는 전용 엠블럼을 최초로 디자인해 배포했다. 농인들이 직접 선택한 엠블럼 디자인으로 한국수어 마케팅 ‘수어와 만나다’ 진행 우리나라 농인들의 공용어는 한국수어이다. 한국수어로 생각하고 소통하는 농인들에게 한국어는 제2의 언어이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흐르는 한국어 자막이나 복잡한 독해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대다수의 홍보물 역시 청인을 중심으로 제작되어 있어 일부 농인들이 모든 정보를 얻기에는 현실적으로 불편한 실정이다. 이에 문체부는 우리 주변의 수많은 큐아르(QR) 코드 중에서도 농인들이 바로 쉽게, 수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는 큐아르 코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엠블럼을 처음으로 만들었다. 엠블럼 디자인에는 농인 이모티콘 작가 구경선 씨가 재능기부로 참여했고, 최종 디자인은 한국농아인협회의 설문조사를 통해 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판교박물관(분당구 판교로 191) 개관 10주년을 맞아 상설전시실을 새로 단장해 재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2013년 4월 지하 1층~지상 1층(연면적 1449㎡) 규모로 건립돼 문을 연 판교박물관은 판교신도시 개발과정에서 발견된 4~5세기 한성백제시대 돌방무덤 7기와 고구려 돌방무덤 2기 등 총 9기의 삼국시대 고분을 그대로 옮겨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시는 돌방무덤이 있는 지하 1층 상설전시실의 노후 키오스크 5대와 패널, 그래픽 등을 교체해 전시 환경을 정비했다. 키오스크를 통해 백제·고구려 돌방무덤의 정보와 특징, 출토유물 등에 관한 설명화면을 볼 수 있다. 수장형 전시실(지하 1층)은 진열장을 재구성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토기를 관람할 수 있다. 고대인의 필수 생활 도구인 토기 제작과정과 그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한다. 지상 1층 상설전시실(240㎡)은 판교지구 택지개발사업 부지에서 문화재 조사(2003년~2008년도)로 출토된 유물(4700여 점) 가운데 400점을 선정해 전시했다. 시대별로 ▲선사시대의 뚜르개, 빗살무늬토기, 검은간토기 등 ▲삼국시대의 백제 토기, 금귀걸이, 꽃 모양 꾸미개 등 ▲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전라북도 진안군 마이산 도립공원에서 장애인, 영유아, 고령자 등 이동약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열린관광지 준공식을 6월 7일 개최한다. 준공식 행사에는 문체부, 공사, 진안군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장애인 단체도 함께 참석해 열린관광지 조성을 축하할 예정이다. 특히,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나눔여행단 30여 명도 참가하여 마이산의 장애인 관광해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한다. 2022년 문체부와 공사의 열린관광지 공모 사업에 선정된 마이산 도립공원(남부, 북부 2개소)은 산봉우리가 말의 귀를 닮아 ‘마이산(馬耳山)’이라 명명되었는데, 산 전체가 수성암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대의 타포니 지형으로서 그 경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년 미쉐린 그린가이드에서 최고점인 별 세 개를 받은 관광지이기도 하다. 이번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동선 개선, 편의시설 확보를 넘어 민간 운영시설과 협력하여 웰니스 관광지로도 널리 알려진 ‘홍삼스파’의 체험 및 접근성 개선, 숙박시설인 ‘홍삼빌’ 내 장애인 이용 가능 객실 확보(2개 실) 등을 추진하였다. 또한, 마이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 관광 활성화 및 관광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2023 인천관광 협업 및 디딤돌 프로젝트’ 공모 결과 총 19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협업 프로젝트는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새로운 콘텐츠 발굴·육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지사장 이병찬)와 함께 추진해 나가는 사업이며, 디딤돌 프로젝트는 인천지역 전통적 관광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 지난 4월부터 5주간에 걸쳐 진행한 공모에는 총 57건의 사업이 접수되어,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협업 프로젝트 6개, 디딤돌 프로젝트 13개가 최종 선정되었다. ○ 협업 프로젝트에는 ▲관광 축제와 자유여행자를 위한 드로잉 아트투어 개발(드림해븐 앤 드림스카이, ㈜아이젠테크) ▲연평도 점박이물범 등 활용 관광기념품 개발(라온드컴퍼니, ㈜우시산) ▲낚시 전문가의 경험을 공유하는 낚시 관광 플랫폼 운영(이투엠, ㈜착한사람들컴퍼니) 등 지역 특성과 강점을 활용한 협업 아이템들이 채택되었다. ○ 디딤돌 프로젝트에는 ▲웹사이트 제작 및 검색엔진 최적화 ▲디지털 브로슈어 제작 및 키오스크 설치 ▲고객데이터 플랫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호암상 수상자들과 행사 참석자들이 6월 1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3 삼성호암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앞줄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예술상 신수정 서울대 명예교수(조성진 피아니스트 대리 수상),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임지순 석학교수 부부,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사진설명 : 뒷줄 왼쪽부터)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최경신 교수, 공학상 선양국 석좌교수 부부, 의학상 마샤 헤이기스 교수 부부, 사회봉사상 사단법인 글로벌케어 박용준 회장, 추성이 공동대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호암상 수상자들이 1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3 삼성호암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 : 왼쪽부터)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임지순 포스텍 석학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최경신 위스콘신대 교수, 공학상 선양국 한양대 석좌교수, 의학상 마샤 헤이기스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신수정 서울대 명예교수(조성진 피아니스트 대리 수상), 사회봉사상 사단법인 글로벌케어 추성이 공동대표, 박용준 회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진설명 01~05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서울 청와대 본관 세종실 전실에서 청와대 개방 1주년 기념 특별전시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민 품속으로 돌아간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8일까지 청와대 본관과 춘추관에서 계속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역대 대통령들의 삶의 기록을 담은 다채로운 소품과 자료들이 공개되고, 청와대의 원모습도 일부 복원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 사진설명 06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서울 청와대 본관 세종실 전실에서 청와대 개방 1주년 기념 특별전시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에 대한 브리핑을 마치고 전시 설명을 하고 있다. 국민 품속으로 돌아간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8일까지 청와대 본관과 춘추관에서 계속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역대 대통령들의 삶의 기록을 담은 다채로운 소품과 자료들이 공개되고, 청와대의 원모습도 일부 복원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스테이에 등록된 숙소를 대상으로 ‘2023 우수 서울스테이’를 선정하고,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대체숙박 업계를 지원해 최근 여행업계의 트렌드인 로컬 기반의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서울스테이는 서울시 소재의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게스트하우스)이 등록할 수 있는 숙박 브랜드로, 우수스테이 선정 시 운영물품과 홍보물 및 문패, 교육 프로그램, 누리소통망(SNS)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서울시는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우수 서울스테이’ 20개소를 선정해, 숙소 환경 개선 및 방역·위생, 마케팅 비용 등 업체별 최대 2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 업종별로 균형 있게 선정할 계획이다. □ ‘우수 서울스테이’ 지원은 6월 5일(월)부터 6월 19일(월) 17시까지 전자우편 또는 구글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 대상은 접수 마감일까지 서울 스테이 숙소 등록을 완료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이다. ○ 접수 마감일까지 서울스테이 신규 등록이 가능해 기존 등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1일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남양주시지회 신원식 지회장과 별내동분회 김향수 총무를 모시고 지역의 6·25 참전 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6·25 참전 유공자 4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별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우거지갈비탕 등 5가지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참전 유공자들의 숭고한 뜻과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규복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 유공자분들의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오래오래 뵐 수 있도록 더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점점 잊혀 가는 참전 유공자분들의 헌신이 오늘 행사를 통해 오래 기억되고, 보훈과 국가 유공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라며 “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들을 기억하고 직접 감사의 말씀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3일 명성황후기념관 5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 그램으로‘바다가 만든 보물, 내가 만드는 자개공예’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 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 프로그램은 성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공예인 ‘자개공예’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자개공예는 조개의 속껍질을 얇게 가공하여 장식하는 우리나라의 전통공예이다. 영롱한 무지개빛을 자랑하는 자개는 흔치 않은 아름다움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가구류를 장식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나 부모님 세대의 옛문화라는 인식으로 잠시 외면받는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시작된 레트로 열풍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개공예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되며 가구, 핸드폰 케이스, 장신구, 생활용품 등 우리 생활 속 자개공예의 활용 범위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이번 문화가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정보를 담은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주예술인 DB(데이터베이스)’가 오픈한다. 1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예술인 DB 디지털 아카이브’ 홈페이지를 시민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주예술인 DB 디지털 아카이브’는 여주 문화예술 정책 개발과 예술인들의 활동에 대한 유·무형의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재단이 진행한 여주시 ‘예술인 전수조사’를 기반으로 하여 구축됐다. 현재 관내 예술인 282명, 문화예술단체 17개가 등록되어 있으며, 예술활동정보 공개에 동의한 관내 예술인 98명, 예술단체 16개의 정보, 작품을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재단은 ‘여주예술인 DB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 여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홍보를 종합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예술인 DB 디지털 아카이브’는 재단을 비롯한 문화예술기관과 작가간의 매개 역할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여주시 예술인을 널리 알리고, 여주 문화예술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여주예술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6월 3일, ‘신영숙, 이지훈, 서경수 온 스테이지’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인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신영숙, 이지훈, 서경수 온 스테이지’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대형 뮤지컬을 올리기 힘든 384석의 작은 공연장인 세종국악당에서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과 유명 뮤지컬 넘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추억 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오랫동안 호평을 받아온 베테랑이자 뮤지컬계의 톱배우 ‘신영숙’은 국내 뮤지컬계에서도 손꼽히는 무대 장악력과 출중한 가창력 그리고 연기력을 자랑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출연했던 작품의 넘버들인‘황금별’, ‘내 안의 괴물’ 등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멀티 엔터테이너 ‘이지훈’은 1996년 가수로 데뷔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해 준수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뮤지컬 배우로의 자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지금 이 순간’, ‘나는 나는 음악’과 함께 데뷔곡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5월31일 오학동체육공원에서 오학동통장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여흥동, 중앙동 통장과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3개동 통장협의회 합동 통장회의 겸 친선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색소폰동호회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청정밴드 축하공연 그리고 풋살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충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3개동 통장 여러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오학동 통장협의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원래 여주읍으로 하나였던 3개동 지역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개동 친선 단합대회 행사는 동별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3개동 지역의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