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30일 본사 지하1층 회의실에서 2023년 인권영향평가 용역 결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인권영향평가는 공사의 경영활동이 인권과 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인권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공사는 2019년 인권영향평가를 최초 실시한 이후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평가를 진행했다. 인권영향평가 결과 올해 공사의 기관운영 점수는 100점 만점에 98.3점의 평가점수를 획득했고 작년 대비 0.71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책임있는 공급망 관리 분야는 작년 대비 약 9.5점이 올라 공사의 협력업체 인권침해 예방 및 공급망 관리 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주요사업은 사업적 중요도 및 리스크 영향도를 평가하여 체육사업이 선정되었고, 공사에서 운영중인 7개 시설에 대한 평가결과 종합 평가점수 89.31점을 획득했다. 이날 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기관운영 분야 ▲인권경영 제도화를 위한 필요조치 ▲직장 내 괴롭힘, 직장내 성희롱 예방활동 강화 ▲장애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1월 30일 시흥 월곶종합어시장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성금 약 400여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5일 새벽 3시 27분경 시흥 월곶종합어시장에 대형화재가 발생한바 있다. 이에 소방당국은 재난 선포 및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130명과 소방차 49대를 즉시 현장에 투입하여 진화에 온 힘을 다했고, 점포 17개소를 모두 태우고서야 4시간여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할 수 있었다. 이에 공사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재난발생에 따른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에 보탬이 되기 위해,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자발적 모금 활동을 펼쳤고 4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할 수 있었다. 전달된 성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활동과 피해시설복구 등 해당지역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 11월 15일에는 ‘온라인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11월 17일에는 직원들의 ‘경영평가급 끝전을 모은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한바 있다. 정동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추진 중인 '광명소하지구 공공시설부지 복합개발사업'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이 지난 29일 완료됐다. 본 사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후보지에 선정된 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지난 6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얻어, 광명시 청년들에게 창업지원주택 152세대와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주차장 126면, 근린생활시설 등을 공급하기 위해 공사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공사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응하고자 1차에너지 소요량저감, 에너지 자립률 확보 등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목표로 기본 및 설계를 진행해왔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과 ‘녹색건축 예비인증’,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 확보’ 등의 조건을 충족하여야 하는데, 본 사업의 1차에너지소요량이 86.8kWh/㎡·년으로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기준인 90kWh/㎡·년 이하를 만족했고, ‘녹색건축 예비인증’ 평가기관으로부터 일반등급, ‘에너지 자립률 32.47%’를 확보하여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오는 11월 30일부터 2024년 상반기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일반, 정보전산 등 여러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 모집을 통해 공사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총 24명을 모집한다. 채용직무는 ▲일반 2명 ▲정보전산 1명 ▲도시계획 1명 ▲토목 1명 ▲전기·에너지설비 9명 ▲고객서비스 4명 ▲자원관리 2명 ▲시설관리보조(정원외직원) 2명 ▲시설관리보조(대체인력) 1명 ▲스포츠지도사(정원외직원) 1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전기·에너지설비 9명 중 1명은 ‘고졸인재’전형으로 진행된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온·오프라인 접수로 이루어진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채용 절차에서 학력, 나이, 성별 등의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시 자격만 갖추면 누구든 필기 및 면접전형 응시가 가능하고, 블라인드 면접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NCS 기반의 공정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나아가 고졸인재 채용 등 사회형평적 일자리 확대로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하안동 중심상업구역의 부족한 주차공간확보를 위한 ‘광명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 설계공모’에 총 43개 사가 참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광명시와 공사가 건설대행 위․수탁 협약을 통해 추진하며, 노후시설의 개선과 상업시설 이용객의 주차공간 부족 해소, 좁은 주차공간 확대 등 광명시민 복지증진에 목적이 있다. 특히 하안동 철골주차장은 1992년부터 약 32년간 광명시민의 공영주차장으로서 그 역할을 해왔으며 노후화된 철골 구조물에 대한 개선 요구가 잇따랐다. 이에 따라 이번 철골주차장의 재건축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사는 참가 등록한 업체의 작품을 12월 22일 17시까지 제출받아, 2024년 1월 4일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업체는 설계비 12억 원 규모의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고, 나머지 입상자에게는 총 1억 원 내에서 공모 보상비가 나눠 지급된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이번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 설계공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감사드린다”며, “광명시민이 만족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불경기 속 더욱 힘들어진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해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 제작 기업과 성과공유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성과공유제란 위·수탁기업 간 공동의 성과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제도이다. HU공사는 이번 성과공유제 체결로 ESG 경영 실현과 더불어 전기차 관련 중대 재해 예방 체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HU공사와 성과공유제 업무협약을 체결한 ㈜솔리렉스는 안전보건환경 및 소방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특히 전기차 화재진압과 관련하여 초기 화재 대응에 기여도가 높은 회사이다. 이번 성과공유제 체결로 HU공사와 ㈜솔리렉스는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 구축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하고, 관내 공공시설물에 해당 화재 진압 장비 확대 적용을 위한 성능개선 업무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HU공사 장경의 감사실장은 “이번 성과공유제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과 함께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협업을 통해 안전한 시설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12월 4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2023 광명도시공사 발전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전포럼은 광명시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사 발전방향에 대하여 각 분야 전문가, 시 관계자, 그리고 유관기관들이 참석하여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에서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의 주관을 맡은 (사)한국도시재생학회 김항집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저성장시대 공기업의 역할과 발전방향(이영은, LH토지주택연구원 실장), △저성장시대 신도시개발사업 현황과 전망(윤세형, 인천도시공사 미래도시연구소 소장), △우리나라 신도시의 개발과정과 미래지향적 개발과제(이범현, 성결대학교 교수)에 대한 발제가 진행될 계획이다. 서일동 사장은 “지난 1차 발전포럼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며, “이번 포럼에서도 공사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51%를 출자하여 추진중인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어려운 금융환경으로 인한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사업환경에 발맞춰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달 23일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인가 득하였으며, 이번 변경을 통해 주상복합 내 오피스텔을 축소하고 공동주택 세대수를 증가하여 오피스텔 미분양에 대한 리스크를 해소함과 동시에,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경안2지구 대상지는 지난 6월 8일 사유지 100% 확보 후 안전휀스 설치 등 부지조성공사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그간 행정절차를 진행해오던 주상복합 부지가 시각적으로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최근 상환경 특화설계 용역이 발주되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경안천과 연계한 특화 디자인과 전문적인 MD(머천다이징) 계획수립을 통해 기존 상가시설들과의 차별화 방안과 동시에 주변상권과 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경안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27일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관리자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부패방지와 청렴’을 주제로 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동선 사장이 직접 연단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갑질 예방교육(부당한 업무지시 금지등)을 실시했으며, 이어서 외부강사 초청 부패방지・갑질예방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문양근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 행동강령에서 정하는 갑질(세대·직급간 갈등) 예방,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등과 관련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공사는 청렴교육뿐만 아니라 청렴공사인 선발, 청렴 표어 공모전, 청렴 화분 전달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임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 인식 수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8일 광명골프연습장에서 하안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골프장 내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훈련에는 광명골프연습장 직원과 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광명골프연습장 락커실 내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직원들은 ▲화재 전파, ▲화재 경보, ▲화재 진압, ▲대피 유도, ▲중요문서 반출, ▲응급처치 등 각자 역할을 수행하며 화재 대처 요령을 익혔다. 이와 함께 상황 전파부터 화재 신고, 피난 유도 등 지휘 통제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일동 사장은 “주기적으로 재난 상황 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소방시설 및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며, “현장 상황에 맞는 대응 방법을 적용해 고객과 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광명골프연습장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매년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시행하고 그중 1회 이상은 관내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7일 조직문화 혁신 및 자유로운 소통문화 조성을 위한 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전사적인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간 정기적으로 혁신토론회를 개최하여 혁신 과제를 점검하고 전사적 협력을 이끌었다. 또한, 토론형 회의를 통해 내부 의견을 결집하고 익명 의견 제시 플랫폼(패들렛)을 활용하는 등 관례적인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임원을 비롯한 각 실‧처장 및 부서장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통 부족으로 인한 지자체 전시시설 운영 부실 사례 등 다양한 유관기관 사례를 공유하며 지자체-의회-공사 간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공사는 이번 회의에 이어 부서별 지역 상생 및 자원 개방 사례를 공유하면서 혁신 추진실적 점검을 계속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지방공기업은 지역 발전과 시흥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만큼 유관기관 간 긴밀한 소통을 위해 차질 없이 사업이 이뤄져야 한다”라며, “관례적인 문화에서 벗어나 활발한 소통을 위한 일하는 방식 혁신을 계속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임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독서경영의 일환으로 ‘CEO와 함께하는 저자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방송인이자 역사학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재환 작가를 초청해 ‘올바른 말하기 기술과 글쓰기’라는 주제로 한글의 가치와 역사, 언어의 소중함에 대한 강연을 펼쳐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서 정재환 작가는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잘못된 언어 습관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촬영한 각종 사진들을 예로 들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올바른 사용에 대해 강조했다. 정동선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지식 나눔의 가치를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독서경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조직 내 새로운 아이디어를 깨우고, 잠재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시민과 함께 청렴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렴·인권 캠페인을 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경의 감사실장을 포함한 감사실 임직원들이 종합경기타운에서 근무하는 입주 기관 직원과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인권 존중과 청렴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 청렴도 측정 ▲청렴·인권 서약서 작성 ▲인권과 효율에 대한 의견 나눔 ▲캠페인 관련 시민 의견 청취 등으로 구성됐으며, HU공사가 추구하는 청렴·인권 경영 의지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대부분은 공사의 청렴도 수준이 우수하다고 응답했으며, 인권과 효율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다소 생소한 인권경영 및 정책에 대해 궁금증을 표시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근영 사장은 “공사와 시민 모두가 청렴과 인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공사의 청렴 인권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청렴한 화성시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11월 22일(수) 동절기에 대비하기 위하여 주민명예감사관과 합동으로 청석공원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공사 도시공원팀과 공원 주민명예감사관은 청석공원 내 수목상태와 동파 예상시설,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등을 차례로 순찰하였고 일부사항은 개선 조치를 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동절기 한파, 폭설, 안전사고 및 재난상황에 대비한 시설물 관리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합동점검 후에 금년도 공원관리 전반에 대한 주민명예감사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여 ▲2023년도 공원 유지관리 사업의 총평 및 건의사항 ▲2024년도 여름철 수경놀이시설에 대한 수질관리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 ▲공원 이용객이 많은 봄, 가을철 공원 내 화장실 청결도 향상 방안 등의 내용을 논의하였다. 박남수 사장은“광주시민으로 구성된 주민명예감사관의 의견을 공원시설물 관리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개선함으로써 안전하고 청결한 공원으로 만들어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는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23일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내용을 퀴즈 형식으로 출제해 청렴에 대한 공사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문제를 읽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정답 제출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정돼 놓칠 수 있는 청탁금지법 내용 등 실제 업무에 활용 가능한 문제를 출제해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청렴 실천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청렴 골든벨에서 우승한 노외주차처 송승훈 직원은 “대회를 통해 청렴 관련 법령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시흥그린센터에서 ‘2023년 시흥순환가게(re100) 성과 공유회’를 개최 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자원순환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사업인 시흥순환가게(re100) 활동에 대한 권역별 거점기관인 ‘맞손스스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댓골마을학교’, ‘시흥에코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흥시 자원의 선순환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이 협력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시흥순환가게(re100)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시작된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따른 유가보상사업으로, 재활용품의 수거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장려함으로써 시흥시민의 자원순환인식과 실천이 변화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올바른 분리배출은 자원순환사회로 가는 첫걸음이자 중요한 열쇠”라며 “현재보다 더 높은 수준의 사회적 책임과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11월 23일 건설근로자공제회 주니어보드와 함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두 번째 업무교류회를 가졌다. 주니어보드는 조직 내 젊은 연령층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회의기구로, 양사 주니어보드(공사 곰즈(Go!MZ), 공제회 영브릿지(YB))는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 교류를 지속해왔다. 이날 업무교류회에는 양 기관 주니어보드 의장을 포함하여 MZ세대 직원 15명이 참석하여 ▲주니어보드 활동 우수사례 공유, ▲조직문화 설문조사 비교분석 및 제언, ▲2024년 양사 업무교류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주니어보드 직원 대표(의장)는 “기관별로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다는 결과가 도출된 것이 흥미롭다”며 “상호 간 제언을 통해 공사의 조직문화 발전방향을 정립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선 사장은 “주니어보드가 기관 간 업무협력을 통해 사내문화와 소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2일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문위원 자문과 사업 검토를 통한 ESG 경영체계를 고도화했다. ESG 경영위원회는 전문가로 구성된 공사 외부 경영참여 기구로 ESG 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 및 사업·경영계획 검토 등 ESG 경영체계 수립을 위해 관련 안건을 심의·보고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ESG 경영체계 고도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제4회 혁신‧ESG 경영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부서별 CS 및 통합혁신 특화과제 실적 보고 ▲ESG 중장기 전략 보완 및 자문 안건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시민 제안 중 활용 가능한 사업 아이디어 선발로 시민참여 경영 실현 ▲적극행정을 통한 시민 만족도 향상 ▲부서별 통합혁신 및 CS 과제 효과성 검토로 과제 개선을 위한 환류 체계 강화 ▲전문가 자문 사항을 반영한 중장기 전략 수립으로 수립과정의 적정성 확보를 위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총 2개의 ESG 사업 아이디어와 7개의 부서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정동선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달성을 위한 ESG 경영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기초 단위 지방공기업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2일 탄천종합운동장 1층 이벤트홀에서 ‘임원과 MZ세대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공사 임원과 MZ세대 직원들이 서로의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공사 임원과 MZ세대라 불리는 1990~2001년생 직원 50명이 함께했다. 토크 콘서트는 사장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사전에 익명으로 적고 사장이 즉석에서 답변하며 공사 운영 방향, MZ세대 직원의 고민과 궁금증 등에 대해 친밀한 소통을 이어갔다. 아울러 임원과 MZ세대 직원 7명씩 조를 이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릴레이 말하기, 음악 퀴즈 등을 통해 세대 차이를 느끼는 상황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MZ세대 한 직원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임원분들과 함께 퀴즈와 게임을 하니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며 “처음 보는 동료 직원들과도 이야기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0월 25일과 11월 22일, 2회에 걸쳐 공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전문강사 초청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교육에는 현재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홍수열 환경운동가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홍수열 환경운동가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나와 경기도 환경정책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등의 책을 집필하고 일명 ‘쓰레기 박사’로 불리우며 쓰레기 분리배출·자원순환 분야의 전문가이다. 이번 교육은 ▲ 거대한 가속과 인류세 위기 ▲ 점증하는 자원공급의 위기 ▲ 쓰레기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 순환경제의 시대의 도래 ▲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현재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순환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교육에 참석한 직원분들이 교육내용을 주변에도 전파하여심각해지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 교육을 통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