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5일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신용보증재단,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 날 강태영 은행장을 포함한 농협은행 임직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오기웅 상근부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회장, 중소벤처기업부 이순배 글로벌성장정책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원영준 회장 및 17개 지역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은행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현황 공유 ▲소상공인 지원방안 협력 논의 등도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10억원,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52억원, 총 62억원을 특별출연해 약 900억원 규모의 보증대출을 지원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협약보증상품을 새로 출시하며, 각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지역별 특성에 맞춘 상품을 개발 및 운영한다. 농협은행은 올 한 해 신용보증재단과 1조 9천억원 규모,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도 2조 6천억원 규모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 특히, 영업점의 60% 이상이 비수도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5일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공정한 기회 속에 서로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인사’ 원칙 아래 총 2,714명이 승진·이동했으며, ‘내부통제 강화’ 및 ‘미래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부당대출 사태 이후 수립한 쇄신 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여신부문 사고예방 관련 의사결정 체계 및 프로세스를 검토·재설계할 ‘여신문화개선팀’을 신설했다. 아울러 준법감시업무 강화, 디지털·IT 감사업무 확대 등 내부통제 분야 인력 증원을 통해 쇄신 계획에 반영된 제도들의 조기 정착 및 조직문화의 실질적 변화를 추진할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전행 IT아키텍처 재설계 및 新기술 도입에 대한 적시성 있는 대응을 수행할 IT그룹 직속 ‘IT아키텍처팀’을 신설하고, 속도감 있는 디지털 중점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 재배치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팀장급을 대상으로 한 부점장 행내공모를 실시했으며, 영업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팀원급 실무자들에 대한 승진규모도 지속 확대해 동기부여와 조직활력 제고를 도모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쇄신 계획을 충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4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LIG넥스원과 'K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 LIG넥스원은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생산하는 종합방위산업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국가 방위산업의 발전 강화를 목표로 체결했다. □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3년간 1.5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LIG넥스원의 기술개발과 시설투자, 해외시장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금융거래도 제공한다. □ 농협은행 엄을용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K-방산 대표기업 LIG넥스원의 지속성장을 위한 든든한 금융동반자가 되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방위산업 맞춤형 금융지원을 LIG넥스원 협력기업들에게까지 확대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4월 방위산업공제조합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방위산업공제조합 소속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보증서 발급 및 금융지원 등 방산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IBK 쇄신 계획」 이행의 일환으로 ‘감사자문단’ 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감사자문단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운영되는 자문기구로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을 통해 내부감사 활동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감사자문단 위원으로는 감사, 법률, 회계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 6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내부감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고 감사 품질 향상을 위한 자문과 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병목 IBK기업은행 감사는 “감사자문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감사업무에 반영해 최근 일련의 사고로 실추된 고객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6억 달러(한화 약 8,248억원) 규모의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 소셜본드 : 환경·사회·지배구조(ESG)채권의 하나로, 조달 자금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용도로 제한되는 특수 목적 채권 □ 이번 글로벌채권은 3.5년 만기 3억달러, 5년 만기 3억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Dual-Tranche) 구조로 발행되었으며, 3.5년 만기(변동) 금리는 SOFR+68p, 5년 만기(고정) 금리는 동일 만기 미국채 금리에 50bp를 가산한 4.501%로 확정됐다. □ 이는 NH농협은행 출범 이후 역대 최저 스프레드로의 발행으로, 글로벌 투자자의 니즈를 반영한 듀얼 트랜치(변동/고정) 구성과 정기적인 공모채 발행을 통한 투자자 신뢰 형성의 결과이다. □ 농협은행에 대한 우량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모집금액 대비 최대 10.7배인 총 64억 달러의 투자수요를 모집했다. 가산금리는 최초 제시금리 대비 3.5년 42bp, 5년 40bp를 축소하며 시장 유통물 대비 낮은 스프레드로 발행에 성공하였다. 이 자금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농업인 및 농업 부문에 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고객이 참여하고 은행이 기부하는 ‘8로업 후원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고객이 참여하면 기업은행이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관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단체에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인원이 늘어날수록 기부 금액도 증가하며 8만명 참여 시 최대 5억원까지 후원할 예정이다. 참여 고객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IBK D-day적금’ 금리우대(연 3.65%p) 쿠폰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최고 연 8.0%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후원 대상을 선택하고 ‘후원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챌린지 기간은 9월 12일까지이며 선착순 8만명 도달 시 조기 종료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고객 참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후원하는 뜻깊은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3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참여기업’ 공모에서 모바일 신분증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보안수준, 개인정보 보호 방안, 신뢰성, 장애 대응 체계 등 각 평가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모바일 신분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으로 실물 신분증과 동일하게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는 국가가 공인하는 수단이다. 기업은행은 내년 3월 시스템을 구축하고 하반기에 모바일뱅킹 i-ONE Bank를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최종 선정으로 고객 편의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앱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기업인 퓨리오사AI에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정부의 초격차 국가전략기술 육성 정책에 발맞춰 첨단 기술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AI반도체는 생성형 AI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퓨리오사AI는 미국 빅테크 기업으로부터의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독자적인 AI칩 개발 및 양산을 추진하며 국내 기술 자립의 상징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은행은 퓨리오사AI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창업초기에 인식하고 창업대출, 모험자본 투자, 기술금융에 이르는 단계별 맞춤형 금융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금융권 최초의 투융자 복합상품인 ‘IBK벤처대출’을 통해 제품 양산계약 이전 단계에서의 유동성 공백을 해소하며 성장 발판을 마련해줬다. 이번 퓨리오사AI 투자 유치에는 15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모집됐으며, 기업은행의 전략적 투자는 K-반도체 경쟁력 확보와 국내 AI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도약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태 혁신금융그룹 부행장은 “제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2025년 하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106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창업육성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는 기존 마포, 구로, 부산, 대전, 광주, UNIST 캠프에 더해 올 하반기 새롭게 문을 여는 IBK창공 대구까지 포함해 7개의 거점에서 총 106개의 혁신창업기업이 선발됐다. 선발된 기업들에는 친환경 플라즈마 코팅 공정 기술, 퀀트 투자 솔루션, 우주항공용 박막 태양전지 등 첨단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트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IBK창공은 선발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해 약 5개월 간의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가 그룹의 정밀 진단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1:1 전담 멘토링, 사업화 컨설팅, IR 피칭 교육 등 밀착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IBK금융그룹을 통한 투‧융자 금융지원, 국내외 벤처캐피탈과의 투자 연계,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및 판로개척 지원,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데스크 연계 등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어려움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7일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팜팜㈜을 방문하여 영농성과를 점검하고 농업인 중심의 금융컨설팅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 농업회사법인 팜팜(주)은 토마토 재배 및 유통 전문회사다. 양광식 대표는 27년의 농업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이며 지역 출신의 젊고 열정적인 재배관리사 및 유통전문가와 함께 일하고 있다. □ 팜팜㈜은 농협은행에서 스마트팜 종합자금을 지원받아 2022년 3월 8,500평 규모의 유리온실을 신축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한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 이 곳은 여름에는 냉방시스템을, 광량이 부족한 겨울에는 LED 보광등을 활용하여 사계절 내내 생산이 가능하다. 평당 200kg 수준의 성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양액 재활용 시스템을 도입하여 양액비 관련 비용을 40% 가량 절감하고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 스마트팜 도입 후 팜팜(주)의 성장세는 뚜렷하다. 도입 첫 해 농업생산 매출은 15억원 수준에서 70억원으로 눈에 띄게 상승했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농산물 수급이 불안정해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9일 북가좌노인복지관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서대문구 관내 노인가구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가공식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준비한 일천만원 상당의 쌀 가공식품 150세트(일천만원 상당)를 북가좌노인복지관에 전달하였으며, 이날 지원된 가공식품은 소외된 노인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북가좌노인복지관 이은희 관장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북가좌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려운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쌀 가공식품을 기꺼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준비한 쌀 가공식품을 통해 서대문구에 계신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협에서 생산하는 쌀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연일 기록적인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8월말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상담실 및 고객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운영되며 은행 업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용고객의 쾌적한 휴식을 위해 시원한 생수 등 편의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의 전국 564개 영업점이 이번 무더위 쉼터에 참여하며 폭염이 지속될 경우 운영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 속에 고객과 지역 주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규모 부당대출 사태 이후 수립한 전사적 쇄신 계획을 충실히 이행 중이며, 제도의 조기 정착과 조직문화의 실질적 변화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쇄신 계획은 빈틈없는 후속조치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여신 프로세스 쇄신, ▲내부통제 쇄신, ▲조직문화 쇄신, ▲검사업무 쇄신, ▲경영진 책임 강화 등 5개 부문, 16개 과제로 구성됐다. 기업은행은 현재까지 13개 과제를 이행했으며 남은 과제들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이달부터 이해관계자 관련 여신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이해상충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부여된 권한에 걸맞은 책임 강화를 원칙으로 하여 부점장급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족정보를 DB에 등록하기 시작했다. 금번 DB 등록은 전적으로 자율적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등록 기간을 정하지 않고 수시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여 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으로, 등록된 정보는 전결권 강화 등 내부통제 절차에 활용된다. 앞으로 임직원 가족 관련 여신은 시스템을 통해 영업점장 전결권이 자동으로 제한되며 심사센터 전결 여신은 본부 여신심사부에서 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소방·경찰·해양경찰 공무원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마련하고자 「NH대한민국 히어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NH대한민국 히어로 패키지」는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히어로’에게 감사와 예우를 담아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패키지 상품으로 예금과 대출, 카드(출시예정)로 구성되었다. ❍ 「NH대한민국 히어로예금」은 개인(1인1계좌) 상품으로 가입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이며, 가입금액은 최대 5,000만원이다. 기본금리는 연 2.48%('25.7.8.기준)이며, 히어로(소방·경찰·해양경찰공무원·국가유공자)우대, 광복80주년우대 등 최고 연 0.3%p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 함께 출시 된 「NH대한민국 히어로대출」은 소방·경찰·해양경찰 공무원을 위한 금융지원 특화상품이다. 대출대상은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소방·경찰·해양경찰 공무원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3억원이며, 대출상환 시까지 기존 보험과 중복보장이 가능한 단체상해보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 이와 함께 쇼핑·편의점·대중교통 등 생활밀착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농협은행 농업금융부와 농협경제지주 친환경컨설팅방역부가 함께 농가 실익 제고를 위한‘범농협 협업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컨설팅의 대상은 한우 및 낙농농가이며, 대상 농가는 농업금융 및 생산기술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농협은행은 농가 경영진단, 자금관리 등을 컨설팅하고, 농협경제지주는 가축사양 및 질병관리 컨설팅을 지원한다. □ 컨설팅 효과 증대를 위해 농협은행은 현장컨설팅 전 이론교육도 실시한다. 상반기 중에는 충북 진천 한우농가 및 후계축산인 조합원, 청년농을 대상으로‘성공적인 농업경영을 위한 농업금융활용’교육을 지원했다. □ 농협은행 이재진 농업금융부장은“전문 역량을 집중하여 축산농가에 맞춤형 농업금융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며“농협은행은 하반기에도 한우 및 낙농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협업컨설팅과 금융교육을 지속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은행장 강태영)은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공간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운영되며, 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농협은행은 지난 5월부터 전국 영업점(기업전문, 대기업금융센터 점포 제외)이 '무더위 쉼터' 운영에 참여해, 은행권 중 가장 넓은 영업망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폭염에 지친 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며, “올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부담 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해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가 8일 배화여자대학교와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은 2032년 7월까지 배화여자대학교의 자금수납 및 집행, 입출금 업무 지원, 자금관리시스템 제공 등 주거래은행 관련 제반업무를 수행하며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이날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배화여자대학교 이후천 총장,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2012년부터 NH농협은행 서울본부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화여대는, 자금관리를 위한 Uni-브랜치시스템 및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하는 금융교육 및 금융자문 서비스, 스마트카드 발급, 환전․거래수수료 우대, ATM기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배화여자대학교와 NH농협은행이 함께해 온 시간을 바탕으로 교직원분들과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이 Win-Win하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금융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데이터 품질 인증기관으로부터 ▲정형데이터 품질인증(Complex-type Class A) ▲데이터 관리체계 품질인증(Level 4)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 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근거해 데이터의 정확성과 품질관리 체계의 적정성을 종합 평가해 인증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 농협은행은 최근 AI·빅데이터 기반 상품 추천, 리스크 관리, 고객 맞춤 서비스 등 데이터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획득한 품질인증‘Complex-type Class A’와 ‘Level 4’는 금융 데이터가 오류 없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데이터 품질 이슈를 사전에 점검하고 통제할 수 있는 선진 프로세스가 구축돼 있음을 의미한다. □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최운재 부행장은 “이번 인증은 농협은행의 데이터 품질과 관리 체계가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업무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4일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연계한 정책상품인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를 금융권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는 보증서를 기반으로 신용카드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카드로 보증료, 연회비 등 금융비용 부담 없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 카드 발급 대상은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은 개인사업자이며 이용한도는 최대 1천만원, 이용기간은 특례보증서 만기에 맞춰 1년씩 연장해 최대 5년이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및 3% 캐시백(카드 발급 첫 해, 최대 10만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드 발급은 기업은행 영업점, IBK카드앱, i-ONE Bank(기업)을 통해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NH올원뱅크 앱에서 모바일 쿠폰을 구매하면 NH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캐시백쿠폰몰」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캐시백쿠폰몰」은 커피, 베이커리 등 일상 소비활동에서 간편하게 짠테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쿠폰 사용이 가능한 매장을 보여주며, 상품 구매 시 최대 8%의 NH포인트가 적립된다. 이 포인트로 범농협 계열사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현금으로 캐시백도 가능하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고물가시대에 고객이 일상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포인트 혜택을 받고, 용돈이나 생활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 중심의 혜택을 점차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 앱의 '포인트 쌓기' 메뉴에 '캐시백쿠폰몰' 서비스 외에도 '올원룰렛', '오늘도 포인트 받기', '기억력 게임' 등 다양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혜택과 일상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