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7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금오동 소재 아레나볼에서 스포츠(볼링) 활동을 통한 ‘문화의 날’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흥선동 지사협의 문화의 날은 위원들 간 단합과 소통을 도모하고자 공연,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함께 하는 날이다. 특히, 이날은 스포츠 활동 외에도 12월 정례회의 및 송년회를 함께 진행했다. 1년간 수고한 위원들이 각자 준비한 선물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천 위원장은 “올 한 해 흥선동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라서 너무 행복했다”며, “문화의 날 추진으로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 더욱 행복한 한 해였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주민의 사회보장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2024년 갑진년, 용처럼 하늘을 오르는 한 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7일 용현동 소재 루미엘 세종발레학원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0년 7월 개원한 루미엘 세종발레학원은 ‘뛰어난 무용은 정확한 지도를 통해 나온다’는 모토로 기초교육을 중요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사랑릴레이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조경윤 원장은 “올해도 원생들의 1년간의 노력이 담긴 정기공연을 열고, 원생들과 출연진을 응원해 주시는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마음들을 모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작년에 이어 다시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루미엘 세종발레학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의 훈훈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7일 장암동 소재 두성판넬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백미 5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두성판넬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들의 복지 향상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 기업이다. 매년 겨울철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왔다. 김무환 대표는 “항상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백미 기부 역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두성판넬의 지속적인 선행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기증받은 백미는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7일 (재)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성금 74만 원과 핸드메이드 가방 53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성금은 저소득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핸드메이드 가방은 흥선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 53가구에게 전달했다. 유상진 원장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됨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으로 흥선동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신 (재)의정부평생학습원 강사님과 수강생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활성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7일 의정부시 한국나눔음악협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1천2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나눔음악협회는 악기연주 지도 및 악기지원 등 음악적 재능을 기부하고 음악을 통해 봉사하는 자원봉사 단체다. 2009년부터 매년 흥선동 안골지역에 연탄을 후원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왔다. 채윤건 협회장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 연탄을 통해 흥선동 주민들이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한국나눔음악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8일 의정부 서울척병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지권 대표원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매진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이 노고가 많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이 한층 더 따뜻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 개원한 의정부 서울척병원은 안전하고 진보된 의료기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척추관절 전문 거점 병원이다. 척추디스크 및 어깨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간병인 병실’을 운영하고, 퇴원한 환자의 집으로 찾아가 재활과 회복을 돕는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재능 장학생을 분기별로 선발하고 저소득층 의료비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복지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4~8일 신곡1동 주민자치회가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고자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도시미관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사업 대상지는 노후화된 신곡1동 경로당 외벽이다. 주민자치회는 봉사자들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화를 그려 넣어 거리에 활력을 불러왔다. 유문수 주민자치회장은 “벽화를 보는 주민들에게 밝고 평화로운 기운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지만 마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하민 자치민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8일 녹양동 버들개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뜨개질한 목도리 52개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목도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학부모 20명이 손수 뜨개질해 만들었다. 버들개초 학부모회는 2021년 손뜨개 목도리 50개, 지난해 60개를 기탁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연주 회장은 “추운 날씨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뜨개질한 목도리”라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소외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버들개초교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목도리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8일 호원2동 체육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국수선물세트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 체육회는 매년 성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사랑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원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앞장서는 호원2동 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혜영 보건복지팀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호원2동 체육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8일 의정부 동부새마을금고가 동절기 취약가구를 위해 이불 35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동부새마을금고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한 백미, 라면 등 식료품 지원, 동절기 김장김치 전달행사 및 사랑의 연탄나눔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날도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송산1동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추운 겨울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하는 어려웃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눠준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동부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음과 이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2월 16일 오후 3시 도서관 뮤직홀에서 매월 진행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감상회 - 음악코디의 북클릿’에 낭송까지 더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북클릿 프로그램은 음악도서관에서 활동 중인 이지원, 정세담 청년 음악코디네이터가 함께 한다. 음악과 문학 등 다양한 예술문화가 교류하던 18~19세기 유럽 살롱문화의 중심 ‘마리 다구 백작 부인의 살롱’을 소개한다. 작가 빅토르 위고에게 헌정한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 곡 ‘마제파’와 리스트가 곡을 붙인 위고의 시 ‘매혹적인 들판이 있다면’ 등을 들려준다. 이 작품들은 마리 다구 백작 부인의 살롱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당대 최고 예술가들이 서로 영감을 주며 탄생했다. 스타인웨이 스피리오 피아노 자동 연주와 연주 영상, 시와 편지 낭송을 통해 전한다. 의정부음악도서관 청년 음악코디네이터는 음악을 전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음악예술인이다.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해설과 아름다운 작품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8일 영동의료재단 의정부백병원이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백병원은 1996년 신곡동에 설립된 종합병원이다. 2014년부터 매년 1천만 원을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의정부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영섭 이사장은 “긴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병원 운영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더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전달드린다.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를 두루 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8일 프리랜서 작가 정예솔 씨가 ‘제3호 청년 하루 명예시장’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정예솔 명예시장은 오전 시장실에서 김동근 시장과 함께 차담회를 갖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에 동행해 직접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오후에는 평소 관심분야인 ‘청년일자리 및 취창업’에 대해 소관 부서와 진행 중인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 센터로 이동해 시설을 둘러보고 프로그램 운영사항 등을 청취했다. 정예솔 명예시장은 “청년 하루 명예시장으로 활동하면서 관심분야의 업무에 대한 설명을 보다 자세히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가 발전하기 위해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할 기회가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4월 공모를 통해 청년 하루 명예시장 3명을 위촉했다. 이날 4분기 명예시장의 활동을 끝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8일 의정부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선정 공동체 회원 40명이 참석했다. ‘2023년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라는 주제로 활동 및 사업 성과를 나눴다. 퀸즈뮤직, 빛누리어울림 공동체의 우쿨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그루터기 외 20개 공동체의 활동사례를 발표하고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만든 다양한 물품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사례발표에는 ▲도약분야, 그루터기 외 3개 공동체 ▲성장분야, 마음청춘 마음공방 ▲기획분야(아동돌봄, 나눔, 기후변화 극복, 마을소식지 등), 늘함께 외 6개 공동체 ▲형성지원 분야, 마음상점 핸드드립 힐링커피 외 3개 공동체 ▲활동지원 분야, 퀸즈뮤직 외 3개 공동체가 참여했다. 각 분야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한 공동체들의 발표를 통해 한 해 동안 마을공동체 활동 및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공동체 간 교류를 통해 협력과 연대의 기반을 만들었다. 강문성 자치행정과장은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축하한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9일 신한대학교 체육관에서 ‘2023 의정부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를 성료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일반부(리그오브레전드) 64개 팀 중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팀, 청소년부 64팀(FC온라인) 총 68팀, 148명이 참가했다. 대회 진행은 심목민 아나운서, 이도현 캐스터가 맡았다. 주요 경기는 ‘의정부 LIVE’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했다. 전국에서 e스포츠를 즐기러 온 선수와 관람객에게 의정부를 알리기 위한 관광홍보부스, 롤 코스프레, 포토존, 인생네컷, 신한대 이스포츠학과에서 VR 게임 체험관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치열한 접전을 통해 청소년부(FC 온라인)는 ▲1위 GPLEX아카데미(대전/용인) ▲2위 가온CJ(안성 가온고) ▲3위 TaeJong태세문단세(의정부 부용고) ▲4위 내마음대로(성남)팀이 순위를 기록했다. 대학․일반부(리그오브레전드)는 ▲1위 진지빡겜(인천) ▲2위 I AM 승리에요.(구미) ▲공동 3위 화합의 고수들(군포), EZ(구리)팀이 순위를 차지했다. 전국 대회인 만큼 뛰어난 실력의 팀들이 열띤 경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8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미래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2023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본선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PoC(Proof of Concept, 기술실증) 지원을 희망하는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본선은 기업인, 공무원,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오픈형 행사로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진행했다. 본선 진행에 앞서 밴드공연과 ‘콘텐츠 산업트랜드, 도시혁신’에 관한 특별강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기업들이 시 담당부서와 협력해 만든 의정부 시정에 적용 가능한 도시환경 및 첨단산업 분야의 과제를 발표했다. 각 기업의 발표과제는 ▲㈜캥스터즈,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를 개발 ▲㈜보다에이아이, 산업안전 예방 솔루션 ▲㈜카찹, 의정부 시민을 위한 모빌리티 메이트 매칭 서비스 플랫폼 구축 ▲㈜제이엠웨이브, 노후 경유트럭을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Repower ▲㈜에이유, 고해상도 이미징 레이저 모듈을 활용한 스마트 교통탐지 시스템이다. 이날 5개 기업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9일 의정부명지회(회장 이호직)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1천 장과 식료품 세트를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동근 시장과 명지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연탄과 백미, 라면 등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주변에 의지할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겨울을 어떻게 날지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집에 찾아와 연탄을 전해줘 참 고맙다”고 전했다. 이호직 회장은 “연탄 한 장에 의지해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봉사자들의 따스한 마음이 전달돼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몸도 마음도 추워질 수 있는 동절기에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힘써 주시는 명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 최초로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의정부시가 1년차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도시 공유주간을 갖는다. 의정부시는 12월 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시민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도시 공유주간 ‘2023 문화도시와 동거동락’의 포문을 열었다. 문화도시와 동거동락은 7~9일 3일간 ‘문화시민네트워크’의 밤, 로컬크리에이터의 밤, 명사특강(궤도, 손미나, 최태성), 포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진행한다. 문화시민네트워크는 1천13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문화도시 시민협의체다. 김동근 시장은 7일 문화시민네크워크의 밤에 참석해 관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 공연과 시 낭송을 관람했다. 또 문화도시 관계자와 시민들을 만나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며 ‘대화없는 공감전’을 관람했다. 김동근 시장은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의 1차년도 성공을 위해 함께 해주신 많은 시민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문화는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핵심이다. 의정부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원년으로써 권역별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일자리를 창출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2월 8일 새말청소년센터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시작한 현장 시장실은 지난 1년간 매주 주민센터와 현안이 있는 현장에서 운영했다. 올해 8월부터는 복지관, 평생학습원, 청소년센터 등 관내 공공기관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시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현장 시장실에서는 문해력 수업 관련 예산 지원, 장기요양 관련 허가 문의, 양지마을 생활 불편 민원, 금오동 쓰레기 수거 관련 건의 사항, 노래교실 장소 마련 요청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 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현장 시장실은 시민이 시장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시장실과 같은 소통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운영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바쁜 일정을 제외하고 매주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며 많은 시민을 만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야 알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라며, “현장 시장실은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제대로 알고 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년 계묘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의정부문화재단에서는 풍성한 연말 음악회로 따듯한 12월을 만든다. 12.23(토) 체코의 보석 같은 소년들이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메들리,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내한 공연이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러피안 클래식 음악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경쾌하고 밝은 곡들로 연말, 성탄 시즌의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는다. 6년 만의 내한 공연이니만큼 단원들 역시 한국 관객을 위해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김현철 작곡)’과 ‘고향의 노래(이수인 작곡)’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을 보니푸에리의 동화 같은 목소리로 선사할 예정이다. 12.26(월)에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KBS교향악단의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이 연주된다. KBS교향악단 음악감독인 ‘피에타리 잉키넨’의 지휘로 선보이는 이번 연주회는 의정부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교향악단과 합창단을 포함해 약 200명이 무대에 오르는 대규모 공연을 통해 의정부 시민에게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