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2023년‘꿈과 사람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공모사업 운영기관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봉사를 매개로 청소년의 국제협력 활동참여를 통한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추진됐으며,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해외봉사단 “Happy Dream Team”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8월에 라오스 청소년들과 대면으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년간 소통 및 K-Culture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세계시민 교육, 라오스 문화이해활동, UN SDGs 관련 토론활동, 국제수어교육, 후원물품 모집 및 전달, 온라인 해외봉사활동(립뷰 마스크 및 교육 관련 영상 및 한국의 문화 유적지를 알리는 K-POP 수어공연 영상 제작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라오스의 문화적 소외계층(농아) 청소년들과 교류했다. 올해 청소년해외봉사단 “Happy Dream Team”은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해외봉사활동으로 UN SDGs 관련 토론활동, 실시간 교류활동, 교육봉사활동(문화예술 교류활동 및 문화공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3월 23일 자원봉사센터 3층 대강당에서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아빠와통기타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에 진행됐던 활동들을 영상에 담아 추억을 공유했으며, 아‧자 체육대회, 의정부 아파트 봉사단“아파트도 마을이다”, 탄소중립 실천행동 프로젝트,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데이 등 중점 사업과 달라지는 사항 등을 소개했으며, “마술사 나무”함께하는 '다시 뛰는 의자봉! 의자봉이 궁금해요'소통의 시간도 마련했다. 이용걸 이사장은 “보이지 않느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함께하는 자원봉사센터 늘 웃으며 모두가 발걸음을 맞춰 나갈 수 있는 센터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센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2일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김광회 대표이사의 주재로 진행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새로 선임된 이사 및 감사 3명의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2022년 사업실적 및 2023년도 사업계획 보고▲재단 임원변경(안)▲2023년도 추가경정 자체예산 편성(안) 등 6건의 재단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했으며, 상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기타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 “새로 신임된 이사님과 감사님께서 재단과 의정부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2023년에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권역별 축제 및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의정부시의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3월 23일 목요일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첫 번째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국내 혈액 보유현황은 적정 보유량 5일에 못 미치는 4.6일이다. 코로나19 일상 회복에도 헌혈 수급량이 회복되지 않는 가운데 재단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 나눔 활동 실천에 동참했다. 헌혈에 참여한 대상자에 한하여 간 기능, 핵산증폭, 총 단백 검사 등 10종의 혈액 검사를 지원해 본인의 건강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헌혈자는 추후 수혈 시 헌혈한 만큼의 수혈 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다. 한편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 헌혈 캠페인을 2016년 재단 창립일 이후로 매년 진행했다. 코로나 19로 혈액 수급이 급감됐던 2020년도부터는 연 2회, 2022년도부터는 연 4회로 확대 시행하여 ESG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헌혈 행사를 분기별로 진행하여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율을 높이고 헌혈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 실천을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 허가안전과는 2월 27일(월)부터 4주간 신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송산권역에 위치한 21개 초․중․고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시행 중이다. 이번 정비는 유동 인구가 많은 민락2지구 상업지역과 송산초등학교 앞 2차례에 걸친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과 병행했다. 또한, 지역 주민과 학부모에게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했다. 특별정비반은 송산3동 허가안전과 직원과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의정부시니어클럽 노인 사회활동 지원자로 함께 구성됐다. 이에 따라 통학로 인접 건널목 주변 불법 현수막이나 전단·벽보 등을 즉시 수거 중이다. 상습·다량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시행할 예정이다. 김상래 송산3동 허가안전과장은 “이번 정비는 기존 개학기 정비보다 2주 길게 실시하여 더욱 철저히 했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송산3동 적십자봉사회가 3월 24일(금) 백미 22포를 송산3동 복지지원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송산3동 적십자봉사회로 후원한 것으로, 추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송산3동 관내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산3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달 결연세대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저소득 가구에 비정기적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한용성 적십자봉사회장은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송산3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 허가안전과는 4월부터 5월까지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행복로를 만들기 위해 ‘폐기물 무단투기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의정부경찰서와 함께 행복로 일대에서 합동단속에 나선다. 이번에 실시하는 합동단속은 구)국도극장 오거리 일대 상가 밀집 지역을 집중단속구간으로 지정하고, 무단투기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시작으로 △배출 방법(시간·장소) 위반 △종량제봉투 미사용 △담배꽁초 무단투기 △대형폐기물 무단 배출 등 쓰레기 관련 불법행위들을 계도하고 단속한다.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배출 방법(시간·장소) 위반 과태료 20만 원, 검정 비닐봉지 등 비규격 봉투를 사용한 무단투기 과태료 20만 원,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폐기물의 무단투기 과태료 5만 원, 차량 손수레 이용한 무단투기 과태료 50만 원, 사업 활동 중에 발생한 생활 폐기물 무단투기 과태료 100만 원이 각각 부과된다. 한인호 흥선동 허가안전과장은 “깨끗한 행복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며,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강화 등 선제적 행정으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생태하천과는 3월 23일(목) 금오동 120-4번지 외 6필지 일원 부용천 제방길의 대규모 불법 경작 및 적치물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생태하천과는 하천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체계적인 계도 및 단속으로 이번 정비를 계획했다. 정비 후에는 ‘걷고 싶은 하천 산책로 조성사업’을 실시해 흙길을 조성하고 둘레에 벚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금오동 120-4번지 외 6필지 일원(부용천 효자역~곤제역)의 제방길은 불법 경작 및 적치물로 인해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다. 이에 생태하천과에서는 1월부터 2차례에 걸쳐 계고문을 전달하고 현수막을 설치해 불법 경작 및 적치물 자진 정비를 독려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걷고 싶은 하천 산책로 조성사업’을 통해 제방길 산책로의 진출입로 및 보행로를 확보해 시민들이 산책로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차영상 생태하천과장은 “의정부 하천 산책로를 정비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기후에너지과는 국민건강을 저해하는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 보호 및 피해 예방을 위한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 2020년 완료된 ‘의정부시 미세먼지 분석 및 관리 방안’ 연구용역의 결과를 토대로 의정부시는 2024년까지 초미세먼지(PM2.5) 농도 16㎍/㎥ 달성을 목표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 중이다. 한편, 의정부시는 최근 3년간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9→18㎍/㎥로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일반사항·자동차 등 이동오염원·사업장 배출원·생활 주변 관리·민감 계층 건강 보호·과학적 관리 기반 구축·협업 및 소통 강화로 총 7개 분야 31개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전국 최초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미세먼지 시민체험관’을 구축하고 미세먼지 신호등 QR코드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미세먼지 관련 자료 및 가상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이 밖에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각종 특수시책을 지속 발굴하여, 미세먼지 걱정이 없는 청정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며, “의정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7일(월)부터 2023년 동물등록제 비용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에 대한 소유자의 책임 의식 강화와 동물 보호 의식 고취, 유기·유실 방지 등을 위해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며, 올해는 23개 병원이 참여한다. 등록 대상 동물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의 개는 의무대상이다. 고양이는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유실 방지를 위해 동물등록이 권장된다. 의정부시에서는 동물등록에 대한 소유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시민만 내장형 무선식별 장치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한다. 소유자는 1만 원을 부담하면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 크기의 무선식별 장치(마이크로칩)를 동물의 어깨뼈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외장형 등록방식에 비해 분실, 훼손의 위험이 적다. 또한 외장형을 내장형으로 변경할 때도 지원받을 수 있다. 동물등록을 희망하는 소유자는 대상 동물과 함께 대행 기관으로 지정된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배정 물량 소진 후에는 전액 소유자 자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일자리정책과는 관내 고령 세대를 위한 직무향상교육 프로그램 ‘승강기·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교육’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50세부터 65세 이하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자다. 취업 의지 및 취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명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자는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관련 법령 및 유지관리 등의 직업 소양 교육을 받는다. 교육 수료 후 교육비 전액과 참여 수당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취업 알선과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받는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세대를 위한 맞춤형 직무향상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새마을회가 3월 27일(월) 애국심을 기르고 나라꽃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사랑의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역 동부광장(의정부동 168-54)에 무궁화 300여 주를 심었다. 최병옥 의정부시새마을회장은 “시민들이 무궁화를 보며 지친 마음을 달래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새마을회원분들과 함께 무궁화 심기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향후 추진되는 도심 속 유휴지에 꽃과 나무를 가꾸는 환경개선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새마을회는 매년 나무 심기 운동 등을 실시하는 등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 및 도시미관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6일(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를 맞아 의정부 역전근린공원 내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추모식을 개최하고 자율분향소를 운영했다. 추모식은 조국 광복을 위해 처절하게 투쟁했던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조국 사랑 정신을 잊지 않도록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자율분향소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추모식은 의정부시장, 광복회장,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중근 의사 최후의 유언 낭독,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서로 진행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우리 후손들이 의정부시에 마련한 자율분향소를 방문해 1910년 3월 26일,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독립을 소망한 영웅,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해병대전우회가 3월 25일(토) 오전 10시 홍복산 환경정화 및 산업용 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해 가능리틀야구장에서 홍복산 환경정화 및 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해병대전우회는 발대식을 통해 환경정화를 위한 안전지킴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향후 월 4회 이상 지속적인 쓰레기 투기 방지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환경과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홍복산에는 의정부시 가능정수장의 취수원 역할을 하는 홍복저수지가 있다. 이를 통해 녹양동 및 가능동 지역 주민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큰 지역이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과 주요 기관 단체장뿐만 아니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의정부시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자발적인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의정부시해병대전우회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몇 년간 하천의 수중환경정화를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임명패 수여를 시작으로 홍복산 주변 환경정화 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월 24일 오전 의정부제일시장과 통닭 거리 일원을 방문해 2023년 전통시장 가로환경 정비사업의 추진사항을 확인했다. 의정부시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걷고 싶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전통시장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일시장 인근 4개 구간 중 3개 구간의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마치고 통행로와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해 거리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정비사업 구간은 수십여 년간 도로상에 불법으로 적치물을 쌓아놓고 영업해 고질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접촉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지역이다. 화재위험이 큰 전통시장의 화재 발생 시 소방 차량의 진입이 어려웠던 곳이기에 이번 사업을 통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변화한 거리에 대해 의정부제일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상인은 전통시장 주변 환경이 쾌적하게 바뀌었다며 현장을 확인하고 있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곧 추진 예정인 4번째 구간에 대해서도 상인들을 잘 설득하여 정비를 완료하길 바란다”며, “사업 후 후속 조치와 관리에 힘써 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