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7일 “학교폭력 발생 시 표면적으로 드러난 문제 해결에 급급하지 않고, 피해 학생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 가능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제285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해 학교폭력의 적극적인 예방과 피해자의 인권 보호 대책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그동안 등교 제한으로 인해 학생들 간 바람직한 관계 맺기와 소통 공감 교육의 기회가 줄어든 것을 학교폭력의 원인으로 파악하고, 사회정서학습에 기반한 인천형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시행한다. 또 552교에 학교폭력 전담 기구와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지정해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사안 처리·상담 등을 실시하고, 본청과 교육지원청에 장학사, 변호사 등 총 40명의 학교폭력 대응 전담 인력을 배치·지원한다. 도 교육감은 “학교폭력 징후 발견 또는 사안 발생 시 교원이 신속하게 조기 개입해 우선적으로 피해 학생을 보호한다”며 “학생의 피해 정도에 맞춰 전문적으로 지원하며, 피해 학생이 치유과정에서 등교하지 못하는 경우 출석으로 인정하는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210교, 중학교 105교 등 총 315교 세계시민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수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정책의 방향과 개념 ▶초‧중학교 교육과정 연계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운영방안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들이 학년과 학교급별 성취기준에 맞춰 인천 지역자원과 연계한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수업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실시간 채팅창으로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은 인천의 이해와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성과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이다.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개척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촌 실현을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한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인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추진’을 위해 인천세계시민학교 61교를 선정하고 연간 최소 68회 이상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인천 전체 초등학교 81%(210교)와 중학교 74%(105교)가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별 특색있는 인천형 세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새 학년을 맞아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반 교육회복 꾸러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31일까지 신청받는다. 우리 반 교육회복 꾸러미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보드게임(3종), 공기정화식물(3종), 공(3종) 총 세 가지 중 선생님과 학생들이 학급 회의를 통해 원하는 꾸러미를 정한 후 신청하면 된다. 꾸러미는 선정된 학급으로 5월 중 배송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회복 꾸러미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뜻을 하나로 모으는 경험을 했으면 한다”며 “꾸러미가 학생들의 온전한 교육 회복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초‧중‧고등학교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운영 지원을 연중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다양한 상황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숙박형 체험학습 컨설팅을 지원한다. 교감과 교원, 행정직 등으로 구성한 현장체험학습 지원단을 통해 각급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안전하게 운영하도록 유형‧규모별로 컨설팅한다. 안전한 현장학습을 위한 ‘현장체험학습 매뉴얼’도 제작・배부했다. 매뉴얼에는 현장체험학습 업무 주요 흐름도와 공통준수사항, 현장체험학습 운영 Q&A, 각종 서식과 안전교육자료를 포함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달 현장체험학습 교원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 실시해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이후 현장체험학습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 중심의 현장체험학습 지원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진로교육센터가 주관한 ‘2023 인천진로교육 정보 한마당 All-in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인천에 있는 70여 개의 진로체험처가 참여해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초·중·고등학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학교 진로업무 담당교사 140여 명은 각 부스를 방문하며, 단위 학교의 진로교육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인천지역의 소중한 진로 교육 자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 진로 교육을 내실화하는 유익한 자리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3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9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초·중·고등학교는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병설을 허용하고 있으나 특수학교는 같은 '초·중등교육법' 상의 학교임에도 병설을 허용하지 않아 형평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변화하는 교육 수요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특수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도성훈 교육감은 “다양한 형태의 학교 설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특수교육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며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동의했다. 도 교유감은 유보통합 추진 방안의 개선대책 마련과 특근매식비 기준단가도 인상도 제안했다. 도 교육감은 “유보통합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에서의 체계적이고 촘촘한 재원 마련이 필요하고, 교육청-지방자치단체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지침 역시 마련해야 한다”며 “선도교육청 운영을 위한 중앙정부의 특별회계 예산과 추가 정원확보도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근매식시 양질의 식사와 학생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 교직원 중 희망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직무연수를 23일 실시했다. '2023 인천에서 꽃피울 아이들을 위한 교사의 길' 직무연수는 국제결혼‧외국인가정 자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인천에서 근무하는 학교 교직원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여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오성배 동아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다문화학생의 유형별 이해와 지원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인천의 다문화학생수 추이에 따른 다양한 유형의 학생을 살펴보고 지원방안을 제안했다. 이후에는 인권교육 전문 강사이자 ‘사장님 나빠요’라는 유행어로 잘 알려진 개그맨 정철규가 ‘그림자도 차별하실 건가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은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편견과 차별적 언어나 행동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삶의 태도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학생 역시 인천의 소중한 학생”이라며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인천어린이집연합회와 차담회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급식비 격차 완화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 영‧유아들도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과 같은 수준의 급식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에 공감하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을 위해 인구절벽의 최전선에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든 유아가 동등하고 안전하며 질 높은 급식을 지원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해 외국 국적 유아를 포함한 만5세 무상교육 지원을 추진하며 유보통합에 초석을 다지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급식비 격차 완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CGV인천에서 간부 공무원과 본청 직원 등 180여 명과 함께 문화의 날 ‘보고쓰’를 22일 진행했다. ‘보고쓰’는 함께 영화를 보고, 고민하고, 리뷰 쓰기의 줄임말로, 현장실습에 투입된 특성화고 졸업반 학생이 주변의 무관심 속에서 무리한 직무로 혹사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다음 소희’를 함께 관람했다. 참여자들은 영화를 관람하고 청소년 노동인권과 학생의 현장실습 현황 등을 함께 살펴보면서 후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영화는 학생이면서 직장인인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여서 더욱더 참담한 기분이 든다”며 “더 이상은 ‘다음소희’가 없어야 한다. 직업계고 학생의 현장실습에 있어 무엇보다도 학생의 안전과 인권을 우선하도록 교육청에서 더 많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 지원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영양교사 6명을 교육지원청에 배치하고, 사립유치원의 규모에 적합한 맞춤형 급식 관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23학년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관리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배치된 영양교사는 유아의 영양 관리 기준을 충족하고 유아의 발달단계에 적합한 식단을 구성·제공하고 표준 레시피와 조리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 월 1회 이상 해당 유치원을 방문해 교육청에서 제공한 식단을 유아에게 적절히 제공하는지 확인하고, 조리실 현장 위생 등을 컨설팅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조리사 위생교육을 월 1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라며 “식생활은 유아의 신체와 정서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양상담까지 실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립유치원의 급식 안전과 영양교육을 꼼꼼히 챙겨 원아들의 건강한 급식을 지원하겠다”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등원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천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1일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송도 시민소통참여단 20여 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송도지역 학교 신설 진행 상황 ▶과밀학급 해소 방안 ▶학교군 조정 진행 상황 ▶통학버스 운영 계획 등 시민소통참여단의 질문에 답변하고 제안 사항을 경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소통참여단의 제안 사항을 꼼꼼하게 살펴 원활히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생성공버스도 잘 준비해서 통학의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초·중·고 관리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ChatGPT시대의 인공지능교육 방향'에 관한 온라인 세미나를 22일부터 개최한다. 세미나는 Chat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인식과 대응을 촉진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파장과 교육에 미칠 영향을 다양한 각도에서 진단해 보기 위해 학계와 IT전문가, 선도 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패널을 초청한다. 인천시교육청 디지털 분야 유튜브 채널인 '궁금한 IT 쉽게 듣는다'에서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진행한다. 각 주제는 ▶기본편= ChatGPT를 비롯한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의 원리와 활용 방법(3월 22일) ▶실전편= 다양한 생성 AI로 수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하는 사례(4월 14일) ▶심화편= 코딩수업에서 ChatGPT와 협업하는 방안(4월 25일) ▶윤리편=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쟁점과 윤리(5월 9일)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세미나는 Chat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교육과 인공지능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천 교사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시설 개방 지원 사업 계획'을 수립해 각급학교에 안내했다고 21일 밝혔다. 학교시설 개방 지원 사업은 인천시교육청이 발표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계획에 포함된 사업으로 시설 개방을 위한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예산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약 22억 원으로 운동장 개방학교는 연 2백만 원, 실내체육시설 개방 학교에는 연 5백만 원을 지원해 시설 개방으로 인해 발생하는 보수, 공공요금 등으로 사용한다. 23일까지 각급학교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4월 초 지원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또 학교시설 개방을 위해 필요한 학교시설 보수, 무인경비 대체 인건비 등 학교시설 개방 지원비를 초과해 예산 반영이 필요한 경우 별도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부터 인천숭의초등학교 등 6개 학교에 인천시,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노인일자리 연계 학교 실내체육시설 관리인력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설 개방 시 관리인력이 상주해 학생들과의 동선을 분리하고, 안전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교직원들 퇴근 이후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도성훈 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동구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소통협의회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청, 동구청 관계 공무원, 창영초등학교 학부모, 재개발사업 조합장, 문화재위원회 위원,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모임 등으로 확대 구성했다. 향후 창영초의 교육여건 개선과 금송 및 전도관 구역의 개발로 인한 유입 학생의 적절한 배치를 위해 여러 방안을 열어두고 대안을 모색할 때까지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창영초등학교 존치와 환경개선을 전제로 새롭게 확대 구성된 이후 처음 개최된 회의다. 추진 경과와 지역사회에서 거론된 대안이나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기존 창영초 증축 ▶문화재 건물의 활용방안 ▶금송구역 내 통합학교 신설 ▶동구 재개발 사업에 따른 학생배치 방안 등 창영초 존치에 따른 학생 배치 방안과 창영초 교육여건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협의회에서 거론된 대안에 대해 검토 후 차기 회의에서 재논의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소통협의회 운영을 통해 동구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면서 인천교육을 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일 청소년 취업·창업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신산업과 연계되는 취업·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청소년의 꿈·끼·재능을 직업과 연결하는 실질적인 교육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취업·창업지원센터 구축·운영은 도성훈 교육감 민선 4기 공약 중 하나로 인천시교육청은 사회 변화에 부합하는 직업의식 함양과 취·창업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항공우주산학융합원 3층에 청소년 취업·창업지원센터를 마련했다. 센터는 각종 취업·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하고, 초·중·고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까지 취업·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취·창업 관련 모든 업무를 총괄 지원한다. 또 ▶글로벌스타트업학교 프로그램 운영·지원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 개최 ▶스타트업 모범사례 발굴 ▶기업가 정신 해외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성공시대’를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이 전국 최상위의 유지취업률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산업수요에 맞는 학과 개편 덕분”이라며 “최근 채용시장의 변화에 맞춰 ‘좋은 채용’을 하는 기업과 취업·창업 교육에 관한 산학연계를 맺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