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취업 준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고3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스쿨 오브 힙합’ 공연을 11월 30일 개최했다. 공연은 2022년 랩 경연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유명 래퍼 허성현이 참여했다. 허성현은 독특한 톤과 자신만의 스타일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곡 중간에 학생들과 소통하며 여러 가지 경험담을 나눴다. 공연을 관람한 고3 수험생은 “수험 스트레스를 풀고 힙합 뮤지션의 음악적 열정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격려차 공연장을 찾은 도성훈 교육감은 “좋은 인생은 직업적 성취를 이루고 돈을 많이 버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고, 행복은 내가 팔을 뻗으면 바로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다”며 “학생 여러분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영국의 총리 윈스턴 처칠이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했던 것처럼 수능 시험이나 취업 준비의 결과를 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12월 재능기부 프로그램 학습자를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2월 프로그램은 사례 위주로 보는 'MZ세대를 위한 노동법'이다.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인천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은 재능기부 강사를 수시 모집하며, 지식·경험·재능의 공유를 원하는 강사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인천 학생과 시민의 과학적 지식과 호기심을 키우기 위해 11월 한 달간 ‘과학관으로 소풍가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선생님과 함께하는 과학관 전시물 탐구 및 체험 ▶학생동아리 중심의 주말과학체험한마당‧과학커뮤니케이터 ▶중·고등학생을 위한 과학관 미션 해결 ▶과학관 보물찾기 등이다. 이밖에 '2023년 달마다 펼쳐지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과학실험캠프'를 통해 가정 내에서의 과학적 실험과 대화가 이뤄지도록 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시민들의 과학적 소양과 사고가 향상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학생과학관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중의 과학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학부모 독서코칭 에세이집 ‘책으로 품다’ 출간기념 낭독회를 11월 30일 개최했다. ‘책으로 품다’는 평소 자녀를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과 하고 싶었던 말, 나를 표현하는 키워드 등을 글로 표현해 보고, 책이라는 매체를 이용해 자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학부모들이 쓴 에세이집이다. 계양도서관은 ‘학생・시민 30만 저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책으로 품다’ 외 ▶초등학생들의 글쓰기와 독후활동 작품을 담은 어린이독서회 활동집 '우리들은 책꿈동이' ▶부모와 함께 참여해 하나하나 글과 그림으로 완성한 유아 그림책 '그림책 톡톡'을 펴냈다. 참여한 학부모는 “글 쓰는 과정을 통해 나와 아이를 오롯이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저자의 기쁨을 함께 느끼며 아이의 성장뿐 아니라 부모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글 쓰는 재미를 함께 알아가고,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쓰기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 30만 저자 양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인천 중구 복합문화공간 서담재에서 2023년 화도진도서관 출판기념 낭독회를 11월 29일 개최했다. 낭독회는 올해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 321명이 직접 쓴 책을 완성하고 출판해보는 시민 작가 양성 ‘읽걷쓰’ 활동 결과 발표의 장이다. ‘나는 잠시 숨을 골랐다’ 등 13종의 책을 집필한 수강생들은 자신이 출판한 도서를 각각 낭독하며, 글쓰기의 즐거움과 책 출판의 소감을 나누고 클래식 공연팀인 예인아트의 연주를 감상했다. 참여한 수강생은 “출판된 도서를 낭독하며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나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내가 향해야 할 길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저자 양성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수강생 한 분 한 분 글 쓰고 나누는 과정을 거쳐 ‘우리’를 발견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읽걷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독서문화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는 인천남동문화재단 지원을 받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다운 재즈보컬리스트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를 16일 오후 5시 운영한다. 행사는 크리스마스 시즌 다누리를 찾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해 캐롤 공연과 선물 나눔 행사 등으로 구성했으며 이 밖에 참여자들이 다누리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다누리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다누리와 함께한 이번 연말이 기억에 남는 특별한 연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관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2023 서부 에코스마트팜 활용 체험 교육’을 11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격·자동으로 재배 작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생육환경을 관측하고 관리하는 농업방식이다. 교육은 학교에 설치된 에코스마트팜 시설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마트팜에서 재배되는 작물을 직접 집에서 키워보는 ‘나만의 스마트팜 만들기’ 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고, 인천경연초·중학교의 에코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해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간이 스마트팜과 종묘를 직접 키우며 작물 재배일지를 작성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은 “스마트팜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나만의 스마트팜을 가져갈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에코스마트팜은 학교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시설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 맞이하게 될 생태적 삶의 변화를 경험으로 느끼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제로센터의 이해 및 학년말 업무처리’를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11월 30일 실시했다. 연수는 지난 4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폭력 종합 근절 대책’의 일환인 ‘학교폭력 제로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급‧진학을 앞둔 학년말 학교생활기록부 처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인천형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2023년 하반기부터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예방교육 ▶사안처리 ▶피해학생 전담지원관 지원 ▶피‧가해 학생 갈등 조정 및 관계기관 연계 등 통합적 지원을 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제로센터 운영은 학교폭력에 대응하는 현장의 교육적 해결력 신장에 도움이 될 것”며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11월 9일, 21일, 30일 총 3회 진행한 연수는 관내 특수교사와 통합학급교사의 효과적인 통합(특수)교육 실시 및 위기 행동에 대한 교사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몸과 마음에 이완과 휴식을 주는 명상 연수 ▶특수학급 그림책을 활용한 수업 연수 ▶보드게임을 활용한 통합놀이 수업 연수 등이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었고 전문성 함양뿐만 아니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사와 만날 수 있어 많은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전문성 향상과 앞으로의 교직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현장의 고민을 해소하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과학교육관에서 생태모니터링과 생태지도제작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11월 30일 개최했다.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생태모니터링 프로그램과 생태지도 제작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8개교 그린리더 학생 총 331명이 참여했다. 학교당 3회, 총 6회 학교 숲과 마을 숲에서 인천환경교육센터 생태활동가의 가이드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학교로 찾아가는 전문가와 함께 생태모니터링 방법과 학교숲 지도를 만들기 기초 단계를 배우고 그 결과를 기록하며 데이터를 수집한 뒤 관찰 자료를 바탕으로 결과를 발표하고 생태지도를 완성했다. 주 프로그램은 ▶생태지도는 왜 그릴까요? ▶반갑다! 소중한 생명들 ‘디지털 기기 활용한 식물 분류’ ▶나는야 시민과학자 ‘생물종 조사하기’ ▶서식지를 지켜요 ‘생태지도 그리기’ ▶우리마을 생태지도 완성 등으로 교육과정과 연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남부 그린리더로 위촉되어 학교 숲을 관찰 기록 홍보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성과공유회는 학생 9명의 활동 사례 발표와 우드버닝으로 수목 명찰 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의 예술문화와 국악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 2024년도 단원을 4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국악 합창에 관심 있는 인천 학생과 학부모,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은 심청이의 전설을 간직한 백령도의 지역적 특징을 살려 인천형 국악예술교육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단했다. 판소리, 민요 등 우리 소리를 다양한 장르와 융합한 창작 국악 합창을 선보여 문화예술계의 호평을 받으며, 인천 문화예술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채수정 명창, 남상일 명창을 초빙해 특강을 진행하며 소리 역량을 강화했고, 한예종과 함께 운영하는 ‘여름소리학교’를 통해 국악과 국악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민요를 기반으로 한 국악합창으로 제2회 정기연주회 ‘국악합창, 8도를 누비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기연주회 자료는 단원들의 녹음 제작을 통해 인천 관내 모든 학교로 배포할 예정이다. 국악합창단 활동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교육감배 축구대회인 하이스타리그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인천 관내 고등학교 49팀이 참가해 6월부터 조별 예선,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11월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연수고등학교와 인항고등학교의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도성훈 교육감의 의지가 담긴 인천시교육감배 하이스타리그는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고등학생들의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를 확대해 운영했다. 지역 연고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체육시설 인프라 활용 모델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 구단과 인천시교육청이 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하이스타리그는 중학생 축구대제전인 미들스타리그의 확장판”이라며 “인천 관내 중학생이 참가하는 미들스타리그와 연계‧확장했고, 올해는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의 다양한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해 인적·물적 지원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회 결승전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운동부 지도자, 학교관리자, 인천시체육회 및 각 연맹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체육중학교 신설을 위한 공청회를 11월 28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진행했다. 공청회는 인천체육중 설립 전 준비 단계로, 체육 인재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인천체육고등학교와의 연계 방안을 비롯해 신설 과정과 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미리 진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체육중 신설 정책 연구 용역을 담당한 인하대학교 권민정 교수의 중간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관련 전문가, 일선 학교 감독교사, 학교관리자, 운동부 지도자, 학부모, 학생 대표가 패널로 참가해 차례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패널들은 인천에 체육중학교가 신설된다면 체육 분야에 꿈을 가진 학생들의 조기 진로 설계를 돕고, 더욱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학생 선수를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학원이나, 사립학교로의 학생 유출을 막아 학부모들의 사교육비도 줄어들게 될 것이라는 긍정적 의견과 함께 기존 육성되고 있는 학교와의 공존방안 등 대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올 한 해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만든 30종의 책의 출판을 축하하고 공유하기 위해 ‘음악과 함께하는 시민작가 출판기념회’를 12월 6일 오후 5시 주안도서관 평생학습실과 로비에서 개최한다. 출판기념회는 ▶학교, 마을, 일상,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담아낸 30종의 출판도서 전시회 ▶책 만들기에 참여한 학생과 시민 작가와의 만남 ▶힐링 음악공연 ▶독서동아리 운영 사례 나눔 등으로 운영하며 전시회는 2024년 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466명이 저자로 참여했으며 주 내용은 ▶초등 1‧2학년 모둠 그림책 ‘작가와 나의 그림책 동동’ 12종 ▶용현중학생 12명의 마을 역사탐방 그림책 ‘우리 동네, 토지금고’ ▶학교 선생님들의 그림책 ‘마음, 그림’, 마을 그림책 작가의 ‘꽃 바느질’ 등이다. 출판도서의 전체 목록과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판기념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안도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023년 Incheon Youth Awards에서 청소년 봉사활동 우수터전 및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매년 인천 관내 청소년 봉사활동 터전 운영 기관을 평가해 우수터전과 지도자를 선정한다. 지난 25일 개최한 2023 Incheon Youth Awards에서 북구도서관은 우수터전 부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을 수상했고, 담당 사서는 우수지도자로 선정됐다. 북구도서관은 2013년 6월 봉사활동 터전으로 등록 허가된 이래로 현재까지 수많은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에 우리 도서관이 청소년 봉사활동 우수터전과 우수지도자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이 편리하고 부담 없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6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했다. 교육은 ▶해피벌룬 ▶그래도 조화해 ▶따뜻한 일상, 코바늘 클래스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피벌룬’ 프로그램 참여 학부모들은 학교에 직접 방문해 졸업식장을 풍선아트 장식으로 꾸미고, ‘그래도 조화해’ 참여 학부모는 학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자이언트 플라워를 활용해 졸업식 포토월을 직접 설치할 예정이다. ‘따뜻한 일상, 코바늘 클래스’ 참여 학부모는 졸업생 개개인에게 직접 만든 뜨개 꽃을 선물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자기 계발을 위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을 통해 배운 재능을 지역에 환원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들의 가치 있는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모두가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이 직접 그린 생태그림책 ‘초록이의 모험’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림책은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적 삶의 전환을 위해 질문하고 상상하며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기획했다. ▶그림책 알아보기 ▶우리 지역 생태를 만나며 그림책 주인공 선정하기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만들기 과정을 통해 지역의 생태를 두 발로 걸으며 직접 만나고 마음으로 느껴본 결과를 엮은 단편 모음집이다. ▶숨겨진 영웅 구박이 ▶초록이의 모험 ▶꿍이의 산책 ▶연우의 굴포천 여행 등으로 구성했고, 우리 지역의 다양한 생명체와 함께 살아가는 생태적 삶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선으로 담았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태전환교육은 우리 지역의 생태를 직접 만나고 그려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생명체와 함께 공존하는 미래를 살아가는 생태시민의 삶을 가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공립 초‧중‧고등학교 및 지원청과 직속 기관 급여 담당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급여채권 압류 업무담당자 교육'을 28일 실시했다. 급여채권 압류 업무 교육은 ▶채권 관련 어려운 법률 용어와 절차 ▶학교나 기관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채권 압류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급여 채권 압류 업무는 개별 건이 발생했을 때 각별히 관심을 두고 처리해야 하는 중요한 업무”라며 “이번 교육이 채권 압류 업무 처리 시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공사가 진행 중인 부평고등학교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29일 점검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지난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학교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부평고등학교는 기존 교사동과 체육관동을 철거하고 급식소와 체육관을 포함한 새로운 교사동 개축을 위해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공사추진 상황 보고를 듣고, 공사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며 동절기 공사 품질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신뢰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품질확보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부실시공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경인교육대학교 인천기초학력지원센터와 함께 경인교육대학교 예지관 강당에서 『2023 인천기초학력 학습성공 프로젝트』 교육공동체 2차 포럼을 29일 개최했다. 포럼은 교사와 교육전문직 등 500여 명이 참가하여 2023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와 밀접한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밀착형 기초학력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기초학력 보장 추진 성과를 학교 현장과 공유하고, 인천기초학력지원센터는 기초학력의 정확한 진단과 지원을 위해 인천형 기초학력 심층진단 도구 개발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다섯 명의 현장 교사가 학교에서 실천한 기초학력 3단계 학습안전망(교실 안-학교 안- 학교 밖)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교실 안 지원 사례로는 '1수업2교사제', 학교 안 지원 사례로는 '두드림학교', 학교 밖 지원 사례로는 '찾아가는 예비교원 학습튜터링', '기초학력 119컨설팅', '난독증 진단·지원'등을 소개했다. 마지막 패널토의에서는 대면·비대면으로 참여한 교사들의 사전질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