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행정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프리랜서 전담 부서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서울시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발제자와 토론자의 열띤 토론으로 토론회는 당초 예상보다 장시간 진행됐다. 발제자로 참여한 임병덕 프리랜서협의회 이사는 각종 데이터를 근거로 프리랜서 현황과 그간 프리랜서가 납부한 지방세를 언급하며 서울시에 프리랜서 전담 부서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프리랜서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각지대의 심각성을 알렸고, 프리랜서에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미수금 문제해결을 위해 매매 보호 서비스 에스크로 시스템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실제 프리랜서의 경험담을 생생히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윤호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은 ‘창작자의 관점에서 프리랜서의 권리보호와 해결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며 불공정한 계약임에도 눈물을 머금고 계약을 체결할 수밖에 없거나 일방적 계약 해지와 대금을 삭감당하는 사례가 결코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고 말했다. 한효녀 이러닝 교수설계 프리랜서는 프리랜서를 택할 수밖에 없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제320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시민건강국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교사들의 마음고충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3 교사 직무 관련 마음 건강 실태조사를 살펴보면 교사의 16%는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고, 4.5%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운 적이 있다고 답했다”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온 일반인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한 생각은 3~7%인 것에 비해 확연히 높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금 교육청에서는 교사들에 대한 지원이 되지 않는다”며 “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 뿐”이라며 교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함을 꼬집었다. 김 의원은 “조사결과를 보면 심한 우울증을 겪은 교사는 38.8%로 일반인의 4배정도 된다. 이는 그냥 넘길 수 없는 일”이라며 “현재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서 심신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받는 특수직군에는 경찰과 소방만 들어가 있다. 이젠 교사도 특수직군에 들어가야 할 때”라며 교사 처우의 개선을 주장했다. 이에 시민건강국장 또한 “지금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26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 서울 스마트시티 포럼”에 참석해 서울의 성공적인 스마트시티 정책 추진을 위해 참석한 분들의 지혜를 모아주기를 당부했다. 서울 스마트시티 포럼은 스마트시티 서울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 도시‧기업‧시민과 함께 각 도시의 문제 및 해결을 위한 정책 공유 및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포럼의 주제는 “디지털 혁신의 도전과 포용”이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스마트도시 연구자와 인공지능(AI) 최고 전문가가 참여하여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성과를 세계에 공유‧확산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개최하게 됐다. 이날 포럼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 및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빌 뱅크스(Bill Banks) EY 아시아‧태평양 인프라스트럭처 총괄 리더와 지성우 성균관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의 기조연설 및 대담 이후 [세션1] 디지털 기술의 도전과 미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내년부터 서울시내 주요 전통시장을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이 27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관광형 전통시장 추진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는 온라인 중심의 유통환경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전통시장의 관광명소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 3,508 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편의시설과 안전시설 확충, 각종 이벤트 사업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온라인시장의 급성장으로 오프라인 쇼핑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지원 효과가 무색하게 전통시장 매출은 최근 3년간 오히려 △1.0% 역성장하는 등 전통시장의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광장·남대문·망원·동묘·용문·신원·경동시장 같은 7개 주요 전통시장은 유동인구가 많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입지, 먹거리 중심의 판매 등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위축된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혁신, ▴안심디자인, ▴음식·야간문화 활성화(신규) 3가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은 27일 현재 서울시가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의 운영 방향을 연내 결정하기에 앞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차원으로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 온라인 투표는 ‘엉터리 조사’라고 비판하면서 해당 설문조사의 신뢰성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 달간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운영 방향에 대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서울시는 1996년부터 시행해온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부과 정책의 효과를 확인해보려 1단계로 3월 17일∼4월 16일 외곽지역인 강남 방향으로 나가는 차를 대상으로 징수를 면제했고, 2단계로 4월 17일∼5월 16일 양방향 모두 면제했다. 그동안 고 의원은 서울 도심의 교통 혼잡도를 줄이겠다는 취지로 1996년에 도입되어 2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행료 징수 제도는 교통량 감소 효과 미흡 문제, 다른 혼잡구간 및 지역 대비 징수 형평성 문제, 도심 내부로 진입하는 차량뿐만 아니라 나가는 차량도 혼잡통행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지역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범 어르신 및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김광심·이향숙·복진경·안지연·이도희·김현정·이성수·김형곤·김진경·우종혁·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함께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김형대 의장은 “연륜과 지혜로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내유수지 관리권 반환 촉구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 지역구인 김광철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송파구민 편의시설 확대와 송파구가 성내유수지의 ‘지적소관청’으로서의 위상을 되찾기를 바라며 “성내유수지 관리권 반환 촉구”라는 취지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성내유수지는 본 의원의 지역구인 방이동 88-13에 위치하고 있으며, 축구장의 9배 크기에 달하는 6만7천7백 제곱미터 규모에 빗물펌프장, 체육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송파구에 위치한 성내유수지의 관리권은 강동구청에 있어 우리 송파구민들이 이용하는데 제약이 있는 실정입니다. ▶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송파구가 강동구에서 분구되기 이전인 1980년대로 이야기가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 당시, 성내동과 방이동을 가로지르는 성내천 주변지역은 상습칩수 지역이었습니다. ▶ 1984년 8월에 발생한 ‘한강대홍수’를 비롯하여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문제 해결을 위하여 강동구는 성내유수지에 배수펌프장을 설치하게 됩니다. ▶ 그러던 중 1988년 송파구가 강동구에서 분구되었으나, 업무 연속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서울 스마트도시상은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서울시 시정의 핵심 가치를 전 세계와 공유하고 빠르게 변하는 스마트도시 기술을 전파하고자 서울시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와 공동으로 만들었다. 이날 시상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가수 싸이, 수상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현기 의장은 “서울은 7회 연속 전자정부 세계 1위를 독차지한 도시로 그동안 전자정부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도시정부 리더 역할을 수행해 왔다”라며,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서 상을 받는 도시에서 상을 주는 도시로 변화한 서울의 위상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서울 스마트도시상은 디지털 기술혁신을 시상하는 다른 상들과 차별화되는 특별함이 들어있다”라며, “바로 서울시의회가 함께 동참하고 적극 지원하고 있는 ‘약자와의 동행’ 가치가 담겨 있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늘 다수의 그늘에 가려진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정책들이 발굴되도록 제도와 재정적 지원으로 독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이 지난 9월 2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 회의실에서 개최된 “미래지향적 재정분권 추진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초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한국지방세연구원에 제안한 관련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결과보고회 성격으로 과거 정부의 1,2차 재정분권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토론회는 한국지방세연구원 김필헌 지방세연구실장의 ‘미래지향적 재정분권 추진방안 연구’ 주제발표로 시작해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 이재원 한국지방재정학회장, 이현우 경기연구원장, 한태식 지방재정연구소장, 서은경 서울특별시 세제과장이 참여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구미경 의원은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에 따른 지방소비세 세율 인상에도 실제 세입 실적은 저조한 실정”이라며, 이 같은 배경에는 “당초 2023년까지 국세인 부가가치세의 일부를 지방세인 지방소비세로 전환하고도 일부를 전환사업비로 선공제했을 뿐 아니라 선공제기한을 4년 연장하는 등 지방 재정분권 취지에 반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 중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증인으로 ㈜신세계, 차파트너스자산운용, 현대자동차㈜ 대표 등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교통위원회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인 9월 13일에 해당 증인들을 채택하기 위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증인출석 포함)”를 의결했고, 이에 따라 11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교통위원회 의원들은 “도심의 대형 백화점은 주변 교통혼잡을 발생시키고 특히 세일기간에는 통행량 증가로 인해 교통정체가 가중되고 있어, 문제점 파악과 개선안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2022년도에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 출석을 요구하여 지적한 시내버스 사모펀드(Private Placement Fund)에 대해서도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버스 준공영제에서 특정 사모펀드 운용사들의 시내버스 회사 매입 규모 확대와 독과점이 발생되고 있어 공공성이 훼손된다는 우려가 있는 바, 이를 재점검하고 개선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3일 역삼동 국기원에서 열린 ‘외국인 태권도 경연대회 및 한국전통문화체험 축제’에 참석했다. 강남구·국기원·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유학생, 주한미군, 다문화 가정 태권도 수련자 등 40여 개국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등 한국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축제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복진경·안지연·박다미·강을석·노애자 의원은 대회를 참관하고 다양한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금 이 자리에 함께하신 많은 분들은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한국의 문화도 함께 사랑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9월 22일 도산공원에서 열린‘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행사로 주목받은 이번 행사는 버스킹 공연과 초청 가수가 출연하는 메인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인수 부의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도희·김현정·강을석·김진경·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행사를 즐겼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압구정로데오가 활기찬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압구정로데오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더 나아가 트렌드의 중심지로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9월 25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박환희) 제10대 후반기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사를 통해 박환희 위원장은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의 양대 축이지만 1991년 지방자치 부활 이후 집행기관 중심의 반쪽짜리 지방자치가 30년 이상 지속되어 왔다”고 비판하고, “21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지방의회법'이 임기내에 조속히 제정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환희 위원장은 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됐지만 여전히 예산편성권과 조직권이 단체장에게 기속되어 있는 기형적인 구조로 인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제한을 받아왔다”고 진단하고, '지방의회법'의 제정으로 주민들의 신뢰받는 책임있는 지방의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의회경비에 대한 예산권 독립, 사무기구설치와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 배치, 보좌관제도 현실화 등을 담은 '지방의회법'을 대표발의 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는 9월 25일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시의회 본관 건물 앞에서 대한적십자회 헌혈버스를 이용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추석 명절 전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시의원 및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이다.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25일(월) 헌혈 행사에 참여하여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헌혈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수혈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서울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하고 헌혈증을 기부하여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환희 위원장은, “의료 현장에서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가 없도록 하고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과 사랑의 실천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에서는 상·하반기 각 한차례씩 시의원과 직원들의 호응속에서 ‘헌혈 행사’를 하고 있으며 헌혈행사를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서를 10월중 ‘헌혈증 기증식’을 통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이 대표 발의한 “공공임대 아파트와 혼합되어 있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의 활성화를 위한 '주택법'개정 촉구 건의안” 이 지난 15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전면철거방식으로 시행되는 주택재건축 사업의 부작용과 한계를 보완하고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환경보존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도입된바, 장래 서울시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리모델링 사업의 역할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특히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준공된 서울시 아파트 단지들은, 2000년 도시계획법 개정에 따른 종세분화 이전의 용적률 기준을 적용받아 현행 기준보다 용적률이 높다. 이에 사업성 측면에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 단지들은 리모델링 사업의 잠재적인 수요 대상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공동주택단지 내 별동의 공공임대주택이 포함되어있는 경우,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과 리모델링 허가의 동의요건 충족이 어려워서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는 지난 4일, 제320회 임시회 균형발전본부 업무보고 회의에서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 시설 내에 ‘국제실내사격장’ 설치를 긍정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황 의원은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의 추진 현황을 질의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은 코엑스~잠실 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 및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잠실운동장 일대를 스포츠, 전시·컨벤션, 공연·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글로벌 스포츠·MICE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시설기본계획은 완료된 상태이다. 이어서 황 의원은 태능국제사격장의 철거로 현재 서울을 대표할 만한 사격장이 없고, 서울시 사격선수들이 먼 지방까지 훈련을 가야하는 고충을 설명하며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 계획안에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실내사격장 신설에 대한 검토가 가능한지 여부를 질의했다. 태릉선수촌이 위치한 태강릉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9월 23일(토) 10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열린 ‘제18회 한마음 어울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 개막식, 2부 동별 프로그램 발표, 3부 축하공연 및 시상식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 발표회에는 풍납1동 외 20개 팀이 프로그램 발표회를 선보였고 이와 함께 동별 자체 선정한 우수작품의 전시회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한 송파구의원 대다수가 참석하여 각 동의 무대가 펼쳐질 때마다 응원단과 함께 열띤 응원을 하며 주민들과 어우러져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그동안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아온 기량과 실력을 오늘 마음껏 발휘하시기를 바란다. 댄스, 노래, 난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우리 송파구민들이 자랑스럽다. 모든 송파구민이 문화생활을 통해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9월 23일(토) 15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열린 ‘제32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송파구민의 날’은 매년 효행, 봉사, 모범청소년, 구민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구민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서, 올해 구민 대상은 국내·외 생존 중인 애국지사 9명 중 한 분인 김영관 애국지사가 선정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립교향악단의 공연과 송파구립실버합창단의 공연이 이루어져 행사의 품위를 더했다. 이날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오늘 수상하신 15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살기 좋은 송파, 살고 싶은 송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셨고, 그래서 지금의 명품 도시 송파가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송파구의회는 소외되는 사람 없이 주민 모두가 잘 사는 송파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 송파구의원 대다수가 참석하여 송파발전을 위해 공헌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9월 23일(토) 19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열린 ‘제23회 한성백제문화제 한성문화콘서트’에 참석했다. 제23회 한성백제문화제 이틀째 날에 펼쳐진 ‘한성문화콘서트’는 △내외빈 소개 및 인사말씀 △이 땅의 사람들: 아름다운 선율- 대취타 △예술의 혼: 전통문화의 흥과 멋- 최진, 월매전 △문화의 향기: K-pop 문화의 향기- 도시, 홍지윤, 민우혁 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콘서트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송파구의원 대다수가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전통문화에서부터 현대 K-pop까지 송파 지역에 이어져 온 문화의 힘을 느끼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한성문화콘서트는 전통 국악과 퓨전 국악, 그리고 K-pop까지 송파의 문화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다. 이 자리에 오신 구민 여러분들이 송파의 문화를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 글로벌한 문화관광도시 송파를 만들어가는 데 송파구의회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은 지난 21일 ‘도매시장 기능 지속 유지를 위한 가락시장 개장일 탄력적 운영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열악한 근로환경 때문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가락시장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주 5일제 도입을 포함한 개장일의 감축 운영방안이 논의됐다. 1985년 개장한 가락시장은 주 5일제가 일반화된 지금까지도 주 6일 장시간 야간근로라는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시장 유통업무를 수행하는 인력들이 대거 이탈해 인력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남아있는 인력들의 고령화가 심해 가락시장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생산자, 유통인, 구매자,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락시장에 주5일제를 도입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는 신장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현대화사업단장이 맡아 ‘도매시장 기능 지속 유지를 위한 가락시장 개장일 탄력적 운영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공사에서 그동안 수집한 데이터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