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10월 1일 오전 11시에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 현장을 방문하여 스마트도시의 최근 동향과 첨단 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위원들은 전시장 투어와 포럼 참석 등을 통해 서울시 스마트도시 정책의 추진 방향성과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 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주택공간위원회는 현장에서 개요와 운영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AI가 적용된 일상생활 기술을 소개하는 ‘쇼룸’,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집약한 ‘기업전시관’, ▴도시 간 협력을 강조한 ‘글로벌관’, ▴미래 로봇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로봇체험관’을 차례로 시찰했다. 전시관에서는 스마트 모빌리티, 기후테크, AI 돌봄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하게 적용 가능한 기술들이 다수 소개됐으며, 위원들은 이러한 기술들이 서울시 행정과 도시 운영 전반에 접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또한 AI 기반 도시 운영 모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 기후변화 대응 기술, 그리고 시민 체감형 로봇 서비스 등 분야의 전시와 시연이 집중적으로 이뤄져, 주택공간위원회가 앞으로 검토해야 할 스마트 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10월 1일 광나루 한강드론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드론 레이싱 월드컵'개회식에 참석하여 대회 개회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세계 10개국에서 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본경기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드론 축구 체험, 드론 슈퍼볼 등 체험형 경기, 드론 코딩 교육 등이 함께 마련되어, 선수와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됐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박상혁 교육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위원, 국제항공연맹(FAI) 브루노 델로 부회장과 함께 축사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드론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국제 교류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박상혁 위원장은 “드론 레이싱은 첨단 기술과 청년 세대의 창의성, 도전 정신이 결합된 21세기형 스포츠로, 이번 월드컵이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우리 도시가 미래지향적인 도시임을 세계에 보여주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월드컵은 선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9월 30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이하 ‘SLW 2025’)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여,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환영사를 전했다. ‘SLW 2025’는 2024년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았으며 스마트시티부터 AI․로봇․기후테크까지 최첨단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로, 세계 80개국 121개 도시, 330개 기업이 참여하는 등 작년보다 두 배 가까운 규모로 확대 됐다. 특히, 지난 2024년 상임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콘텐츠의 다양성과 홍보 부족’ 등이 지적된 바 있는데, 이번 행사는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확대했고, 전시 분야 역시 확장함으로써 시민의 참여와 행사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이번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해외 주요 도시 시장단, 국제기구 대표, 주한 대사, 기업·학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시작과 함께 공개된 디지털 휴먼 ‘AI 시장’ 영상은 서울의 AI 철학과 비전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태수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술은 그 자체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일 오전 11시 노량진 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서울특별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특별시협회(협회장 이용호)가 주관하고 서울시와 동작구청에서 후원했으며, 서울시 거주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약 2,000여 명이 함께했다. 체육대회는 볼튀기기, 휠체어 달리기, 미니파크골프, 한궁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되어, 일상생활에서 체육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서로를 응원하며 화합과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준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체육대회는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단합과 결속을 도모하고, 서로 간의 친목과 우애를 다지는 동시에 나아가 장애인 체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장애인과 그 가족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제도적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의정활동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은 9월 30일 세종시 에서 열린 제22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지방 4대 협의체장, 중앙부처 장·차관 등 총 33명이 참석해 지방시대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방시대 정책 추진체계의 재정비와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첫 공식 회의로, 이날 회의에서는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 설계도’와 ‘지역공약 추진계획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의결됐다. 최호정 회장은 “지난 30년간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방자치를 뿌리 내리고, 지역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어왔다”라며, “이제는 단순한 분권을 넘어 지방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지방 주도 분권형 균형발전’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정부의 집행권 강화와 함께 지방의회의 정책·재정·인사 권한이 함께 확대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지방시대가 완성된다”면서, “중앙과 지방, 행정과 의회가 협력과 상생의 동반자로 함께 나아갈 때 지방시대위원회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최근 구로구 대림동 일대에서 발생한 혐오 집회로 인해 학생들이 심각한 불안과 차별적 언행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지난 9월 25일, 이주배경 학생이 다수 재학 중인 한 중학교 앞에서 극우 단체가 집회를 열고 특정 집단을 배제하는 구호와 혐오적 표현을 사용했다. 학교 인근 200미터 내에는 초·중·고등학교 9곳이 밀집해 있으며, 학생들은 등하굣길과 학원 활동 중에도 이러한 혐오 메시지에 그대로 노출됐다. 현재 ‘교육환경보호구역’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유해 시설(PC방, 게임장, 분뇨처리장 등) 설치를 제한하고 있으나, 혐오 시위와 같은 사회적 폭력으로부터는 학생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역시 관련 권한이 없어 사실상 손을 쓸 수 없는 실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과 존엄은 어떠한 자유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면서 “혐오와 차별이 아이들의 일상으로 파고드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제한할 법률이 없다고 손 놓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녹색건축물 조성 시범사업의 신기술 장려를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오는 20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릴 예정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후반기 제2차 정기회에 제출했다. 본 건의안은 공공에서 선도적으로 녹색건축 신기술을 적용해 녹색건축 활성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은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녹색건축물 시범사업을 지정하고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시범사업 적용 기술의 우선순위나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건의안은 같은 법 제24조 제2항에 ‘신기술 장려’를 추가하여 신기술 도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숙자 위원장은, “녹색건축물 시범사업에 신기술 또는 특허받은 기술을 적극 도입할 경우, 에너지 효율성 향상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 공공예산 절감, 관련 산업 활성화까지 아우르는 실질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녹색건축물 관련 신기술을 장려하는 것은 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 8일 열린 제33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서울시의 축제 육성 및 지원 대상이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축제를 포괄적으로 아우를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서울시 후원 명칭 사용과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상장 지원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여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형재 의원은 “현행 조례는 일부 조문에서 ‘음악축제’라는 특정 장르로 국한된 표현을 사용하고 있어, 실제 서울시에서 개최하거나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들을 포괄적으로 담아내기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장르 편중 없이 균형 있는 축제 육성을 도모하고, 서울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해 개정된 ‘서울특별시 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음악축제’ 표현을 ‘축제’로 수정(안 제4조)하여 서울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9월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Nexus 서울 Next 100 : 총괄건축가 파트너스 포럼” 행사에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 100년 후 서울의 미래를 논의했다. 지난 3월 이후 두 번째로 서울시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의 기조발제와 시민의 질문, 해외 파트너스의 발제 및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내‧외 파트너스는 구자훈 교수(한양대), 맹필수 교수(서울대), 오웅성 교수(홍익대), 존 홍 교수(서울대), 위르겐 마이어 대표(J.MAYER.H), 토마스 헤더윅 대표(헤더윅 스튜디오)가 참석했으며, 특별초청 파트너스로 김아연 교수(서울시립대)가 참석했다. 김태수 위원장은 축사에서 “인공지능 AI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자율주행 자동차가 목적지까지 스스로 운전하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전 세계인과 소통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앞으로의 100년은 과거 100년보다 더욱 빠르게 서울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100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시민의 안전과 건강 확보를 위한 서울시'2025 추석 종합대책'의 보건복지 분야와 관련하여, 의료 대응체계와 취약계층 돌봄 지원에 한 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올해 추석은 열흘간의 장기 연휴로 인해 의료 및 돌봄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서울시는 응급의료체계를 24시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독거 어르신·중증장애인·고독사 위험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지원을 강화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49개소)과 응급실 운영병원(21개소) 등 총 70개 기관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소아 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8개소)과 ‘전문응급센터’(3개소), 경증환자를 위한 긴급치료센터(2개소) 및 질환별 전담병원(4개소)도 휴일 없이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문 여는 병의원·약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요르단 암만시와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동 도시와의 첫 MOU 체결로, 앞으로 중동 지역과의 교류 다변화가 기대된다. 서울시의회는 30일 최호정 의장과 유세프 알 샤와르베 암만 시장이 만나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 대표단이 만나는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2014년 서울특별시의회 대표단은 암만시의회 초청으로 암만을 방문해 상호결연 MOU 체결을 논의 한 바 있으나,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논의가 무기한 중단된 바 있다. 이번 방문은『2025 세계대도시협의회 창립 40주년 기념 서울 총회』 및 스마트 라이프 위크(SLW)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유세프 알 샤와르베 암만 시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암만 시장은 15년 넘게 암만시정부 주요 위원회에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UN 자문그룹, 도시간 네트워크 활동 등 도시 외교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서울시의회와 암만은 스마트 교통 관리, 도시 이동성, 스마트시티 솔루션, 회복력 및 기후대응, 폐기물 관리 및 순환경제,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녹지 공공 공간 조성, 역량 강화 및 교육훈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규남 서울시의원(송파1·국민의힘)은 오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25년도 서울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 참여를 위한 제보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보센터는 서울시와 산하기관의 문제점, 예산 낭비, 비리, 정책 개선 필요 사항 등을 시민들로부터 직접 접수받아 감사 현장에서 다루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문화·체육·관광·홍보 분야가 집중 감사 대상이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부터 대규모 정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제보할 수 있다. 제보 대상 기관은 ▲서울시 문화본부 ▲관광체육국 ▲홍보기획관 ▲대변인실을 비롯해 산하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서울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교향악단 ▲120다산콜재단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체육회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등이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한 위법·부당한 서울시 행정도 제보할 수 있다. 서울 전역이 대상이며, 특히 송파구 풍납1·2동과 잠실4·6동이 집중 제보 지역이다. 제보센터는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문자, 이메일, 구글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9월 29일,'서울형 보조기기 서비스 고도화 방안 도출'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과 함께 서울시 보조기기센터 4개소와 함께 공동 주관하여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적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장완호 전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실현을 위한 핵심동력으로서 보조기기의 역할을 강조하며, 보조기기 서비스의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장완호 교수는 현재 권역별 센터(동북, 서남, 서북, 동남)의 사업을 예시로 들어가며 현장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 서울 AT R&D 허브 구축 ▲‘서울 AT 연구 네트워크’ 컨소시엄 구축 ▲국가 R&D 사업의 전략적 참여 ▲공인 리빙랩(Living Lab) 기반의 테스트베드 역할 수행 ▲부처별 다양한 연구 수행 강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강용원 서울시 동남보조기기센터장, 오문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임명준 국립재활원 재활보조기술연구과 공업연구관, 나은화 한국장애인자립생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9월 26일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여,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한 축사를 전했다. 김태수 위원장은 축사에서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이라는 주제처럼, 건축은 시민의 삶에 행복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따뜻한 공간이어야 한다”면서, “이번 비엔날레가 전문가의 담론을 시민의 경험과 연결하고, 서울 곳곳을 더 따뜻하고 매력적인 장소로 바꾸는 실험과 해법을 모으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도 서울이라는 도시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변화시키는데 함께 할 것”이라며, “예산과 제도개선을 통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지난 2017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는 국제적 행사로, 이번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56일간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을 주제로 열린송현녹지광장과 도시건축전시관 등 서울 곳곳에서 진행된다. 김태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9월 29일 서울시의회 본관 본회의장에서 열린'찾아오는 청소년 의회아카데미'(현장체험)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청소년의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용산구 이촌1동 소재 ‘신용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명과 중구 신당동 소재 ‘흥인초등학교’ 6학년 학생 17명 등 총 37명의 학생이 참여해, 본회의장을 직접 찾아와 의정활동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의회는 서울시민을 대표해 서울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곳”이라며 “오늘 시의회 현장 체험을 통해 학생 여러분들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앞으로 서울과 지역에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큰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2003년부터 ‘청소년의회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학생들이 지방의회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청소년의회아카데미’와 본회의장을 방문해 현장을 체험하는 ‘찾아오는 의회아카데미’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9월 26일 서울특별시간호사회 5층 강당에서 열린 서울특별시간호사회 '2025 간호정책 아카데미'에서 ‘돌봄의 미래, 간호가 묻고 정책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지역 간호부서장 및 간호관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돌봄과 간호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옥 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서울시가 추진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확대 방향, 건강장수센터의 운영 성과와 함께 내년 시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돌봄통합지원 체계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간호는 단순한 치료의 보조 역할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돌봄을 실현하는 핵심 축이다”라며, “서울시는 간호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간호사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환자와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울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해 “환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공공성이 강화된 간호체계를 마련하는 핵심 사업”이라고 평가하며, 향후 서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29일서울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린'2025 서울시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사례발표회'에 참석하여, 장애아통합 보육의 현장 사례를 듣고 함께 바람직한 유보통합의 방향을 모색했다. 장애아통합어린이집이란 비장애 영유아와 장애 영유아를 함께 보육하는 어린이집으로, 이번 행사는 서울시에 소재한 장애아통합어린이집이 모여 그 간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바람직한 운영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국가적 과제로 추진 중인 유보통합이라는 환경변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운대학교 특수교육과 최윤희 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나와 ‘유보통합, 서울시 장애아통합보육의 방향’을 주제로 뇌과학 등의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통합보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이후에는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원아 부모로부터 생생한 현장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응암행복어린이집 이혜숙 원장은 교사 대 아동 비율개선의 실제 효과를 제시하며 지원 강화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사랑의 어린이집 서아린 보육교사는 장애아에 대한 놀이치료 및 소통 활동 등의 실제 사례를 구체적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로 정부의 주요 시스템이 마비된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도 비상사태에 대비한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배터리 화재에 따른 학교 화재사고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화재로 정부24, 국민신문고 등 주요 행정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며, 국민 생활에 불편과 혼란이 발생했다. 특히 나이스(NEIS)와 K-에듀파인 등 전국 학교가 사용하는 교육행정 시스템까지 접속 장애를 겪으면서, 우 의원은 정보 보안과 재해 대비 체계의 취약성을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다. 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 의원은 “특히 어린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학교에서 배터리 화재가 발생할 경우, 문제가 심각해 질수 있다”며 교육현장에서 배터리 화재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화재와 같은 재해뿐 아니라 사이버 공격, 전력 공급 문제 등 다양한 위험 요인에 대비해야 한다”며 “서울시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재난 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이중화·백업 시스템 강화, 배터리로 인한 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25일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학교 통학로 교통안전 강화 간담회에 참석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교육청 안전총괄담당관, 녹색어머니연합회, 서울시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 등 유관기관이 함께했으며 ▲교통안전 5249(모이자구) 사업 개선 ▲학교 통학로 교통안전 강화 ▲녹색어머니회 등 학교안전단체 법제화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학생 대상 범죄 및 교통사고 사례를 언급하며 자원봉사자 연계 확대와 봉사자 교육 강화, 통학로 안전시설 확충, 녹색어머니 활동의 제도적 지원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또한 방학 중 교통안전 공백 해소와 스쿨존 사고 예방 캠페인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새날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의 공동 과제”라며 “시의회 차원에서 교육청·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통안전 정책을 개선하고 녹색어머니회를 비롯한 시민 안전단체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이 주말과 휴일에는 조리원이 없어 식사 준비를 직접 하는 것과 관련해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27일 서초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홍영근 소방재난본부장, 김명호 서초소방서장, 김태형 서초안전센터장 등이 함께했다. 현재 서울의 25개 소방서는 주말에도 조리원이 있지만 119안전센터(94개소)와 특수구조단(6개소), 산악구조대(1개소)는 조리원이 없어 소방관들이 직접 식사를 준비하거나 배달 음식을 먹는 실정이다. 이날 최 의장은 센터를 방문해 관련 내용을 브리핑 받고 청사를 둘러본 후 3층에 있는 식당에서 직접 직원들과 식사 준비를 했다. 이후 소방관들과 식사를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의장은 “소방관은 언제 출동 명령이 떨어질지 몰라 차려진 식사도 마음 편히 먹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인데 직접 식사 준비까지 해야 하는 현실은 하루 속히 개선되어야 한다”라며,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서도 최호정 의장은 올해 서울소방학교 교육생 급식비를 5천 원에서 7천200원으로 인상, 소방관들이 양질의 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