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행복한 남동구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협약식에는 김석우 이사장과 권석규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인력 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영주차장 전기차충전소 관리, 공영주차장 환경미화 및 주차 징수 관리,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및 장수동 은행나무 화장실 관리 등의 업무를 협력하며 이를 통해 깨끗한 주차장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 대표자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남동구 발전과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강사들의 건의 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합창, 유아 독서, 노래 교실 등 20개 프로그램의 강사들이 참석해 수강료 조정, 프로그램 홍보 및 운영 관련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강사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20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3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태풍 등 강풍 발생으로 인한 추락 사고 예방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정비한다고 14일 전했다. 정비대상은 영업장 폐쇄 등으로 장기간 방치돼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 노후 간판으로, 구는 건물소유자나 관리자의 신청 및 동의를 받아 현장 확인 후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04년 이전 설치된 노후 간판 648건을 전수조사해 간판 설치 상태를 현장에서 육안으로 조사하고, 위험·노후 정도에 따라 철거 대상 광고물로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6월까지 노후 간판 전수조사 결과와 접수된 신청 내역을 분석한 뒤 사고 위험도가 높은 간판을 우선적으로 철거해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청은 남동구청 도시디자인과와 간판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점검으로 깨끗한 도시경관을 유지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몽골 옵스(Uvs) 도지사 방문단과 환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환담회는 세미드 바트자르갈 옵스 도지사를 비롯한 7명의 방문단이 참석했으며, 양 도시 간의 우수한 자원과 잠재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몽골 서쪽과 러시아 접경지역에 위치한 옵스는 기술교육과 청년 창업, 미래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환담회를 통해 몽골 옵스는 남동구의 중소기업과 기술협력으로 부족한 생산기술을 보완하고, 남동구는 몽골을 기반으로 나아가 중앙아시아까지 진출하는 기회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세계 10대 자원을 가진 몽골의 잠재력과 남동구의 우수한 기술자원을 토대로, 남동구가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전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공동 기획으로 각계각층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인구 감소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는 함께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남동구는 일자리, 출산·육아, 일․가정 양립, 노후생활 등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인구문제 인식개선에도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이두형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장을 지목했다. 남동구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아이사랑꿈터(12개소) 운영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인천형 저출생 정책인 아이플러스 1억 드림 등 임신·출산·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최근 남동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5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회의는 대행기관장인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성유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제21기 남은 임기 동안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의미 있는 마무리를 함께해 주기 바라며 제22기 출범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국내외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통일에 대한 노력은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 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과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남동구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전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체육·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서창어울마당과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같은 건물 내에 있는 기관으로서, 상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건강관리 및 체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표현주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두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석우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서창어울마당 체육시설 운영 정상화에 주력했다면, 올해부터는 남동구민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운영과 소외계층을 위한 체육 복지 확대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해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 시설개선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영업 중이며, 2024년도 매출액 3억 미만인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거나 지방세 체납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좌식테이블에서 입식 테이블로 교체 비용 ▲주방 환기 시설 교체·청소비용 ▲비대면 결제 시스템(키오스크) 설치비 중 선택할 수 있다. 업소별로 시설개선에 대한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사업비의 20%는 자부담으로 운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3월 28일까지 남동구청 식품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위생적인 주방환경과 효율적인 서비스환경을 제공해 소비자의 편의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류는 남동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지역자활센터에서 올해부터 새로운 외식사업으로 ‘오백국수 만수점’ 매장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남동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은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저소득 지역 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한다. ‘오백국수 만수점’은 남동구가 자활기금을 지원해 시장진입형 외식사업단으로 꾸려져, 자활근로자 10명이 오전․오후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근로 경험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외식사업단에서 지원하던 ‘본래순대 인천만수점’ 매장은 자활기업으로 창업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자활참여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경제적 자립을 항상 응원한다”라며 “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성공적인 운영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외식사업단, 청소사업단, 다회용기 세척 등 11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남동구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기초 자치단체 평균(54.9점)보다 높은 88.20점을 획득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기초 자치단체 평균(63.2점)보다 높은 92.5점을 획득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3개 영역의 11개 지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3개 영역의 10개 지표를 평가한다. 평가대상은 전국 679개 행정·공공기관으로, 각 평가별 영역의 점수를 합산하여 우수, 보통, 미흡의 3개 등급을 부여한다. 남동구는 활용도가 낮은 공공데이터에 대한 원인 분석과 개선방안 마련했으며,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통해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 우선 지역을 선정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송천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운전을 유도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취지이다. 캠페인에는 남동구청, 인천 논현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논현지회, 남동구의회 육은아 의원, 공단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운전과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해 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김석우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재활용의류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전했다. 남동구 재활용의류연합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헌옷수거함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남동구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대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동구와 우리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5일 제2대․3대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20개 동 주민자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제2대 협의회의 노고를 기리고, 제3대 협의회의 힘찬 시작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은 이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제2대 김민재 회장과 제3대 임태헌 회장 간 협의회기 전달,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태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 대표 기구인 주민자치협의회장의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의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제2대 협의회의 정신을 이어받아 제3기 협의회와 함께 소통하며 더욱 발전하는 주민자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난 2년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변함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애써주신 김민재 회장님을 비롯한 제2대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제3대 주민자치협의회의 역량 있는 활동을 통해 우리 구 주민자치의 새로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디케이프리텍(대표이사 남상엽)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600kg(43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디케이프리텍 남상엽 대표이사는 “기업 이전 기념 화환 대신 받은 백미를 뜻깊은 곳에 쓰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백미를 기탁해주신 ㈜디케이프리텍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2기 차세대 혁신리더 남동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전했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가 중심이 돼 유연한 문제 접근 방식으로 조직문화와 구정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조직의 상향식 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마련된 회의체다. 이번 제2기 주니어보드는 근무경력 5년 미만의 MZ세대(1980년~2000년대 초 출생) 공직자 4개 팀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임명장 수여와 함께 ▲주니어보드의 운영 방향 및 활동 사항 안내 ▲주니어보드의 역할 이해 및 우수사례 소개 ▲팀별 활동 주제 선정 ▲조직문화 혁신 및 구정 혁신 관련 아이디어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주니어보드 참석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수시 및 정기모임을 진행하고, 토론 및 브레인스토밍 등을 통해 조직문화개선 및 구정 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니어보드 직원의 유연한 사고와 혁신의 시선을 기대한다”라면서 “참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여 남동구의 조직과 정책이 한층 변화하고 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공단 감정노동자 20명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원예테라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8일 전했다. 원예테라피란 자연물의 감촉을 느끼며 원예작물을 식재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사토로 사랑하는 대상 표현하기 ▲홍콩야자 식재하기 ▲나만의 식물 이름 짓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즐거운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2025년 제1차 남동구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체육진흥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명의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4년 체육진흥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후 2025년 남동구 체육진흥 기본계획에 대해 검토하며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25년 남동구 체육진흥 기본계획은 ‘구민과 함께하는 체육, 건강한 남동구 조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생활체육의 기회와 혜택을 남동구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3대 과제 13개 세부 사업을 수립해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스포츠클럽 운영 활성화 △공공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확대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을 위한 체육 활동 지원 △공공 체육시설 체계적 안전관리 등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2024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 생활체육 참여자의 80% 이상이 체육 활동이 신체 및 정신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라며 “생활체육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유치원, 초중고교 주변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3월 20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불법 광고물 현장 단속을 벌인다. 주요 정비지역은 유치원, 초・중・고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이다. 정비지역 외 장소라도 안전·유해환경에 노출된 곳은 정비 범위에 포함된다. 주요 정비 대상은 학생들이 통학 시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과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의 명함형 광고물, 학생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등이다. 정비한 불법 유동 광고물의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며, 노후 및 불량 고정광고물은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통학 환경 속에서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35회 남동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탁월한 구민을 찾는다고 27일 전했다. 구민상은 ▲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체육 ▲산업진흥 ▲대민봉사의 6개 분야로 수여된다. 구민상 후보자는 남동구에서 2년 이상 연속 거주한 구민이어야 한다. 주민이 후보자로 추천될 경우 해당 거주지 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기관·단체 구성원은 소속 기관 또는 단체장의 추천이 필요하다. 다만, 수상 부문 특성에 따라 관내에서 2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는 경우에도 후보 자격이 인정된다. 접수는 추천서 등 양식과 공적 증빙자료를 첨부해 3월 18일까지 남동구 총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구민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자의 공적 사항을 현지답사 및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4월 예정인 제35회 남동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큰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영예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전했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장기간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과 의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구직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18~34세 이하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이 외에도 △취업 취약계층 청년 △35~39세 장기 구직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 등도 지역특화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유형별로 중기 프로그램(15주간)은 30명, 장기 프로그램(25주간)은 15명을 모집해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 맞춤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5주에 50만 원씩 참여 수당을 지급하고, 최종 이수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여기에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창업에 성공하고 3개월 이상 근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