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유엔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는 〈2023 성남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성남시(시장 신상진)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THE조은봉사회’의 황혜정 님을 비롯한 116명이 자원봉사 유공으로 성남시장 표창 등을 수상하고, 아울러 ‘2023년 성남시 자원봉사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민 중심의 ESG도시로 발돋음하는 성남시 비전선포식이 자원봉사자들의 지지와 성원속에 함께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ESG란 각각 Environment(환경), Social & Safety(사회와 안전), Goveronance (의사결정구조)의 약칭으로, 환경, 사회책임경영, 윤리투명경영 등 사회적 가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성남시는 ESG도시 성남의 추진 방향으로 ▲ 친환경 라이프 선도(E) ▲ 시민의 건강과 안전(S) ▲ 투명한 책임행정(G)에 두고 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날 부대행사로 열리는 식전행사와 송년음악회에는 태평2동의 타울림난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노승림)은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동절기를 맞아 지역에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역 유관 단체와 협력하여 김장 나눔 행사를 기획, 개최하여 지역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150곳에 전달했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노승림 센터장은“추워지는 날씨와 높아지는 물가로 인해 힘든 청소년, 가정에 따뜻한 지역 공동체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매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청소년을 위한 지역 협력과 지원을 위한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9일 건강한 즉석 고추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직접 담근 매실청과 국산 재료만을 사용하여 고추장을 정성스럽게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했다. 한금주 회장은 “한껏 추워진 날씨에 지역주민분들께 작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올해 활동은 종료됐지만 내년에도 이런 뜻깊은 봉사활동이 더욱 많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고덕동 자원봉사나눔센터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주변 이웃들을 위해 활동하시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청북읍 옥길리 신도시 내 공원에 산재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회원들이 손수 집게를 들고 참여한 덕분에 깨끗해진 공원을 볼 수 있었다. 성수광 센터장은 “찬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회원분들이 적극 참여하여 주셨다. 오늘 우리의 손길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로 우리의 이웃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나눔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회원들께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읍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삼정1리에 있는 삼정리정미소에서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160만 원 상당의 백미(정승쌀) 10㎏ 50포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삼정리정미소 이미경 대표, 정정호 이장 부부는 매년 정기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 후원을 진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에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이미경 대표는 “읍내 소외되신 이웃분들을 위해 나눔을 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 해당 백미가 잘 전달되어 어려우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관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하시는 삼정리정미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하신 백미는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포승읍에 소재한 연화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 200포(600만 원 상당)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안중출장소 관할 5개 읍·면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무연성혜 주지스님은 “이번 기부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고, 계속해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열 안중출장소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연화사 관계자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복합내병계 고추묘 보급사업’으로 12월 22일까지 신청을 받아 고추묘 총 220만 주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공급되는 고추는 칼라병, 역병, 탄저병 등에 강한 복합내병계 품종으로 평택시에서는 주당 150원으로 보조를 한다. 신청서 양식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민상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작성한 신청서는 마을 이장 또는 개인이 육묘업체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거주지가 배달 가능 지역에 해당되는 육묘업체에서만 신청할 수 있고, 농가당 최대 신청 가능 주 수는 300주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고추재배 농가에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탄저병을 비롯하여 칼라병, 역병 등 복합내병성을 갖는 품종 보급으로 고품질 고추 생산 기반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지난 28일 18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주 1회, 3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실시됐으며,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자원봉사 기초 지식부터 강사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하고 심사를 거쳐 선발된 교육생들은 향후 지역 내 학교와 단체, 기업 및 자원봉사 수요처 등의 교육 현장에서 자원봉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자원봉사의 토대를 이해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맛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배운 지식과 쌓은 역량을 활용해 필요한 곳에 재능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열의를 가지고 성실히 해당 과정을 수료하신 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하는 전문가로서 지역사회에 좋은 변화를 만드는 강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30일 2023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2위에 올라 지방자치종합경쟁력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식적인 정부 통계 자료만을 활용하여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과 종합경쟁력을 조사·분석하여 발표하는 지표이다. 평택시는 종합경쟁력 순위에서 2015년 21위, 2020년 4위에 이어 올해는 전국 2위까지 수직상승 했다. 평택은 도시를 지탱하는 일자리, 제조업 등 산업기반 확충과 각종 택지 개발사업이 활발하고, 지속적인 인구 증가 등 요인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부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양적·질적 균형성장을 목표로 추진해온 민선8기 주요 정책들이 본격 궤도에 오름에 따라 지역 경쟁력지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정 운영을 믿고 성원해 주신 평택시민과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평택시만의 특화된 매력과 장점을 바탕으로 전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창립 56주년을 기념해 공사 창립기념일(12월 16일) 전후 2주간을 ‘창립기념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K-water와 함께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K-water 광주수도지사는 30일 『K-water와 함께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부부 어르신 50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영화관람권 및 방한용품(내의)을 제공했다. 임종헌 K-water 광주수도지사장은 “쓸쓸해지기 쉬운 계절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으로 작게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동절기를 맞아 겨울철 불법소각에 대한 지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불법소각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농번기 후 영농폐기물 소각이나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해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가구·목재 사업장 등 불법소각 취약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농촌지역, 전원주택 밀집 지역 등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읍·면·동별 불법소각 금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사업장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처리할 경우에는 사법처리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관습적으로 행해오던 불법소각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여 클린 광주의 이미지에 맞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24년도 '올해의 한 책'선정을 위한 시민투표를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을 위해 선정하는 '올해의 한 책'은 일반도서 1권, 어린이도서 1권 총 2권을 선정한다. 선정된 도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광주시 전 도서관에 두루 비치되며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대회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앞서 도서선정협의회와 도서관운영위원회를 통한 1, 2차 심의를 통해 최종 후보도서 6권을 선정했으며, 이번 시민투표를 통해 '올해의 한 책'도서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올해의 한 책 후보 도서는 일반도서 부문 3권 △순례주택(유은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윤정은) △이토록 평범한 미래(김연수)이며, 어린이도서 부문 3권 △오늘부터 배프! 베프!(지안) △도토리 사용 설명서(공진하) △존엄을 외쳐요(김은하) 등 총 6권이다. 시민투표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공공도서관 15개관(공공 9개관, 공공작은 6개관)을 방문해 직접 투표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정 및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시정소식지 ‘광주비전’의 지령 200호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비전’은 지난 2007년 5월 타블로이드 판형의 28면 월간지 형태로 발행하기 시작, 2021년에는 책자 형태의 56면으로 대폭 개선됐다. 단순히 시정 소식이나 홍보 위주의 내용보다는 마을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역사·문화·예술 정보 등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하며 시민이 공감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식지로 거듭났다. 또한, 올해 6월부터는 웹진 형태로도 발행하며 가독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등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특히, 역사와 문화, 예술, 환경, 도시재생, 평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시민기자 9명이 소식지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광주비전’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제33회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정소식지 발행인인 방세환 시장은 이번 200호 발행을 축하하며 “광주비전이 광주시의 희망찬 변화를 기록하고 시민들의 행복한 이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편익 및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국비 5억여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01년부터 국토교통부가 매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생활편익 분야로서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농로 정비사업 등이며, 광주시는 각종 편익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국비를 확보해 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각종 사업에 국비를 지원받음로써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편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시 예산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각종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중첩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16일 용현동 소재 예닮교회가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8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1월 19일 김장김치 전달에 이은 기탁으로 성도들이 함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하고자 마련했다. 예닮교회는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라면을 구매해 취약계층 18가구에 전달했다. 이명현 목사는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들에게 전해드리고자 성도들의 뜻을 모아 전달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곁에 있는 예닮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동절기를 맞아 날씨가 꽤 추워졌는데 예닮교회 성도들의 훈훈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해 주고 있다”며, “송산1동주민센터 역시 따뜻함을 널리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가 11월 28일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 모여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직동근린공원 일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 수거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동네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삼계탕, 명절 음식, 열무김치,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현옥 회장은 “깨끗해진 동네를 보니 아주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장승수 자치민원과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호원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8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전등 교체가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가정 7가구를 대상으로 2차 ‘흥선동 반딧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반딧불 지원은 흥선동 지사협 위원이 재능기부로 고장 난 전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해 주는 신규 특화사업이다. 10월부터 총 10가구를 지원했다. 전등 외에도 배수관 누수 및 막힘, 센서등 고장 등 주거지에서 불편을 느끼는 다양한 사항을 접수했다. 필요한 사항에 대해 사전 방문해 최대한 주거지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했다. 대상 주민은 “전등을 비롯해 8월부터 세면대 물이 누수됐지만 수리 비용이 부담돼 그냥 쓸 수밖에는 없었다. 이렇게 완벽하게 수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을 위해 이런 뜻깊은 사업을 진행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더 많은 이웃들이 안락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1월 29일 의정부1동 동부자율방범대 회원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동부자율방범대는 매주 야간순찰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환경취약지역 정화활동을 진행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영석 대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가장 우선에 두고 방범활동을 하고 있다. 올 겨울에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 십시일반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순찰활동을 하며 안전한 마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노고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1동에는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관심 어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1월 29일 현재 30건, 총 2천36만2천 원 상당의 현물 및 성금이 접수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29일 민락동 소재 일반음식점 우뚝서다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재운 대표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창구에 100만 원씩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재운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종일 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해 주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 안전리빙랩’ 활동가들과 함께 ‘흥선동 스마트 빗물받이 구축 사업’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흥선 안전리빙랩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공모사업’에 흥선동 자치민원과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추진한 지역맞춤형 스마트 안전 예방 체계다. 흥선동은 이면도로‧골목길이 많은 구도심의 특성상 빗물받이 정비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종합관리 차원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흥선동에 설치된 1천200여 개의 빗물받이에 고유번호판을 설치했다. 이어 ‘물받이 앱’과 연계해 전산화함으로써 주민밀착형(신고 접수‧현장 확인 등) 빗물받이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한 달 동안 주민참여 활동가 40여 명이 구역별 6개 조로 나눠 안전하고 신속‧정확한 현장작업을 수행, 빗물받이 고유번호판 설치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흥선동의 안전타임 확보를 위해 일선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한 안전리빙랩 활동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영역에서는 스마트 빗물받이 체계를 널리 활용해 지역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