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개막식 ‘원더쇼’, 글로벌 케이팝 스타 15팀 참여하는 초대형 공연… 3만명 관람> □ 서울스프링페스타는 ‘3빅쇼’ 중 하나인 ‘원더쇼’로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원더쇼’는 4월 30일(수) 저녁 7시~9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마포구 월드컵로 240)에서 총 3만 명의 관중을 자리한 가운데 열리는 초대형 케이팝(K-Pop) 공연이다. □ 이날 원더쇼에는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엔시티 위시(NCT WISH), 더보이즈(THE BOYZ) 등 최정상 그룹부터 키키(KiiiKiii), 뉴비트(NEWBEAT) 등 대형 신인 그룹까지 총 15개팀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또한 공연 사이사이 한류 스타들이 서울 명소 곳곳을 체험한 영상을 송출하며 ‘원더쇼’를 관람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서울의 멋과 맛, 흥을 알린다. □ 원더쇼 홍보대사에는 글로벌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가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멤버 지우가 배우 위하준, 엔믹스 규진과 함께 공동 MC로 나선다. □ ‘원더쇼’ 티켓(4200장)은 4월 24일(목) 낮 12시부터 공식 누리집(seoulfesta.com)에서 무료(발권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와대재단과 함께 ‘청와대 현장영상해설’을 본격 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특별행사를 4월 20일 청와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와대 현장영상해설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시각장애인의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 현장영상해설이란 시각장애인의 여행 활동을 돕기 위해 동선 안내와 공간 및 시각 세부 묘사를 포함한 해설과 함께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체험 요소를 활용한 전문 해설을 의미한다. 재단에서는 2019년 현장영상해설사 양성을 시작하고 2020년부터 현장영상해설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 왔다. ○ 청와대 프로그램은 지난해 7월 운영을 개시한 뒤 약 5개월간 총 19명의 해설사가 파견되었으며, 105명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날 행사에는 10명의 시각장애인이 참가해 전문 해설사의 생생한 설명 및 촉각교구를 활용한 맞춤형 해설을 진행했으며, 행사 이후에는 참가자들에게 환영의 의미를 담은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 청와대 현장영상해설 프로그램은 정문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서울 관광 편의 혁신을 이끌 ‘2025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 최종오디션’을 지난 16일(수) 17시에 진행하고 최종 상위 5개 유망기업을 선정하였다. ○ 본 프로젝트는 지난 ’16년부터 서울 관광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하여 총 96개의 관광새싹기업을 발굴‧육성하였고 그중 85개의 기업은 국내외 신규 계약 체결, 투자유치 등의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운영 중이다. □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에 진행한 공개모집에 총 152개 관광새싹기업이 지원해 전년의 두 배 수준을 기록함과 동시에 30대 1이라는 역대급 경쟁률을 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 선정과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 3차 최종 오디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 오디션에서는 투자심사역 및 학계, 관광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7명)이 평가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하였다. □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은 ▴K-POP 테마 뷰티 스타일링 체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디지털 유목민 대상 맞춤형 서비스, ▴한류 아티스트 음성 활용 도슨트 투어, ▴당일 짐배송‧해외특송 서비스 등 관광 편의 서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7일 안동시를 직접 방문하여 대형 산불로 잿더미가 된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안동시청에서 권기창 시장을 만나 위로와 함께 기부금 총 2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재개를 위하여 서울시-안동시 관광 협력도 약속하였다. □ 총 2천만 원의 기부금에는 서울관광재단의 1천만 원을 비롯하여 서울관광재단 임직원 100여 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천만 원이 포함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기부금은 안동 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구호 물품 지급 등 이재민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봉정사 등이 있는 안동시는 국내 손꼽히는 관광지로 내외국인의 큰 사랑을 받고 있었으나 뜻하지 않은 초대형 산불로 말미암아 큰 피해를 입어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서울관광재단 임직원들은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지역 관광산업의 회복을 위한 서울시-안동시 관광·MICE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였다. ○ 이번 대형 산불 속에서도 안동시는 하회마을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냈지만, 산불 피해 지역을 여행하는 것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4월 14일 베트남 경제개발연구소 소장과 방문단을 면담하고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최 의장은 “한국과 베트남은 수교 33주년을 맞이한 중요한 해를 기념하며, 양국 관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고 언급했다. “작년 기준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이 1만개를 돌파했으며 이는 양국이 경제 파트너로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경제개발연구소가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응우옌 트롱 우옌(Nguyen Trong Nguyen) 베트남 경제개발연구소(Institute of Economic Development) 소장은 “연구소는 과학기술 연구 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 투자 자문과 기술개발 협력 및 인재양성을 담당”한다며, “서울시의회가 양국 기업간의 협력과 재한 베트남 유학생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경제개발연구소는 베트남 과학기술협회연합 산하 비영리 기관으로 하노이시에 소재하고 있다. 면담에는 이승복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서울시 조혜정 일자리정책과장이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4월 13일 12시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힘내세요! 돌담길 바자회'에 참석하여, 봄비에도 불구하고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참여 단체 및 기업과 현장을 찾아 준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바자회는 서울시와 서울여성단체협의회 등 여성·아동 관련 19개 단체가 공동 주최했으며, 롯데홈쇼핑이 1억 원 상당의 패션·잡화 물품을 기부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4월 3일 긴급 임시회를 통해 지역교류협력기금 50억 원을 증액 편성하고, 이 중 40억 원을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또한,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자발적으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모금하여 경북도의회에 전달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서울시민의 따뜻한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서울시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와 협업하여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봄꽃 동행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팸투어는 동 기간 개최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의 연계 행사로, 서울관광재단에서는 다년간 경험이 있는 전문 현장영상해설사 파견 및 스케치영상 제작을, 영등포구에서는 코스 기획 및 운영, 시각장애인 모집을 담당했다. ○ 지난해 5일간 총 50명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봄꽃 촉각 체험, 서울 마리나 요트 승선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는 코스를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평소 축제 관람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이 봄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는 양 기관의 뜻이 모여 올해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었다. ○ 현장영상해설이란 시각장애인의 여행 활동을 돕기 위해 동선 안내와 공간 및 시각 세부 묘사를 포함한 해설과 함께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체험 요소를 활용한 전문 해설을 의미한다. 재단에서는 2019년 현장영상해설사 양성을 시작하고 2020년부터 현장영상해설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 왔다. □ 재단은 축제 기간 5일 동안 총 50명의 시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스마트 마이스(MICE) 도시’ 기반 강화를 위해 서울 소재 관광·MICE 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디지털 활용, 투자 유치 등 기업 경쟁력 육성(엑셀러레이팅)을 위한 장기 컨설팅부터 1:1 전문위원 상담‧컨설팅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 MICE(마이스)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 시와 재단은 ’19년부터 ‘서울 관광‧마이스 기업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전문가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기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서울시는 ‘서울 마이스 중기발전계획’에서 ‘지속가능한 스마트 MICE 도시’ 미래 비전과 함께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한 바 있다. 올해는 최신 디지털 기술 도입과 대규모 MICE 인프라를 결합해 고부가가치 MICE 관광객 유치 확대를 목표로 한다. ※4대 핵심 정책과제: 스마트 마이스 미래 성장기반 조성, 융복합 마이스 플랫폼 구축, 지속가능한 포용적 생태계 조성, 글로벌 민관 거버넌스 확충 □ 시는 올해 기술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국내 최대규모 관광 상담회 행사 ‘2025 서울국제트래블마트(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SITM)’의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는 6. 30.(월)~7. 1.(화) 2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 올해로 11회차인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는 ▲B2B 비즈니스 상담회, ▲관광홍보관, ▲관광설명회, ▲네트워킹의 밤, ▲바이어 사후 팸투어 등 서울관광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핵심 프로그램인 B2B 비즈니스 상담회를 비롯한 관광홍보관, 관광설명회, 네트워킹의 밤 등 부대행사는 6. 30.(월)부터 7. 1.(화)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 D홀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팸투어는 행사 종료 후 7. 2.(수)부터 진행되며, 지역 간 협업을 통해 서울뿐만 아니라 강원, 부산, 대구, 충남 등 다양한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해외 바이어 160개사, 국내 셀러 390개사로 총 550여 개사 규모로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 산하 관광·문화·공연·전시 분야 기관 협의체 ‘S-TCEP 얼라이언스(Alliance)’는 지난 3월 말, 6개 소속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을 서울 예술관광 발전의 해로 삼고 관련 사업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해 힘을 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S-TCEP 얼라이언스는 서울의 관광, 문화, 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콘텐츠 개발 협력, 공동 홍보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22년 9월 발족하였다. □ ‘Seoul-Tourism, Culture, Exhibitions, Performing Arts’의 앞자를 따서 S-TCEP 얼라이언스라 명명하였으며,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이 참여하고 있다. ○ ‘S-TCEP 얼라이언스’는 매월 정기 회의를 통해 기관별 주요 관광·문화·공연·전시 관련 현안과 계획을 폭넓게 공유하는 동시에 기관 간 홍보 협조, 연합 프로젝트 개발, 사회공헌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봄을 맞이하여 야외활동과 꽃놀이가 가능한 서울 라이딩 명소를 소개한다. 서울의 이동수단 중 하나로 자리잡은 따릉이를 타는 사람도, 라이딩을 하는 사람도 누구나 자연을 즐기고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안양천 벚꽃 명소부터 넓게 트인 자전거길을 즐길 수 있는 중랑천, 봄이면 축제와 먹거리가 풍성한 불광천 자전거길을 안내한다. [안양천 오목수변공원] □ 안양천은 봄꽃도 즐기고 생태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숨겨진 벚꽃명소다. 양평역에서 출발해 오목교를 거쳐 가산디지털 단지역까지 이어지는 5.7km의 구간은 봄이 되면 자전거길을 따라 다양한 꽃이 피고, 가숭어떼를 관찰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 (양평역 출발) 5호선 양평역에서 출발하면 곧바로 한강 자전거 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이곳에서 안양천 방향으로 이동하면 비교적 한적한 코스를 따라 여유롭게 페달을 밟을 수 있다. 강변을 따라 흐르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벚꽃이 피어 있는 구간에서는 자연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 (봄의 절정, 안양천 오목수변공원) 안양천 오목수변공원은 봄철 벚꽃과 개나리가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라이딩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서울의 매력을 담은 우수한 숙박시설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2025 우수 서울스테이’ 공모를 4월 7일(월)부터 4월 22일(화) 17시까지 진행한다. ○ 서울스테이 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숙박업 브랜드로 「관광진흥법」상 서울시 소재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으로 등록한 숙소라면 누구나 서울스테이에 등록할 수 있다. □ 공모 신청 자격은 접수 마감 일시까지 서울스테이 숙소 등록을 완료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소와 한옥체험업소*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총 20개소를 선정하며 숙소 운영 및 홍보마케팅을 위한 지원금을 업소별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 ‘숙소 운영’ 부분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환대 맞춤형 상품기획이나 인테리어 비용, 안전‧위생 관리 비용 등을 지원하며 ‘홍보마케팅’ 부분에서는 예약시스템‧홈페이지 개선 비용, 온․오프라인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한다. * 대체숙박업(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정의 ①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주민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이용하여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형 MICE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25 MICE 글로벌 전문가를 4월 25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재단은 MICE 미래인재를 집중육성하고 숙련된 인력을 업계에 지원하고자 매년 MICE 글로벌 전문가를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 MICE: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를 총칭하는 산업 □ 선발된 MICE 글로벌 전문가는 MICE 교육과정 수강 후 서울 MICE 공식행사 운영요원으로 활동하며 현장경험을 쌓을 기회가 부여된다 □ 모집 분야는 ① 서울 MICE 서포터즈 ② 인재뱅크 총 2개 분야이며 약 100명을 선발 예정이다. ○ ‘서울 MICE 서포터즈’는 약 100명을 모집하며, MICE업계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 내국인으로 기준점수 이상의 영어 공인어학성적을 소지한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인재뱅크’는 서포터즈 지원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30명을 선발 예정이며, 인재뱅크로 선발되면 MICE 공식행사 운영요원 활동 외에도 공모전 등 온/오프라인 미션을 수행하고, 커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2025년 4월 3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32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형산불 피해사고 복구 지원을 위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산불 피해지역 구호 및 예비재원 확보를 위한 사업비 증액을 위해'2025년 지역교류협력기금 운영 계획 변경(안)'을 긴급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의장단-상임위원장단 긴급 회의를 열어 임시회 일정 논의와 함께 의정활동비의 일부를 구호기관에 전달하고, 의원과 직원들이 성금을 모금하고 피해지역 복구 지원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들도 논의했다. 최 의장은 “전례 없는 규모의 산불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데 대해 위로의 뜻을 전하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상을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기획경영본부장에 홍재선 본부장을 3월 1일자로 내부 승진으로 임명하였고, 개방형직위인 국제관광‧MICE본부장에는 NCR Korea 前 상무를 역임한 원종 본부장을 3월 3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 홍재선 신임 기획경영본부장은 서울관광재단의 전신인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부터 16년째 근무하며 조직 운영과 전략 기획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 초창기부터 함께 성장해오며, 재단 창립 이래 최초로 내부에서 역량을 키운 본부장이 되었다. 그는 기획·재무·경영 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전략적 경영 리더십을 통해 재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 원종 신임 본부장은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서 약 25년간 폭넓은 경력을 쌓아온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이다. 그는 DHL Supply Chain Korea와 IBM Korea에서 상무직을 역임하며 탁월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제주신화월드에서는 관광 및 레저 산업의 현장 경험을 축적하였다. □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안정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서울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시키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사 양성교육 대상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현장영상해설이란 시각장애인의 여행 활동을 돕기 위해 동선 안내와 공간 및 시각 세부 묘사를 포함한 해설과 함께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체험 요소를 활용한 전문 해설을 의미한다. ○ 재단에서는 2019년 현장영상해설사 양성을 시작해 현재 총 23명의 해설사가 활동 중이며, 총 9개(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청와대, 서울공예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남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해설사들의 생동감 넘치는 설명과 촉지도, 지붕 모형 등 15종의 촉각교구 제작으로 작년 한 해 동안 428명이 참가했던 만큼 좋은 호응을 얻었다. □ 선발된 교육 대상자는 두 달에 걸쳐 시각장애에 대한 기본 지식, 어휘력, 실전 표현 등 30여 시간에 달하는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과정을 거쳐 현장영상해설사 자격을 부여받고 활동하게 된다. ○ 현장영상해설사로 활동하게 되면 체계적인 전문교육 기회와 함께 파견 비용(1회당 10만 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지원자격은 서울의 역사, 문화에 관한 지식과 소양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세계 최고의 마이스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방 상 생의 일환으로 올해는 전라남도와 손을 잡고 마이스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MICE(마이스)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국제이벤트(Exhibition)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전라남도, 전남관광재단과 「MICE 공동마케팅 교류협력」4자 업무협약(MOU)을 3월 28일(금) 14시(한국프레스센터 5층 관광체육국 대회의실)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각 시도가 보유한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상호 활용하여 국내외 마이스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국제 마이스 시장에서 유치 경쟁력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9년부터 전국 시도와 마이스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새롭게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라남도는 10번째 지 역이다. ※기협약 도시(9개) : 19년(강원, 광주), 21년(경기, 충북, 전북, 경남), 22년(인천), 23년(대전), 24년(충남) □ 서울시는 최근 웰니스와 한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국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성북4, 국민의힘)은 3월 25일 서울시건축사회 제59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서울시의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건축사회는 서울시에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건축사를 회원으로 구성한 전문단체로 1965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했으며, 서울의 쾌적한 도시⋅건축환경 조성과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날 김태수 위원장은 제1부 개회식 축사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시상자로 단상에 올라 건축문화 발전에 공로가 있는 건축사들에게 의장상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서울시의회 의장상의 수상대상자는 ▲㈜죽림미래 건축사사무소 김덕수 ▲㈜티엠디 건축사사무소 김동규 ▲㈜옴니 건축사사무소 김종기 ▲㈜에이이엔도시 건축사사무소 김효태 ▲영은 건축사사무소 박은미 ▲이든 건축사사무소 배영광 ▲㈜지음에이앤디 건축사사무소 서대국 ▲건축사사무소 예전 송일헌 ▲㈜대지 건축사사무소 이성욱 ▲파로스 건축사사무소 이정용이다. 김태수 위원장은 “최근 서울시는 건설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건설분야 규제철폐 TF’를 출범하고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규제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130M 상공에서 아름다운 서울을 한눈에 조망하는 관광명소 ‘서울달’이 오는 4월부터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한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연계한 탑승권 사전 판매부터 성수기 주말 2시간 연장 운영, 어린이‧다자녀 가족 할인 등 대대적인 개편으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 ‘서울달’은 첫선을 보인지 약 7개월 만에 3만 명이 체험하였으며, 4명 중 1명은 외국인 관광객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 대표 관광랜드마크이다. 특히 해 질 무렵에는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서울의 화려한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어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꼭 한 번 방문해 봐야 하는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 먼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체류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외국인 관광객도 원하는 시간에 ‘서울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4월부터 주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와 연계하여 사전 예약 탑승권을 판매한다. ○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은 현장 대기로만 ‘서울달’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클룩, 케이케이데이, 트립닷컴 등)에서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선택하여 탑승권을 사전에 구매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보령시(시장 김동일)은 2025년 3월 18일(화) 보령시청에서 지역관광 활성화 및 머무르는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서울관광재단은 지역과 연계한 웰메이드 관광 상품 개발이 서울관광의 질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서울관광 재방문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하여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령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관광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관광 연계사업 추진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주요 협력 분야는 ▲관광 정보교류 및 협력 ▲내·외국인 대상 관광 홍보 협력 사업 운영 ▲보령머드축제 글로벌 홍보 및 팸투어 ▲서울관광재단의 해외홍보 채널(비짓서울, 글로벌서울메이트)과 연계한 홍보 강화 등을 포함한다. □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령머드축제의 글로벌 홍보를 확대하고, 머드축제 관광열차(보령머드트레인) 운행 및 외국인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추진하여 보령의 관광 자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머드제품과 서울관광재단 굿즈 콜라보(협업) 추진, 머드뷰티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