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활동 작품전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동일 부문 최우수상 수상이다.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이야기'라는 주제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던 전통장 담그기, 우리동네 안전지도, 마을 산책길 가꾸기 등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 서예와 캘리그라피 작품, 출산가정 증정 아기용품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과 일자리사업 홍보물을 전시했다. 아울러, 행사장 로비에는 장안구 체험부스를 대표하여 앙금을 담은 떡케이크 만들기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한 우리 동 사업을 홍보하고 공유하는 작품들로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조원2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이 27일, 관내 취약계층 40세대에 온정이 가득한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사랑의 도시락 나눔 사업은 평소 균형 있는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주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여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후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사업이지만, 이번에는 추석 명절이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것을 고려하여, 평소 도시락을 통해 끼니를 챙기는 대상자들을 위해 수요일로 하루 앞당겨 진행했다. 이날은 밑반찬으로 특별히 △소고기무국 △모둠전 △각종나물 △버섯볶음 △송편 등 명절 음식 한 상을 푸짐하게 마련했다. 정혜숙 위원장은 “명절 연휴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분들이 끼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도시락 제공을 거르고 싶지 않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매주 진행되는 사업이므로 한 번 정도는 휴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율전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멘탈트레이닝 3회기 마지막 특강을 진행했다. 멘탈트레이닝 특강은 자아가 형성되고 있는 시기로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기 쉬운 사춘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회기로 구성했다. 1회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인 문상철 위원의 꿈 특강으로, 2회기는 수원중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의 직업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3회기 수업은 다문화가족 학생이 많은 율전지역아동센터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준비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특강이 진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강욱재 청소년지도사는 “진로를 결정할 때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과거의 나보다, 어제의 나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것을 꿈으로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아동·청소년 멘탈트레이닝 특강의 연장선으로 아동들이 희망하는 직업군과 1대 1매칭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아동·청소년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을 선물하는 행복한 꽃배달(선행꽃)’ 사업을 추진했다. ‘선행꽃 사업’은 홀로 생일을 맞은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생일을 축하하며 어르신의 근황을 살피는 화서2동의 대표적 복지 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늘 챙기시는 이웃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을 위해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함께 즐거워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생일축하를 받은 어르신은 “누가 나 같은 사람을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 주겠냐, 진짜 고맙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생일인 어르신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감동시킬 수 있는 일이 참 보람된 일임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적극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오지 못하지만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찾고, 찾아가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가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한옥기술전시관과 화서사랑채에서 각각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한옥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자. △ 한옥기술전시관 ‘가을·겨울 교육 프로그램’ 먼저 한옥기술전시관에서는 한옥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가을․겨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18일 수요일부터 12월 8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3개의 강좌로 꾸려졌다. ▲우리의 전통가옥 한옥에 대해 알아보는 인문학 교육 ‘한옥 배움터’ ▲수원시의 상징과 수원화성 등을 소재로 수채화를 배워보는 ‘수원화성을 수채화로 담다’ ▲운필이나 조형의 운용을 통해 내면의 세계를 표현해 보는 ‘서예와 전각’교육을 준비했다. △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4기’ 화서사랑채에서는 내달 10월 4일 수요일부터 10월 15일 일요일까지 ‘2023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4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4기 교육 운영기간은 10월 17일 화요일부터 12월 25일 월요일까지 10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수원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이 10월 23일까지'수원시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의 규모와 실태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수원시에서 시행하는 처음으로 실태조사다. 지난 9월 8일, 조사 추진을 위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지원센터와 수원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이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설문결과 분석을 위해 수원시정연구원이 참여한다. 실태조사를 통해 ▲돌봄의 대상을 조사하고 돌봄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삶의 만족도 및 일상생활 등 현황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심층면접에 동의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하여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이 처한 상황을 좀 더 심도있게 조사하고 분석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더 이상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이 사각지대에 머물지 않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공공 서비스 울타리안에서 보호받으며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문화재단과 경기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이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년에 선정된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아동 예술교육가(CA)’운영사업을 매개로 협력체계 구축 및 유아동 예술교육가들의 활동장려를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유아 문화예술교육정책 및 전문인력의 활발한 교류 및 지원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23 유아동 예술교육가 시범운영 협력 및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협력운영 ▲유아 문화예술교육 관련 워크숍 등 매개자 프로그램 협업 ▲수원 문화예술교육 운영위원회 참석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매칭 협조 ▲그 외 유아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며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해 수원의 창의적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선정한 유아동 예술교육가들이 기획 및 개발하는 프로그램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두 기관이 앞으로도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할 것을 기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가 26일 공원·녹지 분야 주요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점검하고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공원·녹지 업무 담당자, 관련 부서 관계자, 참여 희망직원 등 25명이 참여해 공원·녹지 분야 주요 사업 대상지인 일월·영흥수목원, 광교호수공원, 북수동 손바닥정원을 잇달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공원 345개소가 조성됐고, 42개소는 조성 중이다. 가로수는 451개 노선(약 396km) 구간에 7만 7677주가 심겨 있고, 노송 34주, 보호수 23주가 있다. ▲주요 산림지는 광교산(1296ha), 칠보산(350ha), 청명산(13ha) 등이 ▲호수는 원천호수, 신천호수 ▲수목원은 일월수목원(10만 1500m2), 영흥수목원(14만 6000m2)이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수원시 공원·녹지 분야 주요 사업지를 현장 방문했다”며 “수원시 공원·녹지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 방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문화재단과 오산문화재단이 두 지역 문화예술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해 9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현광 대표이사(수원문화재단) 및 이수영 대표이사(오산문화재단) 등 양 기관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교류를 통한 공동 콘텐츠 개발 및 지역예술가들의 활동장려를 위해 진행했으며, 경기권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향후 적극적인 지원 및 교류를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한 공동 콘텐츠 개발 및 시행 ▲문화 상생을 위한 문화 정책 및 사업 관련 정보 상호 공유·활용 ▲적극적인 협력관계 형성으로 예술인의 자립과 성장 도모 ▲양 기관 주관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과 오산은 정조문화권으로 역사적 유대가 깊은 도시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도시 간 문화예술을 매개로 보다 왕성한 문화생산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과거보다 더 깊은 유대관계를 쌓아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실질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대표 문화사업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월 25일 kt 수원지사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류1동에 다과세트 100상자를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kt 수원지사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과세트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더 큰 힘을 실어주길 희망한다.”며 “우리 kt 수원지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이어갈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kt 수원지사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으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평동은 지난 25일 서수원 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관내 주거취약가구 10세대에 선물세트, 라면, 컵밥으로 구성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서수원 라이온스클럽은 해마다 명절이 되면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물품으로 주거 취약가구에 온정의 손길을 전해왔다. 물품을 후원받은 어르신은 “명절이 되면 그 어느 때보다 가족의 정이 그리웠는데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안부도 묻고 필요한 물품도 챙겨주어 힘이 난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추진해 주신 서수원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추석을 맞아 홀몸어르신,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음식과 사랑의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지난 25일 공영화 영통2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성관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소불고기, 생선전, 호박전, 나물 등을 정성껏 조리하여 김학동 위원이 후원한 김치와 송편을 함께 꾸러미를 만들었다. 아울러, 배달조를 편성해 홀몸어르신 25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이어 새마을부녀회원 및 자원봉사자 10여 명은 불고기, 나물, 전, 떡 등 다채로운 명절음식을 준비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다자녀가구, 장애인가구 등 20가구에 전달했다. 조성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있으신 홀몸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명절음식으로 이웃을 정을 느끼며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외된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5일, 동수원우체국 ‘집배365봉사단’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200여 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매탄3동에 전달했다. 동수원우체국 ‘집배365봉사단’은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등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수요조사 하여 꼭 필요한 물품으로 꾸러미를 만들었다. 또한, 구영섭 총괄국장 및 집배 365봉사단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집안 내부 청소까지 도와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구영섭 총괄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여러 곳에서 우리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고 계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도 소외계층 주민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개학기를 맞아 9월 한 달 간 관내 초중고교 60여개 학교 주변에 대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정비는 주간과 야간에 걸쳐 정비용역반과 관계 공무원 12명이 참여해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현장점검과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에 선정적인 문구가 포함돼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전단지와 등·하굣길 보행안전을 저해하는 입간판, 현수막을 대상으로 정비에 중점을 두었다. 지난 21일에는 망포역 인근에서 불법전단지와 현수막 등을 정비하고 자진철거 계도를 촉구하는 자정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영통구는 향후 청소년 유해광고물을 비롯한 불법광고물 상습 게첩자에 대해서는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서주석 건축과장은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의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9월 22일 수원시 26개 중학교 2,400여명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센터에서‘2023. 수원청소년미래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수원시 최대 진로박람회로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직업체험처로 발굴된 80여개의 기관, 기업체, 특성화고, 대학 등이 적극 참여하고 미래∙환경, 창의진로, 자율탐색 등 3개 체험존, 1개 상담존 등 총 128개 부스로 지역 중학교 청소년들을 다채로운 진로체험을 제공했다. 미래∙환경존에서는 미래유망직종과 전세계적인 이슈 중 하나인 환경을 주제로 인공지능, VR가상공간체험, 빅데이터, 드론 및 항공정비, 사물인터넷 전문가, 로봇공학자 등 자율주행, 미래식량과 친환경, 에코잡 등 체험부스가 설치되어 청소년들의 미래사회와 과학기술 변화에 관한 이해를 도모했다. 창의진로존에서는 군인, 소방관, 학예사, 공예가, 패션 등 전통적인 직업군부터 스포츠재활, 전각디자이너 등 이색직업을 체험해 보며 진로직업에 창의성을 더할 수 있는 있는 부스도 만날 수 있었다. 자율체험존에서는 군인, 소방관, 마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의 도시건축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제1회 수원도시건축문화제’가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헤리티지(heritage) 수원’을 주제로 열리는 수원도시건축문화제는 토크콘서트, 도시건축 투어, 전시회, 로컬크리에이터(지역 창작가)의 ‘전시X프리마켓’, 청소년 대상 도시건축 학교 등으로 이뤄진다. 토크콘서트는 10일 오후 2시 30분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도시건축 전문가 등이 출연해 ‘헤리티지 시티(문화유산 도시), 도시건축으로 보는 유산의 새로운 해석과 가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12~15일 하루 2차례 진행되는 도시건축 투어는 건축사와 시민이 함께 수원화성 일원을 거닐며 도시건축 문화를 알아가는 것이다. 주간(오후 2~4시)에는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출발해 화성행궁·공방거리·열린문화공간 후소·수원 구 부국원·구 수원시청사·수원향교까지, 야간(오후 5~7시)에는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출발해 화성행궁·수원천(버드나무길)·화홍문·용연·창룡문까지 여행한다. 전시회는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수원전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22~23일 대부도 펜션벨리에서 직원 휴(休) 연수를 진행했다.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연수에는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아이러브맘카페 직원 36명이 참여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은경 어린이집협의회장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화합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육아 전문기관으로 부모 교육·상담, 시간제 보육, 장난감도서관, 아이사랑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이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에이블 장애인직장 적응 훈련센터에서 추석 명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회원 등 20여 명은 에이블 장애인직장 적응 훈련센터 훈련생들과 함께 송편, 강정을 만들어 먹었다.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은 지난 9일 매탄공원 노인정에서 ‘복지사각지대 김치, 송편 나눔 전달식’을 열고,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만든 포기김치, 강정, 송편을 전달한 바 있다. 김옥환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회장은 “에이블 장애인직장 적응 훈련센터 훈련생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에코티어링 탐험대 We are Little Adventurers(우리는 작은 탐험가)’ 프로그램을 영흥수목원에서 운영한다. ‘에코티어링(생태탐사)’은 영흥수목원 전 구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생물을 탐사하고, 생물종 탐사지도를 만드는 미션으로 진행된다. 미션은 호기심미션, 지도탐험미션 두 가지이고, 미션별 활동내용은 ▲다양한 돌크기 비교 ▲단풍나무 잎 관찰 ▲탐험지도 빙고판 완성 ▲벼 탈곡·도정 ▲가을 열매 줍기 등이다. 초등학생 3~6학년 자녀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이 돼 활동한다. 회차당 30팀, 총 60명을 모집한다. 10월 7일(1회차), 14일(2회차)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영흥수목원에서 진행하며, 1회는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2회는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카카오톡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키즈’ 카카오플러스 친구추가 후 ‘키즈탐험대’를 신청하면 된다. 수원수목원 관계자는 “영흥수목원의 곳곳을 돌아보며 우수한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나눔 행사와 찾아가는 밥차,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다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지역사회와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경기대학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사회복지법인 ‘바다의 별’, 경기대총학생회, 삼일공고 학부모회, (사)한국부인회수원시지회 등과 ‘청년들 힘내세요,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경기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진행한다. 지난 6월 8일 아주대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에서는 경기대 청년을 대상으로 핫도그와 음료 등을 제공한다. 1365 자원봉사포털 홍보와 SNS 이벤트, 체험활동 등도 진행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통시장 22곳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또 오래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은 전통시장에서 가족과 명절 맞이하기, 전통시장 식당과 맛집 소개, 청년 상인 소개·이용 인증샷 후기 등을 센터 홈페이지와 SNS를 활용해 등록하면 된다. 앞서 센터는 지난 22일 수원FC와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한국부인회수원시지회, 수원시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