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브랜드마케팅 연구회'가 지난 26일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단체의 소속의원(최서윤, 주임록, 허경행, 황소제, 이주훈, 노영준)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광주시 문화예술 아트밸리 전략 컨설팅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광주시 브랜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정책적 시사점 도출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분석 방법론을 적용하여 전문가 인터뷰, 국․내외 마케팅 우수 성공사례 분석 및 SN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광주시의 문화예술 브랜드를 시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마케팅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에 대한 책임 연구원의 설명을 듣고 소속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광주시 도시 브랜드 마케팅 방안 도출 △광주시 문화예술 아트밸리 전략 도출과 도시 계획 수립 △광주시 장․단기 단계별 세부 프로젝트(Action Item) 도출 △광주시 문화예술 아트밸리 기반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는 절차를 수행한다. '브랜드마케팅 연구회'의 최서윤 대표의원은 “우리 시의 지역 인지도를 향상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힐스라온어린이집 학부모 운영위원회와 원아들은 지난 26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인 106만9천200원을 기부했다. 힐스라온어린이집 김미숙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 활동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준호 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소중한 뜻을 담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힐스라온어린이집은 올해 초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이웃돕기에 동참해 모은 36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지난 26일 경기광주정신건강복지센터와 사회복지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상호지원과 물적·인적자원의 효율적 연계를 약속했다. 사례관리 전문기관인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이지영 센터장은 “취약계층의 정신건강에 위협되는 요인을 발견하고 도울 수 있는 전문적인 기관과 협력해 사례관리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신건강복지센터 손정현 센터장은 “이번 남부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전문적 치료와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6일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다 함께 돌봄센터 4호점(경안동 소재)에서 관내 태권도 협회 소속 부모와 자녀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별자리심리연구소 김영한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가족 간의 갈등 및 양육 고민 등을 사이코드라마 시연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심리극을 통해 가족 간의 갈등을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공감적 소통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공감 소통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 시민교육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가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서로 존중하는 가정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해 오는 10월 6일 ‘금쪽같은 내 정신건강’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야외 광장에서 진행한다. 캠페인은 광주시민의 정신건강과 관련한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 및 인식 개선을 돕고 스트레스 측정기를 이용 개인의 스트레스 정도를 검사해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친구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텀블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날 캠페인을 계기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이웃과 함께 정신건강을 지키는 안심 공동체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정신건강 욕구에 맞춰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나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은 광주시민 4명 이상이 모인 기관, 단체, 모임 등에서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시민 정보화 교육 전문 강사를 파견해 방문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7월 도웅2리 경로당 첫 방문을 시작으로 퇴촌면 재가복지센터, 곤지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 등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법과 키오스크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화 지식 위주 디지털 교육을 하고 있으며 참여 대상자들로부터 교육 운영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민 누구나 정보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권리가 있다”며 “디지털 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는 2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다문화 가정 5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온누리상품권(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정춘택 한전 광주지사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한 다문화 소외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꾸준한 기탁을 통해 선진문화 형성에 앞서는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가 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한편, 올해 세 번째 기탁을 한 한전 광주지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60가구에 ‘추석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송편, 과일, 계란 등 명절 음식과 방역 위생용품(손 세정제)으로 꾸려진 선물 세트를 각 어르신들 가정으로 찾아가 환절기 안부와 함께 직접 선물을 전달해 드렸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물가가 비싸서 명절 음식 준비가 부담스러웠는데 덕분에 풍성한 추석 명절이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권성덕·홍성환 공동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전을 포함한 명절 음식 꾸러미를 경안동에 전달했다. 김경일 경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관내 소외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 주시는 김경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명절 음식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맞이 행복드림’ 행사를 실시했다. 광남2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명절맞이 행복드림’ 사업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선물을 직접 드리고 안부를 묻는 사업으로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배 세트, 가래떡 등을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 및 건강을 확인했다. 박준호‧탁찬길 공동위원장은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이웃의 후원 물품과 이웃사랑 성금으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명절을 홀로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 및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 꾸러미’는 오리 세트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 및 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하고 추석 명절 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유근창‧남기환 공동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만큼은 모두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서비스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 나눔 1인 1계좌 후원금 모집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개최한 손바닥 정원전시회에 1천4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대물빛공원에서 개최한 이번 손바닥 정원전시회는 ‘광주, 꽃 그리고 치유정원’이라는 주제로 광주시 원예치유 전문가과정 수료생들과 정원전문가 ‘피오니 홈 앤 가든’ 안성연 소장이 함께 정원을 조성했으며 광주시민이 일상 속 잠시 바쁜 삶을 내려놓고 자연이 주는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예를 활용한 힐링을 위해 준비한 화관 만들기, 스칸디아모스공예, 테이블야자토피어리 체험 부스에 598명이 참여했으며 꽃차 시음과 팝콘 트럭, 포토존, 꽃잎으로 그림그리기, 원예 상식 OX 퀴즈, 취업 상담, 화훼농가 직거래 판매 등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정원전시회에 사용된 초화류는 광주시 화훼농가의 꽃을 활용해 조성한 것으로 지역주민에게 광주시 화훼농가를 알리는 효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 시민이 행복한 광주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추석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29명을 대상으로 ‘문문데이’ 전통예절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문문데이’ 체험 프로그램은 한복 체험과 예절교육을 통해 올바른 큰절을 배우고 다도 체험을 통해 전통 차를 마시는 예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을 위한 전통 다식을 만들어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및 교육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청소년은 “옛날 사람들의 전통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다과 만드는 게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퇴촌청소년문화의집 ‘문화와 체험이 있는 하루 - 문문데이’는 문화 시설이 부족한 퇴촌에서 매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 문화사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water 광주수도지사는 26일 광주시에 ‘추석맞이 사랑 가득 물품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40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밀키트, 과일)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물품 지원은 K-water 광주수도지사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 재원(물사랑나눔펀드)을 조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임종헌 광주수도지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