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는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과 함께 공동 기획한 청년 임팩트창업 프로젝트 『소셜NOVA(Social-Nova)』의 결과공유회를 지난 25일 개최하며 5개월간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청년 임팩트창업 프로젝트 『소셜NOVA』는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존 사회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첫 기획으로 3개 예비창업팀을 선발해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임팩트 창업 교육, 창업 컨설팅, 창업가 멘토링, 초기 사업화 자원 연계 등 팀별 방향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제공됐으며, 5단계 목표설정 체계를 기반으로 각 팀이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사업에는 ▲직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직업인의‘향’을 기록하는 향수 브랜드를 준비하는 팀AWG, ▲대학생 공동구매 기반 과일 픽업 서비스를 기획한 팀 프레베(Freve), ▲목공 체험 키트를 통해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하고자 참여한 팀 꿈나무 등 총 3개팀(12명)의 청년과 함께 했다. 본 사업은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의 기부금으로 운영됐으며, 예비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지유스센터에서 지역 어르신의 삶을 기록하고 세대 간 공감을 확산하기 위한 생애앨범 제작 프로젝트 '그 날의 나, 폭싹 속았수다'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지유스센터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청년 그룹 ‘유스비(Youth-Be)’와 청소년운영위원회 W.A.Y. 소속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의 이야기를 직접듣고 이를 사진과 글로 재구성해 생애앨범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하는 청소년·청년들은 어르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진에 담긴 주요 순간과 그 속에 담긴 의미, 가치관 등을 듣고, 개인별 생애 서사를 앨범형태로 완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삶을 젊은 세대의 눈높에에서 다시 들여다보며 세대 간 공감과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조부모님을 둔 청소년 또는 청년’ 10명이며, 11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확정하며, 선정된 청소년·청년에게는 조부모 생애앨범 제작이 무료로 지원된다. 양지유스센터 서재민 센터장은 “요즘 세대 간 갈등과 단절이 커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1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2025년 성장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1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과를 돌아보고 성장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60여 명의 청소년과 가족, 1388 청소년지원단, 멘토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그간 연습한 장기자랑과 기타, 플루트, 오케스트라,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을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도자기 △자개공예 △나전칠기 △그림 등 1년간의 활동 결과물을 한눈에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성장발표회가 청소년들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학습지원, 진로 탐색, 문화체험, 자립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가 지난 11월 22일 티맥스나누미와 함께하는 ‘IT희망학교’ 제10기 졸업식 및 1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졸업생과 멘토, 프로그램 담당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0년간 이어온 IT희망학교의 성과를 돌아보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경석 대표이사는 졸업식에서 10기 졸업생 21명에게 졸업장을 직접 수여하며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으며,“티맥스 나누미 임직원, 멘토들의 헌신과 응원 덕분에 청소년들이 값진 경험을 쌓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IT희망학교에서의 배움과 성장은 미래의 자산이자 사회 변화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 공상휘 사장은 축사에서 “IT희망학교가 1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긴 시간 동안 함께 애써주신 티맥스나누미와 서현유스센터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기술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졸업식이 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힘찬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기 졸업생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지난 22일 코딩과 ICT를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 대회 ‘제4회 챌린지 프로젝트’의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남 지역 청소년의 ICT 기반 아이디어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는 ‘챌린지 프로젝트’는 2022년 첫 시작된 이후 청소년들의 문제해결 기획 및 제작 경험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대상 작품은 특허 출원까지 연계하며 현재까지 총 3건의 아이디어가 출원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나의 편리한 일상을 위한 익숙한 것들의 재구성”으로, 국내 게임사 웹젠(대표이사 김태영)의 지원으로 코딩교육을 받은 관내 11개 고등학교 ICT 및 소프트웨어 동아리 청소년들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11개 고등학교 ICT 및 소프트웨어 동아리는 지난 1년간 코딩교육과 더불어 팀 빌딩을 통해 실제 구현 가능한 결과물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8일 열린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대회 결과,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의 ‘클래스락’이 대상을 수상했다. ‘클래스락’은 학급 공용품을 대여·반납·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동천도서관은 28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동천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기타동아리 ‘숲속도서관, 작은 울림’의 연주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연주회는 클래식 기타 동아리 ‘비르투오조’와 합동 공연으로 이뤄진다. ‘숲속도서관, 작은 울림’은 동천도서관의 기타 연주동아리다. 이 동아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공모’에 선정돼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도서관 공간을 활용하여 연중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기존 도서관의 역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별빛도서관이 한 시민으로부터 익명의 편지와 격려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편지에는 별빛도서관이 제공한 쾌적한 환경과 정성 어린 서비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의 내용이 담겼으며, 함께 동봉된 봉투에는 손편지와 30만 원의 격려금이 포함돼 있었다. 시민은 이름을 밝히지 않고 도서관 우편함을 통해 조용히 마음을 전했다. 편지 속에는 “올 한 해 동안 많은 시간을 별빛도서관에서 보냈고, 덕분에 오랜 생각의 매듭을 풀 수 있었다”며 “항상 보이지 않는 손과 마음으로 도서관을 지켜주시는 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별빛도서관은 해당 격려금 전액을 시 감사관에 전달했고, 시는 기부자의 뜻을 반영해 이를 연말 불우이웃 지원금으로 관련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도서관은 더욱 따뜻한 서비스와 이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시민이 전한 따뜻한 마음은 직원들에게도 큰 격려가 됐으며, 향후 도서관 운영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주 도서관운영과장은 “때이른 추위 속에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신 글쓴이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마음이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며, 앞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매월1회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경영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그 간 진행했던 활동으로 센터 내 위치하고 있는 1층 까페의 커피 찌꺼기(커피박)을 화분 재료로 활용하여 폐기물 발생량을 줄여 자원순환을 실천 했으며 제작된 화분은 성남시 내 (사)pie나다운 청년들(고립·은둔 청년 지원 기관)청년 30명에게 전달됐다. 또한 성남시의 방침에 따른 센터 인근의 대원 공원 내 1社 1公園 환경정화 활동으로 기관의 공공성 강화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했으며 올해의 마지막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들은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PET병 뚜껑을 모아 창의력과 협업을 발휘한 업사이클링 ‘휘슬업 제작’후 청소년들이 노출되는 위험 상황에서 안전을 도모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았다. 임직원들이 업사이클링을 하는 데에는 ㈜터치포굿(버려지는 자원과 버리는 마음을 터치하는 사회적기업)과 연계하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이론 교육을 바탕으로 실천을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결과물인 ‘휘슬업’은 중원구 신나는신나는 지역아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2월 3일 청소년을 위한 복합 여가·활동 공간인 ‘펀그라운드 수동’을 정식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펀그라운드 수동은 2022년 조성계획 수립 이후 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수의 수요조사를 거쳐, 이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청소년들이 놀이·휴식·창의 활동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휴식과 학습을 위한 공간을 비롯해 강의실, 멀티스포츠실, 댄스연습실, 노래방, 사진기계, 공유주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여가비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 오후 2시~9시, 화~토요일 오전 9시~오후 9시, 일요일·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또한,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문의는 펀그라운드 수동으로 하면 된다. 주광덕 시장은 “수동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세심히 반영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꿈을 펼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듣고 개선해 나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정자유스센터는 고등학교 3학년 및 청년(만18세~29세)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과 향을 찾아 첫인상을 설계하는 퍼스널 컬러 이미지 브랜딩 프로그램을 11월 29일과 12월 6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학·취업을 준비하는 초기 청년층이 긍정적 자기이해를 통해 강점과 개성을 발견하고, 사회 진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정자유스센터 청소년참여예산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 기반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내용이 실제 운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프로그램은 정자유스센터 2층 나눔터에서 진행되며, 11월 29일에는 개인별 피부톤 진단, 얼굴형 분석 등 개인 맞춤형 이미지 설계, 12월 6일에는 이미지 분석, 향수 취향 분석 등 맞춤형 향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정자유스센터 이경주 센터장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에서 나를 이해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청년들이 자기만의 색을 찾고 자신감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11월 19일 신구대학교와 함께 대학생 현장실습 및 청소년 현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 현장실습의 질을 높이고, 청소년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7년부터 시행되는 ‘청소년지도사 자격검정’ 제도 변경으로 ‘청소년기관 현장실습’은 청소년지도사 자격 취득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대학과 현장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재단은 선제적으로 신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실습기회를 마련하고, 청소년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신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1명의 재학생들은 올해 겨울방학부터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8개 유스센터에서 130시간의 청소년활동 관련 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서 청소년지도사라는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실습모델을 구축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는 11월 18일,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가구를 성남시 청소년남자중장기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청년들의 목공 관련 역량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 ‘나눔트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나눔트리’는 성남시 거주 또는 재학·재직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목공 기초 이론부터 우드카빙까지 체계적인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7회차, 총 30시간의 양성과정이다. 해당 과정은 단순한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통해 청년들이 기술로 따뜻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 한 해 동안 총 11명의 청년이 이 과정에 참여해, 그 중 8명이 ‘목공지도사 3급’ 자격을 취득했다. 특히 이번 기부 활동은 과정에 참여한 청년 전원이 청소년 쉼터의 수요를 직접 조사하고, 배치 공간을 실측해 제작한 맞춤형 가구로 구성돼 실용성과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가구는 책장 1세트와 수납함 6세트다. 중원유스센터 노승림 센터장은 “청년들이 목공을 통해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 있는 사례이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청년 및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는 지난 4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가족 참여형 체험교육 ‘열두달나무목공-가족목공’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열두달나무목공-가족목공’은 실생활에서 유용한 목공품을 가족이 함께 제작하며, 목공 기술을 익히고 가족 간 소통화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회차당 4팀의 가족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진행됐다. 제작된 목공품은 사이드 테이블, 테트리스 장식장, 접이식 캠핑의자, 소파 테이블 등으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 위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여 가족들은 “직접 만든 가구를 집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만든 협탁이 너무 의미깊고, 좋은 추억이 됐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더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판교유스센터 정은옥 센터장은 “목공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전문 강사와 체계적인 수업 지도안을 통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동안 운영된 ‘AI로 만드는 마음그림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인성함양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스토리로 구성하고, 시각적 표현을 더해 ‘마음그림책’으로 완성하는 창의융합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나만의 감성 이야기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도구를 통해 자신이 느낀 감정을 주제로 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인공지능 체험을 넘어, 기술 속에서 인성과 감성을 함께 성장시키는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다. 청소년들은 활동 전반을 통해 디지털 윤리와 책임 있는 기술 활용 태도를 배우며, 스스로의 감정과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AI가 내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해줘서 신기했다”, “내가 만든 그림책을 친구들과 나눌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야탑유스센터 이재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AI기술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는 11월 15일,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제9대 성남시청소년의회 본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9대 청소년의회 청소년의원과 성남시청소년참여위원회,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성남청소년교육의회 등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자리해 청소년 입법참여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성남시청소년의회는 2015년 제1대를 시작으로 2025년 제9대 성남시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9건의 입법을 제안하여, 성남시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제정 등 6건이 정책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성남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포함한 총 6건으로, 청소년의원들의 현장 투표를 통해 모든 의안이 가결됐다. 제9대 청소년의회 강다연 의장은 “제9대 임기동안 청소년의원들과 함께 준비한 입법 의안들을 오늘 본회의에서 성공적으로 발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본회의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의 응권과 격려에 청소년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결된 의안들은 해당 관련부서에 전달되어 입법실현 가능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가 운영하는 성남시 4차산업 진로체험관 AIng(이하 진로체험관)에 11월 12일, 카타르 국립도서관(Qatar National Library) 공공 서비스팀(이하 카타르 국립도서관)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카타르 국립도서관은 청소년 대상 AI 기반 교육·체험 구역을 조성하기 위해 해외 우수 운영 사례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진로체험관의 4차산업 관련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카타르 국립도서관은 AI 플랫폼 기반 콘텐츠 체험을 비롯해 VR 미래직업 탐색, ‘2050 성남 스마트도시’ 맵핑 영상 관람, 가상 스포츠 활동 등을 경험하며 진로체험관의 교육모델과 운영체계를 면밀히 살펴보았다. 중원유스센터는 공공 서비스팀과의 간담회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센터는 청소년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I 웹툰 제작, AI 음악 생성, 코딩 로봇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활동, AI 플랫폼 원리 이해를 위한 상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카타르 국립도서관 공공서비스 책임자 카티아 메다와르(Katia Medawar)는 “진로체험관의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지유스센터가 11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응원하는 수능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른 아침 등교하는 수험생에게 따듯한 응원의 메시지와 응원 물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양지유스센터가 청소년·청년을 위한 사회참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행사다. 대학입시라는 큰 도전을 앞둔 청소년에게 용기를 북돋기 위해 청년 선배들이 직접 현장에서 수험생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양지유스센터 직원 6명과 ‘청년성장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생 5명 등 총 11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모든 노력이 닦여 빛나는 미소로 남길’이라는 문구가 담긴 응원 문구와 간식이 담긴 응원물품을 400여 명의 수험생에게 전달했다. 특히 응원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입시를 경험해본 선배로서 누구보다 수험생의 긴장과 부담을 잘 알고 있어, 진심을 담아 응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양지유스센터 서재민 센터장은 “수능을 준비하며 흘린 땀과 노력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수험생들의 눈부신 미래를 만들어 줄 굳건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펼쳐질 모든 날들이 지금의 노력을 밝혀주는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1월 12일, 성남시 소외계층 초, 중, 고등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하남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가 및 신체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수정구·중원구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여가 경험과 자신감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암벽등반, 트램펄린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누구나 경제적 환경에 관계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에서 가족 캠프『행복 모자이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카라반 캠핑장에서 가족들이 함께 휴식하고 대화하며,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미션 활동으로 정서적 친밀감을 쌓아 가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모두를 위한 단체 미션 활동과 가족 단위 미션 활동으로 재구조화하여 적극적인참여를 강화했다. 다채로운 가족 구성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가족 미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세부 프로그램은 단체 미션 활동과 가족 단위 미션 활동인 투명 아크릴 페이스 페인팅, 바비큐 파티, 감성 사진 에세이, 가족 작은 사진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활동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가족 구성원 간의 따뜻한 대화와 교감을 자연스레 유도했다. 서현유스센터 정영숙 센터장은“이번 가족 캠프가 참가한 가족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치유와 즐거움을 경험하며, 청소년부터 부모님까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가 3월부터 10월까지 성남시 관내 8개 초등학교 94학급을 대상으로 ‘학생생존수영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기반 생존수영장을 도입해 체계적인 사전 학습과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효과를 극대화했다. ‘학생생존수영교육’은 학생들이 수중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수영장 접근성이 떨어지는 현실을 고려해 메타버스 기반 가상수영장을 활용, 수업 전 가상환경에서 수영장 구조와 안전수칙을 숙지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총 5일간 학급별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1일 차 수영장 및 물 적응 ▲2일 차 물속 호흡 및 기구 생존 뜨기 ▲3일 차 맨몸 생존 뜨기 ▲4일 차 잠수 및 체온 유지 ▲5일 차 배면 뜨기와 10m 이동 실습 등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생존수영 기술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교육에 참여한 운중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생존수영 교육에 참여했는데,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