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는 11월 18일,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가구를 성남시 청소년남자중장기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청년들의 목공 관련 역량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 ‘나눔트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나눔트리’는 성남시 거주 또는 재학·재직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목공 기초 이론부터 우드카빙까지 체계적인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7회차, 총 30시간의 양성과정이다. 해당 과정은 단순한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통해 청년들이 기술로 따뜻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 한 해 동안 총 11명의 청년이 이 과정에 참여해, 그 중 8명이 ‘목공지도사 3급’ 자격을 취득했다. 특히 이번 기부 활동은 과정에 참여한 청년 전원이 청소년 쉼터의 수요를 직접 조사하고, 배치 공간을 실측해 제작한 맞춤형 가구로 구성돼 실용성과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가구는 책장 1세트와 수납함 6세트다. 중원유스센터 노승림 센터장은 “청년들이 목공을 통해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 있는 사례이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청년 및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는 지난 4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가족 참여형 체험교육 ‘열두달나무목공-가족목공’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열두달나무목공-가족목공’은 실생활에서 유용한 목공품을 가족이 함께 제작하며, 목공 기술을 익히고 가족 간 소통화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회차당 4팀의 가족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진행됐다. 제작된 목공품은 사이드 테이블, 테트리스 장식장, 접이식 캠핑의자, 소파 테이블 등으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 위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여 가족들은 “직접 만든 가구를 집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만든 협탁이 너무 의미깊고, 좋은 추억이 됐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더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판교유스센터 정은옥 센터장은 “목공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전문 강사와 체계적인 수업 지도안을 통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동안 운영된 ‘AI로 만드는 마음그림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인성함양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스토리로 구성하고, 시각적 표현을 더해 ‘마음그림책’으로 완성하는 창의융합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나만의 감성 이야기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도구를 통해 자신이 느낀 감정을 주제로 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인공지능 체험을 넘어, 기술 속에서 인성과 감성을 함께 성장시키는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다. 청소년들은 활동 전반을 통해 디지털 윤리와 책임 있는 기술 활용 태도를 배우며, 스스로의 감정과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AI가 내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해줘서 신기했다”, “내가 만든 그림책을 친구들과 나눌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야탑유스센터 이재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AI기술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는 11월 15일,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제9대 성남시청소년의회 본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9대 청소년의회 청소년의원과 성남시청소년참여위원회,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성남청소년교육의회 등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자리해 청소년 입법참여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성남시청소년의회는 2015년 제1대를 시작으로 2025년 제9대 성남시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9건의 입법을 제안하여, 성남시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제정 등 6건이 정책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성남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포함한 총 6건으로, 청소년의원들의 현장 투표를 통해 모든 의안이 가결됐다. 제9대 청소년의회 강다연 의장은 “제9대 임기동안 청소년의원들과 함께 준비한 입법 의안들을 오늘 본회의에서 성공적으로 발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본회의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의 응권과 격려에 청소년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결된 의안들은 해당 관련부서에 전달되어 입법실현 가능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가 운영하는 성남시 4차산업 진로체험관 AIng(이하 진로체험관)에 11월 12일, 카타르 국립도서관(Qatar National Library) 공공 서비스팀(이하 카타르 국립도서관)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카타르 국립도서관은 청소년 대상 AI 기반 교육·체험 구역을 조성하기 위해 해외 우수 운영 사례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진로체험관의 4차산업 관련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카타르 국립도서관은 AI 플랫폼 기반 콘텐츠 체험을 비롯해 VR 미래직업 탐색, ‘2050 성남 스마트도시’ 맵핑 영상 관람, 가상 스포츠 활동 등을 경험하며 진로체험관의 교육모델과 운영체계를 면밀히 살펴보았다. 중원유스센터는 공공 서비스팀과의 간담회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센터는 청소년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I 웹툰 제작, AI 음악 생성, 코딩 로봇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활동, AI 플랫폼 원리 이해를 위한 상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카타르 국립도서관 공공서비스 책임자 카티아 메다와르(Katia Medawar)는 “진로체험관의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지유스센터가 11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응원하는 수능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른 아침 등교하는 수험생에게 따듯한 응원의 메시지와 응원 물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양지유스센터가 청소년·청년을 위한 사회참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행사다. 대학입시라는 큰 도전을 앞둔 청소년에게 용기를 북돋기 위해 청년 선배들이 직접 현장에서 수험생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양지유스센터 직원 6명과 ‘청년성장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생 5명 등 총 11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모든 노력이 닦여 빛나는 미소로 남길’이라는 문구가 담긴 응원 문구와 간식이 담긴 응원물품을 400여 명의 수험생에게 전달했다. 특히 응원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입시를 경험해본 선배로서 누구보다 수험생의 긴장과 부담을 잘 알고 있어, 진심을 담아 응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양지유스센터 서재민 센터장은 “수능을 준비하며 흘린 땀과 노력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수험생들의 눈부신 미래를 만들어 줄 굳건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펼쳐질 모든 날들이 지금의 노력을 밝혀주는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1월 12일, 성남시 소외계층 초, 중, 고등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하남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가 및 신체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수정구·중원구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여가 경험과 자신감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암벽등반, 트램펄린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누구나 경제적 환경에 관계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에서 가족 캠프『행복 모자이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카라반 캠핑장에서 가족들이 함께 휴식하고 대화하며,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미션 활동으로 정서적 친밀감을 쌓아 가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모두를 위한 단체 미션 활동과 가족 단위 미션 활동으로 재구조화하여 적극적인참여를 강화했다. 다채로운 가족 구성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가족 미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세부 프로그램은 단체 미션 활동과 가족 단위 미션 활동인 투명 아크릴 페이스 페인팅, 바비큐 파티, 감성 사진 에세이, 가족 작은 사진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활동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가족 구성원 간의 따뜻한 대화와 교감을 자연스레 유도했다. 서현유스센터 정영숙 센터장은“이번 가족 캠프가 참가한 가족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치유와 즐거움을 경험하며, 청소년부터 부모님까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가 3월부터 10월까지 성남시 관내 8개 초등학교 94학급을 대상으로 ‘학생생존수영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기반 생존수영장을 도입해 체계적인 사전 학습과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효과를 극대화했다. ‘학생생존수영교육’은 학생들이 수중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수영장 접근성이 떨어지는 현실을 고려해 메타버스 기반 가상수영장을 활용, 수업 전 가상환경에서 수영장 구조와 안전수칙을 숙지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총 5일간 학급별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1일 차 수영장 및 물 적응 ▲2일 차 물속 호흡 및 기구 생존 뜨기 ▲3일 차 맨몸 생존 뜨기 ▲4일 차 잠수 및 체온 유지 ▲5일 차 배면 뜨기와 10m 이동 실습 등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생존수영 기술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교육에 참여한 운중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생존수영 교육에 참여했는데,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기억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1월 11일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마음건강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전문 상담 중심의 청소년안전망을 체계적이고 촘촘하게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상담복지사업의 거점기관으로서 지역 내 학교ㆍ의료기관ㆍ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적인 긴급출동 대응부터 심층 사례관리, 복지자원 연계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전문상담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통합 위기대응 체계를 기반으로 ▲자살ㆍ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집중심리클리닉 및 긴급출동체계’ 운영 ▲청소년 전문 상담을 토대로 한 ‘심층사례관리’ 강화 ▲지역자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복지연계망’ 확대 등 지역사회 청소년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시흥형 청소년안전망 모델을 실천해 오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센터만의 성과가 아니라, 시흥시 전역의 청소년안전망 네트워크가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의 회복과 성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다산수변공원 일대에서 청소년문화예술축제 ‘이음플러스, 응답하라 레트로 메트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네트워크 기관 25개소가 협력해 추진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봄부터 직접 워크숍 기획 회의에 참여하며 프로그램 구상부터 운영까지 주도해, 청소년이 만들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완성됐다. 축제는 ‘응답하라 레트로 메트로’를 주제로 열려 복고 감성과 청소년의 창의력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MC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대경대학교 태권도 식전 무대를 시작으로, 조안초, 송라중, 평내중, 금곡고 등 청소년 동아리 10개 팀이 댄스, 밴드 등 공연을 선보였다.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학과와 튠에이드 아카펠라팀의 무대도 더해져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레트로 사진관 △추억의 게임 체험 등 총 22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복고 감성을 체험하며 추억과 감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숙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중심이 돼 지역과 문화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6일까지 화정도서관에서 2025 고양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 ‘독서동아리, 블로그로 서평쓰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블로그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독서 경험을 나누고 서평을 작성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이다. 강의는 독서동아리 및 서평 분야의 전문 강사인 김신 강사가 맡아 독서와 글쓰기를 결합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일정은 ▲ 1강(11/27): 어떻게 “재미있게” 쓸까? ▲ 2강(12/2): 독후감에서 서평으로 ▲ 3강(12/9): 서평에 블로그 입히기 ▲ 4강(12/16): 블로그 서평 쓰기 실전의 순서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11일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수정유스센터가 초등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는‘AI활용 창의융합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동시에 높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토리 창작부터 디지털북 제작, 웹툰 활동,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까지 포함한 창의융합형 교육 과정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하도록 돕는다. 참가 청소년들은 독서활동을 바탕으로 스토리와 인물의 감정, 사건의 흐름을 새롭게 구성하고, 장면별 이미지를 AI로 제작해 자신만의 디지털북을 완성하며 기획에서 디자인·출판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웹툰 동아리와 연계하여 시각적 스토리텔링의 기초를 배우고, 디지털 기초·AI 윤리교육을 통해 저작권 인식과 정보활용 능력을 높이며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내가 만든 이야기가 그림과 함께 책으로 완성돼 뿌듯했다”며 성취감을 전했다. 수정유스센터 이관희 센터장은“AI창작 활동이 청소년들의 자신감 형성과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정유스센터 초등청소년방과후아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와 환경단체 사단법인 에코나우가 공동 주관하는‘2025 UN청소년환경총회’본 총회가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다. 이번 ‘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UNEP), (사)에코나우,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해 프랑스, 이탈리아, 인도, 싱가포르, 페루, 케냐, 나이지리아 등 세계 19개국 30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참여한다. 올해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종식’으로, 참가자들은 각국의 유엔 회원국을 대표해 기후위기 속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한 결의안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액션플랜을 실천한다. 지난 8월부터는 대학생의장단과 청소년대표단을 선발해 워크숍 등 사전활동을 진행왔으며, 본 총회에서는 시민사회와 산업위원회에서 의제에 대한 결의안을 도출하고, 폐회식에서 액션플랜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과 개회사는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과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가 맡았으며, 폐회선언은 공동조직위원장인 신상진 성남시장이 맡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수정유스센터는 올해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내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정유스센터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축제와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제14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와 ‘성남 청청 페스티벌’ 등 성남시 주요 지역 축제에 참여해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들 축제에서는 청소년이 주도하는 체험 부스와 공연 등이 운영돼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유기견과 함께 떠나는 봄소풍’, ‘청소년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페스타’와 같은 이색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존중과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지역사회 속에서 긍정적인 정체성을 형성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11월 8일 열린 ‘제20회 수정숯골축제’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캐리커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청년들은 자신만의 재능을 발휘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경험을 눴다. 수정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경기 사랑의열매와 11월 7일 성남시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 소재 기업과 임직원을 대상으로‘미래세대 드림 펀드’나눔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며, 모금된 기부금은 성남시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재단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끝전기부)하기로 약정하고, 경기 사랑의열매의 직장인 나눔 프로그램인‘착한일터’에 가입하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남시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미래세대 드림 펀드는 성남시 취약계층 청소년이 미래 리더로 발돋움함에 있어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경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눔문화 확산과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연말을 맞이하여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문화공간이 되어 가족 간의 따뜻한 추억을 쌓게 하고자 연말가족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 ‘동화와 함께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와 ‘동화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가족들은 동화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눈 뒤, 이를 모티브로 한 크리스마스 리스 또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동화와 함께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는 12월 6일에 총 2회(13:00~14:30(2019~2021년생·양육자), 15:00~16:30(초등1~3학년·양육자))로 운영되며, ‘동화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는 12월 13일에 총 2회(10:00~11:30(2019~2021년생·양육자), 12:00~13:30(초등 1~3학년·양육자))로 진행되고, 각 회차별로 12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윤주헌 중앙도서관장은 “연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가족 간 따뜻한 정을 느끼고 도서관이 시민의 일상 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8일 청소년놀터 동탄호수공원점 개소를 기념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날 이벤트에는 청소년 100여 명이 참여해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타투 스티커 제작, 양궁 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놀터는 청소년 문화시설이 부족한 생활권에 소규모 형태로 조성한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놀이·휴식·소통을 위한 상시 개방형 거점이다. 관내 청소년놀터는 현재 9곳(병점, 동탄, 봉담, 향남, 병점2, 새솔, 서연, 반월, 동탄호수공원)이 운영 중으로, 청소년 전문기관인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동탄호수공원점은 송동 724-1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달 28일 개소했다. 면적은 113㎡ 규모로, 놀이마루·쿠킹존·PC존·아트존 등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용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병희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청소년놀터 동탄호수공원점은 청소년들이 언제든 편히 들러 쉬고 머물 수 있는 생활권 쉼터”라며 “화성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에서 3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은 직장 내 독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직원 복지 향상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14년 20개 기관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신규 인증 131개, 재인증 146개 등 총 277개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안성시는 2023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김보라 시장의 독서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와 시 차원의 지속적인 독서문화 확산 노력을 통해 3년 연속 인증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시청 내 직원 휴게실에 북코너를 운영하고, 신규 공직자 도서관 교육을 통해 독서에 대한 문턱을 낮췄다. 또한 ‘새올도서관’을 통해 직원들이 근무지에서 책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독서 편의를 제공했으며, 공직자 추천도서를 게시하고 공직자 독서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조직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외에도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용문도서관에서 ‘한 해의 끝,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주제로 한 책 추천 서비스(북 큐레이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 추천 서비스(북 큐레이션)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자기 이해와 성찰을 도와줄 도서 8권이 선정됐다. 선정 도서는 △김수현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이나의 『보통의 언어들』 △전승환의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의 『미움 받을 용기』 △법륜의 『인생수업』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추적의 『명심보감』 △지아 톨렌티노의 『트릭 미러』 등이다.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 전시 공간을 마련해 선정 도서를 전시하고, 각 작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안내문도 함께 비치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책 추천 서비스(북 큐레이션)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