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7일 금요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제10회‘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은 학생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정한 날로써 2016년 1월 26일 ‘제1회 학생인권의 날’을 시작으로 2025년 올해로 10회를 맞이한다. 이날 기념식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개회사 ▲윤명화 학생인권위원회 위원장과 학생참여단 대표단의 환영사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한창민 국회의원, ▲김문수 국회의원, ▲강경숙 국회의원과 ▲다수의 서울시의원을 비롯해서 ▲교원단체 대표 등의 내빈 축사로 이어진다. 이어서 전국 교육감들과 서울지역 구청장들의 ▲축전 소개, ▲유공 대상자 감사장 수여, ▲학생참여단 정책 제안 전달 및 교육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보호자 등 교육 주체들과 함께 서울 지역 자치구 등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원과 전국 시・도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하여 다양한 관계 인사가 참석할 전망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무료 영화상영 프로그램‘계양시네마’를 운영한다. 1월에는 ‘스즈메의 문단속’을 상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월에는 ‘졸업·입학’ 축하, 3월에는 ‘봄’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계양시네마’는 계양도서관 지하 1층 계수나무홀에서 진행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자료실에서는 신작 영화 DVD 대출 및 웨이브 VOD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계양시네마 상영작은 도서관 누리집 및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마을교육 협력사업 ‘2025 우리 마을 잇다+읽다’프로젝트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역점사업인 읽걷쓰와 연계하여 지역 내 글쓰기와 출판 경험 제공하고 지속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지원한다.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 마을교육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조직한 동아리 중 최소 인원 10인 이상, 월 3회 이상 정기 모임이 가능한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며, 독서 및 글쓰기 전문가와 책 출간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부평도서관 독서문화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도서관이나 문고 운영이 어려운 기관을 위해 20일부터 순회문고 희망 기관을 모집한다. 순회문고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 등에 최대 300권의 도서를 장기간 대출하는 서비스로 지난해에는 부평구의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노인보호센터, 군부대 등 9개 기관에 2,600여 권의 도서를 제공했다. 부평구 관내 기관, 단체, 기업 등 서가와 공간을 보유한 곳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교체 주기는 담당자와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다. 도서는 연령대와 기관 특성에 맞춰 제공되며 신청 기관의 요구사항도 반영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순회문고 서비스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서관 자료를 쉽게 접근하고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17일부터‘마을과 함께하는 배움과 나눔의 교육기부’기부자를 상시 모집한다.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재능을 가진 시민, 학생, 동아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직업능력, 인문교양 등 6개 분야이며,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교육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에서는 ‘학습동아리’ 참여자를 1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주민의 자발적 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학습동아리 10개 내외로 운영되며, 활동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이다. 또한, 운영의 연속성을 위해 차년도 운영 의사가 있는 동아리의 경우, 동아리 등록 전(1 부터 2월)에도 활동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관내 공립 각급학교(공립유치원 포함)를 대상으로 상반기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를 지원한다. 지난해 일부 학교에 시범운영 했던 채용 지원을 올해부터는 전체 학교로 확대하고, 지원 횟수도 2회에서 4회로 늘린다. 채용공고와 서류접수, 1차 서류심사까지 학교지원단에서 통합하여 지원하며, 학교는 1월 7일부터 9일까지 그리고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1차 합격자는 1월 23일과 2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과밀 특수학급 협력 교사 채용도 지원하여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신청받아 2월 7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수교육 교육(돌봄)활동 자원봉사자 위촉, 1수업 2교사제(협력교(강)사제) 채용 업무도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교원이 수업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 부터 2월에 늘봄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교육장, 행정지원국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은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늘봄행정실무사, 학생, 강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한다. 또한,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9월 개교 예정인 검단6초등학교는 맞춤형, 선택형 돌봄,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의 수요 증가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집중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 수 1,600명 이상 대규모 학교의 공간 확보와 30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의 강사 모집 문제 해결도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초·중등 교원 160명을 대상으로 안테나(안전한 테두리의 나)’ 또래 생명지킴이 강사 양성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에게 학생들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또래 생명지킴이 양성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한다. 심리연구소 사람과사람 박승진 소장의 ‘자살 고위기 학생 실제 대응 사례’ 특강과 학생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시연, 사례 나눔 등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인천여자중학교에서 5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를 수료한 강사들은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인식을 높이고 위기 징후에 대한 민감성을 향상하는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 관리와 자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4일 국립환경인재개발원과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며, 필요한 인력과 시설 등을 상호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환경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해결하는 미래 세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길 탐방’, ‘인천바다학교’, ‘학교 숲 조성’, ‘숲속학교’ 운영 등 다양한 생태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실천적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지정에 이어 2단계 경기도 특성화중·특수목적고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기존 분당중앙고를 전환하여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과학고 설립을 추진 중이다. 성남시는 판교지역 IT 관련 기관과의 연계 특화 교육과정이 높게 평가받아 선정된 만큼 첨단기업과 대학교, 연구기관 등과의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 과학고 설립의 전국적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과학고 2단계 심의 통과는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최종 선정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과학고’는 3월 중 교육부 장관 동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청소년시설 7개소 운영자들이 함께 청소년시설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소통․공감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청소년시설별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시설 운영자들이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청소년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약용 브랜드사업과 청소년 활동을 접목하는 프로그램 발굴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시에서 제작한 정약용 굿즈를 청소년시설에 홍보하고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청소년시설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약용 정신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해 청소년시설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의 관심사와 요구를 반영하고, 정약용의 사상과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소년 꿈이룸 프로그램 '멜로디움', '꿈의오케스트라' 등 △청소년 도전프로그램 '정약용 리더십캠프', '정약용 골든벨', 'e스포츠페스티벌' 등 △청소년 지역 연계 프로그램 '이음플러스', '정약용 펀빌리지' 등 △청소년 성장프로그램 '정약용 아카데미', '미래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13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제1기 교직원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도내 교직원의 다양한 복지 수요 충족과 자아실현,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예술, 체력 증진, 자산관리, 공예 등 총 18개 분야로 마련했다. 이 중 대면으로는 ▲드럼 ▲탁구 ▲당구 등 기초‧심화반의 6개 강좌를 운영한다. 비대면으로는 ▲명리학 ▲타로 ▲자산관리 ▲수채화 ▲디지털드로잉 ▲손뜨개 ▲자수 ▲라탄공예 등 12개 강좌를 진행한다. 피성주 관장은 “교직원의 자아실현과 여가,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맞춤형 강좌 제공으로 교직원의 일터가 꿈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 성남, 시흥, 이천 4개 지역이 경기형 과학고 2단계 심의를 통과했다. 경기도교육청이 1단계 예비 지정에서 선정된 4개 지역 모두 ‘경기도 특성화중 및 특수목적고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과학고 신규 지정은 ▲(1단계) 예비 지정 선정 ▲(2단계)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 운영위원회 심의 ▲(3단계) 교육부 장관 동의 요청을 진행해 3월 말에 최종 지정․고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 지정 심사 결과, 전환 지정으로 부천고와 분당중앙고, 신설 지정으로 시흥과 이천이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1단계 심사 결과 발표 이후 대학교수, 과학고 전문가들로 특별전담반(TF)을 구성하고 학교 운영, 교육과정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2단계 지정신청서를 위원회에 제출했다. 위원회에서 4개 지역의 교육과정, 예산, 학교 준비 등을 심사한 결과 부천고는 ▲로봇 분야 특화 교육과정 ▲학교 전환의 구체적 방안 제시 등이, 분당중앙고는 ▲판교 지역의 아이티(IT) 관련 기관 연계 특화 교육과정 ▲지자체의 예산 지원, 부지 제공 등 안정적 과학고 전환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흥은 ▲바이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독서동아리 발굴·육성을 위해 2025년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선정된 독서동아리에는 활동공간 제공, 25만 원 상당의 도서 지원, 역량 강화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는 독서동아리별 활동 결과물을 책으로 출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월 15일부터 27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안전체험관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생, 학부모,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응급처치, 선박 안전, 화재 대피, 완강기 체험 등의 직접 체험 프로그램과 VR 기기를 활용한 실험실 안전, 교통안전 교육 등 실감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안전의식 함양과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 인지에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직접 체험 프로그램은 2월 7일까지, 실감 체험 프로그램은 1월 23일까지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현재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 누리집 또는 교육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교육 희망일 2일 전까지 예약 및 취소 가능) 학생안전체험관은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 분위기 확산을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활동은 인천교육청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 금품 등의 수수 금지 교육 ▲ 청렴 서한문 게시 ▲ 공직기강 점검 ▲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안내 등이다. 특히 민원인과 직원들이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금품 등 수수 금지 안내문을 게시하고, 현관 전광판에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문구를 송출하는 등 청렴 의식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무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인천교육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직업계고 졸업생 41명이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7명, 인천광역시교육청지방공무원 13명, 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 1명, 서울시 지방공무원 1명, 해양경찰공무원 2명,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공무직 7명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합격자는 일반행정 9명, 세무 3명, 관세 2명, 선박기관 1명, 일반기계 2명으로 문곡고 6명, 인천금융고 1명, 인천여자상업고 3명, 인천중앙여자고 4명, 인천해사고 1명, 정석항공과학고 2명 등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채용 합격자는 계산공업고 1명, 인천기계공업고 1명, 부평공업고 1명, 인천전자마이스터고 7명(졸업생 1명 포함), 인천디자인고 1명, 인천소방고 2명이다. 이들은 2025년 1월 1일자로 교육지원청 및 학교 등에 임용됐다. 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에는 인천기계공업고 1명, 서울시 지방공무원에는 인천해사고 1명, 해양경찰공무원에는 인천해사고 2명이 합격했다. 올해 신설된 직업계고 상업계열 출신 교육공무직(교육행정실무사)에는 7명이 합격했으며, 문곡고 4명, 문학정보고 1명, 인천여자상업고 2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4일 2025년 제1회 청소년안전망 통합사례회의를 열고,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청소년안전망 통합사례회의’는 관내 위기 청소년들을 보호 및 지원하기 위해 파주시를 중심으로,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이 참여해 위기청소년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계획 및 방향 등을 수립하는 자리다. 파주시는 매월 2회씩 정기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의 상황 등을 파악하고 개입 방향 등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9개 기관, 300여 명의 실무자들의 회의에 참여해 122명의 위기청소년을 신속히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첫 회의에는 ▲파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파주시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센터 등 청소년안전망 필수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위기 청소년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위기청소년을 신속하게 발굴하기로 했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위기 청소년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정책을 통해 경기형 적정규모학교 최적화 모형(5C)을 기반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지향적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1월부터 교육지원청 권역별 상담(컨설팅)을 추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수립에 나선다. 또한 지역별 학령인구 변화, 도시 개발, 통학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교육지원청이 지역 특성에 맞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더 나은 내일, 함께하는 학교’를 청사진으로 소규모 학교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구심점으로서 학교 역할을 강화하는 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부모 설명회와 지역 간담회를 마련해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 경기교육가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이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정책 추진으로 학교가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