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홍보하고 위생등급 우수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의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소셜미디어(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위생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대하여 3개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지정해 공개하고 홍보하는 제도이다. 4월 기준 지역 내에는 295곳의 위생등급 지정 업소가 운영 중이다. 인천 서구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를 위해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을 이용한 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15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자는 관내 위생등급 지정된 음식점을 이용한 후에 인증사진 필수 2종(음식사진, 지정표지판)과 해시태그 필수3종(#업소명#위생등급#인천서구맛집)을 함께 SNS에 업로드 한 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식품위생과 식생활개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위생등급제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엘리베이터 설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이용창 시의원, 구의원, 자생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좌2동의 오랜 숙원사업인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1996년 준공되어 민원 및 복지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래 교실, 요가 등 12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과 푸른샘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 하루 100여 명의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가좌2동은 원도심 특성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할 때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3층까지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로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보행 약자뿐만 아니라 방문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돼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자치활동 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4월 23일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1․2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찾아가는 주민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단지 아파트 주변 환경개선과 관련된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과 추가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이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은 지역 내 각종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 노력하여 지역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인구 62만을 넘어서 63만을 바라보는 서구의 외적 규모에 걸맞은 내실을 다지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으며, 각종 시책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중국 선양시 선베이신구와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비망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망록 체결은 서구와 선베이신구의 경제 및 기술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양시 선베이신구 위원회 서기 우쥔(吴军) 일행이 서구를 방문했으며, 강범석 서구청장을 접견했다. 체결식은 인천광역시 황효진 부시장과 선양시 돤지양(段继阳) 부시장이 참석한 인천-선양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비망록에 따르면, 양 도시는 지역경제 및 산업 발전을 위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식품산업 중심의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문화, 관광, 체육 등의 교류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이를 위해 지역 기업, 연구원, 정부 관계자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양 도시는 지원을 약속했다. 선베이신구 우쥔 서기는 “이번 비망록 체결로 양 도시 간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창출하고, 민간교류와 기업활동을 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 서구 검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조리원 43명을 대상으로 위생특화사업'나는야 어린이급식소 지킴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신규 어린이급식소가 많이 개원하는 검단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어린이급식소 위생·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 조리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급식소 내의 다양한 사례 관리를 통해 조리원의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순회 방문지도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조리원들의 위생·영양 관리 질적 수준을 제고하여 조리실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이 급식소에서 준수해야 할 체크리스트 항목인 시설 등 환경관리, 개인위생 관리, 원료 사용·관리방법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여 업무 수행 시 현장에 대한 이해와 적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저염 미각 테스트 및 동물성 원료를 가열 조리하는 경우 식품의 중심부까지 충분히 익혔는지 실습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오영희 센터장은 “조리원에 대한 체계적인 맞춤 교육 실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신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신규 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부로 나누어 실시됐다. 1부에서는 자원봉사의 특성과 이해, 자원봉사 활동시 유의사항 등 자원봉사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과 자원봉사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 사항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전문 자원봉사 체험활동으로 네일아트 이론교육과 실습 시간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4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서구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경환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면서, 자원봉사자 한 사람의 작은 씨앗들이 모여 공동체라는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자원봉사 현장에서 실질적이고 꼭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지난 22일 확대 간부회의 시작 전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모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APEC 홍보영상 시청을 통해 인천이 APEC 정상회의 최적지라는 당위성에 대해 공감하고,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구호 제창과 기념 촬영을 통해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염원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외에도 서구는 행사와 회의 시에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 시청과 유치 지지 퍼포먼스, 온라인 홍보 등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인 인천에 유치되어 각국 정상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변화된 인천을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유치 홍보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외식 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맛있는 집’ 지정을 위한 음식 경연대회 참가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에서 음식점을 운영 중인 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음식점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연대회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3일까지이며, 신청업소 중 위생 부문 적격심사를 거쳐야 5월 20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음식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심사는 외식분야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이 시식한 후 맛, 영양, 구성, 조화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맛있는 집 지정 표지판을 수여하고 서구 홈페이지, 유튜브, 구정 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업소를 홍보한다고 서구 관계자는 덧붙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맛집 발굴에 지역주민과 음식점 영업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맛있는 집 지정이 특색있는 먹거리 인프라 구축과 외식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2024년 인천시 서구 맛있는 집 지정 신청업소 모집’ 공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엘리베이터 설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이용창 시의원, 구의원, 자생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좌2동의 오랜 숙원사업인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1996년 준공되어 민원 및 복지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래 교실, 요가 등 12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과 푸른샘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 하루 100여 명의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가좌2동은 원도심 특성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할 때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3층까지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로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보행 약자뿐만 아니라 방문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돼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자치활동 참여 확대 등 주민복지 증진에 다방면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마전동 1020-6, 7번지에 건립되는 마전동 행정복지센터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의원, 시・구의원, 자생단체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축포 순으로 진행됐다.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184여억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 부터 지상 4층, 연면적 2,885.84㎡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기계실, 전기실 등, ▲지상 1층에는 민원실, 복지상담실, 주민등록실 등, ▲지상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 사무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지상 3층에는 강의실, 체력단련실, 소회의실 등, ▲지상 4층에는 공유주방, 대회의실 등이 조성되며, 2025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립되는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 공간을 마련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석남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7일 광명의 집에서 결식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의 주방용품 구입비를 위해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주방용품 구입비는 광명의 집 무료급식소인 ‘나눔의 울타리’의 오래된 주방용품을 바꾸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좋은 환경에서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를 펼칠 수 있게 됐다. 류현자 석남2동장은 “구입지 지원 덕분에 석남동 일대 어르신들의 점심 한 끼를 더욱 정성스럽게 준비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살뜰히 살펴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석남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평소에도 무료급식소에 방문하여 봉사 및 먹거리와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 아동들에게는 양곡,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평소 남다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강원도 고성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라동은 2021년 6월 개청 이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여 현재 인구 7만을 향하고 있다. 아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하반기 위원 모집을 시작으로 활동한지 불과 1년이 조금 넘었지만 다양한 인적 자원으로 구성되어 향후 활동이 기대되는 바이다. 이번 워크숍의 목적은 발돋움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친목을 통해 향후 실시될 사업들의 협력을 도모하고, 나아가 위원들의 지역복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 방문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일정이 이루어졌다. 토성면은 인구수 약 8천 중반의 마을로 노인인구가 대다수를 차지했고, 특히 직접 만든 반찬 꾸러미 배달, 마을 경로당 건강식품 전달 등을 직접 수행하는 등 적극적인 고령화 사회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중이었다. 둘째 날은 4월 정기회의를 진행했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김미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인천서구노인복지관과 협업하여 ‘2024년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석남1동 간호직 직원과 인천서구노인복지관 물리치료사가 함께 관내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 댁에 동행 방문하여 맞춤형 건강관리(약 복용 달력, 혈압계 전달, 측정법 교육)와 건강생활 지원(마사지건, 세라 밴드를 통한 근골격계질환 예방) 서비스를 1인당 3회에 걸쳐 진행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행된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혈압계가 없어 병원에 갈 때만 측정했는데 제공 받은 혈압계로 주기적인 측정이 가능해서 좋다. 꾸준히 혈압 모니터링과 가르쳐준 스트레칭을 통해 만성질환을 관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건강 욕구를 가진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니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 만족도 또한 높다. 앞으로도 건강자원을 연계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16일 서구청장, 서구의회의장, 자문위원, 주부환경연합 봉사자, 관계공무원 등 30명과 함께 봄을 맞이하여 ‘2024년 제1차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서구청 마실거리에서 출발하여 연희노인문화센터~광명아파트 공원~KT플라자 일대를 중심으로 돌며, 대로변과 골목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품, 전단지 등 많은 양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여러분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우리 서구가 빛이 나고 있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학 회장은 “아침에 내린 비로 젖어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평소보다 배로 힘드셨을 텐데 우리 서구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묵묵히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서구를 위해 2015년부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도 상, 하반기 2회씩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뷰티풀파크 내 표면처리강재 제조 전문 기업 ㈜중부에스티(대표 함종권)가 이웃돕기 물품 전달을 위해 양곡 152포(1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중부에스티는 산처리‧부동태‧전해연마‧샌딩(표면을 곱게 다듬는 것)‧글라스 샌딩을 통한 금속 표면처리 전문 제조업체로서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창조적 도전정신과 품질 우선주의를 목표로 기업내실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중부에스티 본사에서 사업체 이전확장 개업식 및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ESG(환경, 사회, 투명 경영) 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때 축하물품을 쌀화환으로 수령하여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하기로 했다. ESG 경영이란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기술개발 및 제조 공정 과정에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개선하기 위한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덕형 ESG 전문가 과정 총동문회장과 윤태문 ESG 전문가 과정 3기 회장, 정순옥 ㈜바론교육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기념하고 함께 축하했다. 함종권 ㈜중부에스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한 ‘제3기 서구 청년참여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 청년참여단’은 서구 청년들의 권리를 대변하여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정책 거버넌스 파트너이다. 구는 이달 4월 27일까지 청년참여단 참여자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청년참여단 청년들은 기후/환경, 문화/교육, 사회/참여, 주거/복지, 일자리/경제 중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으로 자율적인 분과 활동을 진행한다. 그리고 다양한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여 아이디어 도출, 자료조사, 자유토론을 통해 청년의 시각으로 개선할 점을 제안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연말에는 그동안 참여했던 활동을 공유하고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는 청년 간 네트워킹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서구는 회의 참석 시 소정의 참석 수당을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에게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청년문제에 관심 있거나 서구에 거주, 서구 소재 재직(자영업 포함),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만 19세~39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하고자, 4월 22일부터 관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을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 제13조 규정에 따라 짝수 연도는 숙박·목욕·세탁업소를, 홀수 연도는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평가항목은 준수사항·시설환경·서비스품질 등 업종별 30~4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에 방문하여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90점 이상 녹색등급은 ‘최우수업소’, 80점이상 90점 미만의 황색등급은 ‘우수업소’, 80점 미만의 백색등급은 ‘일반관리대상업소’로 구분된다. 위생서비스평가결과 최우수업소 중 10% 범위 내에서 ‘The Best 우수업소’를 선정하고 표지판 지원,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며 일반관리대상업소에 대해서는 현장계도 등을 통해 위생수준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영업주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구민이 안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구복지재단는 지난 15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나눔문화 활성화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각 기관은 서구의 기부와 나눔문화가 정착되어 지역복지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관리 배분 및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을 총괄하고, 인천서구복지재단은 복지사업 개발 및 계획 수립 등 배분금 집행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기로 했다. 앞으로 인천서구복지재단은 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사회 홍보 활동을 하며, 확보된 기부금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인천서구복지재단과 공동의 파트너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본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가 잘 정착되길 희망하며,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나눔 사업을 발굴·추진하여 행복한 복지 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7873-1대대 장병들을 위한 병영도서관이 서구청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기업의 후원으로 탄생했다.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제7873-1대대 병영도서관이 새로 개관했다고 밝혔다. 앞서 제7873-1대대는 장병들의 에너지 충전을 위한 북카페(병영도서관) 설치를 위해 지역사회에 후원을 요청했다. 이에 서구는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후원 연계에 나섰다. 서구 관계자는 “장병들을 위한 병영도서관을 위해 지역사회가 뭉쳤다”며 “SK인천석유화학(주), 포스코인터내셔널, ㈜진영은 도서를 후원했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인테리어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는 “(사)인천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와 ㈜아모스아인스가구도 도서관에 필요한 가구와 집기를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2일 열린 개관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후원에 참여한 기업, 서구 내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제7873-1대대는 이날 병영도서관 개선에 힘쓴 후원기관에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부대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나서 우리 장병들을 위한 도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9일 당하공영주차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하공영주차장은 4층·4단의 110면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총사업비 약 8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착공해 12월에 준공됐다. 해당 지역은 주차 공간이 부족해 인근 상가와 당하동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과 방문자들이 주차 불편을 겪는 등 주차 관련 민원이 다수 발생한 지역이다. 해당 지역 주차장 개방으로 주차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하공영주차장은 오는 5월까지 임시(무료)로 운영되며, 주차 수요와 이용객 특성을 파악·반영 후 오는 6월부터는 정식(유료)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차장 개방을 앞두고 주차장 시설을 점검하고자 9일 공영주차장을 찾아 실무관계자에게 공사 완료 현황 등의 현장 브리핑을 받은 후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한 다른 주택가 및 상업지역 등에 대해서도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