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무지개 모임은 9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무지개 모임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올 1월에 신설된 단체로 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야외 운동기구 청소와 제초 작업 등 환경정화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장분례 회장은 “지난 1년간 환경정화활동으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게 됐으며, 회원들의 땀으로 마련한 소중한 성금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곡읍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장분례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뜻깊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과 12월 7일(토)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프로그램의 연말돌봄 공연 및 작품전시회 ‘돌봄의 힘 함께하는 순간’이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전시회는 1년간 진행된 다양한 수업활동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 내 많은 학부모와 청소년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참여했다. 전시회에서는 캘리그라피, 아동미술, 토탈공예, 코딩, 드론축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제작된 작품을 전시했고,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와 청소년자율동아리가 땅콩빵, 팝콘, 붕어빵, 페이스페이팅, 요술풍선 등 무료체험 거리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연말돌봄 공연으로는 마술공연과 댄스공연이 진행되어,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고 한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은 “ ‘이번 돌봄의 힘 함께하는 순간’ 전시회는 지역 사회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고,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024년 친환경농업 직불금 5800만원을 81농가에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친환경농업직불금은 친환경농업 이행에 따른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액을 농가에 보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유지·확산하기 위해 1999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지급대상 요건으로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및 필지로, 지급대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면서 인증기관으로부터 이행점검 결과 적격으로 통보받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로 공익직불과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지급 면적은 농가당 0.1㏊부터 5.0㏊까지로 인증 단계별 ha당 지급단가는 논은 35만~70만원, 과수는 70만~140만원, 채소·특작은 65~13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지급 기간은 유기 5년, 무농약 3년간 지급되며, 유기지속 직불금은 유기농산물을 생산하여 직접지불금을 5회 지급받은 필지에 대해 유기직불금의 50%를 기한없이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과 건강한 농업 생태계를 형성해 농업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친환경 농업을 경영하는 농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불법성토단속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집중단속을 통해 불법행위 2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천군은 이달부터 농지성토, 산림훼손, 환경보호, 개발행위 담당자 등으로 불법성토단속 TF를 구성하고, 감시원 2명을 배치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있다. 불법성토단속 TF는 지난 1주간 집중단속을 통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산지관리법 불법행위 2건을 적발, 연천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 연천군은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정명령 및 고발조치 중이나 처벌 수위가 낮아 불법성토행위가 성행하고 있다고 보고, 내년 6월 30일까지 TF를 운영, 불법행위에 대해 사법기관 고발 등 보다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향후 추가적인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의정부지방검찰청, 연천경찰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단속의 효율성을 더욱 제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9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용인시 남사읍에 위치한 화훼농가에서 복구활동을 진행했다. 농가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화훼식물을 키우는 비닐하우스 천장이 주저앉아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대규모 화분들의 이동이 필요하였고,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목표했던 화분들을 모두 옮길 수 있었다. 이번 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 연천군새마을회 두 단체에서 총 18명의 봉사자가 함께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지관길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피해 복구를 위하여 자원봉사 활동에 임해준 연천군 자원봉사자분들의 뜻깊은 활동에 정말 감사드리며, 이번 복구 활동이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파크골프협회은 9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원의 후원성금을 연천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허정식 회장은“협회가 구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연천군파크골프장이 활발히 운영되고 전국단위 파크골프 대회도 3회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더욱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말을 맞아 나눔활동을 추진해 주신 연천군파크골프협회 허정식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연천군파크골프장이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파크골프장이 되어 수도권 제1의 파크골프 성지로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관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왕징면 각 리 경로당 4곳에 시루떡과 겨울간식을 후원했다.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왕징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왕징면에서 재배하고 후원받은 찹쌀로 시루떡을 만들어 경로당에서 겨울을 보내실 어르신들 한분 한분께 시루떡과 겨울간식 등을 전달했다. 정건성 위원장은 “올해 왕징면에서 수확한 찹쌀을 후원하여 떡을 만들고,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겨울 간식과 함께 경로당 입방식을 축하드렸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하는 시루떡 나눔사업을 실시해는데, 맛있는 음식을 보시고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저희도 행복했다”고 전했다. 제은석 왕징면장은 “경로당 입방식에 맞추어 시루떡을 만들고, 후원해 주신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 동절기에 소외된 어르신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가평군 마이다스 호텔·리조트 제우스홀에서 『소.나.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연천 지역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수업, 평가의 우수 사례와 IB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통해 미래 교육 정책을 설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고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주요 발표로는 김포솔터초 이서영 교사가 ‘디지털 기반 수업 설계-실행-평가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군남초 나형일 교감이 IB 리더십팀이 ‘IB 프로그램의 이해 및 적용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참석 교원들은 분과별로 ‘수레울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 ‘학습으로의 평가 실천 사례’, ‘수업멘토링 온리원 참여 및 수업 소감 나눔’ 및 ‘버스타Go 프로그램 및 재구성 수업 사례’에 대한 사례 발표를 청취하고, 기초학력 책임지도 및 교과 연계 창의융합체험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육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일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회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7년째 실시해오고 있으며 독거 가구, 고령,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록 회원 150 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김장 김치 10kg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 센터에서 제공하는 김치가 큰 도움이 된다.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센터에 고마움을 표했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지구덕 센터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김장 나눔 행사를 마련했으며, 많은 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치가 필요한 곳곳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지난 6일 연천군을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한창기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연천군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속적으로 기탁해 왔다. 한창기 지부장은 “앞으로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지역의 우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앞장서는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연천군 발전을 위한 농업인 지원정책 및 각종 협력사업 등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재향군인회여성회는 지난 6일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기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은 400만원의 예산으로 진행됐으며, 정성껏 담근 김치는 연천군 관내 6.25참전용사 및 어려운 환경에 처한 회원 50가구에 전달됐다. 김장 담그기에는 재향군인회 임원, 청년단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함께 김치를 담그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노력했다. 안정섭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재향군인회여성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6일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에서 동절기 제설작업 군(郡)참여근로자 및 건설장비 업체 소속근로자 약 61여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제설작업 위험성 평가에 따른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 내 유해하고 위험한 요인을 파악하여 개선대책을 마련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확보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평가는 10개읍면을 포함한 제설담당 공무원, 도로보수원, 용역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근로자 의견청취, 위험성 평가교육, 유해위험요인 사전조사, 개선대책 마련 등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재신 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내부적으로는 제설 작업 종사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대민적으로는 주민안전확보 및 교통안전확보 목적 작업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최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관내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연천지역의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손유화(군수 표창), 권영미(연천군의회의장 표창), 홍정호(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사회복지사에게 표창장을 수여됐다. 또 코리안아츠의 식전 공연과 기념식을 통해 지친 사회복지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허금주 회장은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롭게 설립된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면서 “사회복지사들이 즐겁게 일하고, 힘들 때 쉬어 갈 수 있는 협회가 되겠다”고 했다. 한편 2015년 창립한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시설 및 기관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180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자동차전문정비협회는 지난 6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써달라며, 210만원 상당의 연탄(2,000장) 및 누룽지쌀(20kg, 10포)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과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민정식 회장은“지역 주민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겨울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을 준비했다”며, “준비된 연탄과 쌀을 회원들과 함께 직접 배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기탁이 됐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하나된 마음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연천군자동차전문정비협회의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TMR은 지난 5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백미, 라면 등으로 구성된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 62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연말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천TMR의 선행으로 이뤄졌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일춘 대표는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 자 이번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의 위안과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연천TMR 대표님과 회원분들의 온기가 그대로 전해지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3일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02억원을 4,026농가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ㆍ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직불금 대상은 소농 직불금 1,304농가, 17억이 지급됐으며 면적은 2,722농가 85억이 지급됐다. 군에서는 지난 2~4월까지 농지면적이 가장 큰 곳에 해당하는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온라인 및 방문 신을 통해 직불금을 접수 받아 6~9월 자격요건 검증 및 이행점검 등을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소농직불금 대상자에게 농지면적 5천㎡이하 면적 재배 등 그 외에 일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가에 면적과 상관없이 130만원을 지급되며, 면적직불금 대상자는 면적 구간별 3단계로 구분해 기준면적이 커질수록 지급 단가가 낮아져 ha당 100~205만원의 역진적 단가를 적용한다. 특히 올해 소농 직불금은 농가당 지급금액이 작년 120만원에서 130만원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12월 5일 제17기 연천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제17기 연천농업대학은 스마트팜과, 농산업마케팅과 2개 과정 총 43명으로 편성 ‧ 운영했다. 스마트팜과는 관내 시설농가 및 스마트농업 관련 전문가를 주축으로 스마트 농업과 관련하여 각종 농작물의 이론 및 현장견학, 실습교육 등을 추진했으며, 농산업마케팅과는 전자상거래와 온라인마케팅 이해, 스마트스토어 이론 및 실습, 유튜브 동영상 촬영과 편집등의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스마트팜과는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4차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시설농업분야에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농산업마케팅과는 우리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선진화된 유통, 마케팅전략을 통해 농산물 판로확대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기간은 2024년 3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졸업인원은 스마트팜과 13명, 농산업마케팅과 16명을 배출했다. 1년간의 학사과정을 모두 마친 졸업생 29명은 연천군의 선도농업인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3일, 군남면 선곡리 선녀와 나무꾼 마을공동체는 경기도새마을회가 주최한 ‘2024년 좋은 이웃 만들기 우수 마을공동체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23개 마을공동체가 참여해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선녀와 나무꾼 마을공동체는 ‘선곡리 치매안심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마을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선곡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 치매진단 검사, 미술·공예·원예활동 등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활동 마무리 후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작품 전시회도 개최하였다. 그 중 손뜨개활동으로 진행한 수세미뜨기 활동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수세미 300개를 연천군가족센터에 기증함으로써 마을 어르신들이 성취와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웃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연천군새마을부녀회 박미숙 회장은 “고령화마을에서 진행된 치매예방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5일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2024년 읍·면 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발굴에 힘쓴 민간위원장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협의체 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협의체 성과보고와 지역별 우수사례 및 특화사업들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헌신적인 노력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협의체 운영과 발전에 기여하는 모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함께 나누며 희망을 키우는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노인회 경기 연천군지회 평화누리봉사단은 지난 3일 백학면사무소를 찾아 들기름 20병을 기부했다. 평화누리봉사단은 2019년 연천군지회에서 한양뜰봉사단으로 시작해, 2022년부터 평화누리봉사단으로 단체명을 바꾸고 광범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및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영성 평화누리봉사단 단장은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화누리봉사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평화누리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