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2일(수)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5회 송파구민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제15회 송파구민체육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것으로, 이혜숙 의장을 비롯한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과 4,000여 명의 선수와 응원단이 함께해 구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더욱 강화했다. 대회는 식전 공연, 개회식을 시작으로 협동바운스,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6개 종목의 경기진행과 노래자랑으로 꾸며졌으며 시상과 폐회식을 통해 마무리됐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에서 "체육대회를 준비한 추진위원회, 체육회 회장님들, 선수단, 응원단 모두 고생 많았고, 후원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체육대회가 매년 개최될 수 있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지만, 여러 현실적인 제약이 있어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오늘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구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송파구의회는 구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나봉숙 의원(거여1동, 마천1·2동)은 지난 10월 20일 널무늬원형교차로 인근에 설치된 오수펌프장(마천동589-1)을 지역주민의 민원이 있어 송파구 소속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장 점검한 결과 해당 오수펌프장은 하남시 관내 아파트 단지의 오수를 처리하기 위한 시설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한 도로 신설 공사 과정에서 송파구청과 협의 없이 송파구 관할 토지 위로 이전·설치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오수펌프장은 송파구 파크데일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있어 악취로 인한 생활환경 피해가 이어져, 조속히 해결해달라는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었다. 나봉숙 의원은 “오수펌프장에서 생긴 악취로 인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송파구·하남시·한국토지주택공사)과 주민간 간담회를 실시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해소되고, 오수펌프장이 이전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현장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청년연구회'(회장 장원만 의원, 부회장 김샤인 의원)가 2025년 10월 15일(수) 청년정책 전달체계와 청년공간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청년센터 강동을 방문, 프로그램 구성·공간 배치·창업 인큐베이팅 등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서울청년센터 강동이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시민 누구나 등록 후 이용 가능한 개방형 거점임을 확인했으며, 이는 송파 청년의 생활권 이용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송파구 청년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센터 이용자 중 약 15%가 송파구 청년으로 파악됐다(현장 설명 및 내부 집계에 근거). 이를 바탕으로 송파-강동 생활권 연계를 고려한 프로그램 공동기획, 공간 상호개방 안내 강화, 이용 데이터 공유 등 권역형 협력모델을 검토하기로 했다. 서울청년센터 강동은 북카페·라운지, 코워킹존, 상담실, 대·중·소 강의실, 창업지원 공간 등으로 구성된 도심형 청년활동 거점(전용면적 약 802㎡)으로, 창업 멘토링과 투자유치 연계, 다양한 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강동구 청년해냄센터와 한 공간에 동시 입지하여 행정-현장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1일(화)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5년 송파구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와 중앙회가 주관했으며, 제45회 대통령기 국민 독서경진대회 송파구 예선 대회로 마련된 것으로 이혜숙 의장은 이날 우수 독후감 수상자와 유공자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격려했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에서 “책은 마음의 양식이자 생각의 근육을 키워주는 소중한 친구이며 독서경진대회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이 최고의 자산이라며,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가운데 더 많이 책을 읽고 더 깊이 생각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송파의 내일을 고민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최근 서울시가 송파창의혁신 공공주택단지 지하 3층에 이른바 핵 벙커 건립을 추진 중인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지방정부의 독자적인 핵 방호시설 건립은 전국 최초라고 합니다. ▶ 서울시의 이런 자랑에 우리 주민님들은 오히려 황당함과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계십니다. 지역 주민과의 어떠한 사전 협의나 의견 수렴 없는 일방적 추진이기 때문입니다. 왜 하필 옛 성동구치소 부지입니까. 누구를,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몇 가지 물음들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 첫째, 이번 핵 벙커 추진의 정치적 동기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옛 성동구치소 부지는 저의 지역구입니다. 지난 3년 간 5분자유발언만 5회, 구정질문 1회를 하는 동안 관련 문서들을 수없이 보았지만, 지하3층 핵 벙커는 금시초문입니다. ▶ 민방위기본법에 근거한 사업인데도 민방위 담당 부서 역시 언론을 통해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민님들은 묻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둔 이 시점에 핵 벙커 운운하며 ‘북핵’이라는 만능 카드를 꺼낸 이유가 안보 위기 조성으로 보수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뻔한 의도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이혜숙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 서강석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거여2동, 장지동, 위례동 지역구의 장원만 의원입니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국기인 태극기, 국화인 무궁화, 그리고 국가인 애국가입니다. 특히 일제강점기라는 아프고도 슬픈 치욕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에서 이 세 가지는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했고, 독립을 외치는 힘을 주었으며,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든 기둥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지금의 애국가 선율이 정착되기 전 독립운동가들은 영국의 민요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의 곡조에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비록 다른 나라의 민요였지만, 그때의 애국가는 나라를 잊지 않겠다는 마음, 아니, 잃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가 담긴 애국가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애국가의 위상은 어떠할까요? 최근 서울의 초·중·고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태극기 인식 및 애국가 암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 ‘시대착오적인 애국심 측정’이라며 비판을 제기하였고, 과거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를 수 있는 학생이 극히 적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오늘 저는 청소년의 내일을 위협하는, 그러나 사회적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문제, 바로 청소년 도박중독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접하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게임과 SNS의 세계에는 언제든 손을 뻗을 수 있는 도박의 유혹이 숨어 있습니다. ▶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게임은 내기를 동반한 경쟁으로, 스포츠를 향한 열정은 불법 배팅으로 변하며, 아이들은 모르는 사이 위험한 경계에 서게 됩니다. ▶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2024년 조사에 따르면, 전국 청소년의 4.3%, 일부 지역에서는 6%를 넘는 비율이 최근 1년 내 도박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시 청소년 인구는 약 130만 명, 그중 송파구는 9만 4천여 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습니다. 단순 계산으로도, 우리 구에서 약 4천여 명의 청소년이 도박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 또한 최근 6개월 내 도박을 지속한 청소년이 19.1%, 도박중독 치료를 받은 청소년이 2020년 98명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사랑하고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정 의원입니다. ▶ 오늘 본 의원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장애인 자동차 정비 및 안전 점검 지원 제도」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장애인에게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닙니다. ▶ 병원에 가고, 직장에 다니며, 가족을 돌보는 등 생활 전반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자 생명선입니다. ▶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장애인 차량은 휠체어 리프트와 각종 보조장치 등 특수 개조 구조물이 많아 정비가 어렵고, 비용도 일반 차량보다 훨씬 높습니다. ▶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가정에서는 정기 점검조차 부담이 되어, 작은 결함이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습니다. ▶ 서울시 교통안전 통계에 따르면 교통약자의 사고 위험은 여전히 높고,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와 교통약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3분의 1을 넘는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도 경고 신호입니다. ▶ 특히 장애인 차량은 특수장치의 작은 결함 하나가 주행 중 멈춤, 화재, 전복 등 중대한 사고로 직결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장애인 차량의 체계적 안전 점검과 정비 지원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녕하십니까 거여1동, 마천12동이 지역구인 재정복지위원회 소속 나봉숙 의원입니다. 저는 지난 제325회 임시회에서 저출생의 해법으로 두려움을 기대로 바꾸는 심리적안정 강화방안에 대해 발언한 바 있습니다. 올해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작년 0.68명 보다 소폭 반등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합니다만 지금의 개선지표가 일시적 반짝현상이 아니라 향후 지속적으로 상승곡선을 유지하려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이 요구됩니다. 지난번에 이어 오늘 두 번째 발언에서는 그 방향을 바로 실행으로 옮길 두 가지 방안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실질적 활동이 저조한 협의회를 활성화 시키고, 둘째로는 한 곳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출산양육 원스톱 지원체계’ 확충입니다. 첫 번째로는 기존의 ‘출산친화도시 조성협의회’ 활성화입니다. 우리 구에는 「송파구 출산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협의회가 설치되어 있지만, 현재 구성은 위원 정수 15명 이내 보다 한참 부족한 9명이고, 회의도 1년에 한 번, 그것도 주로 연말 개최에 격년으로 대면·서면 회의가 번갈아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는 급변하는 복합적인 저출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그리고 이혜숙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잠실본동, 잠실2동·7동의 김영심 의원입니다. ▶ 오늘 저는, 잠실본동 새내향토비 제례행사에 대한지원 중단 사태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우선, ‘새내향토비 제례 행사’는단순한 축제가 아닌,잠실본동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 1971년 한강종합개발 시행으로새내마을이 물에 잠기는 격변 속에서,마을 토박이들이 고향을 떠난 아쉬움과그리움을 달래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대대로 이어져 온 당제입니다. ▶ 이 제례 행사는지역의 향토 문화를 계승함과 동시에주민들의 지역 정체성을 형성해 온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 작년까지 우리 구는문화예술과의 ‘지역문화 예술행사 지원’ 사업을 통해잠실본동의 제례 행사를 비롯한각 동의 고유 제례 및 지역축제에예산을 지원하고 그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 그러나 올해 구청은자치행정과의 ‘동단위 지역 특화사업’과내용이 중복된다는 이유로 일몰시켜관련 예산을 전액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 그 결과, 잠실본동을 비롯한 여러 동의전통 행사 지원이 끊기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 이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말씀드리겠습니다. ▶ 첫째,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이혜숙 의장님과 박성희 부의장님, 안녕하십니까.풍납1·2동과 잠실4·6동, 장종례 의원입니다. ▶ 오늘 본 의원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말미암은위생문제의 심각성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지구 온난화는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 길어진 폭염과 한파를 넘어, 생태계 파괴와 환경 교란으로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그 가운데 보건환경 위생문제가 있습니다. 최근 우리구를 비롯해 서울 전역에쥐 출몰 민원이 급증한다는 보도가 잇다르고 있습니다. ▶ 가장 많은 출몰 지역은 강남-마포-관악순 이지만, 다른 지역도 예외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 관련 목격 민원 수치가 2021년 1,043건에서 2024년 2,181건으로3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 심각한 점은, 올해 7월까지 접수된 건수가 이미 1,555건으로, 상반기만전년 총량의 71%에 이르렀습니다. ▶ 우리가 특히 경계해야 할 점은서울 25개 관내 지역가운데 지리적으로 인접한 강남이 가장 출몰 빈도가 높은 지역이라는 점입니다. ▶ 미국 리치몬드 대학의 리처드슨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전 세계도시에서 기후 온난화와 도시성장이 쥐 개체수 증가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1일(화)부터 10월 28일(화)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2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 5분자유발언 △ 제326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 휴회의 건이 등이 진행됐다. 이어 10월 22일(수)부터 27일(월)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안 심사가 진행되며, 28일(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혜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은 향후 진행될 감사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구정 전반의 정책과 사업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감사 준비 단계부터 철저히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례는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지방자치의 근간으로, 실효성과 타당성을 충분히 살펴 송파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법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와 집행기관이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협력할 때 송파의 발전이 가능하다”며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구 자연친화 공원설계를 위한 정책개발 연구회’(회장 곽노상)가 지난 16일(목) ‘송파구 관내 어린이 공원시설 실태점검 및 개선방안 연구’의 중간점검을 진행하였다. 연구회는 송파구 관내 어린이 공원의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성, 편의성, 친환경성을 모두 갖춘 공원 설계를 목표로 시대적 흐름에 맞는 자연친화적 공원 모델을 모색하는 연구모임 단체로, 이번 중간점검을 통하여 추진상황을 검토 및 분석하고 연구결과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주요 추진성과 공유 △질의응답을 통한 보완사항 점검 등을 다루었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현장점검 과정 등에서 발견한 실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곽노상 회장은 “앞으로 남은 연구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으며, 이하식 부회장은 “간결하고 실효적인 점검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17일(금) 오후 2시 송파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잠일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의회체험교실을 개최하였다. 송파구 잠일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날 실제 본회의와 동일한 절차로 의회교실 체험을 하였으며, 이날 하루 각자 의장과 구청장, 사무국장, 의원 등으로 역할을 나눠 5분 자유발언과 안건을 상정하고 처리해봄으로써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숙 의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도 평소에 지방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궁금했을 것”이라며 “의회는 구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를 만들고, 구청의 행정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세금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쓰이는지를 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청소년의회체험교실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경험한 것이 여러분에게 뜻깊은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19일(일) 송파여성축구장에서 개최한 ‘제3회 송파구의장배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유소년 축구선수들과 학부모들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송파 제이스포츠 유소년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약 300여 명의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며 현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정성과 관심이 송파의 체육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장은 “작년보다 대회 준비가 한층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선수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회는 지역 체육 활성화와 유소년 스포츠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대회가 선수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고,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체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17일(금) 의원연구단체인 ‘송파관광특구활성화연구회’가 주관한 방이시장 및 송리단길 일대 현장 방문에 함께 참여해 지역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의 대표 생활상권이자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방이시장과 송리단길 일대의 보행환경, 편의시설, 안내 체계 등을 점검하고, 지역 상인 및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현장 방문은 행정 중심의 정책이 아닌 현장 주민과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 살아나는 송파구만의 관광특구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파구의회는 이번 현장 의견을 토대로 관광특구 확장 로드맵 구상, 상권 연계 프로그램 설계, 규제 및 제도개선 등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해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17일(금) 석촌동 고분군 일대에서 개최한 ‘제12회 석촌동민의 날 기념 축제 한마당’에 참석해 지역주민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민 노래자랑과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가을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혜숙 의장은 “석촌동은 백제의 숨결이 살아 있는 역사와 전통의 마을이자, 주민 간의 화합이 가장 빛나는 지역”이라며 “오늘 축제는 그 화합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자리”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석촌동은 주민 화합이 무엇보다 돋보이는 지역으로, 이런 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18일(토)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12회 송파구청장배 국학기공대회’에 참석해 생활체육의 발전과 지역 동호인 간의 화합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송파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송파구 국학기공협회가 주관했으며, 약 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는 국학기공을 통해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의 심신 수련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혜숙 의장은 “제12회 송파구청장배 국학기공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를 준비해주신 송파구 국학기공협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국학기공은 호흡과 동작을 통해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는 훌륭한 생활체육으로, 구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의회에서도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18일(토) 돌마리어린이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8회 돌마리 대동제’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돌마리애향회 주최 및 서울특별시·송파구·송파농협 후원으로 열렸으며, 향토 문화의 계승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제38회 돌마리 대동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매년 발전해가는 대동제를 위해 애쓰신 이종열 회장님을 비롯한 애향회 회원, 지역 어르신, 자치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송파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 지원에 힘쓰고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18일(토)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송파복지박람회’에 참석해 지역 복지 발전에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개최하였으며 65개 사회복지 기관·시설과 행복울타리 단체가 참여해 총 42개의 체험·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복지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에서 “사회복지는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송파구의회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복지기관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