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의정연구회’(회장 배신정)는 4월 29일(화) 17시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송파구 지역상권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과 제도개선 방안 연구”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다. 또한 다른 자치구의 민생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성동구청을 방문하여 정원오 성동구청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송파의정연구회는 지난 3월 발대식 및 제안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였으며, 착수보고회를 통해 연구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송파구의 지역상권과 민생경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고자 정원오 성동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우선적으로 추진하였다. 배신정 회장은 “성동구의 사례를 통해 송파구의 지역상권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히며, “송파구의 현황과 특색을 고려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만들어내겠다.”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송파의정연구회’는 배신정 회장을 비롯하여 최옥주(부회장), 박성희, 신영재, 김정열, 조용근, 김호재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6일(토) 15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2025 송파 탈춤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4월 26일(토)부터 27일(일) 양일간 열린 ‘2025 송파 탈춤 페스티벌’은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전국의 국가(지역) 무형유산탈춤극 6편을 직접 감상할 있었던 기회로, 26일(토)에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양주별산대놀이, 수영야류, 자인팔광대가 펼쳐지고, 27(일)에는 길놀이, 진주오광대, 예천청단놀음, 송파산대놀이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송파 탈춤 페스티벌을 준비해주신 송파민속보존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송파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송파산대놀이’를 비롯하여 각 지역별로 개성 넘치는 6종류의 탈춤이 준비되어 있으니, 오늘 하루 걱정을 탈탈 털어버리고 옛 사람들의 유쾌한 풍자와 해학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탈춤 페스티벌에는 송파구의회 김순애 국민의 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영심, 최상진,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전통문화를 즐기며 구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5일(금) 11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농아인협회 송파구지회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농아인협회 송파구지회 제7대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서울특별시 농아인협회 송파구지회 제6대 회장(석승모)에서 제7대 회장(한경자)으로 취임식이 있었으며,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취임사, 격려사 및 축사, 케익커팅,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송파의 농아인들의 재활 및 자립과 농아인협회 송파구지회의 발전을 위해 십수 년간 노력해오신 석승모 전임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롭게 취임하신 한경자 회장님께는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송파에 거주하는 농아인 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송파구의회는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으며, 차별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송파구의회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종현, 장원만,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신임회장의 취임을 함께 축하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3일(수) 11시 송파구의회 의장실에서 한국세무사회 세무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되었으며, 지자체 업무에 있어 세입·세출의 결산, 세무 컨설팅 등 세무 관련 전문영역에 대한 협조방안 및 갈수록 범위와 폭이 심화되는 행정 현실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지자체 사무는 기본적으로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가 많고, 그중에서도 세무와 같은 전문영역은 전문가들의 지식과 고견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사회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행정수요는 더 복잡해지고, 필연적으로 행정청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질 것이다. 이에 대비하여 송파구의회는 유연한 태도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4월 24일(목)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기획한 것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저출생 관련 인식변화를 도모하고자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혜숙 의장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는 우리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큰 사회적 문제이다. 인구문제는 단일문제가 아니라 사회·경제적인 이슈가 복합된 문제이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장기적·구조적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 저출산, 고령화, 수도권 집중 등 복합적 요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의회 남연희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혜숙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송파소방서 장만석 소방서장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조현석 교육장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3일(수) 14시 송파구 문정동 470-1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사업(1구간)’ 공사현장을 방문하였다. 이 사업(1구간)은 2005년부터 추진된 것으로 올해 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송파구 광평교 사거리에서 동남로 삼거리에 이르는 구간의 왕복 6차로 도로구조개선사업(0.6㎞) 및 생태초록길(5,600㎡) 조성 사업이다. 완공되면 동부간선도로 우회도로 기능이 확보되고 송파대로의 교통량이 분산되어 상습적 도로정체 해소 및 도로 간 연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 곽노상 의원 및 임춘대 서울시 의원은 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하천점용 협의 상황, 지장물 이설 등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공사로 인해 주민 불편사항이 없는지 점검하였다. 이혜숙 의장은 “탄천변 도로를 통합정비하고 구조를 개선함으로써 상습적인 도로 정체가 해소되기를 바라고, 더불어 생태초록길도 조성하여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착공이 늦어진 만큼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2일(화) 16시 30분 송파구 송파문화원에서 열린 송파문인협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송파문인협회 제16·17대 회장(이원우)에서 제18대 회장(전세중)으로 이·취임이 있었으며, 전임 회장의 공로에 대한 감사패 증정 및 유공문인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 등의 표창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송파문인협회 제18대 전세중 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 송파문인협회는 ‘송파문학’을 발간하고, 지난해에는 첫 ‘송파문학상’을 제정하여 시상하는 등 송파의 문학을 알리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라며, “송파문인협회와 함께 송파구의회는 일상에서 문학의 향기를 느끼고, 문학을 통해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송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1일(월) 16시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신명실업학교를 방문하였다. 학교 형태의 평생교육시설인 신명실업학교를 방문한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 이하식 의원 및 이성배 서울시 의원은, 이날 학교시설을 둘러보고 교육환경 개선점에 대해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숙 의장은 “신명실업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사람들 및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역사회를 위해 교육활동과 봉사를 해오신 신명실업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에서도 다양한 지원책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강무)는 지난 4월 21일(월)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사업 현장 및 위례호수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이강무 위원장과 배신정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순애, 박경래, 김정열, 조용근, 김행주 의원 등 7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예정지인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사업현황 등을 보고 받은 후, 탄천 동측도로 지하화 사업 공사 현장으로 이동해 교통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에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이 저해되지 않는 대책 방안 수립을 요구했다. 이어서 위례호수공원을 방문하여,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 조정회의에서 결정된 최저수심 0.9ⅿ확보 및 만곡부 물흐름 정체 해소를 위한 물순환 시스템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강무 위원장은 “오늘 현장점검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주민생활 개선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광철 송파구의회 의원(국민의힘, 방이2동·오륜동)은 4월 23일 오후 3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실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정훈 국회의원(송파갑, 국민의힘)의 제안과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정훈 국회의원을 대신해 이창현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김광철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 송파구의회 박경래·전정 의원,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올림픽공원을 중심으로 한 송파구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남4문 지하주차장 유료 개방 △파크골프장 조성 △남2문~남4문 구간 황톳길 설치 △여성 전용 화장실 증설 △벤치 및 시민 쉼터 보수 등이 제시됐다. 김광철 의원은 “체육시설은 주민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송파가 체육, 경제, 관광이 어우러지는 균형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하형주 이사장은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의 지역을 위한 헌신에 깊이 공감한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하의 위험을 읽는 도시 송파, 이제는「예방행정」입니다 ▶ 송파의 내일을 고민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 지난 3월 24일, 이웃 강동구에서 갑작스러운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 청년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복구공사가 한창이지만, 터져버린 시민들의 불안까지 메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그것이 예측 가능한 재난이었다는 점입니다. 2021년 한국터널환경학회는 해당 지역 지반에 위험이 있다는 공문을 서울시에 보내습니다. 2023년 서울시는 해당 지역을 직접 ‘요주의 구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한 달 전부터 공사 관계자들이 지반 붕괴에 대한 우려 민원을 두 차례나 제기했습니다. 사고 2주 전, 인근 주유소 측에서 지반 균열을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이상이 없다", "설계는 안정적이다"는 형식적이고 원론적인 답변만 반복했습니다. 위험 징후가 명확했음에도 서울시 행정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 송파구도 유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2014년 8월, 석촌지하차도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지하철 9호선 공사 중 되메움이 부족했고, 지하수 유입을 막지 못해 지반이 유실되었습니다. 감리와 공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도보다 안전,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이용문화의 전환을 제안합니다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오늘 저는 우리 송파구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이용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우리 주변의 많은 지하철역에서는 여전히 에스컬레이터 한쪽에만 줄을 서고, 반대편은 걷거나 뛰어가는 통행로로 활용하는 관행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겉으로는 질서 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이 방식은 교통약자에게 극도로 불리하며, 사고 위험을 내포한 위험한 구조입니다. ▶ 최근 4년간 전국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2,300건을 넘어섰고, 그중 88%가 넘어짐 사고였습니다. ▶ 우리 송파구의 잠실역에서도 아이 신발이 끼일 뻔한 아찔한 사고가 있었으며, 에스컬레이터 고장으로 인한 시민 불편 사례 또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특히 잠실역은 서울시 전체 지하철역 중에서도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이 15만 명을 넘는,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핵심 거점입니다. ▶ 잠실야구장, 롯데타워, 롯데월드, 쇼핑몰, 광역환승센터 등 복합시설이 밀집된 구조 속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16일(수)부터 4월 23일(수)까지 8일에 걸쳐 진행되었던 제32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4월 23일(수)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자유발언(최옥주, 박종현 의원)이 있었고,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및 안건처리가 이루어졌다. 이번 회기에 처리된 안건들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이 원안가결되었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가결되었다.한편 △공무원 실질임금 현실화 및 복리후생 제도 개선을 위한 촉구 건의안이 원안가결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 동안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송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의안 심사와 현장 방문 등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송파구의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의정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관계 공무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라며, “의회는 단순한 의결기구를 넘어 주민들의 삶을 직접적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의회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결정이 구민들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1일(월) 14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송파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였다. 송파구는 지난해 관내 106개소에 방범용 CCTV 320대를 신규설치하고 노후 CCTV 60대를 교체하였으며, 101대의 CCTV에 추가 영상감시장치를 추가하는 등 구민의 안전 강화를 위한 도시안전망을 구축하였다. 이날 송파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한 이혜숙 의장과 이성배 서울시의원은, 구민의 생활 안전을 지키기 위한 CCTV 설치 현황 및 관제 시스템을 확인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상황을 참관하면서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혜숙 의장은 “CCTV는 실제로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검거율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관내 취약지역을 꼼꼼히 살펴 사각지대를 없애고 CCTV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송파구의회는 송파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안전한 송파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위원장 신영재)는 지난 18일 제321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송파 보건지소와 송파푸드마켓․푸드뱅크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신영재 위원장과 전 정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봉숙, 김호재, 김성호, 최옥주, 장원만 의원 등 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재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송파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운영상의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였으며, 가족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보건지소의 시설들을 둘러보면서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시설과 프로그램들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내실 있고 효율적인 운영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송파푸드마켓‧푸드뱅크를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기부 물품들을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기부처 확대와 물품 다양성 확보 등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만족하면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신영재 위원장은 일선에서 주민 복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센터직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현장의 소리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0일(일) 14시 30분 송파구 석촌동 한빛교회에서 열린 ‘2025 송파구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송파구기독교연합회에서 마련한 송파지역 연합예배가 열린 것으로, 연합예배에 참석한 이혜숙 의장은 “부활절을 축하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살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오늘 이렇게 연합예배를 준비하셔서 정치도, 경제도 어려운 대한민국을 위해 다 같이 기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부활절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연합예배에는 송파구의회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을 비롯하여 배신정, 김영심, 최상진,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부활절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0일(일) 10시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제63회 스포츠주간 기념 오·운·완 액티브 페스타 개회식’에 참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최한 이 행사는 스포츠주간 첫날인 20일에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으며, 이날 요가소년, 강하나, 심으뜸, 김혜선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클래스 및 올림픽공원 트래킹 코스가 마련되어 스포츠 관련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눈부신 4월의 마지막 주, 스포츠 주간을 맞아 올림픽공원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런 행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행사를 준비해주신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스포츠 클래스에 우리 송파구민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매일 매일 ‘오늘 운동 완료’하는, 건강한 날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17일(목) 11시 송파구 아우름체육센터 내 게이트볼구장에서 열린 ‘제35회 송파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송파구게이트볼협회에서 주관하는 이 대회는 총 26개 팀이 참여하며, 예선전에서 A파트, B파트의 두 팀이 링크전으로 진행하고 본선전에서 파트별 1, 2위 팀이 토너먼트전으로 최종 승부를 가린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혜숙 의장은 “제35회 송파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해주신 송파구게이트볼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게이트볼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서,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친목 도모에 크게 기여해 왔다. 앞으로도 게이트볼이 생활체육으로서 널리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도 환경 조성에 더 노력하겠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송파구의회 김순애 국민의 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정열, 조용근,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16일(수)부터 23일(수)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2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4월 16일(수)에 제1차 본회의가 열렸으며, △5분 자유발언(정주리, 이하식, 김광철, 김행주, 최상진, 나봉숙, 이강무 의원) △제321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이 진행되었다. 한편 4월 17일(목)부터 22일(화)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의 의안심사 및 현장방문이 계획되어 있고, 23일(수)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심의된 안건들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혜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달 영남지역에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송파구의회는 지난 10일 재난지역을 방문하여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함으로써 위로의 마음을 직접 전하였다.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삶의 터전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회기 동안에는 상임위의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재정복지위원회는 송파구 보건지소와 송파푸드마켓·푸드뱅크를 방문하여 시설의 운영상황을 살펴볼 것이며, 도시건설위원회는 잠실 MICE 사업현장과 위례호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고 사랑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이혜숙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서강석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풍납1동·2동, 잠실4동·6동 지역구인 도시건설위원회 이강무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풍납동 조형물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우리 풍납동은 참으로 오랜 세월, 고통과 제약을 감내해 온 동네입니다. ▶ 삼표레미콘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소음, 아산병원으로 인한 교통 혼잡, 그리고 한성백제 문화유산 보호구역이라는 이유로 수십 년간 개발이 제한되며 ▶ 주민들은 불편함 속에서도 묵묵히 풍납동을 지켜오셨습니다. ▶ 그야말로 ‘참아온 동네’,- 그러나 이제는 ‘찾아오는 동네’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민선 8기 출범 이후, 서강석 구청장님께서 풍납동을 가장 먼저 찾으시고 “소외된 풍납동을 반드시 발전 시키겠다.”고 주민들 앞에서 약속하신 그 장면을 아직도 많은 주민들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 그날의 약속이, 이제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그 출발점이 바로, 풍납전통시장 앞의 조형물 교체입니다. ▶ 지금의 조형물은 이미 제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전통미가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