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가 26일 성남시체육회 양궁·배드민턴 학생운동부 창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안극수 의원, 민영미 의원, 이군수 의원, 서희경 의원, 이영경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성남시체육회 학생운동부 창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의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임을 밝혔다. 이날 창단식을 한 학생운동부는 양궁 3명, 배드민턴 4명 등 7명의 지역 내 고등학생 선수와 지도자 2명으로 구성됐다. 종목별 지도자가 훈련을 지원하며, 재학 중인 학교와 관계없이 클럽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개청식에서 “새롭게 창단하는 학생운동부가 성남시 체육활동의 판도를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생운동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장하고 스포츠맨십을 배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위 스포츠복지 TOP운동발달센터가 26일 오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 방문자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 대하여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선거제도에 대해 생생하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상세히 배웠다. 또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을 하고,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9시, 10시 30분) 단체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열린의정’의 일환으로 어린이는 물론 모든 시민에게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개방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우현 위원장, 이준배 대표의원, 조정식 의원, 이군수 의원, 김보미 의원은 7월 26일 위원회 소관 부서인 성남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지역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가능성을 탐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9대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소관 부서의 주요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운영 및 주요사업의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첫 방문지로 성남산업진흥원을 선택했다. 26일 경제환경위원회는 성남산업진흥원의 창업센터, 특허은행 등 주요 기관을 둘러보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으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특히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기술 혁신 분야에 중점을 두고 성남시가 가진 고유한 산업적 강점을 활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조우현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성남산업진흥원의 다양한 지원 체계와 기업들과의 협력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성남산업진흥원과 협업하여 성남시의 경제적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에서는 금일 성남시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의원에 대한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신규 정책지원관에 대한 임용장을 교부했다. 신임 주무관은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국민에 대한 성실한 봉사자가 될 것"을 선언했다. 이어서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의회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신임 주무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은 신규임용 정책지원관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성남시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의 미래를 위한 성남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임용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이 가능하다고 평가하면서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성남시의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박주윤 의원(국민의힘)은 단대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6월 17일, 성남시의회 제29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단대동 초록길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 1일에는 ‘단대동 초록길의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캐노피 설치 요청 청원’을 제출하며 단대초교 학부모들의 간절한 바람을 대변하였다. 박 의원은 재작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단대초 학부모들의 의견 수렴과 수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다 이러한 진심이 통했던 것일까. 지난 7월 15일,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초록길의 보행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추경 예산을 편성하여 올해 안에 캐노피가 설치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윤 의원은 “단대초 학부모님들의 오랜 염원과도 같았던 초록길 캐노피 설치가 최대한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가지고 지켜보겠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많은 지역 현안에 대해 더 세심하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가 24일 베트남 타잉화성 대표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타잉화성 대표단 측에 도 민 뚜안 인민위원장을 비롯한 타잉화성의 관련부서 및 기관 관계자와 소속 군·현 및 협회 관계자가 참석했고, 성남시의회 측에 이덕수 의장, 안광림 부의장, 정용한 대표의원, 이준배 대표의원, 서은경 의원, 조우현 의원, 안극수 의원, 박은미 의원, 김종환 의원, 김선임 의원, 김보석 의원 등이 참석했다. 성남시의회는 간담회를 통해 양 도시 간 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 등 관심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11년 전 시작된 베트남과의 우호 협력은 여러 ODA 사업과 성남시 첨단 기업의 베트남 진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라며, “오늘 타잉화성 대표단의 방문은 대한민국의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성남시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강상태 의원이 24일 수정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신상진 성남시장, 도·시의원, 유관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남시는 2019년 8월 성남고등공공주택지구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급증하는 행정수요 대응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2021년 8월부터 청사 신축을 시작했다. 민원실 외에 프로그램실, 강당, 회의실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공간과 차량 46대 규모의 주차장이 새로 들어섰으며 종합자료실, 가족열람실, 수유실을 갖춘 개방형 도서관이 청사 3층에 개관했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개청식에서 “새롭게 문을 여는 고등동 행정복지센터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행정의 효율성 증진과 주민들의 편의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서희경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서희경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성남시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다. 이 조례는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이들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조화롭게 성장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어린 나이에 집안의 가장이 되는 안타까운 처지에 놓인 청소년·청년의 빈곤 악순환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5월 1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추선미 의원(국민의힘, 중앙, 금광1ㆍ2, 은행1ㆍ2) '성남시 과학고등학교 유치 촉구 결의안'이 2024년 7월 22일, 성남시의회 제295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추선미 의원은 이번 결의안을 통해 경기도 내 과학 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성남시에 과학고등학교를 유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고, 이번 결의안은 추선미 의원을 포함한 18명의 의원들이 공동 발의했다. 성남시의회는 과학고등학교의 신규 지정을 통해 경기도 내 과학 교육의 불균형을 개선하고자 하며, 성남시가 과학고 유치에 적합한 이유를 알리기 위해 이번 결의안을 채택했고, 결의문은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성남시교육지원청에 이송될 예정이다. 해당 촉구결의문은 과학고등학교의 지역 불균형 배치로 인한 학생들의 교육권 침해 문제를 지적하고, 성남시는 산업, 교육, 교통 등 외부적 조건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 동의, 시 집행부의 강한 의지 등을 설명하면서 ▲성남시의회는 경기도 과학 교육 불균형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성남시에 과학고 유치할 것 ▲성남의 풍부한 산업 및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성남 과학고가 과학 미래 인재 양성의 요람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서희경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서희경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성남시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다. 이 조례는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이들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조화롭게 성장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어린 나이에 집안의 가장이 되는 안타까운 처지에 놓인 청소년·청년의 빈곤 악순환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5월 1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추선미 의원(국민의힘, 중앙, 금광1ㆍ2, 은행1ㆍ2)은 22일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최첨단 도심 속 생물다양성 도시로 도약을 위해 세 가지를 제안했다. 추 의원은 "자연환경은 인간 생존의 근간이며, 생물 다양성과 기후 변화, 환경보존 등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는 것"이라며 "이는 이 시대 모든 인간이 동의할 것"이라고 발언을 시작하며, 지난 6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에서 성남시 신상진시장이 생물다양성 활동 성과를 인정받은 것에 대해 적극 지지하며, 도시개발과 자연 자원보호 사이의 균형과 조화을 위해 세 가지를 건의했다. 먼저 추 의원은 시와 기업, 시민 간의 파트너십 강화를 강조하며 “성남시는 환경분야 ESG 활동을 통해 기업과 협약을 맺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성남하이테크밸리와 판교테크노밸리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생물다양성 증진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제안으로는 도시개발과 자연환경 보호의 균형을 들며, “생태도시이자 최첨단 도시로서 성남이 생태축을 유지하는 도심 개발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국민의힘 박종각 의원(이매1·2동, 삼평동, 가천대객원교수)은 지난 22일, 제295회 성남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성남시 미래 도시발전을 위한 분당 신도시 통합재건축 선도지구에 관한 사항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5분 발언에서는 지난 6월 29일 개최된 「분당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지침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분당의 정비 미래상인 “Dream 분당” 더 살기 좋은 도시를 꿈꾸는 주민, 주민의 꿈을 반영하는 도시 분당의미래상을 제시 했다. 성남시는 미래도시 상으로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스마트 도시 구축을 통한 시민의 생활 편익과 효율성 증진, 도시기반시설(공원 및 녹지 등) 재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의 필요 성을 강조 하였다. 무엇보다 최근 시행된 「노후계획도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구 선정이 성남시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임을 설명하며,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안전진단 면제, 용적률 상향, 공공기여율 완화 등의 장점을 통해 첨단 산업도시로 재탄생 예고를 알렸다. 박종각 의원은 “분당 통합재건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 소통창구가 마련되어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신흥1동, 수진1동, 수진2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설치 문제와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사업 지연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22일 열린 제295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 시장의 독단행정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설치에 대한 계획과 예산 수립이 전무한 실정이다”며, “내년 6월 일몰제에 대비하여 하루라도 빨리 존치 및 폐지 여부를 결정하고, 예산을 수립해야한다”고 말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성남시 그린벨트 우선해제지역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63개소이며 주로 공원, 주차장 등의 시설로, 내년 6월 말에 효력이 상실될 예정이다. 이에 강 의원은 “대책 없이 자동으로 실효될 경우 난개발, 주민 정주 여건 악화 등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주민 생활에 필수적인 시설은 설치 혹은 재결정 추진 등의 계획을 수립할 것”라고 촉구했다. 이어서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신 상진 시장님이 취임 후 토지보상과정에서의 특혜를 제기하며 입찰을 취소했으나, 감사원에서 ‘매입대상 부지 감정 평가’의 적정여부에 대해 감사를 진행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2일 성남시의회 조우현 의원(금광1‧2동, 중앙동, 은행1‧2동)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89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진행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 중 아파트의 용적률을 기존 280%에서 300%로 상향하는 것으로, 상위법인 국토계획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치를 적용하는 것이다. 앞서 열린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조 의원은 “성남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으나, 인접한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용적률을 낮게 규정하고 있어 재개발재건축 사업 시행에 어려움이 있다”며, “원주민 재정착,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수혜지와의 형평성, 증가하는 성남시 내 주택 보급 수요 충족 등을 위해 용적률 상향 정비가 필요하다”고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조우현 의원은 5분 발언, 상임위원회 질의 등을 통해 반복적으로 용적률 상향에 대해 피력해 온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시의원으로서 성남시 발전에 필요한 일들은 포기하지 않고 이뤄낼 것”이라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서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수내1ㆍ2,정자1)이 22일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한민국 축구계의 여러 리더들과 논의해 얻은 성남FC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서 의원은 "시민들의 자부심이 크고 명성을 지닌 도시들에는 어김없이 그 도시를 대표하는 유명한 축구팀이 있다"고 발언을 시작하며, 바르셀로나, 밀라노, 맨체스터, 뮌헨 등 유럽의 도시들과 미국, 일본의 도시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울산, 수원, 인천, 대구 등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런 도시들은 축구팀을 통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정서적 통합을 이루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성남시도 시의 위상에 걸맞게 성남시가 성남FC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남FC 전용경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인천과 대구의 성공적인 전용경기장 운영 사례를 통해 후원금과 입장수입의 증가, 시민 통합,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알렸다. 이어 서 의원은 “성남종합운동장 복합개발에 축구전용경기장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며, “성남시와 의회가 성남FC에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22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진행한 제29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강상태, 박경희, 서은경, 박종각, 추선미, 이영경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대해 제언했고 각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비롯해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서 ‘전자담배 규제 및 청소년보호 촉구 결의안’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와 종합부동산세 폐지 및 상속·증여세 완화를 위한 촉구결의안’, ‘성남시 과학고등학교 유치 촉구 결의안’이 가결됐다. 이덕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여러분들께서 고생해 주시는 만큼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다는 점 유념하여 주시고 당면 현안업무에 보다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성남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가 개원 33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91년 4월 15일 성남시의회가 처음 개원한 이래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성남시의회의 역할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포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과 성남시 간부 공무원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안내 및 참석 인사 소개, 공로패 전달, 의장 기념사 및 시장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성남시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책임 있는 의정 활동으로 신뢰를 주는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 시민 여러분께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의회,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혁신을 지원하고 첨도하는 의회를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기 계신 분들 모두 한마음으로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밝은 미래를 함께 열 수 있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 공적심사위원회 위촉장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부식은 성남시의회 포상 조례 제10조에 의거해 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모범 시민과 공무원, 그리고 지역 단체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총 7인으로 구성됐으며, 안광림 부의장이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조만재 사무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서 활동한다. 위촉위원으로는 각 상임위원장이 추천한 김보미 의원, 윤혜선 의원, 이군수 의원, 서희경 의원, 박주윤 의원이 위촉됐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성남시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하는 모범시민, 공무원,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회가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위원들에게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공적이 뛰어난 이들을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의회가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먼저 바쁜 일정 중에도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에 열정적으로 임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번 제295회 임시회를 무난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취약지역 등 안전관리 및 비상근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력에도 깊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7월 말까지 장마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으므로 경계를 늦추지 말고 대비태세를 유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고생해주시는 만큼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다는 점 유념하여 주시고 당면 현안업무에 보다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장마가 끝나면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염은 태풍, 지진과 같은 법정 재난으로 지정되어 있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그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녕하십니까. 서현동 출신 국민의 힘 의원 이영경입니다. 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사업’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제언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지도57호선 서현로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 도로 교통량 조사’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전국 지방도 중 다섯 번째로 혼잡한 도로입니다. 더욱이 서현로 인근인 ‘서현동 110번지 개발사업’과 분당 재건축 사업 추진에 따라 서현동 일대 주택이 최소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사업’까지 진행된다면 교통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용인~광주 고속화도로사업’은 용인에서 광주를 거쳐 서현,판교까지연결되는 노선입니다. 이 고속화도로가 국지도57호선 서현로로 연결되면, 현재도 광주에서 유입되는 차량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황에서 성남 내부 차량과 광주와 용인에서 유입되는 통과 차량이 혼재해 정체가 더더욱 악화 될 것입니다. 본 의원은 현재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토교통부에 개선을 요청하고자, 작년 12월 국지도57호선 서현로 교통체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성남시민들을 위하여 교통 인프라가 조성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