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럐시 덕이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6월 1일 이웃에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장 담그기,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고추장, 된장, 간장과 입맛을 돋워 줄 맛있는 오이깍두기, 장조림 등의 반찬을 만들었다. 또한 한과를 곁들여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6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한 끼라도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며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과 동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덕이동 부녀회는 그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추장 담그기, 반찬 나눔 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하반기에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 및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 혜택을 지원(2023년 기준 1인당 11만원)하는 바우처 카드이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는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누리카드 이용 정보가 부족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터에서는 수공예품, 캠핑용품, 생활용품, 스포츠용품 등의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전시했다. 현장에서 견본을 보고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하면 집으로 무료로 배송이 된다. 이날 문화누리장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카드를 받고도 거동이 힘들어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공예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 편리했다.”고 만족해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가 대상자들에게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연말까지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신규 발급과 이용 안내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2023년 3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강좌 모집기간은 오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이다. 3분기에는 총 23개(체육강좌 1개, 건강강좌 6개, 문화강좌 5개, 취미강좌 7개, 어학강좌 4개)의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기초 바리스타 3급 과정, 민요교실, 우쿨렐레 초·중급을 신규 개설하여 2분기 대비 강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한편,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체력단련실을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해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17일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양시 주관 생활과학교실을 주 1회 운영 중이다. 대화동 주민자치센터 2023년 3분기 문화강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대화동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실로 문의하거나,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24일과 5월 31일 진행된 ‘생활법률 및 세법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투표로 결정된 장항2동 주민자치회(교육·문화 분과)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법률 상식과 부동산 절세 방법 등에 관심 있는 장항2동 주민 또는 고양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좌는 ▲5월 24일, 상속·증여 시 꼭 알아야 할 세법 ▲5월 31일에는 명의신탁 및 부동산실명제 등 생활법률 상식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60~7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지난해 보다 큰 관심을 보였다. 이승희 주민자치회 교육·문화 분과장은 “‘생활법률 및 세법 강좌’는 주민들의 생활법률 상식을 배양하기 위해 발굴한 사업으로 딱딱하고 어렵지만,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법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한 사업이다”며 “이번 사업에 주민들의 높은 참여도가 매우 뜻깊었으며, 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은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사랑방에서 ‘2023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회의에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역회의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향후 회의 일정을 정했으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2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논의된 지역예산 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8일 전문 컨설팅 업체의 사업타당성 분석과 6월 14일 개최예정인 지역회의 총회를 통해 제안사업 최종선택 및 우선순위를 선정한 후 시에 제출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 6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정발산동 통장협의회 통장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추장, 된장, 간장, 얼갈이무 김치 등 만들기에 일손을 보탰다. 김명옥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동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직접 만든 반찬을 통해 맛있는 식사를 하길 바란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한 통장 및 회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매년 상하반기 한 번씩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 만들기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다가올 하반기 역시 반찬 만들기 및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청렴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중산1동 청렴시네마’의 첫 문을 열었다. 이번 ‘중산1동 청렴시네마’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인 단편영화를 상영했고, 직원들은 영화를 감상하고 후기를 함께 나누며 평소 청렴에 대한 생각과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네마에 참석한 직원은 “유익하고 공감되는 내용의 청렴 영화였다. 감상한 영화와 선배들이 알려주신 사례 등을 바탕으로 청렴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직원들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공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직원·직능단체·주민을 대상으로 한 자체 청렴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반부패·청렴문화가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창릉동은 지난 1일 서오릉에 소재한 카페 ‘디오름’으로부터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창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카페 디오름의 하승우 대표, 송규근 시의원, 황숙연 창릉동장 등이 참석했다. 하승우 대표는 “카페가 위치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앞으로도 마다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숙연 창릉동장은“카페 디오름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준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양시 서오릉에 위치한 카페 디오름은 3층 건물 전체가 카페로 구성된 대형 카페로, 층마다 색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포토존,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시회에 온 느낌을 준다. 또한 커피와 음료, 다양한 빵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카페 중 하나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반부패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삼송1동은 올해에는 ▲청렴 아카데미 운영 ▲청렴 포스터 발행 ▲청렴존 조성 등으로 지난해보다 직원 참여율을 높이고 개개인이 스스로 청렴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시책 추진에 집중했다. 특히 지난달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청렴 슬로건으로 선정된 ‘신뢰FULL 삼송1동’을 활용하여 6월 청렴 포스터를 자체 제작 및 발행했으며, 이를 청사 게시판, 주민 참여 SNS 등에 게시해 부패 근절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과의 신뢰 구축이다. 올해 다양한 청렴 시책 추진을 통해 공직자 스스로 되돌아보는 기회로 삼고,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청렴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송1동은 매월 직원 청렴 아카데미를 통해 부정부패 사례 및 의견 공유 등 내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관련 법률 교육을 통해 외부로부터의 부패 요소 차단에도 만전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흥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관내 도래울초등학교 3학년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문화유산 바로 알기’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내 고장 문화유산 바로 알기’는 흥도동 지역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흥도동의 역사·문화유산 탐방 기회를 제공하여 애향심과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북돋아 주는 흥도동 주민자치회의 대표적인 자치사업이다. 초등학교 ‘내 고장 이야기’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흥도동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지역주민으로서 자긍심과 정체성을 심어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탐방은‘도내동 장대비’에서 임진왜란 당시 고양시 지역에서는 최초로 의병을 일으켰던 석탄 이신의 선생과 의병들의 나라를 지켰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평안·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도당제를 지낸 ‘도당산 소나무’를 지나 조상을 대하는 예법을 알아보는 ‘이신의 기념관’ 탐방으로 이어졌다. 정혜선 흥도동 주민자치회장은 “더 많이 알수록 더욱 사랑할 수 있는 법”이라며, “아이들이 내 고장의 빛나는 미래를 알고 흥도동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흥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주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1일 장애인 여행 및 휴식 지원을 목적으로 한 동 특화사업인 ‘행복 나눔 교통약자 힐링 나들이’를 추진했다. 이번 나들이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경제적, 신체적 제약으로 평소 나들이가 어려웠던 장애인 11명과 함께 대부도를 다녀왔다. 여행에서는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고양시 꿈의 버스를 이용했으며, 위원들이 나들이 내내 동행하며 이동에 도움을 주어 편안하고 의미 있는 여행이 됐다. 특히 시화나래 휴게소의 달 전망대에 방문하고 동춘 서커스를 관람을 하는 등 그동안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웠던 장애인들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됐다. 이날 참여한 장애인들은 “장애도 있고 고령이라 거동이 어려워 여행을 포기했었는데 오랜만에 여행을 갈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성남 위원장은 “주교동의 특화사업을 통해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이 모내기철을 맞아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어린이 9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농부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은 한반도 최초의 재배볍씨인 고양가와자볍씨를 관찰 할 수 있는 고양시의 농업·농촌 전문 박물관이다. 야외전시장에는 한반도 모양의 논이 조성되어 있으며 논에는 생김새, 색과 향, 맛이 모두 다른 토종 벼가 심어져 있다. 어린이들은 전시장 관람을 마친 후 화분에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 농사를 체험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농업·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도시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센터 내 사회적 도시농업 공간에서 장애인 대상 사회적 도시농업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고양시장애인연합회 소속 시각장애인, 신장장애인, 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부모 14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로즈마리, 애플민트, 붉은꼬리 여우풀, 율마 등 식물을 만지고 향을 맡으며 감각을 자극하는 텃밭 활동 ▲나만의 허브식물 화분 꾸미기로 이루어졌다. 농업기술센터 내 사회적 도시농업 공간은 높임화단과 앉아서 쉴 수 있는 휴게형 상자텃밭이 마련되어 있어서 휠체어 이용자도 편하게 텃밭 활동을 할 수 있다. 사회적 도시농업 지원 사업은 도시농업 공간을 활해 취약계층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사회 참여 기회를 주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고양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는 6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10월까지 압화 부채 만들기, 다육식물 활용 장식 만들기 등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이 6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인문학 강연 '인생의 사계'를 운영한다. '인생의 사계'는 인생을 ‘시작, 젊음, 중년, 황혼’으로 나누어 삶을 고찰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강의와 탐방, 후속모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탐방은 9월 12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북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강성훈 교수(서울대학교 철학과)의 『어떻게 살 것인가』 ▲류은경 대표(완전소화연구소 대표)의 『젊게, 건강하게』 ▲신정근 교수(성균관대 유학대학)의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정현채 명예교수(서울대학교 의학대학)의 『죽음, 인생의 끝자락에서』 ▲김성주 강사(아름다운 길 연구가)의 탐방 사전 강연『인생과 여행』과 낯선 공간을 거니는 북촌 탐방 ▲후속모임『인생과 문학』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대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에 2016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도서관을 인문학 대중화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 주민에게 강연과 탐방 그리고 독서를 결합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오는 6월 15일 저녁 7시에 ‘책의 A to Z: 총류부터 역사까지’ 다섯 번째 시간으로 '우리의 비건 분투기'의 손은경 작가를 초청한다. 고양시는 제10회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하여 다양한 책의 도시 연중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책의 A to Z: 총류부터 역사까지’는 도서관 자료 분류 체계에 따른 10가지 분야를 다루는 아람누리도서관의 기획 강연이다. 손은경 작가는 '나의 비건 분투기', '메오를 부탁해', '헬스장 사람들' 등을 집필했다. 손은경 작가의 '나의 비건 분투기'를 통해 비건이 되고 싶지만 고기를 끊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보탬을 줄 예정이다. 손은경 작가는 “비건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고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비건 생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5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6월 2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6월 1일부터 시행됐다. 특별법 시행에 따라 고양특례시는 피해자 지원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전세사기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전세사기로 고통받는 임차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업무를 신속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세피해 임차인의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업무 처리를 일원화했다. 전세피해를 입은 시민이 3개 구청 시민봉사과에 전세피해를 신고하면 신고 사항이 시 주택과와 토지정보과에 통보된다. 시 주택과는 즉시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로 피해 사실을 알린다.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는 ▲피해주택 경매․매각 유예 ▲피해자 우선매수권 ▲세금 안분징수 ▲피해주택 공공임대주택 전환 ▲경매 지원(경·공매 대행지원) ▲금융지원(최우선변제금 무이자 전세대출 지원) ▲거주주택 경락 또는 신규주택 구입시 금융지원 ▲긴급복지 대상자 인정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전세 피해자는 국토교통부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된다. 피해자로 결정되면 특별법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결과에 이의가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높빛도서관이 중부대 고양캠퍼스의 ‘SM스마트모빌리티전문랩’과 협력해 청소년 코딩 교육 ‘파이썬 활용 프로젝트 캐치 터틀’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의 개인용 지능형 이동수단(퍼스널 스마트모빌리티) 특성화 스마트 실험실(스마트랩)인 중부대 ‘SM스마트모빌리티전문랩’ 소속 직원들이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4세~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 13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높빛도서관 청소년 공간 ‘그라운드10’에서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인 파이썬(python)을 이용해 거북이 잡기 게임을 만들어보며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익힐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6월 5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은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기조에 발맞춰 공공기관 경영 혁신에 돌입했다. 고양시는 산하 공공기관 조직 진단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박원석 제1부시장, 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주무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공공기관 조직진단 및 경영혁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공공기관별 면밀한 조직진단과 직무분석, 효율적인 조직 재설계, 재정건전화 방안 등에 중점을 뒀다. 용역 수행기관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며 용역 기간은 6개월이다. 시는 용역을 오는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직진단 및 경영혁신 대상 기관은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시 산하 7개 공공기관이다. 시는 용역을 통해 ▲조직·인사·재정 등 기관별 종합적 경영 진단 ▲기관간 기능 효율화 ▲기관 내 경영 효율성 ▲기관별 재무건전성 제고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체 공공기관에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통합 매뉴얼도 마련한다. 통합 매뉴얼에는 조직, 인사, 재정 등 경영 전반, 성과 중심 보상체계, 재정 효율화 방안 등을 담을 예정이다. 시는 용역이 완료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5년 연속 상승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고양시 행정서비스 만족도는 9.25점으로 2018년 8.9점에서 5년 연속 상승해 시민 눈높이 행정이 큰 결실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만족도는 2021년 9.17점에서 0.08점 상승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민원처리기간 단축, 민원서류 간소화, 시민친화적인 민원환경 조성 등이 민원처리의 체감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 처리절차‧서류 간소화…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 고양시는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법정처리기한 2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은 처리기간을 더욱 단축하고, 불편신고, 상담·질의, 고충민원 등은 온라인 국민신문고로 민원접수와 처리를 일원화해 일평균 900여건을 신속히 답변 후 처리하고 있다. 민원서류 제출 간소화를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관리 등 65건의 사무에 행정기관 등에서 수집‧보유하고 있는 2,397건의 행정정보를 공동으로 이용하고 있다. 민원 신청 시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하면 제출서류가 간소화돼 구비서류 발급 비용과 공공기관 방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휴와 주말 동안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죽공예 활동을 지원해 총 27가족 80여 명이 활동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제공된 키트를 신청자 가족에게 배송해 진행되는 비대면 활동으로 나만의 필통, 파우치 등을 만들며 가족의 화합과 교감을 증진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어린이날 등의 연휴에 자녀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라는 감사의 소감을 남겼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관계증진과 청소년활동의 다양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