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의회가 환경관리소 현대화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등 대형 사업의 재원 조달과 재정위험 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교통약자 이동권과 생활폐기물, 보행 안전 등 시민 생활 현안도 살폈다. 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0일 제289회 정례회 제6차 행정사무감사를 열어 안전환경국과 군포도시공사, 군포산업진흥원의 업무를 점검했다. 박상현(라선거구)·박재신 의원은 대규모 사업의 재정위험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먼저 박상현 의원은 환경관리소 현대화 용역을 재검증하고, 사업비와 재원 여건 변화에 대비한 단계별 재원 계획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박재신 의원은 3기 신도시 지분 참여로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만큼 재정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생활 기반 시설 확보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민·이혜승·정해동 의원은 교통과 생활안전 분야의 현장 개선을 촉구했다. 장경민 의원은 바닥형 보행신호등 반복 고장에 대한 전수 점검을, 이혜승 의원은 저상버스 이용 환경 개선과 대야미지구 입주에 대비한 교통 대책을 요구했다. 정해동 의원은 교차로 불법주차와 무료 노상주차장 장기 점유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전역의 주요 명소와 환승 거점 등 다중운집 지역의 인파 밀집도와 유동인구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송파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그동안 대중교통 환승역, 상업 밀집지, 문화·관광 행사 공간 등 인파가 집중되는 지역이 많음에도 유동 인구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데이터화하는 명확한 법적·조례상 근거가 부족했다. 이로 인해 자치구마다 특화 거리 조성, 상권 분석, 인파 안전대책 수립 시마다 유동 인구 측정 연구용역을 개별 발주하면서 행정적·재정적 낭비가 반복되어왔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비효율을 해소하고 서울시 차원에서 상시·임시 유동인구 측정 및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시장이 효율적인 인파 관리를 위해 인파 밀집도, 유동시간, 통행량에 관한 빅데이터를 수집·활용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2)이 지난 9일 제339회 제2차 예결위 질의에서 서울시의 교육청 법정전출금 교부 시기와 예산 편성 방식의 문제를 지적하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간 재정협의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의원은 2025년도 결산에 따른 교육청 법정전출금 정산분을 이번 추경에 전액 반영하지 않고 일부만 지급하면서, 2026년도 전출금 2천억 원을 함께 편성한 이유를 따져 물었다. 이미 결산을 통해 확정된 2025년도 정산분을 우선 반영하지 않은 채 2026년도 전출금을 별도로 편성한 예산 운용 방식의 적절성에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특히 장 의원은 전출금이 8월에 뒤늦게 통보되면서 교육청이 이번 추경에 약 7천억 원 규모의 시설비를 편성했지만, 실제 연내 집행은 상당 부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장 의원은 “학교 시설공사는 일반 사업과 달리 학사일정과 방학기간을 고려해 사전에 공사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겨울방학 공사를 하려면 연초부터 학사일정을 조정하는 등 준비가 필요한데, 8월에 갑자기 예산이 내려오니 교육청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종부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 청년들을 위한 ‘청년 AI 성장권(청년 AI 사다리)’ 예산 56억 2,500만 원이 민주당 주도로 전액 삭감된 데 대해 깊은 안타까움과 유감을 표명했다. ‘청년 AI 성장권’ 사업은 19세부터 29세까지의 서울 청년들에게 최신 인공지능(AI) 활용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취업·창업 역량을 연결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기업과의 협의를 통해 청년들에게는 구독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서울시는 1인당 월 3,750원 수준의 단가로 부담 없는 예산 투입을 통해 청년 디지털 격차 해소를 도모했으나 이번 심의 결과 전액 삭감되어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졌다. 최 의원은 발언을 통해 “일부 감액이나 시범사업 검증 등 보완책을 마련할 수도 있었음에도 전액 삭감이라는 결정이 내려졌다.”라며 “이미 표결은 마무리됐지만, 이번 결정이 서울 청년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본회의 기록으로 분명히 남겨두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정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5)은 11일 열린 제339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 시내버스의 전면 파업 위기와 관련해 준공영제 운영주체인 서울시와 오세훈 시장이 사태 해결에 직접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 의원은 서울시 버스노동조합이 오는 16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을 언급하며, “지난 1월 파업 당시 64개사, 394개 노선, 약 7,400대의 버스가 운행을 멈췄다”며 “불과 몇 달 만에 서울 시민들이 또다시 같은 불안을 겪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지적했다. 특히 추석을 앞둔 시점에서 발생한 이번 사태를 단순한 노사 간 임금협상 문제로만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서울 시내버스는 일반적인 민간기업과 달리 서울시가 재정을 지원하고 노선과 운영체계를 관리·감독하는 준공영제”라며 “준공영제의 핵심은 서울시가 재정적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에게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의 책임을 함께 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원 당시 '서울특별시 시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민원의 전문적인 처리를 통해 시민 권익을 보호·증진하기 위하여 제2기 시민권익위원회를 구성하고 2026년 9월 11일 달개비 컨퍼런스룸에서 위원 위촉과 위원장단 선출 등을 위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시민권익위원회는 시의원 15명, 각 분야 민원 전문가 10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하여 서울시의회,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관련 민원을 점검하고 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민원대응 사항, 민원 관련 법·자치법규 등 제도개선에 관한 자문 등의 활동을 2027년 9월 10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시민권익위원회는 우리 시민들을 위해 함께 호흡하시는 의원들로 구성됐고 외부 위원 또한 각 지역에서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다”며 “앞으로 시민권익위원회에서 나오는 의견들을 의회에서 잘 반영해서 시민들의 삶을 위한 지표로 활용하겠다” 고 밝혔다.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제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 부위원장 등을 선출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장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동주택 품질점검에 교통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단지 내 도로와 보행환경의 교통안전을 보다 전문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주택공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일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특별시의회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1)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공동주택 품질점검반의 전문분야에 ‘교통’을 추가해 단지 내 도로와 보행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교통안전 점검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파트 단지는 주민들이 매일 생활하는 공간으로, 보행자와 차량이 함께 이용하는 만큼 교통안전에 대한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다. 최근 공동주택 단지 내 교통사고 건수와 중상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사망사고까지 발생하면서 공동주택 조성 단계부터 단지 내 도로와 보행환경의 안전을 보다 전문적으로 살펴볼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현재 『서울특별시 주택 조례』에는 공동주택 품질점검반의 전문분야로 건축·조경·전기·기계·소방 등이 명시돼 있지만 ‘교통’ 분야는 포함돼 있지 않다. 건축·조경·전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장세훈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기 시민권익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시민 권익 보호와 민원 제도개선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시민권익위원회는 서울시의원과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의회에 접수되는 민원을 보다 전문적으로 처리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구다. ▲의회 민원처리 종합계획 수립 ▲민원 현황 분석 및 현장조사 ▲민원 관련 법·자치법규 제도개선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위원회는 필요한 경우 직접 현장을 방문하거나 관계 공무원·전문가·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어, 현장에서 시민의 불편을 확인하고 이를 행정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역할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의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제2기 시민권익위원회는 개별 민원의 해결뿐만 아니라 민원이 발생하는 원인과 제도적 문제를 살펴 시민의 불편을 사전에 줄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장 의원은 “민원이 발생했다는 것은 시민 누군가가 이미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미”라며 “그 아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정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5)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최근 '주택법' 개정에 따라 도시형생활주택의 세대수 규모가 확대되고, 역세권에 건설하는 도시형생활주택의 세대수 범위를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서울시가 법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세대수 상한을 최대한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 조례안의 핵심은 준주거지역·상업지역·공업지역 내 역세권 반경 500미터 이내에 건설하는 도시형생활주택의 세대수 상한을 700세대 미만으로 정한 것이다. 기존 '주택법'상 도시형생활주택은 300세대 미만으로 제한됐으나,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준주거지역·상업지역·공업지역에 건설하는 경우 500세대 미만까지 확대되고, 이 가운데 역세권 500미터 이내 지역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는 범위에서 최대 700세대 미만까지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다. 이번 조례는 이러한 법 개정 취지에 맞춰 서울시의 역세권 공급 기준을 법에서 허용하는 최대 범위로 정한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4)이 대표발의한 '사학 공공성 강화를 위한 관련 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1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환경의 복잡성 심화 속에서 반복되는 일부 사립학교의 시정명령 불이행과 학교법인 정상화 지연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안은 국회와 정부에 사립학교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관할청의 지도·감독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립학교법', '사립학교법 시행령' 및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조속히 개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2025년 서울시교육청 기준으로 30개 학교법인이 부동산 임대사업 등 수익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현행 제도상 대학·산업대학 등을 설치·경영하는 법인에만 공인회계사 감사 선임 의무가 적용되고 있어 유·초·중·고등학교를 경영하는 학교법인의 회계 전문성과 내부통제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건의안은 별도의 수익사업회계를 편성·운영하는 학교법인의 감사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박유진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은평3)는 9월 11일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의결하고, 3건의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울시가 제출한 추경안 중 청년 AI 성장권 지원 사업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계획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하여 감액 의결(△56억 2,500만원)했다. 서울시의회 예결위 심사과정에서 청년들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에는 충분히 공감했으나, 사업 취지에 비추어 사업준비가 부실한 문제를 지적하고, 충분한 준비를 거쳐 꼭 필요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청년 AI 성장권 지원 사업은 법정 사전절차인 사회보장제도 사전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먼저 제출됐고, 추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한 이후 수요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물론 지원대상 50만 명에 대한 구체적인 산정 근거도 명확하지 않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또한'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상 청년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원선 부위원장(국민의힘·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스포츠기본법'제정 등 변화된 체육정책 환경을 반영하여 서울시민의 스포츠권을 보장하고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체육활동에서 소외될 수 있는 노인과 유소년 등의 연령별 특성을 고려하여 체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개정 조례의 가장 큰 특징은 ‘스포츠권’을 조례에 명시적으로 반영했다는 점이다. 개정안은 스포츠권을 모든 국민이 스포츠 및 신체활동에서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참여하며 스포츠를 향유할 권리로 정의하고, 시장이 경제적·사회적·지리적 제약 등으로 체육활동에서 소외되는 시민들의 스포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또한 국가의 기본계획에 발맞추어 ‘서울특별시 체육진흥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도록 의무화함으로써 서울시 체육정책의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확립했다. 아울러 생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철규 위원장(국민의힘, 성동4)이 대표발의한 '국토교통부의 성동구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계획 조속 승인 촉구 건의안'이 11일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성동구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가 공공성 보완 등을 이유로 서울시의 종전대지 이용계획 심의를 보류함에 따라 발생할 사업 지연을 방지하고, 국토교통부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조속히 재개하여 신속히 승인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동구 삼표레미콘 부지는 서울숲과 한강, 성수전략정비구역을 연결하는 서울 동북권의 핵심 부지로, 전체 사업 대상지 약 8만 7천㎡(특별계획구역 약 2만 8천㎡)에 총사업비 약 4조 8,000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 10층·지상 81층 규모의 첨단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해당 부지에는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업무시설을 비롯해 공동주택, 오피스텔, 숙박시설, 판매시설,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막대한 공익적 효과가 기대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26년 9월 11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지난 2026년 7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건축법' 개정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개정된 '건축법'은 일조 등의 확보를 위한 건축물의 높이 제한 구간을 세분화하여, '높이 10미터 초과 17미터 이하' 구간을 신설하고 해당 구간의 인접대지경계선 이격거리를 5미터 이상의 범위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했다. 이에 따라 본 개정조례안은 조례로 위임된 이격거리 기준을 법에서 허용한 최대한의 완화 기준인 5미터로 명시했다. 그동안 서울시는 소규모 건축물 활성화를 위해 2025년 5월 조례를 개정해 제2·3종 일반주거지역 내 소규모 건축물의 용적률을 한시적으로 완화했으나, 일조사선 규정으로 인해 완화된 용적률을 실제 건축에 충분히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 역시 이번 조례 개정이 그간 추진해 온 용적률 완화 등 기존 제도 개선 사항의 활용도를 높이고 비아파트 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계홍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제3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서울시의회 제339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 의원은 모아타운·모아주택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공사 선정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공사비 증액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조례 개정안을 지난 8월 10일 발의했다. 통과된 조례안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사업시행자(조합)의 요청이 있는 경우 정비지원기구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공사비 검증 지원 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한 것이다. 그동안 일반 정비사업과 달리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전문 기관에 공사비 검증을 요청할 법적 근거가 부족해, 시공자의 공사비 증액 요구 시 주민 갈등과 사업 지연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또한, 공사비 검증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조합의 적극적인 신청을 유도하기 위해 검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되어 사업시행자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게 됐다. 박계홍 의원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광철 시의원(국민의힘·송파2)이 대표발의한'서울특별시 게임산업 육성 및 이스포츠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9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서울의 게임·이스포츠 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장애인의 게임 이용 접근성과 이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게임·이스포츠 수도 서울’로 도약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개정조례안에는 ▲게임산업 및 이스포츠 정책 수립·시행을 위한 실태조사 근거 마련 ▲장애인의 게임 이용 접근성 향상 및 이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 지원 ▲게임산업 육성 및 이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개인·기관·단체 등에 대한 표창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서울시가 게임산업과 이스포츠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실태조사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산업 규모와 현장 수요를 반영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장애인의 게임 이용 접근성과 이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 근거를 명문화한 점도 이번 개정의 핵심이다. 이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9월 10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 및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위원장 조덕현)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정일연)가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는 '시민과 함께한 10년,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개회식과 전문가 주제발표, 지정토론, 서울권 옴부즈만 협의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시 자치구 등 전국 옴부즈만과 국민권익위원회, 시민단체,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희동 의원은 축사에서 4년 전 구의원 활동을 시작하며 '옴부즈만'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했을 당시의 소회를 전하며, 지난 4년간의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감사옴부즈만 제도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행정이 점점 관료화되고 효율성을 강조하면서 시민의 삶과 멀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며, 시민감사옴부즈만 제도가 시민과 소통하며 행정과 민간을 하나로 잇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희동 의원은 "시민감사옴부즈만이라는 말은 처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5)은 2026년도 서울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특정 사업에 대한 문제 제기와 질의를 정치적 대립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며 “예산 심사의 본질은 시민의 세금이 합리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꼼꼼히 따지는 데 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이번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서울 달빛야장’과 ‘청년 AI 성장권 지원사업’ 등 서울시 주요 사업을 비롯해 편성된 예산의 필요성과 사업계획, 실효성 등을 꼼꼼히 살폈다. 황 의원은 청년 AI 성장권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추경으로 사업을 서둘러 추진하다 보니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 공론화 절차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관련 예산이 삭감됐다고 곧바로 여론전으로 대응하는 방식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추진하는 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기대효과를 확인하고 따져보는 것이 예결위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9월 10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26 서울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주최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7명에게 서울특별시 복지상, 서울특별시장상,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김경우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 곳곳의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시민들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옥근 시인의 '꽃잎만 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재식 의원(국민의힘, 양천구 제1선거구)은 제339회 임시회 서울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한국영 이사장에게 공단이 추진 중인 전략적 자산관리 시스템 고도화와 ISO 55001 국제표준 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관련 기술과 관리체계의 발전을 주문했다. 이재식 의원은 업무보고와 관련해 시설관리공단의 업무보고에서 공단이 추진 중인 자산관리 시스템의 특허화·AI 기반 지능화·표준화 추진 상황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서울시설공단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도로·교량 등의 내부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의 지능화와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자산관리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55001) 인증을 추진 중이며 자산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서울시 자동차전용도로 유지관리 수준을 국제표준에 부합하도록 향상할 계획이며, 현재는 국제표준을 분석하고 공단의 현행 관리체계와의 차이점을 파악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재식 의원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시설물의 상태까지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