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9일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미추홀구 착한 기업’에 3번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이날 미추홀구에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서용석 점장은 “관내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역할 수행의 책임을 느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롯데백화점 인천점의 상생 의지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리 구 착한 기업은 월 30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거나, 3년간 1천만 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들을 위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프로그램이며, 미추홀구에서는 3개 기업이 가입돼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5일과 23일 2회에 걸쳐 2023년도에 임용된 신규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현장학습을 실시한 후 구청장과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 구는 신규 직원 현장학습을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관내 주요 시설인 숭의목공예마을, 수인선바람길숲, 업사이클에코센터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신규 직원들은 방문 시설에서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현장 밀착 교육으로 구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구청장과 열린 대화를 통해 평소 궁금하던 부분을 질문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개선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직원과의 대화를 마친 이영훈 구청장은 “진솔하게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면서, “미추홀구의 미래인 신규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마음으로 우리 구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4일 ㈜NIB남인천방송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라면 700상자를 전달받았다. ㈜NIB남인천방송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라면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미추홀구에 쌀 700포를 전달했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NIB남인천방송의 박용선 전무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서 당연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NIB남인천방송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NIB남인천방송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보내주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2일 손뜨개전문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추홀구청 일대에서 ‘따뜻한 겨울, 2023 트리허그 나무 옷 입히기 활동’을 진행했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손뜨개전문봉사단과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800여 개의 모티브를 연결해서 미추홀구청 일대 70여 그루의 나무에 옷을 입히기 위해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가로수에 형형색색의 털실 겨울옷을 입혀 겨울 병충해 예방과 함께 따뜻한 도시경관을 조성했다. 이날 사용한 나무 옷은 내년 봄에 회수 후 세탁 보관하여 매년 겨울 재활용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한땀한땀 뜨개질로 만든 나무 옷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미추홀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즐거운 자원봉사 문화의 확산을 위해 애써주시는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지역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인천 미추홀구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 구는 21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정선군연합회로부터 정선군의 농산물과 식자재로 담근 김치 50상자를 전달받았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도 학익고등학교 부근에서 사랑의 연탄 1만 장을 전달받았다. 임종근 회장은 “정선군의 좋은 농산물로 정성껏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문철 회장도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하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곳곳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기부하신 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0일 구청장실에서 옥외광고협회 미추홀구지부로부터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고 성금 2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지부는 올해 미추홀구와 옥외광고물 재난 방재 협약을 맺어 기상악화 때마다 관내를 순찰하며 추락 위험이 있는 광고물을 점검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성금 전달식에서 강성조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미추홀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성금을 모금하여 주신 옥외광고협회 미추홀구지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0일 학산초등학교 앞에서 구청 직원, 미추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산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들에게 무단횡단 금지와 보행 중 스마트폰 금지, 교통신호 잘 지키기 등의 안전 수칙을 알려주고, 횡단보도에서는 ‘멈추고’, ‘살피고’,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보행 안전을 지도했다. 또한, 통행하는 차량이 알아볼 수 있게 피켓, 현수막, 어깨띠 등을 활용해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안전속도 5030’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의무 확대, 우회전 신호등 적색일 때 우회전 금지 등 안전한 운전 습관에 관한 내용을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의 확보는 운전자와 보행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면서,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어린이 교통안전망을 강화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리감독자, 현업근로자 담당자 등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이날 ㈜세이프티컨설팅 최승훈 차장을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도급 사업에 대한 안전‧보건 조치 의무, 위험성 평가 이론과 예시, 사고사례 등을 교육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직원 모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재해예방에 힘써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안전사고와 중대 재해예방으로 안전한 미추홀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인력 157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했다. 구는 이날 진행한 교육에서 우수종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한국조직문화연구소 박제동 소장을 초빙해서 ‘소통과 공감을 통해 다 함께 성장하는 유쾌한 조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는 대한어머니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실업극복인천본부 실버센터, 미추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의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외롭게 지내시는 돌봄이 필요한 2,386명의 어르신 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들이 지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유사‧중복사업 이용자를 제외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재식 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협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면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건강한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서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함께 무료 건강체험관 운영, 건강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미추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서장 이상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 공감 소통 도시 미추홀구 건의 사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는 이날 보고회를 지난 9월에 진행한 21개 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주민 건의 사항에 관한 사업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 건의 사항은 모두 179건이며,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녹지 분야가 가장 많았으며, 그중에서도 공영주차장 설치, 주차난 해소, 교통 신호체계 개선과 관련한 사항이 특히 많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보고회에서 “주민을 위한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한 각 부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진행 상황과 처리결과에 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관해서도 주민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미추홀노인복지관장 등 지역 평생교육기관의 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미추홀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미추홀구 평생학습과장의 평생학습도시 비전 및 추진 전략, 2023년 평생교육 주요 성과, 2024년 평생교육 추진 계획 보고 후 평생학습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서 평생학습기관 간 협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라면서, “미추홀구 주민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추홀구 평생교육협의회는 이영훈 구청장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2006년부터 구성된 민‧관‧학 협의체로 평생교육 진흥 계획 수립 및 지원, 평생교육 관련 기관 간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조정하고, 평생교육에 대한 구청장 자문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미추홀구 경영자협의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강사로 초빙된 법무법인 율촌의 정원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정 변호사는 강연에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률을 비교하고 분석하며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경제의 침체 속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 기업 지원 시책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5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와 구청장실에서 구민 생활 체육활동 공간 확보를 위한 학교 다목적 강당 개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개방되는 다목적 강당은 오는 1월부터 주민들이 평일 18:30~21:30까지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서 배드민턴 네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두경 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와 생활체육이 함께 발전하길 기원하며,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체육시설이 부족한 우리 구를 위해서 다목적 강당을 개방한 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 구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시설의 개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2022년 10월부터 학교 운동장을 개방해서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5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교육청 관계자, 온마을학교 운영자, 마을교육 활동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온마을교육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한 해 동안 진행한 온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즐기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성과공유회에서 청소년 지역사회 참여동아리 공연, 미추홀구 교육지원사업 보고, 마을교육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초청 강연, 작품 전시와 체험 등 마을교육공동체 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서 온마을교육공동체가 교육 사회의 한 주체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운영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협업과 배움 문화가 더욱 확산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교육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공모사업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지에스(GS)리테일로부터 상권 활성화 발전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상권 활성화 발전 기금 전달은 지에스(GS)리테일이 지난 10월 준대규모점포에 해당하는 지에스(GS)더프레쉬 인천주안점 개설등록 당시 제출한 전통시장,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협력계획서에 있는 사항이다. 지에스(GS)리테일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서 미추홀구에 기금을 전달했다. 지에스(GS)리테일 지원부문장 임원택 상무는 “미추홀구 상권에 소속되어 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하며 함께 발전해 가고 싶다.”라면서, “이번 상권 활성화 발전 기금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가맹점인데도 불구하고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금을 전달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면서, “이번 기금은 미추홀구 유통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공직자 친절마인드 구축과 행정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친절 전문 강사를 초빙해서 ‘고객 만족, 함께 행복한 친절 소통 구현’이란 주제로 친절 서비스의 중요성, 슬기로운 민원 응대 방법,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탄력성 키우기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친절하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막상 인상부터 쓰고 소리 지르는 민원인을 대하기는 쉽지 않다.”라면서, “슬기롭게 민원인을 대하는 방법, 스트레스 관리 등을 배워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훈 구청장은 “점점 민원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어, 공직자도 민원인을 대하는 방법이 변해야 한다.”라면서, “우리 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슬기로운 민원 응대 방법도 익히고, 친절의 가치에 대해서도 다시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8일 도화2‧3동 ‘누(리고)나(누는)동네’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사업 유공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과 사업 구역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쑥골마을주택관리소를 포함한 주민 공동이용 시설 조성, 마을 쉼터와 화단 조성, 옹벽 경관조명과 벽화 설치, CCTV와 로고젝터 설치, 계단 미끄럼 방지턱과 경사 구간 난간손잡이 설치 등으로 이뤄졌다. 구는 이번 사업 초기부터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마을만들기를 위한 아이디어를 계획하고 결정하고, 노후 기반 시설의 정보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누(리고)나(누는)동네’만의 특색있는 마을을 조성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라면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신 도화2‧3동 주민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조성한 시설들을 잘 유지관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7일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현1‧4동 아리마을경로당 및 어울림 공간의 개관식을 진행했다. 아리마을경로당 및 어울림 공간은 빌라와 단독 주택 밀집 지역인 용현1‧4동 1~10통 인근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37년간 운영했던 동네 폐목욕탕을 리모델링 해서 조성한 마을의 사랑방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날 개관식은 기념식과 테이프 커팅식 순서로 진행했으며, 이영훈 구청장,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이종원 대한노인회 미추홀구지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특히 이 구청장은 “어르신들은 현재의 우리가 있게 해준 장본인들”이라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문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아인의료재단과 함께 아인병원 앞 공터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아인의료재단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 420상자를 담궜다. 오익환 이사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오늘 담가주신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