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내 프로탁구 시즌의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16강 대진표가 공개됐다. 광명시와 한국프로탁구연맹, 광명시체육회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스’ 미디어데이를 열고 16강 대진 추첨과 선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파이널전을 앞두고 선수단과 미디어가 한자리에 모여 대회의 열기를 미리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현정화 한국프로탁구연맹 총괄위원장,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을 비롯해 프로선수단 47명과 취재진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리즈1 우승자 박규현·이다은 선수와 시리즈2 우승자 장우진·양하은 선수를 비롯한 남녀 각 16명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을 가린다. 대진 추첨 결과 남자부는 ▲미래에셋증권 박규현 선수와 세아 이호윤 선수 ▲한국마사회 강동수 선수와 세아 김병현 선수 ▲국군체육부대 김장원 선수와 화성도시공사 서중원 선수 ▲국군체육부대 남성빈 선수와 미래에셋증권 우형규 선수 ▲미래에셋증권 박강현 선수와 화성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12일 기형도문화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광명시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신체활동 기회를 넓히고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해 건강한 지역사회와 여가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참가 선수들은 9홀 라운드를 완주하며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고, 장애를 넘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애인 파크골프대회가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확대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 누구나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명시장애인체육회와 광명시파크골프연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광명시가 후원했으며, 안전한 진행을 위해 모든 참가자가 사전 보험에 가입했다. 한편, 지난 6월 개장한 기형도문화공원 파크골프장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수요 증가에 대응해 조성된 광명시 최초의 파크골프장으로, 4천290㎡ 부지에 9홀 규모를 갖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김포시청 테니스팀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경북 김천시에서 열린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부문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김포시청 손지훈 선수는 경산시청 최재성 선수와 짝을 이뤄 남자 복식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부천시청 조성우 선수와 성남시청 이정헌 선수 조와의 결승전에서 3대 6, 6대 2, 4대 10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수준 높은 경기력과 끈질긴 투혼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김포시청의 정홍 선수는 국군체육부대 정윤성 선수와 함께 출전해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남자 복식 동메달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강력한 서브와 안정적인 리턴 플레이로 상대를 압도하며 준결승까지 진출해, 팀의 종합 성적에 귀중한 한 축을 담당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 값진 메달을 얻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다가오는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오는 11월 16일부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와부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와부 어린이 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협동심, 도전 정신을 키우고, 가족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대회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총 10개 팀, 1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경기장을 찾은 가족과 지역 주민 200여 명이 함께하며 응원과 격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계영 와부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첫 어린이 풋살대회가 큰 호응 속에 잘 마무리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마을 행사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오늘 대회는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아이들이 도전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화도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남양주시장기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배구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화합의 장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와 동호인 등 총 426명이 참여했으며, 경기는 남자부와 여자부 9인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내 배구 동호인을 비롯해 일반 시민들도 참여해 응원과 격려를 나누며 배구의 열기를 함께했다. 개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최민희 국회의원 △유낙준 국민의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 △정경자 경기도의원 △한근수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박순명 남양주시배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지역 내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넓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배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 정신처럼 팀워크와 협동이 빛나는 종목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매개가 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8일 동탄센트럴파크 일원에서 '2025 화성특례시 네오-볼 시민리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뉴-스포츠 문화의 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도내 가장 젊은 도시인 화성특례시의 정체성을 반영해, 최근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피클볼과 3×3 농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참가한 생활체육인과 시민들이 열띤 경쟁과 체험 경기를 즐겼다. 피클볼은 테니스·배드민턴·탁구의 장점을 합친 라켓 스포츠로, 이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한 파라 피클볼 시범경기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포용적 스포츠 행사로 큰 주목을 받았다. 대회와 함께 열린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과 축하 공연에서는 티볼, 스포츠스태킹 등 다양한 뉴-스포츠 체험과 비보이·K-POP 공연이 진행돼, 단순한 경기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스포츠 문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오현문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새로운 스포츠를 경험하며 건강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통해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제3기 휴먼북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공약인 ‘1인 1체육 실현’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강사들을 격려하고, 재능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휴먼북(Human Book)은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아이들에게 직접 가르침을 전하는 시민 강사를 의미한다. 시는 지역 테니스 동호인을 휴먼북으로 위촉해, 2023년 276명, 2024년 284명의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체육회 윤성현 회장, 남양주시테니스협회 김진수 회장 및 휴먼북 강사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휴먼북 교류전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헌신에 대한 감사를 전해 뜻깊은 자리가 됐다. 주광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휴먼북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과 헌신이 남양주 어린이 체육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여러분의 재능기부 정신이 아이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1인 1체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을 포함한 11개 테니스장에서 ‘2025 남양주시장기 먹골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테니스 동호인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건강한 경쟁과 교류를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회에는 총 24개 팀, 48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으며, 남양주의 대표 특산품인 먹골배의 이름을 딴 대회의 명성에 걸맞은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개회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남양주시체육회장, 남양주시테니스협회장, 별내면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풍요로운 가을에 풍성한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7일 오전 10시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제21회 성남시장기 경기도 초중고 야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야구인들을 격려하고 성남의 야구 도시로의 비전을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성남시체육회장, 성남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야구 관계자와 선수,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인사말에서 “야구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과 열정을 다해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야구 도시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프로야구 전용구장 조성 기념 고교야구 최강전을 개최하여 성남을 야구의 메카로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남종합운동장을 2만 석 규모의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해 2028년부터 KBO 정규경기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분당 황새울 체육공원에도 야구 꿈나무를 위한 리틀 야구장을 조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린 꿈나무 육성부터 프로경기 유치까지, 성남을 명실상부한 수도권 야구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12일까지 탄천·백현·모란야구장에서 열리며, 경기도 내 초·중·고 야구부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선수단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렸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했다. 광명시는 볼링, 육상, 역도, 축구 등 4개 종목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고, 특히 볼링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하며 경기도의 종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볼링 시각부문 조영화 선수는 개인전, 2인조, 혼성 4인조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고, 지체부문 오영일 선수는 2인조와 혼성 4인조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김영식 선수는 2인조에서 동메달, 혼성 4인조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팀의 영광을 함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회를 위해 꾸준히 훈련하며 얻어낸 값진 성과로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인의 역량 강화와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FC가 11월 8일(토) 14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경남FC와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프로 무대 첫 시즌을 보낸 화성FC는 팬들의 꾸준한 응원 속에 경기력, 운영, 팬 경험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며 K리그 무대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이번 경남전은 ‘2025 시민 감사의 날’로 진행되며, 한 시즌의 성과를 팬·시민과 나누고 새 시즌을 향한 각오를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경기장 외부에는 한 시즌을 함께한 모두가 기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화성ICT생활문화센터의 VR 체험공간, 굿네이버스 등 외부 기관 부스도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나눔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선수단 팬사인회가 열려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장내에서는 킥오프 전 프리매치 이벤트로 어린이 그라운드 밀착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사회공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함께하는 사랑밭’과의 협약식이 이어진다. 식전에는 10월 MVP로 선정된 임창석 선수의 시상식이 열려 팬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눈다. 선수단은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티켓을 구매해 사회적 약자·소외계층·유망주를 포함해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장애인체육회(회장 신상진) 소속 선수단이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성남시 선수단(감독·코치 8명, 선수 61명, 총 69명)은 15개 종목에서 금메달 30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23개를 획득하며, 경기도의 종합우승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육상 종목의 박종일 선수는 남자 F57 등급 포환던지기에서 한국신기록을 새로 쓰며 우승, 지난해 창던지기 한국신기록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신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또한, 김현서 선수는 트랙 휠체어레이싱 100m에서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에 이어 200m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탁구 윤지유 선수는 단식,복식,단체,혼성에서 4관왕을 달성하였고, 문성혜 선수는 단식,복식,혼성에서 3관왕, 당구 이영호 선수는 1쿠션 단식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2관왕을 차지하였고, 볼링 임채희 선수는 여자 2인조, 혼성 4인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2관왕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농구 금메달 1개, 댄스스포츠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론볼 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화도읍·조안면 북한강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남양주시장기 수상레저 스포츠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회는 10월 3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월 1일 예선전, 11월 2일 결승전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폭우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보였던 작년 대회에 이어 올해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64명 선수의 열정과 관람객들의 응원으로 북한강을 가득 메웠다. 대회의 모든 경기는 드론과 보트 카메라를 활용해 입체적으로 촬영했으며, 이를 통해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프 등 3개 종목에서 총 2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주요 수상자로는 △수상스키 자유슬라롬 부문 남자부 서창훈, 여자부 이빛나, 유소년부 이서빈 △웨이크보드 어드밴스 부문 남자부 서성광, 여자부 강지애, 유소년부 정수호 △웨이크서프 오픈 부문 남자부 이동민, 여자부 문주희, 유소년부 안소정 등이 있다. 특히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함된 해설진이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전문 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해 관람의 재미를 더했고 ‘함께 즐기는 스포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김포시청 태권도팀의 이학성 선수가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태권도 겨루기 +80kg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학성 선수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정교한 기술력, 탁월한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모든 상대를 큰 점수 차로 제압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태권도 선수임을 증명했다. 또한 이학성 선수는 오는 11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하는 ‘2025 하계 데플림픽’에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그는 2013년, 2017년, 2022년 데플림픽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4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학성 선수는 김포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엘리트 선수로, 그간의 노력과 헌신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이번 금메달은 김포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 개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주시 승마장에서 개최된 ‘2025 제6회 양주시장배 전국승마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장애물 100∙80∙60∙30 클래스와 마장마술 D∙C 클래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기간 동안 약 500여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와 생동감 넘치는 승마의 매력을 만끽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큰 사고없이 원활히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의 높은 경기력과 관람객들의 열띤 응원이 어우러져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실력을 뽐내는 뜻깊은 무대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승마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승마산업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도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승마 인프라 강화와 저변 확대에 더욱 힘쓰며, 수도권 내 승마 중심도시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화도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2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배구를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도내 시․군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내 20개 시·군에서 29개 팀, 총 5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는 남자부와 여자부 각각 1·2부로 나뉘어 구성됐으며, 예선은 조별 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열정 넘치는 플레이로 배구의 묘미를 선사했고, 관중석에서도 뜨거운 응원과 박수가 이어졌다. 개회식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해 정경자 경기도의원, 박용규 경기도배구협회장,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박순명 남양주시배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제2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남양주시에서 개최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배구인들의 교류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순명 남양주시배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도 생활체육 배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남양주 배구 발전은 물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개최된 '2025년 2차 경기도 꿈나무축구대회'에서 광남 J1 FC U12팀(광남동 유소년 축구단)이 초등 비선발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다수의 개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한 꿈나무 축구 대회로, 경기도 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40여 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광남 J1 FC U12팀은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2일 결승에 진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경기 끝에 승부차기로 승패가 갈려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광남 J1 FC U12팀은 우수지도상(조기철 감독), 우수선수상(한수현), 우수GK상(이재율), 최다득점상(박시현)을 각각 수상하는 등 팀과 개인 모두가 빛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조기철 감독은 “준우승은 아이들이 서로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결과”라며, “성적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얻은 경험과 자신감은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의 미래인 광남 J1 FC U12팀이 보여준 열정이 광주시민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0월 29일 수요일 저녁에 스페인·프랑스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뒤 휴식을 취하지 못한 채 주말인 11월 1,2일에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점심이나 저녁식사를 거른 채 이틀 간 15개의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 시장은 귀국 후 목·금요일에 여느 평일처럼 잠시도 쉬지 않고 각종 현안을 챙겼고 현장을 찾았으며, 민원인 등과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이어 주말인 11월 1, 2일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나 시민이 주관하는 15개의 공식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만나고 함께 호흡했다. 토요일인 1일에는 중고교 학부모를 위한 ‘제3차 진로진학레시피’에 참석하고, 명지대 SMU 최고경영자과정 제15기 수강생을 상대로 1시간 30분 가량 특강을 진행한 뒤 ▲격투기 대회 ▲제1회 탄천시민공원 축제 ▲유림청소년문화의집 ‘2025 유림문화축제 다같이 놀자’ ▲'세리박 위드 용인' 패밀리 파티 ▲제10회 지석문화제 참석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과 만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특히 마지막 일정으로 참석한 기흥구 상하동 지석문화제에서는 갑작스럽게 내린 비에도 우산도 쓰지 않은 채 개회식 현장을 지켰으며, 개회식 전후로 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B·C 구장에서 ‘남양주시체육회장배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목표로 열렸다. 경기는 7대 7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다산주니어FC가 주최·주관하고, 남양주시체육회와 ㈜원보 등에서 후원했다.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총 50개 팀에서 선수 5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고, 학부모와 관계자 500여 명도 함께해 축구를 통한 화합과 도전의 장을 만들어 냈다. 이날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한근수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김상수 시의원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현장을 찾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린 선수들에게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축구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라며, “오늘 여러분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이 남양주의 미래를 빛내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남양주시체육회는 아이들이 운동장을 마음껏 누비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유소년 체육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10월 29일, 캐슬렉스CC에서 열린 '2025 하남시장배 골프대회'가 하남시민과 골프 동호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하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하남시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시민 화합과 지역 체육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골프를 통해 체력을 단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하남의 기업과 지역 경제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남시는 수도권 내 삶의 질이 높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으며, 경제력 강화·일자리 창출·K-POP 공연장과 국가정원 조성 등을 통해 ‘문화·관광 도시 하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세하남병원 착공과 남한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지정 등은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중요한 변화라고 언급하며 “모든 발전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다”고 덧붙였다. 구교영 하남시골프협회장은 “골프 인구 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대회’로서 7년째 이어온 기부 전통을 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