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오는 10월 송파구민회관에서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보육현장에서 아이들에 대한 사명감으로 일하는 2,000여명의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교육은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힐링을 주는 예술공연(1부)과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전문 강사의 강연(2부)으로 구성됐으며, 10월 4~5일과 10월 10~12일 닷새간에 걸쳐 총 5회로 진행된다. 교육 초반부인 10월 4~5일(1~2회차)의 1부 공연으로는 팝페라가, 후반부인 10월 10~12일(3~5회차)에는 뮤지컬 갈라쇼가 20여 분간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팝페라그룹 리더인 테너 최용호는 TV프로그램 ‘팬텀싱어’와 ‘나는solo’에 출연한 독특한 이력으로 흥미를 끈다. 2부에는 ‘참 좋은 보육교사 프로젝트: 아이들을 부탁해’라는 대주제 아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언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침체되어 있던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송파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제목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전통시장이란 오랜 기간에 걸쳐 일정한 지역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상설 시장이나 정기 시장, 동네마다 있는 전통시장의 사전적 정의입니다. ▶ 우리 서민들의 애환 섞인 삶이 살아 숨 쉬고 왁자지껄한 생기가 넘치던 그곳, 전통시장의 활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 전통시장은 1,401개이며, 전통시장 내 영업 중인 점포는 24만 623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 그러나 이 통계는 전통시장 조사가 처음 실시된 2018년에 비하면 2년 새 3%가 줄어든 수치이며, 통계상으로 보면 매달 전통시장이 2개씩 없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업계에선 지금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10년 뒤엔 30%의 전통시장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처럼 전통시장이 대중의 외면을 받게 된 원인 중 가장 큰 요소는 온라인 시장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내유수지 관리권 반환 촉구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 지역구인 김광철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송파구민 편의시설 확대와 송파구가 성내유수지의 ‘지적소관청’으로서의 위상을 되찾기를 바라며 “성내유수지 관리권 반환 촉구”라는 취지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성내유수지는 본 의원의 지역구인 방이동 88-13에 위치하고 있으며, 축구장의 9배 크기에 달하는 6만7천7백 제곱미터 규모에 빗물펌프장, 체육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송파구에 위치한 성내유수지의 관리권은 강동구청에 있어 우리 송파구민들이 이용하는데 제약이 있는 실정입니다. ▶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송파구가 강동구에서 분구되기 이전인 1980년대로 이야기가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 당시, 성내동과 방이동을 가로지르는 성내천 주변지역은 상습칩수 지역이었습니다. ▶ 1984년 8월에 발생한 ‘한강대홍수’를 비롯하여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문제 해결을 위하여 강동구는 성내유수지에 배수펌프장을 설치하게 됩니다. ▶ 그러던 중 1988년 송파구가 강동구에서 분구되었으나, 업무 연속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9월 18일(월)부터 9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26일(화)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6일(화) 열린 2차 본회의에서 김광철 의원, 최옥주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있었고, 장종례 의원, 박성희 의원, 이하식 의원, 박종현 의원의 구정 질문이 이어졌다. 그 후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및 안건처리가 진행되었다. 처리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안 등 6개의 조례안이 원안가결되었다. 또한 △서울특별시 송파구 1인가구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개의 조례안이 수정가결처리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지난 주말 우리 구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가 성황리에 폐막되었다. 큰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수고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지금부터 연말까지 3개월 동안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어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매 순간 의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동반된 역량이 발휘되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구 대표 캐릭터 ‘하하, 호호’가 전국 캐릭터 선발대회인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정책, 축제 등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활동하는 캐릭터를 널리 소개하고, 최고의 지역·공공캐릭터를 선발하는 대회다. 구는 올해 1월 1일 송파구의 정체성을 살린 도시브랜드를 개발하고, 소나무를 형상화한 CI와 올림픽 도시를 스토리텔링한 캐릭터 ‘하하‧호호’를 새롭게 선보였다. 송파구 캐릭터 ‘하하, 호호’는 지난달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해 총 30개의 본선 진출작 중 하나로 선정됐다. 최종 수상작은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를 거쳐 총 10개의 캐릭터가 선정되며, 대상 수상 기관에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하하, 호호’는 송파구를 지켜주는 아기천사로, 88 서울 올림픽 개최지인 송파구의 스토리를 담아 송파를 표현했다. 에코백, 그립톡 등 관광기념품 출시뿐만 아니라, 인형탈과 휴대폰 이모티콘, 행사장 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9월 22일(금) 19시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열린 ‘제23회 한성백제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송파의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는 이제 어엿한 K-콘텐츠의 하나로서 구민들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22일(금)부터 24일(일) 3일간 진행되었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개막식>으로, △젊음의 광장-치어리딩 △한성시대 대북, 방패군무 △조선부터 근현대의 송파나루터 연희놀이 △현대에서 미래를 향해 가는 K-pop가수들의 공연까지 화려한 개막공연이 펼쳐졌다. 송파구의회에서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26명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어울리며 성대하게 개최된 ‘한성백제문화제’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경래 의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2천 년 전 이곳 송파에서 백제인들이 즐겼던 문화가 도도히 이어져 내려와 강을 넘고 바다를 건너 한류 열풍을 이끄는 글로벌한 K-콘텐츠의 중심이 되었다. 우리 송파에서 이런 훌륭한 축제가 열린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9월 23일(토) 10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열린 ‘제18회 한마음 어울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 개막식, 2부 동별 프로그램 발표, 3부 축하공연 및 시상식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 발표회에는 풍납1동 외 20개 팀이 프로그램 발표회를 선보였고 이와 함께 동별 자체 선정한 우수작품의 전시회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한 송파구의원 대다수가 참석하여 각 동의 무대가 펼쳐질 때마다 응원단과 함께 열띤 응원을 하며 주민들과 어우러져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그동안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아온 기량과 실력을 오늘 마음껏 발휘하시기를 바란다. 댄스, 노래, 난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우리 송파구민들이 자랑스럽다. 모든 송파구민이 문화생활을 통해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9월 23일(토) 15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열린 ‘제32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송파구민의 날’은 매년 효행, 봉사, 모범청소년, 구민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구민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서, 올해 구민 대상은 국내·외 생존 중인 애국지사 9명 중 한 분인 김영관 애국지사가 선정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립교향악단의 공연과 송파구립실버합창단의 공연이 이루어져 행사의 품위를 더했다. 이날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오늘 수상하신 15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살기 좋은 송파, 살고 싶은 송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셨고, 그래서 지금의 명품 도시 송파가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송파구의회는 소외되는 사람 없이 주민 모두가 잘 사는 송파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 송파구의원 대다수가 참석하여 송파발전을 위해 공헌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구민의 건강한 정신을 위하여 10월 10일 오전 10시에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모두의 마음건강 축제’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10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세계정신건강의 날’이다. 구는 다가오는 정신건강의 날과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1부 기념식과 2부 생명존중 뮤지컬 순으로 진행되며, ‘정신건강 체험부스’가 구민회관 로비에 별도로 운영된다. 행사에 앞서, 자리한 관객들을 위하여 특별 음악과 연극공연이 열린다. 희망을 노래하는 희귀병 가수의 노래선율과 더불어, 알코올중독에서 회복하는 과정에 대한 모노드라마가 상연되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부에서는 자원봉사자 등 정신건강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표창 수여가 있다. 정신장애인과 관련 시설 종사자로 구성된 ‘송파 어우러기 합창단’의 뜻깊은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곧이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독서의 계절을 맞이해 오는 9월 27일 14시 송파책박물관에서 임경선 작가를 초청, '책문화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개관한 송파책박물관은 책을 주제로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책박물관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전시, 강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책문화 강연'은 ‘책을 쓰고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작가, 출판기획자 등 명사가 독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자는 소설, 시, 에세이 등 문학작품 뿐 아니라 방송, 강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임경선 작가다. 임경선 작가는 산문 '태도에 관하여', '자유로울 것', '나라는 여자', '엄마와 연애할 때',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평범한 결혼생활', 소설 '호텔 이야기', '어떤 날 그녀들이', '나의 남자', '기억해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월요일의 그녀에게', 독립출판물 '임경선의 도쿄'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작으로는 온전히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한 작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9월 16일(토) 14시 송파구 파크리오 2단지 운동마당 일대에서 열린 ‘잠실4동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잠실4동의 소통, 나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식전공연, 유공구민 표창 및 어린이 환경사생대회 시상, 주민참여콘서트의 본무대가 펼쳐지고, 부대행사로 송편만들기·떡메치기, 친환경 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및 전시마당이 열려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박경래 의장은 “잠실4동에 와서 아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뛰어다니며 축제를 즐기는 것을 보니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꼈다. 아이들이 즐거운 동네 잠실4동 주민화합 한마당축제 개최를 축하드린다. 마음껏 즐기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열 부의장, 장종례 의원, 이강무 의원이 참석하여 잠실4동 주민들과 어우러져 소통하고 축제를 즐겼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 105억2천만 원 규모의 ‘송파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송파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판매증대와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발행하는 모바일 지방화폐이다. 소상공인에게는 모바일 간편결제로 별도의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고, 소비자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해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호응이 좋다. 지난 9월 14일에 발행한 송파사랑상품권 80억 원은 시작 4분 만에 완판되며 구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는 21일 추가 발행은 오후 3시이다. ▲서울페이플러스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쏠 ▲신한플레이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할인율은 7%이며 1인당 구매한도는 월 50만 원, 보유한도는 150만 원이다. 50만 원 상품권의 경우, 7% 할인된 46만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율 30%도 적용받는다. 송파사랑상품권은 송파구에 있는 서울페이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음식점, 편의점, 약국 등 1만6천700여 개소이다. 구는 원활한 구매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9월 16일(토) 13시 올림픽프라자상가 광장 및 성내천 물소리 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2회 오륜동 주민 나눔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오륜동에서 열리는 나눔 축제로, 풍성한 가을을 맞아 가족, 이웃이 모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한편 재활용이 가능한 각종 생활용품을 주민 스스로 판매하여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올림픽프라자상가 및 성내천 물소리 광장 일대에는 우리동네 추억과 역사를 담은 사진전사회가 열렸고 레트로 문화체험 가드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 및 나눔장터가 열려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박경래 의장은 “오륜동은 송파구의 명품 동네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의미있는 축제를 개최하게 됨을 축하드린다. 마음껏 즐기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광철 운영위원장, 정주리 의원이 참석해 오륜동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9월 20일, 21일 이틀간 송파구청 앞 보도에서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 자매결연도시인 ▲단양군 ▲영덕군 ▲공주시 ▲여주시 ▲안동시 ▲고창군 ▲하동군 ▲양양군 ▲순천시 ▲평창군 10곳과 각 지방에서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생산하는 ▲강릉시 ▲괴산군 ▲나주시 ▲예천군 ▲완도군 ▲인제군 ▲장성군 ▲청양군 8곳 등 총 18개 시‧군이 참여한다. 구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에게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역 생산자의 판로 개척을 지원함으로써 도‧농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 올해 1월에는 2년 만에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추석 제수용품, 명절 선물세트, 간식, 반찬거리 등 지역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주요 판매 품목은 잡곡류, 장류, 해조류, 채소류, 젓갈류, 나물류, 옥수수, 알밤, 꿀, 생강차 등 220여 품종을 만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가 9월 18일(월)부터 9월 26일(화)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날인 18일(월) 제1차 본회의는 박경래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5분 자유발언(조용근, 김행주, 전정 의원) △제305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에서명할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요 의사일정은 9월 19일(화)부터 9월 25일(수)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현장방문이 진행되며, 26일(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과 상임위별 상정 안건 처리 후 회기를 종결할 예정이다. 박경래 의장은 “이번 회기 중에 우리 구 최대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가 열린다. 송파구를 널리 알리는 글로벌한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 더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제9대 의회는 지역 내 다양한 집단과의 갈등과 대립을 중재하고 조정하면서 집행부와 소통해왔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갈등을 발전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화합이고 소통이다. 곧 민족의 명절인 대보름 한가위가 다가오는데, 우리 송파구의원 26명 모두는 한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상반기 채용박람회 개최에 이어 오는 9월 19일에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취업성공 일구데이’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2018년부터 개최된 ‘취업성공 일구(19)데이’는 ‘일(1)자리를 구(9)하는 날’이라는 뜻으로 구와 고용노동부,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채용박람회다. 기업과 구직자를 사전매칭해 서류전형 없이 바로 면접에서 채용까지 진행하는 편리한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가량 열린다. ▲쿠팡㈜ ▲㈜약진통상 등 송파구를 근거로 한 내실 있는 5개 기업이 참여하며, 기업별 인사담당자가 매칭된 구직자와 1:1 현장 면접을 실시해 50여 명의 인재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채용은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재택근무가 가능한 일자리부터 해외법인 근무에 이르기까지 구직자별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가지각색의 근무환경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참여 희망자는 9월 18일까지 구청 옆 ‘송파일자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전접수 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청소년기 무증상 심장판막질환 조기진단을 위해 서울아산병원과 협력하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무료 지원한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심장질환 중 대표적인 ‘심장판막질환’은 선천적 원인 외에도 국내에서는 초‧중학교 시절 목감기 후유증으로 류마티스열이라는 질환을 앓고 난 뒤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판막의 반복적 작동으로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는 장기적 특징이 있어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이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중‧고등학생 대상 신체검사에는 관련 검사가 포함되지 않아 조기진단이 어려운 실정이다. 실제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송재관 교수는 “많은 학생들이 과도한 경쟁에 노출되면서 가슴 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갑자기 응급실을 방문해 심장질환을 진단받는 경우가 있다”며 청소년 심장질환 검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구는 청소년들의 심장판막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무료 심장초음파 검사 지원에 나섰다. 검사는 관내 고등학생 13,600여 명을 대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9월 14일(목) 9시 송파구 오륜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서울시 효(孝) 골든벨대회’에 참석했다. 서울시 효(孝) 인성문화원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오륜중학교 1학년 학생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댄스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골든벨 행사, 시상식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광철 의원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골든벨대회에 참가한 오륜중 학생들을 응원했다. 박경래 의장은 “우리 송파의 명문 학교인 오륜중학교에서 효(孝) 골든벨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효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아침에 집에서 나올 때, 부모님께 인사를 잘하는 것부터가 효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런 훌륭한 대회에 참가하는 오륜중학교 학생 여러분들,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서 송파를 이끌어가는 큰 나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민간위탁연구회(회장 이강무)는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하고 있는 송파지역자활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9월 14일 10시 30분 중간보고회와 민간위탁사무에 대한 정책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강무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많은 의원님들께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민간위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다양한 의견제시와 질문들이 있을 것이다. 의원님들의 고견이 연구에 적극 반영되어 송파구에 도움이 되는 연구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또 “3개월 간의 연구 과정에서 소통하면서 다소의 견해 차이도 있었지만, 많은 부분을 서로 논의하고 조율하면서 진행하였다고 생각한다. 이제 남은 3개월은 연구의 결실을 맺는 소중한 시간이다. 앞으로 더나은미래연구소와 민간위탁연구회가 더 활발히 협의하여 최고의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간위탁연구회는 송파구 민간위탁의 현황과 개선방안의 마련을 목적으로 구성된 연구단체이며, 회장 이강무 의원을 중심으로 부회장 곽노상·김행주 의원 외에 박경래, 김광철, 김순애, 이하식, 이혜숙, 손병화, 장종례, 김성호, 김영심, 장원만, 최상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 사용규제 계도기간이 오는 11월 23일 종료된다. 이에 따라 송파구는 과태료 부과로 인한 주민 혼선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11월까지 집중 홍보한다. 1회용품 사용제한은 1994년 처음 시작되어 컵, 접시, 나무젓가락, 수저, 쇼핑백 등 18개 품목에 적용되어왔다. 지난해 11월 24일, 관련 법(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우산 비닐 총 3개 품목 추가로 규제가 강화됐다. 정부는 개정법 시행에 앞서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11월 23일까지를 참여형 계도기간으로 운영 중이다. 계도기간이 끝나면 해당 용품 사용 적발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계도기간 종료에 대비해 1회용품 사용규제 홍보에 나섰다.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대규모점포, 체육시설 등 1만2천여 개소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영상을 제작해 공동주택 미디어보드 등 2천여 개소에 송출 중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건립한 ‘송파구자원순환공원’ 내 홍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