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관내 등록된 임신부를 대상으로 모유 수유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자 ‘모유 수유 클리닉’과 ‘해피맘 출산 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유 수유 클리닉’은 모유 수유 및 유방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신부가 올바른 수유 자세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해피맘 출산 준비교실’은 분만 과정을 이해하고, 출산 시 필요한 호흡법 등을 교육하여 임신부가 출산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인형을 활용하여 신생아 수면 관리, 트림시키기, 목욕법 등을 교육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임신부에게 건강한 출산을 위한 심리적 지지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산부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부터 가입 대상이 확대된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의 홍보문을 발송하여 102명 가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전한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통장 개설한 대상자가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가 적립 금액의 1:2 비율로 매칭하여 월 10만 원 내에서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이 되면 아동의 자립을 위한 용도를 증빙하여 적립금을 수령할 수 있다. 디딤씨앗통장의 가입 대상은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23년에는 만 12세~17세의 중위소득 40% 이하(생계·의료급여)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이 가입 대상이었으며, 2024년에는 만 18세 미만 중위소득 50% 이하(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으로 확대됐다. 2025년에는 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까지 가입 대상이 확대됐다. 이에 동두천시는 신규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2024년 동안 분기별로 가입 대상 확대 안내문을 발송하여 총 372명의 신규 가입을 이끌어냈으며, 이는 2023년 7명 대비 대폭 증가한 것이다. 또한 2025년에도 가입 대상자가 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생병원 개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진의료재단 이사진과 실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생병원 별관동 건축 공사 마무리를 앞두고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개원 시기와 방향 등을 논의했다. 경기 동북부에서도 의료체계가 열악한 지역인 동두천은 분만·소아 입원·외과수술·응급 대응이 불가한 상태로, 필수 의료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종합병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제생병원 개원은 지난 30년간 동두천시민의 염원이자 숙원이다. 하루빨리 제생병원이 개원하여 동두천의 랜드마크가 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진의료재단은 “동두천시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재확인했으며, 동두천 제생병원의 빠른 개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핵심 사업인 ‘지역대학 연계 SW·AI 교육 선도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박형덕 시장, 임정모 교육장, 최성해 총장 등이 참석했다. SW·AI 교육 선도학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대학인 동양대학교와 협력하여 아두이노, 드론, 젯봇 등 학교별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로봇, 인공지능 관련 산업체,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 학부모 및 학생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코딩한 드론 공연을 시작으로 동양대학교 허노정 본부장의 사업 성과 및 향후 계획 보고, 참여 교사와 학생들의 소감 발표, 체험 부스 운영 등 약 90분 동안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고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사회보장급여 업무 담당자의 업무 능력 향상과 소통을 위해 2025년 사회보장급여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복지조사관리팀 주관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5년 주요 복지급여 제도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신청인의 구비 서류 최소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에 참여한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 담당자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얻고, 선배 공무원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민원 응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보장급여 담당자들이 변화된 제도를 숙지하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를 바탕으로 민원처리 기한을 단축하는 등 동두천시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뿐만 아니라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기초연금 등 개별 사회복지 급여 사업 담당자까지 대상으로 확대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민원실에서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실무자들은 과도한 공유수면 점용허가 사용료와 관련한 민원 상담을 진행하며 민원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시청 민원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상담일과 시간을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 결과는 관련 법령 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민원인에게 통보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민원실에 문의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또한, 대화와 공감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적극적인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2월 18일, 양주시 옥정호수초등학교에서 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번 개소식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옥정호수초등학교, 양주시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해 8월 체결된 업무협약의 성과로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는 공간을 제공하고, 지자체는 운영 및 관리를 맡으며, 교육지원청은 구축과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관학 협력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옥정호수초‘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의 종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해 10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5년 2월 18일 정식 개소하게 됐다. 이 센터는 옥정호수초 학생들과 인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360° 언제나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맞춤형 거점 돌봄센터로 운영된다. 아동의 행복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목표로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돌봄 전용실과 교육활동 프로그램실을 갖춰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양주시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욱 질 높은 교육적 돌봄을 실현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4일, 17일 2일 동안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 아동 학대 예방, 반부패·청렴 교육,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1일차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최경석 강사를 초빙하여 반부패·청렴 교육과 갑질 예방 내용을 다뤘으며, 2일차에는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박하연 강사를 초빙하여 4대 폭력 및 아동 학대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시의원과 직원 모두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건강한 의회 문화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의장은 “시민들의 신뢰에 부응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다. ”라고 하며,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은 만큼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쳐 3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저소득 가구 중 2025년 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청소년들에게 입학 축하 상품권을 전달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청소년 꿈드림 사업’ 일환이다. 소외받기 쉬운 취약가구 중 2025년 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청소년 5명에게 상품권, 문구 선물 상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응원이 담긴 손편지 등을 전달하며 신학기의 출발을 응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시는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두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6명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여 관내 난방 취약계층 두 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400장을 전달했다. 박찬형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한 장의 연탄이 어려운 형편에 놓인 독거노인에게 용기와 격려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입춘이 지나 봄이 느껴지는 요즘,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연탄불처럼 따뜻한 정이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기억쉼터 프로그램 1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억쉼터 프로그램은 경증 환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현실 인식 훈련, 회상훈련, 전산화 인지훈련, 작업치료, 웃음 치료, 실버 요가 등을 주 3회, 오전 3시간씩 운영한다. 1기 운영 기간은 3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미이용자(대기자), 장기요양 5등급자 및 인지지원등급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기억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들의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경증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적응을 돕고, 치매 환자 가족들의 부양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생연동에 소재한 온두레생연약국(동두천시 정장로 37)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전문 약사가 늦은 밤 또는 공휴일 등 연중무휴 상주하여 의약품 조제와 판매, 복약 지도, 전화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롭게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온두레생연약국)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공공심야약국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심야시간대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하수처리장 통합관제실 조성 사업을 위해 오는 3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수처리장 통합관제실 조성 사업은 현재 3개소(침사지동, 탈수기동, 3단계)로 분산된 하수처리장 현장사무실을 하나의 통합관제실(중앙감시제어반)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축이 완료되면 하수처리 현장의 근무 환경이 개선되며, 하수처리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시설 유지관리와 개선 효과도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사업소는 해당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공유재산심의회와 투자심사위원회를 거치는 등 각종 행정적 절차를 마쳤으며,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사업소는 통합관제실 조성 사업을 위해 2024년에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한 결과, 15억 원을 최종적으로 확보했다. 확보한 교부금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된 이후 하수처리장 통합관제실 조성 공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관제실 조성을 통해 하수처리 현장의 근무 환경 개선, 효율적인 인력 관리와 협업을 통한 기술력 향상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에서 지난 14일 2월 상설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출연 가수는 트로트 여자 가수 ‘주영’이었다. 본 공연에 앞서 게스트 무대에서는‘성구현’의 색소폰 연주가 펼쳐졌다. 이후 메인 가수인 ‘주영’이 나와 ‘여자니까’, ‘초애’, ‘보릿고개’ 등 신명 나는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와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드림뮤직센터 상설 공연 관람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두드림뮤직센터’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고 댓글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장애 어르신 쉼마루는 17일부터 2025년 프로그램 이용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3월부터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는 네일아트, 원예교실, 토탈공예, 목공예, 가죽공예, 영화관람, 문화 탐방 등이 포함된다. 또한, 생일 잔치, 봄·가을 소풍, 무료 이동 진료와 법률 상담, 장애인 인권 교육 등도 제공되어, 장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안전과 권익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쉼마루를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쉼마루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라면서 “다른 장애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외로움을 덜 느껴 앞으로도 쉼마루를 자주 이용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장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쉼마루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쉬며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공간이다. 앞으로도 장애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소요동 체육회와 단체장협의회의 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2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전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동두천시청 소속 선수들을 축하하며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 유치를 염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 대회가 펼쳐져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푸짐한 시상품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어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김수환 소요동 체육회장은 “이번 민속한마당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함께 나누고 즐긴 이번 행사가 을사년 한 해의 복을 부르는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체육회는 지난 15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월대보름은 다양한 민속놀이를 하며 한 해의 풍년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전통 명절이다. 생연2동 체육회는 주민들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민속놀이 체험과 먹거리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으며 사회단체 및 경로당을 포함한 3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즐겼다. 송기정 생연2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 민속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풍성한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체육회는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이인규 도의원, 임상오 도의원, 시의원들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속놀이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놀이가 열렸다. 또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주민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2025년 을사년 동안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김동식 생연1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 한 해 주민들의 액운 없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이인규 도의원, 임상오 도의원, 시의원들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연1동 주민들은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동두천시의 스포츠 기반 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동두천시는 지난 25년간 빙상단을 운영하며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온 빙상의 중심지이다. 지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동두천시청 소속 선수들이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동두천시 빙상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두천시의 동계스포츠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8개 동 행정복지센터 체육회 주관으로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척사대회는 각 동 주민들이 팀을 이루어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를 통해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상품을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활동도 병행됐으며, 시민들은 “국제스케이트장은 동두천이 최적지”라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국제스케이트장 부지가 반환 공여지라고 알고 있는데, 유치만 된다면 74년 안보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자 정부가 약속한 국가 주도 개발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빙상의 도시인 우리 동두천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 최적의 부지, 천혜의 자연환경,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과 연계한 청사진을 마련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쳤다”라며 “9만 시민의 염원을 모아 반드시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최근 막을 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두천시청 빙상단 소속 선수들이 은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