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4일 제78회 식목일을 앞두고 복합생활스포츠타운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복합생활스포츠타운(군포국민체육센터)은 도심 속 생활체육공원으로 철쭉동산, 밤나무동산, 벚꽃동산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공사 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밤나무 동산과 주차장 부근에 고사목과 잡풀을 제거하고 구찌뽕나무, 왕오디나무, 화양목 등 1,7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동산주변 미관개선과 녹지공간 확충에 기여했으며 아울러 다양한 유실수를 식재하여 동산 이용고객에게 열매 맺음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에 공사관계자는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나무심기와 환경보호에 만전을 기하여 녹색환경 조성 및 친환경 도시 체육공원으로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에서는 올해 상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관내 우수 중견기업 3개사가 참여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발굴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청년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발굴 프로젝트 사업’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청년 채용지원과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의 일자리를 지원하여 청년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사업은 군포시에 소재한 ㈜가스트론, ㈜풍산시스템, ㈜에이프로 3개 우수기업이 청년채용을 목적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며, 청년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활성화 지원을 위해 사업을 운영한다. 무엇보다 청년 구직자들의 수요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연구원(SW, HW 설계 엔지니어), 홍보디자이너, 기계설비제작 직군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사무직군의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원 기업별 직무교육, 기업 맞춤형 입사지원서 컨설팅,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면접 진행으로 참여기업의 정규직으로 채용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는 군포산업진흥원 담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궁내동은 24일 관내 일원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Clean day’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주민자치사업의 일환으로 새봄을 맞아여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궁내동 7개 직능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궁내사랑자원봉사대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관내 인도변과 수리산 산책로, 학교 주변을총 3개 구역으로 나눠 겨우내 화단에 떨어진 나뭇가지를 제거하고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동참했다 김현식 주민자치회장은 “봄을 맞아 주민 스스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며 궁내동에 대한 주인의식과 마을사랑을 느꼈다. 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3월 27일부터 2023 군포시도서관 시민 북큐레이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성인 30명이며 활동기간인 4월부터 12월까지 북큐레이션 교육 및 전시 기획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시민 북큐레이터에게는 활동기간 동안 군포시도서관 도서 대출권수 14권, 대출기간 4주(일반 회원 7권, 2주) 및 희망도서를 매월 5권 신청할 수 있는 혜택도 부여한다. 시민 북큐레이터 활동의 첫 번째 과정인 기초교육은 4월 13일부터 시작한다. 4월부터 6월까지(격주 목요일, 10:30~12:00) 총 6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전 방송대학TV PD이자 다수 공공도서관에서 북큐레이션 및 미디어 문해력 수업을 진행해 온 진혜원 강사가 맡는다. 기초교육이 끝나면 7월부터 11월까지 멘토링 교육이나 체험·실습 특강을 받으며 자율적 동아리를 구성해 군포시도서관의 시민 북큐레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주제별로 도서를 선정하고 북컬렉션 전시를 기획하여, 12월에 북큐레이션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서관정책과에서는 시민 북큐레이터 사업을 통해 시민이 직접 선정한 주제 도서를 전시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한준)가 26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도시재정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 산본신도시 및 원도심의 균형발전과 도시재생 기반 구축 ▲ 군포시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변경)에 대한 미래도시 공간 개발전략 방안과 정비방안 수립 ▲ 정비사업 시행에 따른 이주대책 수립․시행, 교통 및 기반시설 설치 등을 담고 있다. 군포시와 LH는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도 참석했다. 원 장관은 LH가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 초기부터 지원·협력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차원에서 함께 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산본신도시 등 도시정비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와 LH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군포시가 진정한 명품도시·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LH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한준 사장은 “군포 주택 60%를 LH가 지었다.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도시정비사업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산본총괄기획가 김용석 교수는 산본신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오금동은 지난 3월 22일 8개 직능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은 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른 맑은 날씨로 오금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8개 직능단체와 자율방범대 등 지역주민 140여명이 참여해 총 4개 구역에 걸쳐 실시됐다. 공원내 운동기구, 새똥 묻은 의자와 보도블럭을 물청소하고 법면 녹지 쓰레기 제거, 진공청소차와 살수차를 이용해 도로 청소, 겨울내 쌓인 빗물받이 낙엽 제거 등 너와 내가 함께 사는 오금마을에 지역주민이 함께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특히, 해마다 민원사항이었던 자동차 매연과 미세먼지로 검게 변해버린 가로 안전 펜스를 주민들이 손수 걸레로 닦으며 민원사항을 스스로 처리하고 깨끗한 마을을 가꿔나가는 성숙한 자치공동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때마침 식재한 꽃박스의 꽃들은 깨끗해진 오금마을을 더욱 화사하게 밝혀주는 듯 했다. 서운교 오금동장은 “봄꽃만큼이나 밝은 모습으로 오금동 새봄맞이 대청소에 지역주민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항상 맑고 깨끗한 행복마을 오금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시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 상반기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내외 전시회참가, 온/오프라인 매거진, 지면광고, 온라인 바이럴마케팅(네이버, 카카오, 인스타, SNS활용), 카다로그 등 기업이 수요에 맞게 필요로 하는 마케팅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업체별 최대 500만원이며 총 8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군포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 기업의 마케팅을 통한 기업 브랜드홍보 및 기업성장 활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재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랑 ‘찬’ 나누리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계속되며, 몸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해 월1회 밑반찬(2종)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고 안부까지 살필 예정이다. 사랑 ‘찬’ 나누리 사업 첫날인 3월 23일에는 겉절이와 두부조림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이 따뜻한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전달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6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 재궁동 대표 특화사업으로 계절나기에 적합한 밑반찬을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승연 재궁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밑반찬을 준비한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29일까지 주민자치 홍보단을 모집한다. 자치콘텐츠 기획 및 주민자치 활동 홍보에 관심있는 주민자치 위원을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신청받아 25명 내외의 홍보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10차시의 기획과 홍보 교육 수료 후 홍보단 활동을 이어가는 사업으로 주민자치 위원의 자치 기획력을 높이고 주민간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자치문화기획학교는 4월 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주 월요일 18시 30분에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기획 및 홍보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 과정을 수행하고, 주민자치 홍보를 위한 기획서 작성을 토대로 성과물을 제작한다. 교육 이후 팀별로 활동하고 월 1회 기획 회의를 개최하여 자치 콘텐츠를 군포시 주민자치회 블로그, 군포시 유튜브 채널 등에 업로드할 계획이다. 시는 처음 실행하는 만큼, 주민자치 위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협업과 소통의 자치 문화'를 가꿀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가 참여와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군포시 2기 시민건강위원회’를 출범했다. 시민건강위원회는 시민 건강관리에 관한 정책 방향 수립과 통합·조정, 건강환경 조성 방법 등을 제언하고, 보건소와 함께 시민 참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시의 건강정책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군포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22명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전문가 5명을 포함해 총 30명을 ‘군포시 시민건강위원’으로 위촉했다. 2기 시민건강위원회는 건강생활실천 분과와 정신건강 분과로 구성되며, 건강생활실천 분과는 신체활동 증진, 건강한 식습관 향상, 금연, 절주 방안을 논의하고, 정신건강분과는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증진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건강위원회는 군포시 건강정책에 시민 참여의 중심으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 며 “시민과 함께 군포시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군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2일 외부 전문위원 4명과 내부위원 2명으로 구성된 2023년 제2기 인권경영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사의 인권경영 계획·추진사항 점검, 인권영향평가 등을 통해 전반적인 인권경영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하는 중요 의사결정기구로써 2019년부터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제2기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2022년 인권경영 실적과 2023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위원들은 2021년에 최초 취득한 인권경영시스템과 인권영향평가에 대해 공사 인권경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시스템인 점에 큰 관심을 보이며 공사 인권경영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 김상균 사장 직무대행은 “인권경영위원회 제2기 출범과 함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위원회를 개최하여 인권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대표 홍석중)이 신용보증기금의 ‘스텝업 도전 프로그램’ 기업으로 선정되어 2년간 10억원의 금융지원을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스텝업 도전 기업은 창업 후 5년 이내 사업화 단계에 있는 회사의 퍼스트 펭귄 직전 단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향후 강소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신사업 선도기업에 밀착 지원, 육성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제도이다. ㈜훌템은 고객 예약시 집 앞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이 방문하여 1시간 내에 침구 및 매트리스를 살균·건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포산업진흥원 이석진 원장은 “본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창업보육의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훌템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3억의 시드 투자를 받았으며, ‘2022년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주민자치회 12개동은 3월부터 5월 말까지 '군포시 동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자원조사·의제발굴' 사업을 추진하여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는 계획을 추진한다. 군포시는 2022년을 기준으로 전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됐으며, 2023년은 주민자치회 전동의 지역적 특성을 파악하여 동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공공성 높은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지역자원조사가 처음으로 실시된다. 자치계획이란 주민생활과 관련된 동의 현안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책임과 권한을 갖고 실행하는 주민자치회 사업계획으로, '마을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마을계획' 등의 내용을 담는다. 시민주권센터 등 4개 전문 조사 기관이 세 개 동씩 담당하여 설문조사, 인터뷰, 워크숍 등을 통해 조사 과정을 각 동 주민자치회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되어 각 동별 지역자원조사 내용과 발굴된 의제를 바탕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계획과 자치계획이 수립된다. 발굴된 의제는 정책공유회를 거쳐 9월에 개최 예정인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되어 마을 주민들의 투표로 최종 확정된다. 하은호 시장은 지난 주민자치회 토론회에서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예방교육을 통해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안전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고자 3월부터 11월까지 ‘2023년 시민대상 폭력예방교육’을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미취학 아동, 청소년, 청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각 동 직능단체 등으로, 4대 폭력(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을 비롯하여 다양한 유형의 폭력(데이트폭력, 디지털성범죄, 스토킹범죄 등)에 대해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기관은 군포여성민우회성폭력상담소, 21가정사랑훈련학교(가정폭력상담소)이며 교육을 받고자 한다면 해당 교육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공동체 의식 회복과 행복한 삶터 조성을 위해 주민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의 공통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사업 유형에는 ▲새싹기(5인 이상 단체 및 주민모임) ▲지역거점형(아파트,골목 기반 10인 이상 공동체) ▲분야별(10인 이상 공동체) ▲공간조성(공동체 기확보한 활동 공간의 시설공사비 지원)이 있다. 시는 컨설팅 및 서류심사 등을 거쳐 주민참여도,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20개 공동체를 선정하여 공동체당 300~2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4월 14일 16시까지이며 이메일로 지원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자치분권과 및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