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지난 4일 ‘가족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경제청이 지원하는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외국대학 산학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지역 기업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업들은 IT, 바이오, 친환경에너지 등 첨단 산업 분야의 12개 유망 기업들이다. 이들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협력하여 기술 지원, 공동 연구 개발, 해외 시장 개척,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이는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실제 인증 기업 중 일부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학생, 교수가 창업한 기업으로 청년 창업 활성화와 연구 성과의 사업화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IGC를 글로벌 산학협력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1년 IGC 외국대학 산학협력단을 설립하고 기업 협업, 교육, 국제공동연구, 글로벌 네트워크 수립 등을 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립교향악단이 남동문화재단과 함께 일상 속의 작은 휴식이 되어 줄 수험생을 위한 음악회 '힐링콘서트'를 마련한다. 오는 12월 13일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마음의 쉼표를 찾을 수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정한결 부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공연은 삶에 지친 사람들과 힘든 수험 준비로 애쓴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듣기 편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주제에 맞추어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근심 걱정 없이 폴카’ ▲드뷔시의 ‘달빛’ ▲슈베르트의 ‘마술하프’ 서곡 D.644 ▲베토벤의 교향곡 7번 A장조 작품번호 92, 2악장과 4악장 등을 선보인다.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 2’에서 이름을 알린 비브라포니스트 윤현상의 협연 무대도 준비된다. 숲에서의 휴식을 담은 ‘레스트 인 포레스트(Rest in the forest)’, 광활하고 웅장한 우주를 오묘하고 황홀한 사운드로 표현한 ‘은하’ 등 자연과 우주의 아름다움을 담은 자작곡을 선보인다. 인천시향 관계자는 “현대인들이 겪는 내적 압박감과 시간에 쫓기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아름다운 음악에 귀를 기울이는 소중한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6일, 카셰어링 4기 사업(쏘카, 투루카((주)피플카))의 사회공헌활동 ‘카셰어링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적립한 기부금 900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카셰어링 나눔 프로젝트는 이용 건당 20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3년 2월 4기 사업 개시와 함께 시작됐다. 쏘카와 투루카의 2023년 이용 건수는 각각 183,600건과 37,082건이며, 2024년 10월 말 기준 167,040건과 45,206건으로 총 432,928건에 이른다. 이를 통해 적립된 금액이 이번 기부로 이어졌다. 인천시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한 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량 공유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24년 기준으로 주차장은 6.6배, 차량은 14배, 회원 수는 170배,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31건에서 1,298건으로 42배 이상 증가했다. 쏘카와 투루카((주)피플카)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가 시행 중인 ‘고고고 프로젝트’가 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 부모들의 감동적인 후기가 부모다움 누리집(홈페이지)에 연일 끊이지 않고 있어, 인천맘센터의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아기가 영유아검진에서 대근육 심화권고가 나와 많이 심란하던 중에 고고고 프로젝트를 만났어요. 15개월이 되어도 못 걸어서 너무 걱정했는데 상담으로 안심도 되고 진전을 보여서 정말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 어린이집 등원거부가 심하고, 낯선 사람과의 접촉에 불안감이 높은 아이......검사결과도 사회성이 낮게 나왔습니다. 현재 3회 상담을 했는데, 그 사이 아이의 어린이집 등원 과정도 많이 좋아지고 있는게 보여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 병원에는 선뜻 가볼 용기가 안났지만 이런 접근성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을 점검하고 아이에 대해 더욱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 발달 검사 이후에도 부모들의 힐링까지 생각한 수업의 다양성에 감동했습니다! 다양한 체험이 더 많이 생기면 육아가 더 이상 어렵지만은 않을 거 같아요.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7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사랑 청년연합회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식은 인천시와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고, 그들의 도전과 열정이 인천사랑운동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사랑 청년연합회는 지난해 8월부터 청년단체와의 소통을 시작으로 10월부터 본격적인 단체 모집에 돌입했다. 그 결과, 인천청년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인천주니어클럽, 대한외국인지원센터,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 변호사 모임 등 다양한 분야의 27개 청년단체가 참여했다. 총 9차례의 간담회와 3차례의 준비위원회를 통해 비전과 역할을 설정했으며, 준비위원회 발족, 임원진 구성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의를 바탕으로 이날 창단식이 개최됐다. 창단식에서 인천사랑 청년연합회는 창단 선언문을 통해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인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인천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단체 간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선언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2024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인천시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200여 명의 우수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개인,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으며, 올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 기관 등 총 6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24년 기준으로 자원봉사 누적 2만 시간을 달성한 자원봉사자 2명을 기념하는 핸드프린팅 행사도 진행됐다. 제작된 핸드프린팅은 인천시청역과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설치해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과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봉사자들의 값진 희생과 노고를 항상 기억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맑은물연구소 주관 ‘2024년 연구업무협의회’에서 올해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고품질 인천하늘수 생산을 위한 기반 확립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본부 산하 맑은물연구소는 정수처리 과정에서 요구되는 수질과 각종 자재, 공정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연구조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의회는 맑은물연구소의 연구성과와 향후 계획을 현장 담당자 및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시민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 전 과정의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수돗물 정수공정 내 미세플라스틱 및 소형생물의 제어’등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수돗물 생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상수도 관망 재질 및 매설 토양 부식성 조사’와 같이 공급과정 수질 개선을 위한 연구 등 수돗물 정수부터 급수까지 단계별 빈틈없는 관리를 위한 연구 성과가 제시됐다. 아울러 ‘수도관 세척에 따른 수질변화’ 연구와 도서지역 시민의 깨끗한 물사용을 고려한 ‘백령정수장 막여과 공정 최적화’ 등 현장 지원형 연구과제의 결과도 공유됐다. 이날 행사에는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담당자, 학계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2월 5일 ‘인구감소 위기와 여성직업교육’을 주제로 2024년 인천여성고용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및 일자리유관기관, 시민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포럼은 첫 번째 주제발표로 한국고용정보원의 정재현 부연구위원이 ‘인구구조 변화가 노동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다. 발제자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부정적인 인구효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경제활동참가율 개선을 구조적으로 제약한다고 설명하면서 인력 유휴화율이 높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를 촉진하는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김난주 연구위원의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여성의 신기술 분야 일자리 진입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안하였다. 구체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여성유입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일·생활 균형이 가능하도록 기업 내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민·관협력과 산업인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 등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장연 인천대학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총사업비 약 129억 원을 들여 개축한 인천동암초등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1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인천동암초는 연면적 2,896m²에 지상 3층 규모로, 학습과 쉼이 공존하는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몽글마루 카페, 다이룸터 등 사용자 참여 설계로 만들어져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동암초가 교육공동체의 노력으로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12월 6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어촌계장, 어업인 단체장, 수협 및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수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어촌지도자 협의회는 어촌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어촌지도자들에게 인천시의 수산 정책 설명 및 홍보와 함께 어촌지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수산기술지원센터는 △2025년 주요 수산사업 안내 △수산물 안전성 조사 △2024년 연구교습어장 추진사항 보고 △자율관리어업 참여방법 및 활성화 방안 △수산물 안심확보 지원사업 등 어업인이 알아야 할 주요 시책 및 제도,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어업인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수산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율민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인천시의 수산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업인과 관계기관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해 미래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6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지역 대학들과 글로벌 창업가 양성 및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2건)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협약은 ‘대학주도형 글로벌 창업가 양성 업무협약’으로, 협약에는 인천시와 글로벌캠퍼스 4개 대학교(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그리고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기관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청년 창업을 위한 정책개발 및 지원사업 연구 ▲생애주기형 창업지원 방안 마련 ▲융·복합 청년 창업 공간 조성 ▲글로벌 창업가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 협약은 ‘인천 청년 창업펀드 조성 업무협약’으로, 인천시와 지역 9개 대학, 인천테크노파크가 참여했다.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청운대학교 지난해 11월, 인천시는 이들 9개 대학과 ‘대학주도형 청년창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6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동구 화수동에서 김종필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사랑의 연탄나눔”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매년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를 모아 동절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300만원의 기부금으로 연탄 3,000장 기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중등 교원연구공동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프로젝트 수업 사례'를 주제로, 개념 기반 탐구학습과 백워드 설계를 활용하여 삶과 연계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연구공동체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고등학교 교사들의 교육과정 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연구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일부터 13일까지 교육지원청 2층 로비에서 ‘2024년 학생 흡연 예방 및 금연 작품 공모전’ 우수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흡연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포스터 우수작품 16점을 선보인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흡연 예방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일, 중학교 담당자와 컨설팅위원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지구별 공동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4학년도 2학기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5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준비를 위해 마련됐으며 △인근 지역 중학교 간 방과후학교 협력 체계 구축 △운영 애로점 해결 방안 모색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공유 및 운영 정보 제공 등을 진행했다. 학교 담당자 사전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방과후학교 운영 안내, 운영 사례 나눔, 운영계획 수립 등에 대한 지구별 토의가 이뤄졌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하여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행복한 방과후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5일 인천한들초등학교에서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2024 서부 읽걷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학교라는 세상, 세상이라는 학교’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유회에서는 읽걷쓰 기반 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 학생·학부모 저자 출간 사례 등을 공유하며 읽걷쓰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특히, 서부만의 특화 읽걷쓰 교육인 ‘읽걷쓰 이끔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학부모 네트워크 공동 저자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이 눈길을 끌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읽걷쓰 교육으로 교육공동체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매점 및 자판기 운영학교 27교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에 대한 판매금지 규정 준수 여부, 상품진열대 청결 상태 등 환경위생 관리, 식품별 보관 상태, 유통기한 준수 등 위생 관리 전반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 학교가 위생 관리 규정을 준수하고 있었으나, 일부 학교에서 고카페인 음료와 고열량·저영양 식품이 판매되고 있어 즉시 판매금지 조치를 내렸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5일 병설유치원 교사 다면평가자 선정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4학년도 병설유치원 교사들의 근무 성적평가와 다면평가를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공무원승진규정’을 근거로 한 2024학년도 병설유치원 교사 다면평가 추진 계획에 따라, 2024학년도 중 2개월 이상 실제 근무한 관내 공립 병설유치원 정규 교사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평가 대상 교사의 업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대표 교사를 추천받아, 병설유치원 근무 기간, 경력, 업무 등을 고려하여 총 9명의 다면 평가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다면평가 자는 평가 대상 교사의 자기 실적평가서 내용과 업무 수행 등을 참고하여 평가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평가의 타당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며 “평가 관련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보안 유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4일 인천YWCA에서 초등 관내 교사 70명과 ‘동부 초등 교육과정 나눔의 날’ 4일 실시했다. ‘일곱 빛깔 교육과정 이야기’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으로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문화 확산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갤러리워크 형식의‘동부 초등 학년 교육과정 디자인 공모교’의 사례 나눔, 교육감과의 교육 이야기 나눔, 현장 교사 간 공감 소통 등으로 구성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교육청의 핵심 역량을 최대한 투입하여 선생님들이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2025학년도 교육과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직장 어린이집 5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갈산초, 부마초, 진산초, 계산초, 부평초에 설치된 직장 어린이집은 교직원들의 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육 서비스 질을 높이고 내실 있는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컨설팅 위주로 진행됐고, 교직원 관리, 재무․회계 처리의 적정성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을 확인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직장 어린이집과 협력하여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