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의원(동탄4·5·6동)은 12일 열린 ‘제246회 화성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6년도 구청 체제 운영에 따라 이번 정례회 때 심의 예정인‘행정기구 개편안’에 우려를 나타냈다. 김 의원은 먼저 “현재의 여성다문화과를‘저출생대응과’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화성시가 그간 추진해 온 여성정책의 근본적인 지향점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여성다문화과가 수행해 온 여성정책은 사회참여 확대, 성별 격차 해소, 일자리 확대 등을 목표로 점차 발전해왔지만, 명칭 변경으로 인하여 여성정책의 목표가 출산 정책의 수단으로 취급하거나 가임기 여성 중심의 지원 정책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제언했다. 김 의원은 “저출산대응과의 정책 우선순위가 출산율 위주로 재편된다면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은 뒷전으로 밀려난다”며 “여성다문화과 기능의 조정은 시민적 합의와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며, 일방적인 행정적 관점을 넘어 여성 인권과 평등의 관점에서 방향성을 수립해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끝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위영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2일 제246회 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방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위 의원은 ▲(가칭)화성동부소방서 조속한 건립 촉구 ▲효행구, 병점구 신규 소방서 유치 ▲화재 취약 지구 실태조사 ▲119안전센터 확충 등을 요구했다. 위 의원은 “화성특례시 소방공무원의 1인당 담당 주민 및 관할 면적이 1,905명, 1.53㎢로 경기도 평균 대비 각 1.5배와 1.8배이며, 중·소규모 소방기관인 119안전센터·지역대가 다수로 소방 안전 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라며 소방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2027년 6월 준공 예정인 (가칭)화성동부소방서의 조속한 건립을 통해 동탄구 소방 인프라를 확보하고, 추가적으로 만세구·효행구·병점구 화재 및 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규 소방서 유치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더불어 위 의원은 “서신면과 마도면과 같이 대형 산업단지와 물류센터가 밀집되어 있거나, 인구밀집지역 등 화재 취약 지구 실태조사를 통해 119안전센터를 추가 확충하여 촘촘한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동탄 4・5・6동)은 12일 개최된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탄2신도시 내 문화디자인밸리・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지역의 광역 교통여건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동탄신도시의 핵심 성장축인 해당 지역이 첨단산업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교통 인프라는 여전히 불균형한 상황”이라며 광역교통망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현재 동탄2신도시에 여러 광역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문화디자인밸리・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지역은 여전히 교통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정”이라며 “해당 지역은 정류장 접근성마저 떨어지는 까닭에 주민들이 먼 거리를 걸어서 출퇴근하는 등 주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여건은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기존 동탄2신도시를 기점으로 하는 광역버스의 노선연장을 통한 문화디자인밸리・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경유방안 마련 ▲교통영향평가를 바탕으로 한 신규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교통 인프라 확충은 시민의 일상 편의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36일간 진행되며,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 안을 심의한다. 총 37건의 안건 중 의원발의 안건으로 『화성시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9건이 발의됐으며, 화성시장으로부터『화성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8건, 동의안 4건, 보고 3건, 일반안건 15건과 202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이 접수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했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차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예산안 심사,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들이 다수 상정되어 있다”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배 의장은 이어 “광역교통망 확충, 4개 일반구 설치를 통한 자치분권 실현, 도시 균형발전, 생활인프라 확충, 화성형 복지체계 구축과 포용 도시 실현 등 지속 가능한 성장과 균형발전을 통해 시민 삶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2일, 동탄 송동에 위치한 ASML New 화성 캠퍼스에서 열린 준공식에 참석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ASML의 새로운 거점 조성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상균·배현경·이은진·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강감찬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주한네덜란드 Peter van der Vliet 대사·ASML 크리스토프 푸케 CEO 등 정부 및 산업계 인사 80여 명이 함께했다. ASML New 화성 캠퍼스는 2023년 4월 착공해 약 2,568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업무시설과 반도체 장비 재제조센터, 트레이닝센터, 체험관 등을 포함한 첨단 기술 복합 단지다. 캠퍼스 조성을 통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 고객사 인근에서 연구개발, 기술훈련, 장비 서비스 등이 가능해져 국내 반도체 기술 경쟁력 향상과 10년 간 약 100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배정수 의장은 “세계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ASML이 화성특례시를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1일, 동탄 여울공원 국제작가정원에서 열린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과 함께하는 여울공원 전시 온실 기공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경기도 최고의 생태 문화 거점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명미정·배현경·조오순·유재호·이해남·이은진·이용운·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보타닉가든 화성' 첫 걸음의 시작을 열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무대는 식전 공연과 홍보영상 상영, 기념 식재, 기념 촬영 등 공식 행사에 이어 ‘가든 콘서트’가 열려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 행사로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보타닉가든 화성의 첫걸음, 여울공원 전시 온실은 시민의 쉼과 배움, 예술적 소통 공간으로 거듭나 도시 속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생태 문화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온실은 총사업비 537억 원이 집행됐고 총면적 7천272제곱미터, 지하 1층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1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햇살마당에서 열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한해 풍요로운 결실을 이룬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김경희·송선영·조오순·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 농업인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이 희망입니다, 농촌이 미래입니다’를 주제로, 한 해 동안 화성 농업을 이끌어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의 비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유공 농업인 표창, 축사, 기념 퍼포먼스, 농업인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농업인의 땀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담은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배정수 의장은“농업은 지역공동체를 지탱하는 근본 산업으로서, 농업인의 헌신이 있기에 화성은 ‘살기 좋은 도시, 먹거리 자족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농업인과 함께 번영하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9일, 송산면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에 참석해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상수·김상균·김미영·배현경·송선영·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은진·이용운·전성균·조오순·최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이어 화성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특별한 퍼포먼스, 화합의 한마당, ‘나도 스타’무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소통으로 하나 되는 우리, 자치로 성장하는 화성’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활성화와 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주민자치는 시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민주주의의 첫걸음”이라며 “주민자치의 힘이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이웃을 잇는 희망의 다리가 되고 있다”고 축하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8일, 화성시민대학 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화성시 통리장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지역의 풀뿌리 리더인 통장·이장들과 소통하며 화합의 뜻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미영·김상균·송선영·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용운·조오순·차순임·최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또 통리장 및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표창 수여, 장기 자랑,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 곳곳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통리장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세심한 관심과 책임감이 마을의 변화를 이끌고 도시의 발전을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 됐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화성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축하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이 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와 ESG메세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움직이는 미술관’이 11월, 유미희 작가의 초대전 《요나의 고래》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화성특례시의회 1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성경 속 요나의 이야기를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인간의 내면에 자리한 두려움과 회개, 그리고 구원의 가능성을 예술적 언어로 풀어냈다. 작가는 요나가 고래의 뱃속에서 맞이한 어둠과 침묵의 시간을, 현대 도시인들이 겪는 고독과 성찰의 과정으로 치환한다. 작가에게 ‘고래’는 단순한 생명체가 아니라, 복음을 품고 어둠을 통과하는 빛의 매개자이며, 요나가 향했던 ‘니느웨’는 신앙의 언어와 도덕적 감각을 잃어버린 현대 도시의 은유로 제시된다. 작품 속 고래는 심연의 어둠을 머금고 있으나 그 안에는 새 생명의 빛이 깃든다. 유 작가의 붓끝에서 고래는 두려움의 상징이 아닌 회복과 재생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며, 요나의 서사는 우리 각자의 내면에서 되살아나는 회개의 이야기로 확장된다. 유미희 작가는 경기미술대전과 나혜석 미술대전에서 입상하며 예술적 가능성과 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정조 효 공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개막식에 참석해 ‘기술과 포용의 혁신, 화성에서 대한민국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한 지속 가능한 미래 전환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특례시와 녩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화성특례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했다. 개막식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경희·송선영·위영란·유재호·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허재영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등 관계자와 내빈 246명 등 전국의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막식 주요 행사로 화성특례시 공공·기업·시민이 함께하는 ESG거버넌스 출범식과 ‘대한민국 SDGs 2030 화성선언’선포식이 열려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K-지속 가능성의 선도 모델을 제시한 화성특례시 선언식에서는 사회자의 낭독과 함께 주요 내빈이 무대에 올라 버튼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의 약속, 행동으로!”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배정수 의장은 “기술은 사람을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상권 활성화 연구회’가 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를 방문하고 벤치마킹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임채덕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미영·배현경·위영란·유재호·이용운·이은진 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 전주시의 성공적인 지역 상권 육성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화성특례시 실정에 맞는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화성특례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첫날 일정에서는 (재)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및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전주시 상권 활성화 정책 및 관광 연계 전략에 대해 설명회와 전주 한옥마을 등 주요 지역 상권 현장 투어가 진행됐다. 의원들은 전주시가 문화‧관광과 상권을 결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사례를 청취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권 육성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둘째 날에는 ▲연구 결과와 권역별 상권 현황 분석 ▲활성화 전략 ▲향후 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최종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팔복예술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문화예술 공간을 활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는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양성평등한 가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부터‘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은 지난 2024년 12월 제정된'화성시 남성 육아휴직 장려 활성화 지원 조례'에 근거를 둔 것으로, 해당 조례는 화성특례시의회 김상균 의원의 대표 발의를 통해 제정된 바 있다. 사업 시행의 기반이 된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 의원은 “아빠의 육아 참여는 가족의 행복뿐 아니라 여성의 지속적 사회 활동 지원 및 사회 전반의 평등 문화 확립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제도가 가정과 직장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은 자녀 출생 이후 일정 기간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장려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시는 연내 세부 지원 금액과 지급 기준을 마련하고, 기업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캠페인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후 1시 ‘동탄1동 한마당 축제’와‘동탄8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가을의 풍요로움과 화합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김영수·전성균 의원 등이 함께해 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동탄 센트럴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동탄1동 한마당 축제’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며,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동탄의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화성시국악단의 국악 공연과 ‘얼쑤 공연단’의 모듬북 퍼포먼스로 흥겨운 막을 올렸으며, 명랑운동회·어린이 체험 부스·풍선아트·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세대와 세대를 잇는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됐다. 한편, 같은 시각 장지체육공원에서는 ‘동탄8동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줄다리기, 계주, 명랑게임 등 열띤 경기가 이어지며 웃음과 응원의 함성이 가득했다. 두 곳의 주민 화합 행사는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꾸려졌으며, 세대 간 화합과 이웃 간 정을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동탄 주민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전 11시, 비봉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년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참석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김경희·송선영·조오순·최은희 의원이 함께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 및 재난 대응 기술을 겨루며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은 언제나 ‘가장 먼저 달려가고, 가장 늦게 돌아오는 화성특례시의 안전을 지탱하는 진정한 영웅이”이라며 “어떤 제도나 장비보다도 소중하고 든든한 ‘화성특례시의 방패’로서,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후 1시 동탄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에 참석해 학생·학부모·교사·지역 주민이 함께 화합하는 교육 축제의 장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김종복·김영수·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학부모와 학생 등 수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꿈꾸는 별들의 축제, 우주를 줄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하는‘학생주도형 축제’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자의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공연, 전시,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표현했다. 배정수 의장은 “기획에서 운영까지 스스로 만들어가는 여러분의 열정이 매우 자랑스럽다. 이 자리를 통해 학생 여러분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의 열정과 재능이 모여 더 큰 ‘화성의 별빛’으로 빛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배 의장은 이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이 화성의 하늘을 반짝이는 별빛처럼 빛나길 바라며, 여러분의 꿈을 우주처럼 확장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전 9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시민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경기도축구협회와 화성특례시축구협회 선수단과 시민 등 5천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131개 팀, 총 5천여 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연령과 세대를 넘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30대부터 70대까지의 시니어부와 여성부, 대학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열정적인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이번 대회는 세대를 넘어 화합하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선수들의 땀과 열정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 의장은 이어 “스포츠는 사람을 하나로 만든다는 말처럼, 경기도와 화성시민의 단결과 자긍심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시민이 즐기고 함께 성장하는 생활체육 문화도시 화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전 11시, 화성정에서 열린 ‘제8회 화성시장기 궁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대회에는 배정수 의장이 참석했고, 관내 궁도인 1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궁도의 전통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대회장인 화성정에는 선수뿐 아니라 시민 관람객들도 함께해 활쏘기의 묘미를 즐기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장이 됐다. 배정수 의장은 “궁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정신과 예의를 계승하는 품격 있는 전통문화”라며“활시위를 당길 때의 집중력과 마음을 다스리는 수양의 정신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고 말했다. 배 의장은 이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궁도인 여러분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가운데에서도 예와 정, 그리고 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31일 오후 2시, 화성시청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화성시민 복지기준선 수립 추진단 출범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복지기준선 수립의 의미를 공유하고, 복지도시 실현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흥범 부의장과 김종복 의원이 참석했고, 복지 전문가와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추진단 출범은 ‘모든 시민이 행복을 누리는 복지도시 화성’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기준선을 세우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정흥범 부의장은 “오늘 우리는 ‘화성시민 복지기준선 수립 추진단’의 출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었다”며“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의 규모에 걸맞게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세밀하게 설계해야 할 시점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출범하는 추진단이야말로 그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지혜와 역량이 모이는 협력의 장”이라며“시민, 전문가, 행정, 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화성형 복지의 표준을 세워가는 과정이 곧 우리 공동체의 복지 품격을 높이는 길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남 남해군 일원에서 내년 하반기 의원 전체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의원 22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기관 ‘THE조은의정’위탁교육을 통해 실무 중심의 강의와 현장 벤치마킹을 병행하며 의정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연수 첫날에는 강인태 교수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실무 특강’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대응 및 조사 기법 등 의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둘째 날에는 최민수 교수의 ‘예산안을 쉽게 이해하고 심도 있게 심사하는 전략 공개’특강이 진행되어 예산안 분석과 심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남해스포츠파크 운영 현장 벤치마킹을 비롯해 사천바다케이블카, 남해 독일마을 등 주요 관광지 비교 견학을 통해 지역개발 및 관광산업의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마지막 날에는 김진희 교수의 ‘의정활동의 판을 바꾸는 AI 활용법’강의가 진행되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스마트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또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를 방문하여 미래산업 현장을 견학하며 산업정책 및 지역경제 발전의 시사점을 공유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번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