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JCI안성청년회의소와 함께 양성면 내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JCI안성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직접 조리 한 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안성청년회의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마음밥상 밑반찬 전하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해 오는 9월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안성청년회의소 오영호 회장은 “청년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종기 양성면장은 “더운 날씨에 양성면을 위해 나눔활동을 해준 안성청년회의소에 깊은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계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남성우 위원장 역시 “청년회의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지역복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은 최근 청렴을 주제로 한 K-POP 스타일의 뮤직비디오 “청렴의 빛”을 자체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청렴의 빛’을 주제로, 기술과 창의력, 그리고 공직자의 진정성 있는 참여로 만들어진 이색 콘텐츠다. 뮤직비디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스토리라인 구성, 작사, 작곡, 보컬 생성은 물론 영상 제작과 편집까지 모두 디지털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별도의 예산 없이 서운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작됐다. 특히 가사와 영상은 시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고,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청렴의 의미를 K-POP의 감성으로 표현해 누구나 쉽게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 완성됐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의 디지털·창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습형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청렴을 딱딱한 이미지가 아닌 감동과 공감의 언어로 풀어내기 위한 시도였다”며, “AI 기술을 실무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본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대한 관심을 범국민적으로 높이고자 8월 18일부터 9월 7일까지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홍보 콘텐츠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콘텐츠와 아이디어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콘텐츠 부문은 바우덕이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완성된 이미지, 영상, 인스타툰 콘텐츠, 캐릭터 등을 직접 기획 제작해 참여해야 하며 또한 아이디어부문는 BI, 슬로건 등 자유형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 신청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3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포스터 QR 코드를 통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심사는 △실용성/활용 가능성 △독창성/창의성 △기획/완성도 △적절/구체성 총 4가지 기준에 의거하여 전문심사위원이 심사하게 된다. 그리고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1팀) 시상금 200만 원/ 금상(1팀) 시상금 100만 원/ 은상(2팀) 시상금 50만 원과 함께 안성시장상이 수여되며, 동상(5팀) 시상금 30만 원/ 입선(10팀) 5만 원 상당에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심사 결과는 9월 10일 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8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2025 ‘올해의 안성 문인’과 함께 하는 문예 창작 교실 :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 수강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은 2025년 ‘올해의 안성 문인’으로 선정된 작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문예 창작 프로그램으로이다. 수업은 8월 30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박두진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운영되며 수업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이 수업 중 창작한 작품을 엮어 문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수업을 진행할 작가는 시집 『감자가 나를 보고 있었다』(문학동네)의 박승열 시인, 저서 『달과 바다가 아파하는 방식』, 단편소설 '도도새 죽이기' 등을 발표한 정호재 소설가, 단편동화 '떨어져 본 적도 없으면서!', '우리의 바다는' 등을 발표한 김세실 아동문학가로, 모두 2025년 ‘올해의 안성 문인’으로 선정된 신진 문인들이다. 수강생 모집 인원은 분야별(시⸱소설⸱아동문학) 성인 20명이며, 접수는 8월 18일부터 안성 배움e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박두진문학관 관계자는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16일, 공도읍과 안성맞춤랜드 공공텃밭에서 진행된 하반기 공공텃밭 가꾸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앞두고 계절에 알맞은 작물을 올바르게 재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는 변화하는 기후와 도시농업 환경에 대응해 공공텃밭 분양자들이 시기별 맞춤형 재배기술을 익혀 안정적으로 작물을 가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교육에는 공공텃밭 분양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작물 중 특히 김장채소의 식재 및 관리, 병해충 예방, 토양 관리 방법 등 실용적인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분양자들은 “계절에 맞는 작물 재배법을 직접 배우고 텃밭에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의 텃밭 가꾸기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텃밭 이용자의 재배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텃밭 운영을 위한 자립 기반 마련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창작과정 동아리 회원들이 오는 8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안성천 작은미술관 결갤러리에서 '렌즈에 담긴 자연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단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일상적 아름다움과 특별한 순간을 렌즈에 담아낸 11인의 회원 작품을 선보인다. 안성 지역의 정겨운 풍경은 물론, 전국과 해외를 여행하며 마주한 다양한 자연의 빛과 색채를 사진에 담은 사진들이 전시된다. 동아리 회원들은 “자연은 늘 숨 쉬며 우리 곁에 있지만, 그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잠시 멈추어 바라보아야 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자연 속 평온과 감동을 다시금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도교수 엄태수 안성시사진작가협회장님의 지도 아래 회원들이 배우고 연구하며 쌓아온 열정과 시간을 집약한 자리로, 각자의 시선과 감성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사진예술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진 속 한 장면 한 장면마다 담긴 자연의 숨결을 통해 관람객이 그 순간의 공기와 빛을 느끼며, 삶 속에서 작은 여유와 위안을 얻기를 기대한다”며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도서관은 2023년부터 외부청렴도 개선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에도 ‘청렴 독서 운동’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독서운동은 관내 6개 공공도서관 및 위(We)카페 시청 북코너에서 진행 중이다. 청렴 독서 운동은 안성시 공공도서관에서 ‘청렴’을 주제로 한 도서 북큐레이션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청렴, 반부패 주간’을 운영하여 청렴 도서 전시 및 자체 청렴 캠페인이 실시되고 있다. 4월 중앙도서관에서는 ‘정약용’, 5월 공도도서관에서는 ‘청렴 소설’, 6월 보개도서관에서는 ‘청렴도서’, 7월 진사도서관에서는 ‘대한의 나라를 세운 문장’을 진행했으며 북큐레이션은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위(We)카페 북코너에도 청렴 도서를 전시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책을 통한 청렴 가치 확산은 시민과 함께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방법"이라며 "이번 독서 운동이 청렴한 시정을 만들어 가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렴 도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공도서관 및 위(We)카페 북코너에서 만나볼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하반기에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집중적으로 세외수입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는 번호판 영치 46대, 압류 4,148건을 실시했다. 자동차 검사 미필, 책임보험 미가입 등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고, 60일이 경과된 차량들이 번호판 영치 대상이다. 특히, 체납자 자택 등을 방문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고 일시납이 어려운 경우 분납을 유도하고, 세외수입 전체 체납액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차량 관련 과태료 징수를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확대, 월 4회 이상 상시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영치된 차량 번호판은 체납액을 납부한 후 징수과에 방문하면 즉시 돌려받을 수 있다. 김주연 징수과장은 “세외수입에 대한 납부 의식 고취와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 중”이라며 “번호판 영치 등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직원들의 소통과 공감, 관계 개선을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2025년 안성시 런치앤런(Lunch·Learn)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바쁜 업무 속 ‘일상의 틈’을 활용해 점심을 먹으며 배우는 새로운 형식으로,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와 재충전을 목표로 기획됐다. 1차(6.26)는 ‘음악 테라피’를 주제로 정서 및 칼림바 체험을 통한 마음 힐링 시간을 가졌으며, 2차(8.13)는 ‘여행 인문학 클래스’를 통해 국내 숨은 힐링 여행지를 소개받고, 여행을 단순한 이동이 아닌 삶을 치유하고 성찰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공유했다. 교육은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차수별 60명씩 총 120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가벼운 점심을 함께 나누는 동안 교육이 진행되고 자유롭게 대화하며 부서 간 경계를 넘어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점심시간을 이렇게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 줄 몰랐다”, “동료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성시 교육담당자는 “하루 중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일상의 틈’은 없을까라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2025년 ChatGPT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 총 150명의 공무원이 교육에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시대 행정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 배양을 목표로, 생성형 AI의 개념 이해부터 보고서 작성 등 공원 실무 적용 방법을 다뤘다. 특히 AI 활용법 강의로 행정안전부 HRD 전국 최우수강사인 김세헌 서기관(인천광역시)이 강사로 나서 실무 중심의 사례와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은 안성맞춤아트홀 4층 회의실에서 총 3차수에 걸쳐 진행됐으며, 차수별 50명씩 총 150명의 공무원이 참석했다. 또한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함께해 AI 기반의 스마트 행정 구현의 필요성과 의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교육담당자는 “AI 시대를 맞아 공무원의 업무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껴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참석한 직원들이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성시 퀴즈풀고 청렴 up’을 진행했으며 역대 최다 참여율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안성시 퀴즈풀고 청렴 up’은 매월 짝수월마다 진행하는 안성시 청렴시책으로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청렴 역량을 자연스럽게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법령 이해도와 청렴 실천에 필요한 상황별 판단 능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주제, 맞춤형 문항으로 운영된다. 이번 4회차 퀴즈는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주요 청렴시책 등의 이해도를 확인하는 문제를 출제했으며, 당첨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이번 퀴즈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전 직원이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퀴즈에 참여한 공직자는 “단순 관련 법령을 묻는 문항이 아닌 시에서 진행하는 제도들을 언급하다 보니 시가 내부청렴도를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퀴즈를 통해 공직자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단순 교육을 넘어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8월 15일, 안성시장은 안성시소상공인연합회장 및 회원들과 함께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오는 8월 30일 개최 예정인 ‘안성 장마당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전통시장 단골 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한 것으로,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가오는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거래 공간을 넘어 우리의 삶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중요한 공동체 공간”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안성 장마당 축제’에 함께하셔서 전통시장의 활기를 직접 느끼고, 단골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 장마당 축제’는 ‘전통시장, 낭만 놀이장 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8월 30일 안성맞춤대로 및 안성맞춤시장·중앙시장 일원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리며, 메인무대에서 오후 6시 반에는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낮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놀이터, 밤에는 어른이의 추억과 낭만이 있는 어른이 놀이터로 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일 서울특별시교육청 국회 교육위원장 김영호 의원과 함께 ‘보이텔스바흐 합의 기반 경기-서울 학생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학생들에게 보이텔스바흐 원칙을 바탕으로 교육을 포함한 정치·사회 분야에 적극적인 토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국회 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의원을 비롯해 지역별 중·고등학생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이텔스바흐 합의는 1976년 독일에서 제정된 정치교육의 기본 원칙으로 ▲강제적 주입 금지 ▲논쟁적 주제 장려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른 판단을 강조한다. 토론회는 이 같은 합의를 바탕으로 경기·서울 지역 학생들이 토론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비판적 사고와 열린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참석한 경기·서울 학생들은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제도 유지해야 하는가, 폐지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두 차례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들은 1차와 2차 토론에서 서로의 입장을 바꿔 의견을 제시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는 18일, 연천군청 전시종합상황실을 비롯해 연천경찰서와 연천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을지연습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훈련 상황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박영철 부의장, 심상금·박양희·박운서·윤재구·배두영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훈련 준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에서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김미경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을지연습은 우리 군의 안전뿐 아니라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연일 이어지는 근무에 피로가 쌓일 수 있으니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보훈 테마활동)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하여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 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장자중 2학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을 방문하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연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활발한 생활 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제보와 관심을 유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 리플렛과 안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라고 당부했으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명기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시기지만,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복지119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16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With Festa)’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벼룩시장),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셀러)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8일 오후 2시, '공동주택 관리문화 개선 TF 및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설립 연구용역 성과 보고와 의견수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공동주택 관리문화 개선 TF의 운영 성과와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승용 의원과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 경기도 도시주택실, 경기연구원을 비롯해 한국주택관리협회 경기지부,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경기지부 등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활동하는 단체들도 참석했다. TF는 최승용 의원이 지난 2024년 도시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명확한 기준 없이 ▲과태료 중심으로 운영되는 공동주택 관리감사 제도의 문제를 지적한 데 대한 후속 조치로, 지난 3월 출범해 매월 정례회를 열어 올해 5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TF는 공동주택 관리문화 개선, 관리종사자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설치 방안 등을 논의했고, 이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에 정책(4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