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20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제7기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11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 의장의 격려사, 대학생 인턴 학생들의 자기소개에 이어서울시의회와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인턴들의 질의와 최 의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참석한 대학생 인턴들은 이번에 참여한 정책 연구과제 활동을 소개하며, 의정활동 참여에 대한 경험과 활동 소감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인턴들은 “의정활동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의회가 하는 일을 이해하게 됐고, 학문적 지식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호정 의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경험한 것이 여러분 인생에 좋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의회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다루는 기관이므로, 앞으로 대학생 인턴들이 현장에서 제안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7기 대학생 인턴십은 서울특별시의회가 서울 소재 11개 대학과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11개 대학: 경희대, 광운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국립중앙박물관’, ‘태릉’ 현장영상해설 투어 코스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 현장영상해설이란 시각장애인의 여행 활동을 돕기 위해 동선 안내와 공간 및 시각 세부 묘사를 포함한 해설과 함께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체험 요소를 활용한 전문 해설을 의미한다. 재단에서는 2019년 현장영상해설사 양성을 시작해 2020년부터 현장영상해설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 오고 있다. ○ 재단은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남산, ▲국립항공박물관, ▲청와대, ▲서울공예박물관 총 9개의 현장영상해설 투어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5개월간 47명의 현장영상해설사와 122명의 시각장애인이 투어에 참가했다. □ 이번 신규 코스는 시각장애인들의 여행수요 증가 추세에 발맞춰 서울여행의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자는 취지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국가유산청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다. ○ 각 코스는 이동시간을 포함하여 3시간 내외로 소요되며 코스별 교육을 수료한 현장영상해설사가 다양한 촉각 교구를 활용하여 시각장애인 참가자에게 실감나는 해설을 제공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9일 오후 5시, 송파구청에서 열린 2025년 을지연습 현장을 찾아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구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을지연습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2025년 을지연습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며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 이혜숙 의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가 아닌 실제 상황을 대비한 실질적인 훈련으로,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신 군·경·119 구급대원, 집행기관 공무원 등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송파구의회는 집행기관와 긴밀히 협력하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현장에는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박성희 부의장, 김성호 운영위원장, 손병화 행정교육 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이 함께 참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9일 4층 본회의장에서 의원들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강화를 위한 4대폭력 예방교육(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경찰청 소속으로 성폭력 사건 전문 수사와 법률 자문, 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을 다수 진행해 온 박하연 강사가 맡아, 최근 판례와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성희롱·성폭력 판단 기준, 스토킹 범죄,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교육은 우리 의회가 반드시 이수해야 할 중요한 과정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문성을 갖춘 박하연 강사님의 강의가 의원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교육이 상호 존중과 배려가 기반이 되는 성숙한 의회 문화를 정착시 키는 데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파구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성폭력 없는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다시한번 받고있는 ‘서울’이 4년 연속 글로벌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로 등극했다. 아일랜드 더블린(2위)와 홍콩(3위), 영국 런던(4위)이 뒤를 따랐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5 더 트래지스 어워드(2025 The Trazees)’에서 서울이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상(Favorite Worldwide City)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올해로 11회를 맞는 ‘더 트래지스 어워드’는 세계적 MICE 전문매체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의 모회사, ‘에프액스익스프레스 퍼블리케이션스(FXExpress Publications)’가 주최하는 행사다. □ 글로벌 여행전문매체 ‘트래지 트래블(Trazee Travel)’ 독자를 대상으로 매년 투표를 거쳐 여행지, 호텔, 관광 도시 등 각 분야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올해는 80만 482명(’24년 9월~’25년 5월)이 참여했다. ○ ‘트래지 트래블’ 주요 독자층은 25세~40세며 평균 연봉이 약 21만 달러(한화 약 2억8천만 원)에 달해 높은 구매력을 갖추고 있으며 여행·문화 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대체숙박업계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2025 우수 서울스테이’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18곳을 발표했다. ○ ‘서울스테이 ’는 서울 소재 대체숙박업(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한옥체험업)이 등록할 수 있는 서울 대표 숙박업 브랜드로 현재 670여 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등록 업체에는 운영물품, 교육프로그램,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 이번 공모에는 총 63곳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8곳이 선정되었다. ○ 1차 평가는 숙소 현황‧우수 서울스테이 기술서 등 제출된 서류를 평가했으며, 2차 평가는 서류 통과 28곳을 대상으로 숙박‧관광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직접 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및 위생·안전관리, ▴고객 서비스, ▴차별성, ▴업계 기여도·사업 추진 의지 등을 평가했다. □ 시는 지속 가능한 서울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고품격 숙박시설 운영을 권장하기 위해 ▴소음관리 및 생활폐기물 배출 방안, ▴인근 주민과의 소통 여부, ▴시설 위생관리 등도 평가항목에 반영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 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KIADA)에 참가한 6개국 47명을 대상으로 유니버설 서울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KIADA)는 전 세계의 장애인 무대·공연 예술가의 초국가적 협업을 통한 장애인 무용 생태계 확산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2016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펼쳐져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11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이스라엘, 브라질, 캐나다 등 1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유니버설 투어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와 동반자 등 누구나 편리하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유니버설 관광(무장애 관광) 코스로 구성된 투어를 의미한다. □ 참가자들은 최근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속 ‘Han의원’과 외관이 비슷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온열 안대 만들기’,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했으며,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에서 K-POP 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투어 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Singapore EXPO)에서 개최된 ‘나타스 홀리데이스(NATAS Holidays) 2025’에 참가하여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 나타스 홀리데이스(NATAS Holidays)는 ’24년 70개 기관,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한 국제관광박람회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소비자 대상 관광박람회 중 최대 규모 행사이다. □ 서울관광재단은 한국-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추진을 통해 서울관광 타겟 시장을 확대하고자 싱가포르의 관광박람회에서 서울관광 단독 홍보관을 운영하였다. ○ 2024년 방한 싱가포르 관광객 37만여 명으로, 방한 외래관광객 순위 8위, 단체여행객 비중은 10위를 기록할 정도로 서울과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이다. □ 나타스 홀리데이스(NATAS Holidays) 서울홍보관은 서울 도시브랜드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과 2025 서울색 ‘그린오로라’를 활용한 테마를 통해 싱가포르 참관객들에게 서울 일상의 힐링·여유·재미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여의도 하늘 휘영청 떠오른 둥근 달, 작년 8월 운영에 들어간 ‘서울달’이 1년 만에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서울달’은 하루 평균 228명이 탑승(총 235일 운영)해 도심 속 비행을 즐겼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2일(금)부터 2주간 금~일요일(총 6일) ‘서울달’ 개장 1주년을 축하하고 이용객 5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8월까지 서울달은 총 5만 명이 이용했다. ○ ‘서울달’은 여의도 상공 130m까지 수직 비행하는 계류식 가스기구로 아름다운 한강과 도심 불빛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서울의 주․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관광 랜드마크다. □ ‘서울달’은 작년 8월 23일 개장 이후 ▴누적 탑승객 5만 명 ▴외국인 탑승객 1만7천 명 ▴5,400회 이상 무사고․안전 비행 등 성과를 달성했다. 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편리한 서울달 이용을 돕는 운영체계 개편, 철저한 안전 관리,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와의 연계 마케팅 덕분에 단기간 국내외 관광객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봤다. ○ 올해 4월부터 성수기인 4~6월, 9월~11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7월 19일(금)부터 이달 8월 8일(금)까지 21일간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2025 서울썸머비치’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서울썸머비치’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광복에 풍덩 빠지다’라는 주제로, 물놀이 공간인 ‘워터비치존’과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샌드비치존’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 이번 행사는 지난해 약 89만 명이 찾은 ‘2024 서울썸머비치’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규모와 시설 전반을 한층 강화했다. ○ 올해는 1m, 0.8m로 수심이 다른 수영장 2개와 10m, 8m 높이의 슬라이드 2조를 설치하여 ‘워터비치존’을 조성하였으며, 모래놀이가 가능한 ‘샌드 프라이빗 빌리지’, 영유아를 위한 수심 50cm의 바운스 수영장을 추가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도심 속 여름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 행사 기간은 전년 대비 17일에서 21일로 4일 연장 운영하였으며, 운영시간 역시 3시간 연장되어 더 많은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보령시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서울-보령 머드 트레인’ 이 8월 8일 일정을 마지막으로 3번의 특별 운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서울-보령 머드 트레인』은 서울관광재단과 보령시가 지역관광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공동 개발한 서울-지방 연계 신규 관광상품이다. 7월 26일 특별 열차 운행을 시작으로 8월 1일, 8월 8일 총 3회에 걸쳐 국내․외 관광객 약 1,000여명이 참여하였다. ○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지방 균형발전을 동시에 이끌어내기 위한 ‘서울-지방 상생 프로젝트’ 제1호로, 서울과 지방의 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재단은 추후 다양한 지방자치단체와의 상생 사업 확대를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 아시아 3대 축제이자 대한민국 대표 지역 축제인 ‘제 28회 보령머드축제’ 가 포함된 이번 여행은 이동부터 볼거리, 먹을거리까지 전 과정이 편리하게 설계되어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여러 기관의 노력이 돋보였다. ※ 제28회 보령머드축제: 2025.7.25.(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은 글로벌 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에 남산, 한강 등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들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높은 관심을 얻은 데 힘입어, 서울마이소울샵 세종문화회관점에 케데헌 테마의 서울굿즈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케데헌 속 서울의 다양한 명소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서울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극중 헌트릭스의 콘서트가 열린 남산, 루미와 진우가 대화를 나눈 북촌한옥마을, 사자보이즈가 안무 연습을 하거나 휴식을 즐기는 한강 등이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호기심에 힘입어 매력적인 서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 이 중에서도 남산과 한강은 서울시가 2006년부터 ‘한강 르네상스’, ‘남산 르네상스’ 등의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꾸준히 공들여 온 서울의 대표적인 자연·도심 복합 명소로, 이번 콘텐츠의 배경으로 주목받으며 그 정책적 성과가 대중적 호응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정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콘텐츠 인기에 따른 효과는 케이콘 엘에이(KCON LA) 2025 행사 현장에서 케데헌에 등장한 굿즈들이 가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 엘에이(KCON LA) 2025’에 참가해 현지 방문객 12만 명을 대상으로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을 알렸다. ○ 케이콘(KCON)은 CJ ENM이 주최하는 대표 글로벌 케이팝 축제로, 올해 LA 현장에는 크립토닷컴 아레나 공연과 LA 컨벤션 센터 내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총 12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북미 현지의 뜨거운 한류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 재단은 서울 관광 홍보부스에서 ▲서울 대표 캐릭터 ‘해치’ 포토존, ▲서울 감성 LP 꾸미기 ▲K-드라마 속 전통놀이 체험(공기놀이, 딱지치기 등)등 한류 콘텐츠 기반 체험을 선보이며 현지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 특히, 서울 대표 캐릭터 ‘해치’ 포토존에선 케데헌의 사자보이즈 컨셉의 갓과 도포가 비치되어 “최근 큰 인기를 끈 케데헌 속에 들어온 것 같다며” 현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K-드라마 속 전통놀이 현지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케데헌의 국화매듭팔찌를 증정했고, 케데헌 캐릭터로 변신한 운영요원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공식 기념품 브랜드 ‘서울굿즈’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3인, 강준영, 그라플렉스, 김지희 작가와 협업한 아트콜라보 굿즈를 8월 4일(월)부터 전 매장에서 출시한다. ○ 저마다의 개성있는 작품 활동으로 국내외 미술계의 호평을 얻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3인의 아티스트는 이미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펼치며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작가들로, 이번 협업이 서울굿즈의 디자인 완성도뿐 아니라 브랜드 확장에도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서울굿즈 아티스트 콜라보는 지난 2024년 아트놈, 이사라, 홍원표 작가와의 협업으로 처음 시작되었다. 지난해 제작된 아트콜라보 굿즈는 8개 품목이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 2025년 아트콜라보 굿즈는 강준영, 그라플렉스, 김지희 작가가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서울의 이미지를 담은 13종 22개 품목의 제품을 선보인다. ○ 특히 올해 콜라보 굿즈 제작 과정에서는 작가의 개성과 디자인 톤에 맞는 맞춤형 상품군 구성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호텔‧콘도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지난 5월 외국인력정책위원회(국무조정실‧고용노동부‧문화체육관광부 합동)는 ‘호텔‧콘도업 고용허가제(E-9) 운영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관광업계 규제 개선 과제로 ‘호텔업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 운영 제도’를 선정했다. 이후 호텔업 협회, 3~4성급 호텔 인력 운영 매니저, 청소 인력 도급업체, 학계 전문가 등과 두 차례에 걸쳐 회의를 열고 관련 부처인 고용노동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도 개선 건의안을 전달한 바 있다. □ 시가 전달한 제도 개선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호텔 청소의 외부 용역(아웃소싱) 현실을 고려한 호텔과 청소 인력 도급업체와의 일대일 전속계약 의무 요건 폐지 ▴F&B(식음료) 분야 인력 부족 대응을 위해 호텔‧콘도업 고용허가제 외국인력 허용 직종에 ‘음식 서비스 종사원’ 추가 확대 등이었다. ○ 서울관광재단 또한 지난 3월, 법제처장을 초청한 ‘2025년 제1회 법제처 현장간담회’에서 같은 내용의 건의안을 전달했다. □ 그 결과 ‘제47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5.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 홍보팀은 8월을 맞아 뜨거운 여름날 몸과 마음을 지키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예년보다 한층 기온이 높아져 더 지치고 기운이 빠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럴수록 건강한 음식을 찾아 기력을 되찾고, 효능 가득한 차를 마시며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다독여주면 어떨까. [동대문 닭한마리 & 생선구이 골목과 헌책방 길] □ 예로부터 ‘약식동원’이라 하여 매일 먹는 음식이 곧 약이라는 이치를 강조했다. 워낙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법을 지닌 우리 민족은 보양 음식을 발전시켜 왔으며, 삼계탕과 장어 외에도 동대문에는 맛과 모양을 갖춘 보신 음식들이 가득하다. ○ 의류 상가가 가득 들어찬 빌딩이 즐비한 동대문, 이제는 아시아 최대의 의류 구역이라 할 수 있는 이곳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이면에는 원단시장, 평화시장과 같은 인근의 시장들 덕이었다. 또 40년 동안 이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든든하게 채워주던 곳이 바로 닭한마리 골목이다. 이곳에 짧게는 5년부터 길게는 40년 가까이 한자리를 지키는 식당들이 있다. 과거 고기가 귀하던 시절에는 닭칼국수를 팔았고,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도 엄나무, 인삼, 대추 등이 추가되면서 건강한 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관광 콘텐츠 분야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관광플라자 썸머스쿨’을 오는 8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 썸머스쿨은 관광 콘텐츠에 관심 있는 관광업 종사자, 예비 창업자, 한국 거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관광플라자 11층 온라인미디어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 참가자들은 실제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숏폼 제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 특히 이번 썸머스쿨은 서울관광플라자 개관 4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온라인미디어센터 대관료 할인 이벤트와 연계되어,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도 콘텐츠 제작의 기회를 보다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썸머스쿨 마지막 회차에는 유튜브 구독자 수 42만 명을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 ‘킴닥스’가 참여해, ‘Koreaphile로 열린 세계 무대, 서울을 찍고 나를 브랜딩하다. 1인 미디어 브랜딩의 모든 것’를 주제로 한 스페셜 네트워킹 강연을 진행한다. 콘텐츠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참가자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은 서울을 대표하는 공식 기념품인 ‘서울굿즈’가 8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 ‘케이콘 엘에이(KCON LA) 2025’ 현장에서 처음으로 해외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팝업은 케이콘 엘에이(KCON LA) 2025 서울 홍보부스 내에 조성되며 서울굿즈 총 21종 44품목을 선보인다. ▢ 케이콘(KCON)은 CJ ENM이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한류 페스티벌로 음악과 K-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 특히 케이콘 엘에이(KCON LA)는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케이팝 축제로, 2024년에는 12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 재단은 서울의 풍경과 감성을 담은 베스트셀러 굿즈 뿐 아니라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 콜라보 라인, 친환경․재생 소재를 활용한 서스테이너블 라인, 전통 디자인을 반영한 시그니처 라인 등 서울의 문화와 예술, 트렌드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북미 현지 소비자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 팝업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25년도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글로벌 K팝 아티스트인 제니(JENNIE)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한 제니는 음악,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서울은 나에게 영감의 도시” “서울의 감성이 곧 나의 스타일”이라는 언급을 통해 서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온 바 있다. ○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서울의 이미지와 제니의 매력이 완벽하게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캠페인은 ‘서울에선. 모든게. 당연히(Absolutely in Seoul)’라는 메시지로 서울에서 펼쳐지는 무한한 이야기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 첫 번째로 공개되는 ‘DALTOKKI(달토끼)’ 편에서는 하나의 짧은 영화처럼 구성되어, 주인공 제니가 경복궁, 노들섬, 성수동 등 서울 곳곳을 탐험하는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 두 번째 영상인 ‘SEOUL CITY(서울 시티)’ 편에서는 제니의 첫 솔로 정규앨범인 루비(Ruby)에 수록된 ‘Seoul City' 음원을 활용하여 제니와 서울의 특별한 시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