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고 사랑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이혜숙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서강석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풍납1동·2동, 잠실4동·6동 지역구인 도시건설위원회 이강무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풍납동 조형물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우리 풍납동은 참으로 오랜 세월, 고통과 제약을 감내해 온 동네입니다. ▶ 삼표레미콘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소음, 아산병원으로 인한 교통 혼잡, 그리고 한성백제 문화유산 보호구역이라는 이유로 수십 년간 개발이 제한되며 ▶ 주민들은 불편함 속에서도 묵묵히 풍납동을 지켜오셨습니다. ▶ 그야말로 ‘참아온 동네’,- 그러나 이제는 ‘찾아오는 동네’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민선 8기 출범 이후, 서강석 구청장님께서 풍납동을 가장 먼저 찾으시고 “소외된 풍납동을 반드시 발전 시키겠다.”고 주민들 앞에서 약속하신 그 장면을 아직도 많은 주민들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 그날의 약속이, 이제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그 출발점이 바로, 풍납전통시장 앞의 조형물 교체입니다. ▶ 지금의 조형물은 이미 제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전통미가 부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녕하십니까 거여1동, 마천12동이 지역구인 재정복지위원회 소속 나봉숙 의원입니다. 완연한 봄기운으로 꽃망울이 만개하는 요즘처럼 활기찬 가운데 만사형통하기를 소망하면서 저는 오늘 ‘송파구 장기요양요원 권익 보장 및 지원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5분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제3기 서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종합계획에 따르면, 다가오는 2026년에는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20.9퍼센트로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며 이 흐름에 따라 장기요양등급자 수는 해마다 1만명씩 늘어나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2026년에는 18만8천명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장기요양등급자는 6개월 이상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인정되어 신체활동·가사활동의 지원 또는 간병 등의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을 말합니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2027년 이후에는 장기요양요원 공급보다 수요가 더 커지는 인력수급의 불균형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고난도 노동에 대한 낮은 급여 수준과 미미한 보상 등 증가하는 돌봄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처우 개선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방안으로, 송파구에서는 노인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방금 최상진 송파구의원님께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박수로 맞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셨습니까?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삼전동, 잠실3동 최상진 구의원입니다. “정치인”이라는 단어는 전 세계를 막론하고 우리 사회에서 썩 좋은 어감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게 고착된 가장 큰 이유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도 일부 정치인들이 보여왔던 특별한 권리 의식이 국민의 시대적 눈높이와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국민과 송파구민의 주권 아래 세워진 국가에서, 우리 정치인이 존경하는 그들의 정치권력을 대행하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후술할 화두로 주권자의 눈높이를 맞추자는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이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먼저, 시대정신에 맞지 않는 조례를 과감히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 송파구에는 구세 감면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본래 과세의 공평을 기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두는 조례이지만, 개중에는 이질적인 조항으로 본디 목적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전직대통령에 대한 예우로서 재산세를 면제하는 제10조가 바로 그것입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락2동, 문정1동이 지역구인 도시건설위원회 김행주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문정역의 가로변 공원 연결 공사 촉구’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아름다운 송파대로의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송파구청장님의 명품송파대로 너무 좋습니다 ▶ 송파구민들이 여유롭게 거리를 편안한 마음으로 걸을 수 있다는 것은 심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 그러나 최근에 송파대로변 공원의 산책로 공사현장을 보면 상당히 의문스러운 곳을 보게 됩니다 ▶ 송파대로변 가로공원 산책로 공사를 지금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가락동 중앙전파관리소부터 장지동 건영아파트 전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중간부분, 즉, 문정동 로데오거리 입구부터 문정 지하철역까지 구간이 제외되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지하철공사 구간 구간 공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가로변 공원 공사 산책로 휴식쉼터 조성공사를 하면서 중간에 이빨 빠지듯이 일정 구간이 제외되어 있습니다 ▶ 송파대로 가로변 공원에 산책로 공사를 하여 장지동부터 가락시장까지 여유롭게 걸을 수 있도록 공원 개선공사는 상당히 송파대로를 아름답게 하고 있습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 지역구인 김광철 의원입니다. ▶ ‘아보하’ 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습니까? ‘트랜드 코리아 2025’에서 선정한 키워드로 ‘아주 보통의 하루’를 줄인 말입니다. ▶ ‘아보하’는 특별함에 지친 현대인들이 평범한 일상에서 위안을 찾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의미합니다. ▶ 이러한 트랜드에 따라 오늘날 소비자들은 음식점이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일상 속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전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소비자 니즈 충족과 내・외국인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 서울의 7개 관광특구 중 마포구는 2016년부터, 용산구는 2022년부터 “객석에서 춤을 출 수 있는 일반음식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여 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에 본 의원은 송파구 잠실관광특구 내 음식점 문화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인 “잠실관광특구 내 손님이 춤추는 것을 허용하는 일반음식점” 도입을 제안합니다. ▶ 잠실관광특구는 석촌호수, 롯데월드타워, 올림픽공원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 동남권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 이에 국내・외 관광객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 거여1동,마천1·2동 이하식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씽크홀 문제에 관해 발언 하고자 합니다. ▶ 지난 3월 24일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앞에서 지름 20m, 깊이 20m 대형 싱크홀이 발생하여 30대 배달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연이어 4월 2일 길동 신명초등학교 앞에서 폭 20㎝, 깊이 50㎝규모의 씽크홀이 다시 발생하였습니다. ▶ 앞서, 불과 7개월 전에도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씽크홀이 발생하였습니다. ▶ 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었고 이어서 종로 5가역 인근을 비롯해 고려대역 인근에서 연이은 싱크홀 사고로 시민들의 불안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 씽크홀 문제는 서울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도시안전을 위협하는 중요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우리 송파가 더욱 이 문제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하는 이유는, 지난 10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총216건의 씽크홀 사고 가운데 강남구 28건에 이어서 송파구가 24건으로 가장 많은 사례를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 송파구의 경우, 지난 2014년 석촌지하차도에서 대형 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상처가 있어 구민의 불안이 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송파구민 여러분, 방이2동·오륜동 지역구 구의원 정주리입니다. ▶ 우리 사회는 초고령화와 1인가구의 급속한 증가 속에서, 더 이상 전통적인 가족이나 공동체 중심의 돌봄 체계만으로는 삶 전반을 감당하기 어려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주거, 건강, 관계, 경제, 그리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 인생 전 주기를 '혼자 살아가는' 상황을 전제로 한 정책적 전환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사회 기반의 복지정책은 이제 특정 대상이 아닌, 누구나 일상 속에서 돌봄과 연결, 관계의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어야 하며, 이는 지금 우리 행정이 반드시 응답해야 할 중요한 시대적 과제입니다. ▶ 미국 사회학자 에릭 클라이넨 버그는 전 세계 대도시가 ‘싱글톤 사회’, 즉, 1인가구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사회 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전통적인 가족 공동체의 기능이 약화된 반면, 정책과 제도는 여전히 ‘2인 이상’ 가구를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 사회적 고립이나 돌봄 공백에 쉽게 노출되는 1인 가구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또한, 일본에서 등장한 ‘무연사회’라는 개념은 이러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상진 송파구의원님께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박수로 맞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상진 송파구의원(삼전동·잠실3동)은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참신한 비유를 통해 화두를 던지며 정치인의 특권부터 송파구청의 과도한 의전까지 세심하게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정치인’이라는 단어는 우리 사회에서 그동안 부정적으로 인식되어져 왔다며, 그 이유로 정치인들이 보여왔던 특별한 권리 의식이 국민의 시대적인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았음을 꼬집었다. 이에 최상진 의원은 작은 정치 문화부터 바꿔야한다고 주장하며, 송파구청의 행사 의전을 대표적인 예시로 들었다. 최 의원은 “예전에도 해왔다.”는 명목으로 관행적으로 해오던 과도한 의전을 타파하고, 행사장 입장부터 더욱 세련된 표현으로 송파구의 품격을 높이기를 구청장에게 촉구했다. 또한 “인사말이 너무 길다.”라는 주민들의 불편을 언급하며, 진정으로 주권자를 배려하는 행사와 섬김 행정을 위해서 “말은 짧고 실천이 깊은 구정”을 실천해나가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최 의원은 주권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정치로 “시대정신에 맞지 않는 조례는 과감히 정리” 해야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11일(금) 14시 송파구 ‘방이동 복합개발사업’ 현장 및 ‘마천4구역 재정비구역’, ‘보행녹지를 연계한 가로변(완충녹지) 쉼터 조성사업’ 등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먼저 송파 거버넌스빌딩을 찾아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 등 입주해 있는 직능단체 사무실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송파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하였다. 다음으로 ‘방이동 복합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살폈다. 방이동 52번지 일대 약 11,276㎠의 부지에 방이동 공공청사, 생활 SOC(도서관, 어린이집, 돌봄센터), 근린공원, 창업지원주택 등 복합시설이 계획되어 있는 이 사업은, 2019년에 기본구상에 들어갔으나 송파구-LH공사 공동사업 시행, 2021년 매장문화재 발굴로 이에 따른 이전·보존 등의 문제가 있었고, 현재는 사업비 변경과 시공사 재선정 등의 문제로 인해 사업에 속도가 붙지 않은 상황으로,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공사 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였다. 이후 방문한 ‘마천4구역 재정비촉진구역’ 현장은 20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10일(목) 최근 연이은 산불로 인해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을 비롯하여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은, 이날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 중의 하나인 경남 산청군청과 산청군의회를 찾아 의회에서 마련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산불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혜숙 의장은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하는 송파구민들의 마음의 표시”라며, “이들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산불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7일(월) 14시 석촌호수 아뜰리에 야외 특설전시장에서 열린 ‘제31회 송파서화대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석촌호수 벚꽃축제와 함께하는 송파서화대전은 석촌호수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벚꽃과 함께 전통서화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올해 제31회를 맞은 송파서화대전에는 서화 177점, 캘리그래피 107점 총 284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혜숙 의장은 “제31회 송파서화대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렇게 수준 높은 서화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송파서화협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서화대전을 통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송파가 되기를 바라며, 송파구의회도 전통서화의 아름다움과 그 정신을 알리는 데에 함께 하겠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6일(일) 15시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진행된 ‘2025 호수벚꽃축제 패션위크 개막식’에 참석했다. ‘2025 호수벚꽃축제 패션위크’는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송파문화재단이 주관하였으며, 호수벚꽃축제 기간 중 마련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백성순 한복, 김정민 드레스, 몬테밀라노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였으며, 한복 입어보기 체험과 구민참여 패션쇼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벚꽃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하였다. 이혜숙 의장은 “호수벚꽃축제는 매년 열리지만 패션위크는 올해 처음 열렸는데, 다양한 공연과 멋진 패션쇼 등을 볼 수 있어 호수벚꽃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 것 같다.”라며, “이 멋진 봄날, 여기 오신 분들 모두 석촌호수를 핑크빛으로 장식한 벚꽃과 함께 문화예술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호수벚꽃축제 패션위크 개막식에는 송파구의회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 김순애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장종례, 김영심,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송파구민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즐겼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3일(목) 11시 송파구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 제38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는 제1부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표창장 수여 △개회사·내빈축사 △격려사 그리고 제2부 정기총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송파의 음식문화를 책임지고 계신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 저희 송파구의회는 외식업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 외식업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만들고, 정책을 펼치는 송파구청과 협조하여 사업하기 좋은 송파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와 회원 여러분들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송파구의회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이 참석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3일(목) 11시 송파구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 제38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는 제1부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표창장 수여 △개회사·내빈축사 △격려사 그리고 제2부 정기총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송파의 음식문화를 책임지고 계신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 저희 송파구의회는 외식업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 외식업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만들고, 정책을 펼치는 송파구청과 협조하여 사업하기 좋은 송파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와 회원 여러분들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송파구의회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이 참석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행정교육위원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 방이2동・오륜동)은 송파구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4월 2일 방이2동에 위치한 ‘우아한어린이집’ 주변 교통환경을 점검하며 해당 지역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파구 방이2동에 본사를 둔 국내 최대 배달 서비스 플랫폼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저출산 극복에 일조하고자 직장어린이집 ‘우아한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본사 인근에 첫 번째 직장어린이집 ‘우아한어린이집’을 개원한 데 이어, 지난해 9월 두 번째 직장어린이집인 ‘우아한2어린이집’도 개원하였다. 송파구 방이2동 빌라 주택가 내 위치한 ‘우아한어린이집’과 ‘우아한2어린이집’은 방잇골어린이공원과 인접해 있어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인근 일대가 교통량이 많은 상업・업무지구이며 방이동 먹자골목과 인접해 배달 오토바이와 차량 통행이 활발하다. 이에 따라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김광철의원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변 교통 상황을 점검한 뒤, “이 지역은 배달 오토바이와 차량의 이동이 많아 어린이들이 안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위원장 신영재)는 지난 제320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위한 ‘2025년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을 심사하고 의결함에 따라 올해 출연 금액을 1억 원으로 확정하고, 보증 규모를 은행 협력자금을 포함하여 총 225억 원으로 확대하였다. ○ 회의에서 재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 시기보다 더 어렵다고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어려운 경제 현실에 비해 송파구의 관심과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 특별신용보증 지원뿐만 아니라 경영 컨설팅, 희망플래너 정책 상담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영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고, 불가피하게 폐업을 결정하게 될 경우 폐업 비용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또한 관내 축제 개최 시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유동 인구를 유입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등 근본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였다. ○ 신영재 위원장은 집행부와 소상공인들의 소통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일(수) 18시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호수벚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호수벚꽃축제’는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봄꽃축제로, 해마다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올해는 4월 2일(수)부터 4월 6일(일)까지 열린다. 호수벚꽃축제는 2일(수) 벚꽃맞이 개막, 3일(목)부터 5일(토)까지 벚꽃축제 공연, 6(일)에 벚꽃만개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혜숙 의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개막을 알리는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송파구민들과 함께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호수벚꽃축제에는 송파구의회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하여 박경래, 김영심,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송파구민들과 벚꽃맞이를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일(수) 14시 송파구 ‘장지천 수변활력거점사업’ 현장 및 ‘탄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송파구의회 곽노상 의원이 함께 하였으며, 먼저 장지천 수변활력거점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살폈다. 해당 사업은 장지교에서 탄천 합류부까지의 가든파이브 인접지역을 수변활력거점지역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글샘작은공원을 둘러보며 사업 진척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다음으로 탄천생태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잡목 및 덩굴류 등을 제거하는 기반조성작업 중인 현장을 살펴보고 향후 조성계획을 점검하였다. 탄천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은 지난해 조성한 탄천 이팝나무길과 연계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탄천유수지에서 강남운전면허시험장까지의 구간을 주민 생활공간으로 조성, 하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혜숙 의장은 “의회에서 의결한 예산의 사업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의회의 당연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장지천과 탄천이 잘 정비되어 앞으로 송파구민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위원장 신영재)는 지난 제320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위한 ‘2025년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을 심사하고 의결함에 따라 올해 출연 금액을 1억 원으로 확정하고, 보증 규모를 은행 협력자금을 포함하여 총 255억 원으로 확대하였다. ○ 회의에서 재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 시기보다 더 어렵다고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어려운 경제 현실에 비해 송파구의 관심과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 특별신용보증 지원뿐만 아니라 경영 컨설팅, 희망플래너 정책 상담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영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고, 불가피하게 폐업을 결정하게 될 경우 폐업 비용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또한 관내 축제 개최 시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유동 인구를 유입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등 근본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였다. ○ 신영재 위원장은 집행부와 소상공인들의 소통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1일(화) 11시 송파구청 을지상황실에 마련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방문하여 결산검사위원들을 격려했다. 앞서 구의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및 실비 보상조례」에 의거, 제3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3월 4일(화) 총 9명의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일(화)부터 4월 30일(수)까지 송파구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집행내역, 국·시비 보조금 집행 및 예산의 전용·이체 사용 및 이월사업비 현황, 더불어 재무제표와 성과보고서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여 구청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구의회는 제323회 정례회에서 심사 후 승인할 계획이다. 이혜숙 의장은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살펴보는 결산검사과정은 구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다. 정확한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건전성 강화와 재정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예산편성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