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20일(수) 19시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열린 ‘송파미래발전포럼 창립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씀 및 내빈축사, 기조강연(「난임전문가가 보는 저출산 문제와 대책」,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을 통해 본 필수의료패키지의 문제와 개선」), 대담 및 토의, 폐회선언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송파미래발전포럼」의 창립을 축하드린다. 송파구의사회 여러분 및 송파를 이끌어나가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송파의 미래를 위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제 첫발을 떼는 「송파미래발전포럼」이 잘 정착하여 송파구의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하여 김정열 부의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박종현 의원, 신영재 의원, 정주리 의원,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송파미래발전포럼」의 창립을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20일(수) 14시 송파여성문화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는 180여 개의 경로당, 노인대학, 취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며 노인이 행복한 꿈과 건강한 삶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단체이며, 오늘 열린 행사는 1부에서 개회선언,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내빈소개, 인사말씀, 격려사 및 축사, 2부 정기총회, 3부 폐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 제36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 어르신들의 헌신과 봉사 덕분에 우리는 현재 잘 사는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특히 송파에 살고 있다. 어려웠던 한 세대를 먼저 살아내신 어르신들을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 송파구의회는 지난달 「서울특별시 송파구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통과시켰다. 송파구의회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송파구의회 박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지난 19일, 송파구에 거주하는 청년들 주최로 제22대 총선 송파구 갑·을·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재희·송기호·남인순 후보를 초청하여 송파 청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송파청년정책공유파티’가 개최되었다. ○ ‘송파청년정책공유파티’에는 송파구의회 박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가락2동, 문정1동), 정주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방이2동, 오륜동), 김샤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을 비롯한 청년 구의원과 송파 갑·을·병 지역에 거주하는 약 5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 참석해 송파 지역에 대한 청년들의 열정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 청년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3선 국회의원인 남인순 후보(더불어민주당, 송파병)는 청년하면 ‘출발’이 떠오른다며 무엇이든지 시작하고 도전하는 청년의 이미지를 이야기했고, 조재희 후보(더불어민주당, 송파갑)는 청년하면 ‘희망’이 떠오른다며 더 열정적으로 꿈꾸고 도전하는 청년들의 긍정적인 모습을 언급했고, 송기호 후보(더불어민주당, 송파을)는 ‘주거’가 떠오른다며, 청년들이 꿈꾸고 원하는 모든 것들이 결국 방(주거)에서 일어난다며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겪는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옛 성동구치소 주민소통거점시설 개발, 소통부터 제대로』 ▶ 가락2동 문정1동을 지역구로 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 5분자유발언에 앞서 먼저 박경래 의장님, 김정열 부의장님을 비롯한 스물다섯분의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심심한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먼저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 화면에 보이는 건 2024년 1월호 송파소식지의 송파구의회 소식란입니다. 한 달 넘게 준비한 제 구정질문 세 꼭지 중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수상한 출판기념회에 대한 질문이 사전예고 없이 통으로 편집되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 다음 화면은 곧 발행될 송파소식지의 같은 지면입니다. 지난 308회 제2차 본회의 때 발언한 제 5분자유발언이 화면처럼 통편집 된다고 통보받았습니다. 부서장이나 직원들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 우리는 주권자이신 주민님들의 명령으로 법률이 부여한 일정한 권한을 위임받았습니다. 이것은 결코 구청장의 그것보다 가볍지 않습니다. 가벼워서도 안됩니다. 우리에게는 대의민주주의의 권한을 침범하는 유해한 권력으로부터 의회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말입니다. ▶ 송파소식지는 구청장 개인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우리와 똑같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13일(수)부터 8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3월 20일(수)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당초 3월 13일(수)부터 21일(목)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1일을 단축하여 3월 13일(수)부터 3월 20일(수)까지 의사일정을 변경하게 되었다. 따라서 3월 20일(수) 10시에 열린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박종현 의원)이 있었고, 회기에 상정된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산회하였다. 이번 회기에 처리된 안건으로 △제309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단축의 건은 가결되었고, △서울별시 송파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수시분 서울특별시 송파구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원안가결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선거 전 마지막 회기라 마음이 분주한 가운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님들 및 의사일정이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제9대 송파구의회는 앞으로도 송파구민을 위한 의정활동과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송파구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15일(금) 18시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송파구상공회 2024년도 정기총회 및 제9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정기총회, 2부 제9대 회장 취임식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송파구의 오 천명이 넘는 소상공인들을 회원으로 하는 송파구상공회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면서 제9대 봉유종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제9대 봉유종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국제적으로 국가 간 전쟁과 갈등, 국내적으로는 인구감소 등 어려운 경제 현실 속에서,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호해온 송파구상공회가 앞으로도 송파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큰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손병화 의원, 배신정 의원, 장종례 의원, 김성호 의원, 이강무 의원, 김행주 의원, 김영심 의원, 정주리 의원, 최상진 의원, 전정 의원이 참석하여 취임을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방이1동, 송파1·2동 지역구의 최옥주 의원입니다. ▶ 매서웠던 추위가 물러나고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3월이 시작됐습니다. ▶ 하지만, 기다렸던 봄이건만 마냥 반갑지 않은 불청객도 함께 우리를 찾아오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미세먼지입니다. ▶ 봄은 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가장 높아 많은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지하역사에 밀집하는 시기입니다. ▶ 23년 서울시의회 자료에 따르면, 실시간 초미세먼지 법적 기준치를 초과한 지하역사는 270개 중 58개로 21.4%를 차지했습니다. ▶ 5곳 중 1곳 꼴로 기준치를 초과한 셈인데, 이 수치도 평균치라 승객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엔 더 심각합니다. ▶ 미세먼지를 피해 들어간 지하역사 실내가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 지하철은 하루 평균 약 780만 명의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분담률 40%를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시민의 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도, 지하역사는 22개 다중이용시설 중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게다가, 올 3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세요. 재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장종례 의원입니다. ▶ 발언에 앞서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의 시 심의 통과를 축하드립니다. ▶ 발언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풍납동 주민 삶을 조금이라도 피어나게 해줄 주차료 감면 정책을 추진해달라는 요청을 드리고자 합니다. ▶ 「주차장법」 제9조제2항, 제14조제2항에서는 노상주차장 및 노외주차장의 주차요금 요율 및 징수방법 등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도록 하여 그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위임하였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별표1 비고 제5호에서는 “구청장은 인근 주차장과의 형평을 유지하거나 지역여건 등을 감안하여 주차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주차요금을 지역실정에 따라 100분의 30범위 안에서 조정할 수 있다.”라고 명시하여 주차요금 감면에 대해 구청장의 재량권을 허용하였습니다. ▶ 법령을 근거로 2019년에는 구청장이 그 필요성을 인정하여 문화재 구역 및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주차요금 감면 규정을 마련하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13일(수)부터 21일(금)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 30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인 13일(수) 제1차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장종례, 최옥주, 정주리 의원) △제309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으로 진행되 었다. 그후 일정으로는, 3월 14일(목)부터 19일(화)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등이 진행되고 20일(수)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 및 답변이 예정되어 있으며, 21일 (목)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박경래 의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지난 겨울 동안 돌아보지 못한 어려운 이웃은 없었는지, 시대에 맞지 않아 개정이 필요한 조례는 없는지, 구 민생활에 꼭 필요한 새 조례는 없는지 한번 더 챙겨보는 부지런함을 송파구의회 의원님들께 부탁드린다. 또한 의원님들께서는 송파구민의 대표로서 임시회 활동에 우선권을 두고 모든 의정활동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예종 통합 이전 - 송파방이캠퍼스 시대를 위한 출사표(出師表)』 ▶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을 지역구로 하는 정주리 의원입니다. ▶ 저는 지난 8년의 시간. 지역주민의 희망열차와는 역행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에 대한 송파구청의 ‘의지’와 ‘진심’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 1991년 개교한 한국예술종합학교는 2020년 영국의 고등교육평가기관 전공별 세계대학순위에서 38위로 선정된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대학입니다. ▶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조선왕릉 40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등재를 왕릉 주변 시설의 철거를 전제로 추진하였기에 한예종 석관동 캠퍼스 이전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캠퍼스 이전 용역만 5차례 진행되었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23년 말 1년의 유예 기간을 주겠다는 문화재청과 24년 총선 이후 결정될 것 같다는 문체부의 미온적인 태도만 보도될 뿐입니다. ▶ 그렇다면 강력한 후보지로 떠올랐던 우리 송파구는 무엇을 했고,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 2017년 민선6기 송파구청은 경쟁도시 중 최초로 전담팀을 신설, 범구민 추진위원회 구성, 주민설명회 개최는 물론 총 5만5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을 지역구로 하는 정주리 의원입니다. ▶ 저는 지난 8년의 시간. 지역주민의 희망열차와는 역행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에 대한 송파구청의 ‘의지’와 ‘진심’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 1991년 개교한 한국예술종합학교는 2020년 영국의 고등교육평가기관 전공별 세계대학순위에서 38위로 선정된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대학입니다. ▶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조선왕릉 40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등재를 왕릉 주변 시설의 철거를 전제로 추진하였기에 한예종 석관동 캠퍼스 이전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캠퍼스 이전 용역만 5차례 진행되었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23년 말 1년의 유예 기간을 주겠다는 문화재청과 24년 총선 이후 결정될 것 같다는 문체부의 미온적인 태도만 보도될 뿐입니다. ▶ 그렇다면 강력한 후보지로 떠올랐던 우리 송파구는 무엇을 했고,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 2017년 민선6기 송파구청은 경쟁도시 중 최초로 전담팀을 신설, 범구민 추진위원회 구성, 주민설명회 개최는 물론 총 5만5천명이 참여한 구민 서명운동을 전개합니다. 민선7기에는 전임 구청장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방이1동, 송파1·2동 지역구의 최옥주 의원입니다. ▶ 매서웠던 추위가 물러나고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3월이 시작됐습니다. ▶ 하지만, 기다렸던 봄이건만 마냥 반갑지 않은 불청객도 함께 우리를 찾아오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미세먼지입니다. ▶ 봄은 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가장 높아 많은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지하역사에 밀집하는 시기입니다. ▶ 23년 서울시의회 자료에 따르면, 실시간 초미세먼지 법적 기준치를 초과한 지하역사는 270개 중 58개로 21.4%를 차지했습니다. ▶ 5곳 중 1곳 꼴로 기준치를 초과한 셈인데, 이 수치도 평균치라 승객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엔 더 심각합니다. ▶ 미세먼지를 피해 들어간 지하역사 실내가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 지하철은 하루 평균 약 780만 명의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분담률 40%를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시민의 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도, 지하역사는 22개 다중이용시설 중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게다가, 올 3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세요. 재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장종례 의원입니다. ▶ 발언에 앞서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의 시 심의 통과를 축하드립니다. ▶ 발언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풍납동 주민 삶을 조금이라도 피어나게 해줄 주차료 감면 정책을 추진해달라는 요청을 드리고자 합니다. ▶ 「주차장법」 제9조제2항, 제14조제2항에서는 노상주차장 및 노외주차장의 주차요금 요율 및 징수방법 등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도록 하여 그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위임하였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별표1 비고 제5호에서는 “구청장은 인근 주차장과의 형평을 유지하거나 지역여건 등을 감안하여 주차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주차요금을 지역실정에 따라 100분의 30범위 안에서 조정할 수 있다.”라고 명시하여 주차요금 감면에 대해 구청장의 재량권을 허용하였습니다. ▶ 법령을 근거로 2019년에는 구청장이 그 필요성을 인정하여 문화재 구역 및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주차요금 감면 규정을 마련하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13일(수)부터 21일(금)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인 13일(수) 제1차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장종례, 최옥주, 정주리 의원) △제309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으로 진행되었다. 그후 일정으로는, 3월 14일(목)부터 19일(화)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등이 진행되고 20일(수)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 및 답변이 예정되어 있으며, 21일(목)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박경래 의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지난 겨울 동안 돌아보지 못한 어려운 이웃은 없었는지, 시대에 맞지 않아 개정이 필요한 조례는 없는지, 구민생활에 꼭 필요한 새 조례는 없는지 한번 더 챙겨보는 부지런함을 송파구의회 의원님들께 부탁드린다. 또한 의원님들께서는 송파구민의 대표로서 임시회 활동에 우선권을 두고 모든 의정활동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12일(화) 16시 30분 송파어린이문화회관에서 열린 ‘송파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제16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송파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송파구의 보육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보육인들의 권 익을 보호하고 대변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단체로 성장하기를 다짐하며, 이날 제16대 이혜자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송파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제16대 회장의 선출 및 취임을 축하드린다.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중에서 저출산으 로 인해 가장 먼저 폐원하게 되는 곳이 가정어린이집이다. 그만큼 가정어린이집의 현실은 녹록치 않다.”면서, “어려운 보육현실을 개선하고 가정어린이집이 안심하고 영유아 보육에 힘쓸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도 제도적·예산적 측면에서 적극 지원하 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열 부의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정주리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회원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7일(목) 17시 송파여성문화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 1분기 정기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개회(국민의례, 개회선언, 내빈소개, 개회사 및 축사), 정책건의 및 의견수렴(2023년 4분기 통일의견 수렴결과 설명, 주제설명, 탈북민 발표, 1분기 정기회의 주제 토론 후 발표), 주요내용 심의의결(21기 사업실적,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 보고 및 논의), 그리고 폐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함을 축하드린다. 국제사회에서의 고립, 식량난 등 내부적 위기를 맞고 있는 북한의 현실을 생각해볼 때,‘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이라는 주제는 꼭 논의해야 할 주제라고 생각한다.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문제는 통일로 가는 길목에서 꼭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다. 그런 점에서 민주평통 송파구 협의회에서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장종례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8일(금) 10시 30분 가락본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가락본동 주민센터 증축 및 엘리베이터 설치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에서 가락본동 주민들이 청사 증축 및 엘리베이터 설치를 건의하였고, 주민편의 및 복리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 공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기존 청사에서 1개 층을 수직 증축하여 복지상담실 등을 신설하고 2층에 자치회관 프로그램실을 추가조성하였으며, 이는 동주민센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자치회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엘리베이터 설치로 어르신과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켜 행정기관에의 접근성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가락본동 주민센터 증축 및 엘리베이터 설치 준공식을 축하드린다. 이로 인해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결국 가락본동 주민들의 혜택으로 이어질 것이다. 행정기관에의 접근성을 높이고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성호, 김행주,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질문1 : 제9대 송파구의회 전반기 마감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소감은? 제9대 전반기 송파구의회가 출범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6개월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제9대 송파구의회는 ‘소통과 화합하는 열린의회’, ‘구민을 대변하는 현장중심 의회’,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하는 의회’라는 세 가지 비전과 함께 ‘미래도시 선진송파, 함께하는 열린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습니다. 현장에 나가 구민들과 소통하며 구민 생활과 안전에 꼭 필요한 조례들을 의원이 직접 발의하고 제정하여 구민의 복리증진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제9대 송파구의회는 여·야 의원들이 소통하고 협치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질문2 : 제9대 송파구의회의 의정활동 중 가장 내세울 수 있는 성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첫째, 의원 발의 조례건수를 들 수 있습니다. 2023년 송파구의회가 처리한 다양한 조례안 중 의원 발의는 전체의 53.6%를 차지하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3월 5일(화)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및 실비 보상조례」에 근거하여 책임검사위원인 송파구의회 곽노상 의원과 함께 전정 의원, 김샤인 의원, 서찬수 前송파구 공무원과 이재영 前송파구 공무원, 윤인호 前송파구 공무원, 주찬식 세무사와 조인정 세무사, 심재용 세무사 등 9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박경래 의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위원들에게 “결산검사는 2023년에 집행된 예산이 사업의 목적에 맞게 잘 집행되었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면밀하게 검토하여 예산산집행 상의 문제점과 개선점 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효율적인 예산편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결산검사위원들에게 당부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일(월)부터 4월 31일(수)까지 송파구의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예비비 및 이월비의 결산, 공유재산·물품 및 기금의 결산 등 전반적인 사항을 검사하고 구청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