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2월 12일(금) 오전 11시 가락시장 청과동 2층 노을마당에서 개최된 ‘2025 가락시장 경로당 노을마당 송년회’에 참석해 올 한 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번 송년회는 가락시장 경로당 어르신들의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종우 가락시장 경로당 노을마당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들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로당 운영을 위해 헌신해 오신 최종우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락시장경로당 어르신들의 따뜻한 나눔과 참여가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락시장 경로당 노을마당이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게 머무르며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송파구의회는 어르신들께서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 정책과 생활 여건 개선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