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최옥주 의원(방이1동, 송파1·2동)은 12월 24일(수)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5회 ‘올해를 빛낸 인물&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사와 대한민국 인물&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파일·한국인물사연구원·(사)안견기념사업회·유기농신문사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와 책임 있는 역할을 보여준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최옥주 의원은 지역의 생활 현안을 단순한 민원 처리에 머물지 않고, 의회가 점검해야 할 과제로 끌어올려 제도 개선과 행정의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꾸준히 챙겨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한민국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현장을 직접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의 원인을 짚고,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현실적인 개선 방향을 마련해 온 점이 수상의 배경으로 꼽힌다.
최옥주 의원은 “의정의 성과는 말이 아니라 변화로 남아야 한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한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필요한 개선이 실제로 이행되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상의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을 챙기며 송파의 생활 속 과제를 차근차근 풀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옥주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필요한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을 발굴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