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2025년 8월 14일 오전 11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대합창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의 억압에서 벗어나 빛과 자유를 되찾은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놀이마당에는 5세 어린이부터 90세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송파구민 1,815명이 모두 흰색 티셔츠를 입고 함께 모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흰색은 광복의 ‘순수한 마음’과 ‘평화’, 그리고 ‘하나 된 국민정신’을 상징하며, 같은 색의 옷을 입은 구민들은 세대를 넘어선 단결과 연대를 표현했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날,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80년 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고귀한 뜻을 영원히 기억하며, 65만 송파구민과 함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루어 가겠다”며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송파가 미래 세대에도 자랑스러운 도시로 남도록 최선을 다하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3일(수) 오후 1시, 가락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가락누리공원 시설 개선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박성희 부의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곽노상 의원이 참석했으며, 공원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설명회 과정에서 이혜숙 의장은 “가락누리공원은 인근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찾는 쉼터이자 운동 공간”이라며, “이번 설명회는 특히 공원 내 다목적 운동장 개선과 관련해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헬리오시티 학생들이 다목적 운동장에 잔디가 없어 불편하고 다칠 위험이 크다는 민원이 많았다”며, “올해 6억 원의 예산이 공원 전반적인 개선에 충분한지 검토하고, 부족하다면 의회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목적 운동장과 공원은 각각의 용도와 목적이 있는 만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조화를 이루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예산과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2일 오후 4시, 구의회를 방문한 해남군의회와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해남군의회 이성옥 의장을 비롯한 의원 5명이 참석했으며, 송파구의회에서는 박성희 부의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간담회는 송파구의회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의원 소개 및 환담, 그리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송파구와 해남군의 지역 특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의회와 지역 간의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했다. 이혜숙 의장은 환영사에서 “작년에 해남군을 방문했을 때 이성옥 의장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오늘 귀한 걸음으로 송파구의회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이 양 의회가 돈독한 협력 관계를 다지고,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해남군의회와 의정 경험과 정책을 공유해 송파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김호재 의원(삼전동, 잠실3동)은 8월 12일 송파구 탄천유수지에서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공중화장실 추가 설치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6월 김호재 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탄천유수지 내 주요 시설 상태를 살피며 공중화장실 추가 설치 필요성을 논의한 데 이어, 같은 달 송파구의회 정례회에서 공식 발언한 사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되었다. 이날 김호재 의원과 송파구청장은 유수지 내 여러 후보지를 살펴본 끝에, 탄천빗물펌프장 한쪽 부지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해당 부지는 접근성과 안정성이 확보되고, 기존 기반시설과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력한 설치 장소로 평가되었다. 김호재 의원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탄천유수지 내 공중화장실 설치에 대한 실질적인 방향이 잡혔다.”며 “구민들이 불편 없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1일(월) 오후 2시, 구의회를 방문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 여성분과 위원회 위원 13명을 맞이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의회 시설 견학과 송파구의회 홍보영상 시청으로 시작되어 차담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차담회 이후에는 통일 의식 고취와 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박순옥 위원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차담회에서 이혜숙 의장은 “여성이 사회 각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 곳곳에서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활동과 열정이 지역과 나라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구의회에서는 여러분의 사회활동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도 함께해 참석자들과 뜻깊은 대화를 나누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8월 11일(월) 오전 11시,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광복회 송파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감사패 수여, 기념사, 격려사, 인사 말씀,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와 희망을 되찾은 역사적인 날이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평화와 번영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파구의회는 주민과 함께 정의롭고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 다음 세대에 희망을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 김순애, 최옥주, 김영심, 박종현, 최상진, 곽노상 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 충청향우회가 달려가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송파구의회 이강무 의원과 오명진 회장, 오익환 전 회장, 이시종 전 충북지사를 비롯한 향우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 이번 복구 활동은 7월 31일 진행되었으며, 수확을 앞둔 농가의 피해 상황은 심각했다. 특히 비닐하우스 11동에 심어진 수박 5,500통이 전량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 농민들의 시름이 컸다. 향우회 회원들은 침수된 비닐하우스 정리와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 현장을 찾은 이강무 의원은 “수해 현장에서 느낀 농민들의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복구를 도왔고, 앞으로도 재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 예산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간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송파구와 충청 향우들이 함께 나눈 온정은 피해 농가에 소중한 응원과 힘이 되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7월 31일(목), 송파책박물관 오픈스튜디오에서 석촌시장 내 거리가게 운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개별 수도 설치 관련 의견수렴과 실행 가능한 방안을 모색했다. 그간 석촌시장 거리가게 운영자들의 급수 설치 요청으로 개별 수도 설치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석촌시장 내 거리가게에 수도 설치 방안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해당 수도를 실제로 음식 조리에 사용할 수 없는 법적 제한과, 오폐수 처리 문제, 그리고 운영자가 부담해야 할 설치 비용 등 다양한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함께 제기되며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혜숙 의장은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목소리가 행정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아무리 예산을 들여도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수 없다”며,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 실질적인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송파구의회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송파구청 관계 공무원, 거리가게 운영자 다수가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개별 수도 설치 찬·반 설문조사도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7월 28일(월) 가원중학교를 방문해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서울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과 송파구의회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도 함께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가원중학교 창조관은 건립된 지 22년이 지나, 시설 전반의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AI 교육을 위한 컴퓨터실 개선, 도서관 확장, 시청각실 보강 등 전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혜숙 의장은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교육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도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송파구 교육경비 보조금과 서울시 예산을 연계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최옥주 의원은 7월 28일, 새싹공원(송파동 107 일대) 인근 도로 및 보도시설을 현장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보도 신설 이후 도로 폭이 줄어들면서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통행이 어려워졌다는 지역 내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조치로, 송파구청 도로교통과와 함께 진행되었다. 해당 구간은 과거 어린이 교통사고 이후 보도 설치가 이루어졌으나, 차로 폭이 축소되면서 대형 차량이나 긴급 차량의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최근 소방차 진입 지연 사례가 발생했으며, 차량 간 충돌사고 또한 잦아 주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최옥주 의원은 “보행자 안전 확보라는 정책적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그로 인해 새로운 안전 사각지대가 생긴다면 반드시 점검하고 보완해야 한다”며, “현장의 실태를 바탕으로 구청 및 소방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개선 방향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에 직접 나와 보니 주민들의 불편과 우려가 충분히 전달됐다”면서, “앞으로도 행정이 놓치기 쉬운 사소한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전정 의원은 지난 24일(목), 송파1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송파1동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주제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송파1동 지역 상권의 자생적 성장과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정 의원을 비롯해 송파구청 경제진흥과장, 전통시장지원팀장, 송파1동장, 송파구 소상공인협회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및 지역 소상공인 등 유관 기관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조건 및 절차, ▲지정을 위한 적정 구역 설정의 중요성, ▲온누리상품권 유통 가능 업종, ▲상인회 구성 및 회비 납부 실태 등에 대한 실무 중심의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상인회가 골목형상점가의 실질적인 거버넌스로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상인 간 결속과 협력, 회비 기반의 안정적 운영이 필수적이라는 데 참석자 간의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전정 의원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상권 구성원들의 공동체 의식과 자발적 참여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구청과 지역 상인들이 협력해 회비 기반을 마련하고, 공모사업에도 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행정교육위원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 방이2동・오륜동)은 7월 22일(수)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 본부를 직접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제323회 송파구의회 정례회 구정 질문을 통해 ‘방이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의 장기간 지연 문제를 지적한 데 이어, 사업의 핵심 주체인 LH공사의 추진 의지와 향후 일정을 직접 확인하고 협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이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은 박정훈 국회의원(국민의힘, 송파갑)의 특별 관심 사업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박정훈 국회의원 공약추진단의 윤유진 단장이 참석했으며, LH공사에서는 박주배 도시정비사업처장, 문진현 도시정비기획팀장, 배병언 차장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LH공사는 사업 지연에 깊이 공감하며, 사업 추진의 핵심 절차인 경영투자심사를 오는 8월 내에 반드시 완료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이를 통해 본 사업에 대한 LH공사의 확고한 추진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복합시설부지 일부를 LH공사가 매수하여도 해당 수익시설은 분양이 아닌 임대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하였다. 아울러 김광철 의원은 시설 내 송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7월 22일(화),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사립 특수학교인 육영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발달 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진로·직업교육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여건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학교 측은 ▲전공과 전용 교실 부족 ▲협소한 직업훈련 공간 ▲사회복무요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등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며, 서울시와 교육청 차원의 실질적인 예산 지원과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혜숙 의장은 “발달 장애 학생들이 차별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송파구의회가 교육청과 서울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제도적 기반 마련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과 송파구의회 최상진 의원이 함께하며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발달 장애 학생 교육 여건의 실질적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송파구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이혜숙 의장)는 7월 22일(화) 오후 3시, 성내천 물놀이장 인근 벽천 분수대 주변에서 운영 중인 ‘성내천 피서지문고’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내천 피서지문고’는 송파구 새마을문고가 주관하고 송파구가 지원하여 운영되는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성내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독서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혜숙 의장은 “피서지문고는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 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주민들의 정서적 여유와 독서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송파구의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이 더 많은 주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원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 신영재 위원장은 7월 18일(금) 오후 2시, 송파구의회 제3회의실에서 「무인점포 내 아동ㆍ청소년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무인점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ㆍ청소년 의 부주의한 행동이나 일탈 가능성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보호 체계를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공동발의자인 최옥주 의원을 비롯해, ▲송파구청 경제진흥과 강복순 과장 ▲송파구청 아동청소년과 양선희 과장 ▲송파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서승환 과장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평생교육과 조상 과장이 참석했으며, 신영재 위원장이 주최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송파구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무인점포 아동ㆍ청소년 보호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 초안을 함께 검토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설계를 위한 협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감시ㆍ관리의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무인점포 환경에서 아동ㆍ청소년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입법 시도로, 지방의회가 경찰, 교육청, 구청과 함께 초기 기획 단계부터 공동으로 조례를 설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참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7월 20일(일) 오전 11시, 송파구 체육문화회관에서 해동검도 서울시협회장배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9회 서울시협회장배 해동검도 전국대회’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단자들이 전통 무예 실력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특히 품새, 대련, 격검 등 다양한 종목에서 펼쳐진 치열한 경연은 해동검도의 기예와 정신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해동검도의 위상을 높이고 이번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까지 헌신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송파 해동검도 본부가 1995년 창립 이래 30년간 지역 무예 진흥에 기여해왔고, 약 80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 깊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에는 송파구청장배 대회도 재개될 수 있도록 구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며, “진검이 사용되는 만큼 참가자 여러분 모두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김성호 운영위원장도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2025년 7월 18일(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업무동에서 열린 ‘한국-대만 수출협력 MOU 체결식’에 참석해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번 MOU는 서울시농수산식품기업 수출협의회(SFTA)와 대만 타이난시, 대만 대표 식품기업 내추럴하우스(Natural House Group) 간 체결되었으며, 한국과 대만 간 농수산물 수출 확대, 유통 및 마케팅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한다. 양국은 이를 통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시장 정보를 교환하며, 상호 진출을 지원하는 구체적 실천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환영사에서 이혜숙 송파구의회 의장은 “서울 가락시장은 1985년 개장 이래 대한민국 최대 농수산물 유통 도매시장으로, 최근 현대화 사업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물류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대만과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고, 안정적인 수출 판로 확보는 물론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 위기로 양국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양국 협력을 통해 함께 위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며 연대의 메시지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조용근)는 지난 7월 10일(목) 행정사무조사에 정당한 이유 없이 불출석한 증인 7명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 및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8조의 2에 따르면 행정사무조사 증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하는 경우 4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송파구의회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진행중이며, 이에 따라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업체인 ㈜리클린의 임원 및 직원을 증인으로 채택하였으나, 이들이 지속적으로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방자치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7월 15일 송파구청장에게 7명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의뢰하였고, 송파구청장은 과태료 부과 결과를 의장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조용근 위원장은 “정당한 사유 없는 증인 불출석은 의회의 정당한 행정사무조사 활동을 무력화시키는 중대한 사안으로, 과태료 부과는 불가피한 조치”라며,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강무 위원장은 2025년 7월 15일, 송파구 잠실역 인근 신천근린공원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한된 예산 속에서도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가 자문과 용역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 이번 사업은 송파갑 박정훈 국회의원이 지역 주민과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으로, 간담회에는 박경래 의원, 장종례 의원, 김광철 의원, 전정 의원, 송파구 공원녹지과장, 그리고 국민의힘 송파갑 이창현 사무국장, 윤유진 공약추진단장도 함께하여 당정 간 협력 기반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 참석자들은 당초 15억 원 예산 확보 시도했으나, 3억 원만 교부된 현실적 한계를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단계적 접근과 전략적 예산 확대 노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 또한, 제한된 예산이라도 낭비 없이 가장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개선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과 국회 및 서울시와의 예산 협의도 체계적으로 이어가야 할 것에 뜻을 모았다. 한편,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강무 위원장은 “의회와 당, 행정이 함께 논의하고 협력해가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7월 16일(수) 오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송파구협의회 주관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에 방문해 봉사자들을 응원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 봉사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오이소박이 등 초복 보양식을 직접 조리 및 전달하여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초복맞이 나눔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적십자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과 봉사가 취약 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구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