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이하식 의원은 지난 7월 18일(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개최된 ‘한국-대만 수출협력 MOU 체결식’에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과 농수산식품 산업의 글로벌 연계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농수산물 수출 확대 및 유통·마케팅 협력이 주요 핵심 사안으로 서울시농수산식품기업 수출협의회(SFTA)와 대만 타이난시, 내추럴하우스(Natural House Group) 간의 다자간 협력 약속의 MOU이다. 이는 양국 간 실질적인 교류 확대와 함께 공동사업 추진, 시장 정보 교환, 상호 진출 지원 등을 포함한 실천 체계를 수립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하식 의원은 “송파구는 국내 최대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이 위치한 지역으로서, 이번 협력을 계기로 수출 기반을 넓히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이하식 의원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 타이난시 예쩌산 부시장, 내추럴하우스 천쥔슝 대표이사,서울시 농수산식품기업 수출협의회(SFTA) 안문형 회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박대우 경영본부장,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 등 21여 명의 긱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 간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일(목) 오전 10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송파구 어르신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가 주관하여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했으며, 기념식과 표창장 수여, 축하공연, 건강·복지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구의회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9월 27일(토)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0회 한마음어울마당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뉴질랜드 마오리족 공연이 펼쳐지며 막을 올렸다. 이어 개막식에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인사말이 진행되었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에서는 관내 23개 동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작년 우승팀인 위례동과 송파구립 민속예술단의 축하 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구민 모두가 주인공인 화합의 축제”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구민들은 힘찬 응원과 박수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혜숙 의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1년 동안 애써주신 동장님들과 주민자치위원장님, 위원님들, 동 직원분들, 그리고 행사 준비에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구청에서 예산을 편성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구의회에서 구민 여러분을 위해 예산을 심의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달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송파구의회는 구민 여러분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가 끝난 후에 이혜숙 의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은 9월 27일(토) 문화실험공간 호수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린 한국요리 쿠킹클래스에 참석해 분쿄구 대표단과 함께 한국 전통 요리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와 일본 분쿄구 간의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과 송파구 최홍연 부구청장, 나리사와 히로노부 분쿄구장, 이치무라 야스토시 분쿄구의회 의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체험 요리 메뉴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케이컬처 음식인 잡채와 김밥이 소개됐다. 잡채는 채소와 당면, 고기를 조화롭게 버무려 건강과 맛을 함께 담은 전통 궁중요리이며, 김밥은 다양한 재료를 밥과 김으로 정성껏 말아내 한국 가정식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혜숙 의장은 분쿄구의회 의장과 함께 직접 잡채와 김밥을 만들어 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양 도시는 한국요리 쿠킹클래스를 통해 단순한 요리 체험이 아닌 음식과 문화를 통한 우호를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9월 27일(토) 오후 4시, 구의회 3층 제1회의실에서 송파구의회를 방문한 일본 분쿄구의회 대표단을 맞이해 환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분쿄구의회 이치무라 야스토시 의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제25회 한성백제문화제 참석을 계기로 송파구의회를 방문하게 되었고 환영 간담회는 양측 대표단 소개 및 인사, 환영사와 답사, 환담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환영 인사에서 “오늘 이렇게 분쿄구의회 대표단을 다시 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 의회가 의정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상호 협력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도시가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분쿄구의회 이치무라 야스토시 의장도 답사를 통해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전하며, 향후 교류 확대와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간담회에는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김성호 운영위원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일본 분쿄구의회 대표단을 따뜻하게 환영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김영심 의원이 지난 8월 6일 개최한 「잠실근린공원 부지 활용 및 발전 방향 간담회」의 논의 결과가 실제 개선으로 이어졌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이 지적한 공원 중앙부 화단 문제에 대해, 송파구청 공원녹지과가 즉각 정리에 착수하여 보행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조치를 시행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주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관계 부서와의 신속한 협의를 이끈 김영심 의원의 적극적인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이에 김영심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주민과 행정이 모두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9월 26일(금)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5회 한성백제 문화제 개막식 전 국내·외 축하 사절단 환영 만찬에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환영 만찬에는 일본 분쿄구, 뉴질랜드 크이스트처치, 강원도 양양군, 충북 단양군, 전북 고창군, 전남 광양시 등 송파구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국내·외 사절단이 함께해 한성백제문화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에서 “송파구를 대표하는 한성백제문화제가 올해도 성대하게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멀리서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함께해 주신 국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송파구 자매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우정을 바탕으로 한성백제문화제가 더 큰 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이번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송파구의회도 축제 준비와 예산 지원 등 행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9월 26일(금)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5회 한성백제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이혜숙 의장은 행사장 주변 먹거리 장터와 홍보 부스를 둘러보며 구민들과 직접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개막식 행사 자리로 이동해 구립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백마강 퍼포먼스, 미디어쇼, 현대무용 등 다채로운 무대를 관람했으며, 펀치·기리보이·피프티피프티 등 인기 K-POP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혜숙 의장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송파구의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를 구민과 함께 열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한성백제문화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구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파구에는 많은 문화예술인이 거주하는 만큼 앞으로 송파구 예술인들이 무대에서 다양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김성호 운영위원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 김순애 의원, 박경래 의원, 이하식 의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9월 16일(화)부터 24일(수)까지 9일간 열린 제325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3차 본회의에서는 장원만 의원, 박성희 의원, 전정 의원 순으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처리된 안건 중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 외 3건,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주사무소 무상사용허가 동의안」 이 원안 가결되었으며 ▲ 「서울특별시 송파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에 관한 지원 및 운용 조례안」은 수정 가결되었다. 한편,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개선 및 지하화 추진 촉구 건의안」은 찬성으로 의결됐다. 이혜숙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해주신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지난 9개월간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에 헌신해주신 13명의 위원님들께 각별한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 과정에 성실히 임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사랑하고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정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보행권 보장을 위해, 송파구가 현실적으로 수행해야 할 역할을 분명히 하고, 제도적·행정적 개선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치가 있습니다. 바로 음향신호기입니다. ▶ 우리에게는 평범해 보일지 몰라도, 시각장애인에게는 보행 안전을 지켜주는 생명선입니다. ▶ 이러한 중요성에 따라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은 최근 음향신호기 기능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보행 신호가 켜지면 잔여 시간을 음성으로 안내하고, 대각선 횡단보도도 인식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아무리 장치가 좋아져도 현장 환경이 받쳐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 점자블록이 끊기거나, 접근로에 장애물이 있으면 시각장애인은 신호기를 찾지도, 사용하지도 못합니다. ▶ 결국 음향신호기의 실효성은 단순 설치나 기술 발전이 아니라, 현장을 점검하고 보행 환경을 정비하는 행정의 역할에서 완성됩니다. ▶ 물론 음향신호기의 설치와 유지·보수, 민원 처리는 서울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행정교육위원회 박성희 의원입니다. ▶ 2015년 UN총회에서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는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회복력있고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거’를인류 공동의 과제로 선언하였습니다. ▶ 이는 주거가 빈곤퇴치, 성평등, 경제성장과 더불어우리 삶을 지탱하는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는 뜻입니다. ▶ 그렇기에, 도시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그 권리를 품는 그릇이어야 합니다. ▶ 그러나 송파의 현실은 아직 이 원칙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지금 우리 도시 곳곳에는 ‘위반건축물’이란 이름으로 방치된 위험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 이제는 이 문제를 외면하지 말고, 제도권 안에서 해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 2025년 9월 현재,송파구의 위반건축물은 총 8,365건에 이릅니다. ▶ 2020년 6,746건에서 해마다 3~8%씩 늘고 있습니다. ▶ 삼전동, 송파1동, 방이2동, 석촌동, 잠실동 등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몰려있는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 위반건축물은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 불법 증·개축으로 인해 건물의 구조적 안전이 위협받고, 화재나 재난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이혜숙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거여2동, 장지동, 위례동 지역구의 장원만 의원입니다. 다가오는 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우리 민족은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한글이라는 위대한 문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글은 세계 어느 나라 문자보다 과학적이고, 국민 모두가 쉽게 읽고 쓸 수 있는 글자입니다. 훈민정음 창제 당시 세종대왕께서는 “힘없는 백성이라도 쉽게 배우고 편히 쓰도록 하겠다”라는 뜻을 밝히셨습니다. 이것은 문자라는 도구를 넘어 백성을 향한 애민정신의 발현이자, 국민 모두의 권리 보장을 위한 위대한 결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기초지방정부인 우리 송파구부터 한글의 위대함과 자부심을 행정 현장에서 실천해야 합니다. 송파구 공인 조례와 송파구의회 공인 조례는 공인이 구민이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문자, 무엇으로 보이십니까?” 현재 직인의 서체는 낯설고 한눈에 읽기 어려운 형태입니다. “지금 보시는 여섯 글자, ‘송 파 구 청 장 인’으로 읽히십니까?” 공인은 누구나 즉시 식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보시는 표식이, 과연 주민에게 곧바로 읽히는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9월 24일(수) 한국육영학교에서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학부모,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여 발달장애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육영학교 학부모회가 제기한 교육환경 개선 요구를 계기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학교 1층 로비에서 현안 브리핑을 받고, 교실 및 전공 과정 시설을 직접 라운딩하며 열악한 환경을 확인했다. 학부모들은 △협소한 교실 및 특수교육 공간 부족 △전공과 과정 확대에 따른 시설 한계 △작업실·특별 교실의 낙후 등 문제를 호소하며, 실질적인 개선을 요청했다. 간담회에서 이혜숙 의장은 “열악한 교육 환경에 대한 대응이 늦어진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며, “우리 구의회에서는 이미 관련 용역비 지원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학교 측이 관련 절차를 진행하면 교육청에서도 이를 적극 검토해 교육 환경 개선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께서도 현장을 직접 확인하신 만큼, 관계 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발달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구의회 이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위원장 신영재)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장지동 현(現) 청사와 신(新) 청사’, ‘문정노인종합복지관’, ‘마천종합사회복지관’, ‘송파어린이문화회관’ 등 총 5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신영재 위원장과 전정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봉숙, 김호재, 김성호, 최옥주, 장원만 의원 등 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재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제일 먼저 장지동 청사를 방문하여 시설 및 이전 현황을 보고받고 신(新) 청사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주차공간 및 자치회관 시설 등 주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청사공간 구성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지난 6월 개관한 ‘문정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경로식당 수라터, 스크린파크골프장, 스마트경로당,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둘러보고 모든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시설과 프로그램들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문턱을 낮추고 적극 홍보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어서 방문한 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시설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대화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김호재 의원(삼전동, 잠실3동)은 9월 19일 잠실새내역 2번 출구 일대에서 송파구 도시교통과 소속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보행로를 침범하는 자전거 무단 주차에 대한 개선대책을 논의하였다. 이번 점검은 역 주변 자전거 거치대가 포화인 상황에서 일부 이용자들이 역사 출입구 인근 보행공간까지 점유해 자전거를 주차함에 따라 보행로가 협소해지고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민원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김호재 의원과 도시교통과 소속 공무원들은 보행 흐름을 방해하는 지점을 중 심으로 실태를 파악하고, 보행로 협소 구간에 화분 등을 설치해 자전거 무단 주차 억제 및 보행 유효폭 확보 · 안내현수막 설치 · 자전거 주차구역 확보 등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호재 의원은 “잠실새내역은 이용객이 많은 만큼 ‘보행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이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보행 안전이 조화를 이루도록 보행환경을 정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장 신영재 의원은 9월 18일(목), 지역구인 오금동 1-17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보행자 우선도로 신규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공사는 보행자 중심의 걷기 편한 거리 조성을 위한 도로 환경 개선 사업으로, 송파구청 도시교통과 교통운영팀 등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현장 점검이 진행되었다. 이번 공사는 보행자 중심의 걷기 편한 거리 조성을 위한 도로 환경 개선 사업으로 이번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은 단순한 교통편의 개선을 넘어, 지역 주민의 일상 안전을 지키고 오금동의 생활환경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재 위원장은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은 주민 삶의 기본을 지키는 일”이라며, “교통 흐름과 미관을 고려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로를 만들 수 있도록 송파구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업이 단순한 도로 정비를 넘어, 아이들과 어르신까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보완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사랑하고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정 의원입니다. ▶ 오늘 저는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 관리 문제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서울시는 지난 2006년부터 일회용 생수 페트병 사용으로 인한 폐플라스틱 문제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공원과 학교, 지하철역 등에 아리수 음수대를 설치해 왔습니다. ▶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중 상당 부분이 생수병 등 음료용 페트병에서 나오며, 재활용 과정에서도 품질 저하와 처리 비용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고 있습니다. ▶ 아리수 음수대는 이러한 문제를 줄이면서 동시에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한 공공 인프라입니다. ▶ 아리수는 매일 170여 개 항목을 검사해 국제 기준보다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서울시는 이처럼 철저히 관리되는 아리수를 안전한 음용수로 홍보해 왔습니다. ▶ 그러나 지난 6월,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는 학생 30여 명이 음수대 물을 마신 뒤 집단 복통과 설사를 호소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6월 19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인근에서 진행된 장기사용 배급수관 정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계절은 변해도 거리는 변함없이 사람들의 하루를 품고 있습니다. ▶ 아침 햇살 속에 서두르는 발걸음, 노을빛에 물든 가로수, 그 곁을 지키는 간판과 안내 표지판이 모여 도시의 하루를 완성합니다. ▶ 그 속에서 주민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길을 걷고, 도시는 조화와 질서를 유지하며 숨을 쉽니다. ▶ 그러나 이 평온한 풍경 속에도 때로는 질서를 흐트러뜨리는 이질적인 장면이 스며듭니다. ▶ 우리 지역 곳곳에 무질서하게 걸린 불법 정당 현수막이 그러한 예입니다. ▶ 결과적으로, 단순한 시각적 불편을 넘어, 주민의 통행 안전과 도시의 품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오늘 저는 이러한 현황을 점검하고, 보다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관리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정치적 의사표현은 민주주의의 중요한 권리입니다. 그러나 그 자유는 통행권과 안전권, 쾌적한 도시환경과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 현행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은 정당 현수막에 대해 △행정동별 2개 이하, △15일 이내 게시, △지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송파의 내일을 생각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 “서울시 정책을 믿고 들어왔는데 전 재산을 잃게 생겼습니다.” “저는 지금 집이 아니라 빚더미 위에 살고 있는 기분입니다.” 화면의 내용은 지난 3월 강제경매 사태 이후, 잠실센트럴파크 청년안심주택에서 제가 수없이 직접 들어온 청년들의 목소리입니다. 청년들은 전세사기를 피해 정책사업이라는 가장 안전해 보이는 우산 아래로 들어갔지만, 행운처럼 보였던 그 우산은 그들을 지켜주지 못했고, 오히려 삶을 무너뜨렸습니다. 참담한 현실입니다. ▶ 청년안심주택은 오세훈 시장이 청년 주거 불안을 해결하겠다며 내놓았던 대표 브랜드 사업입니다. 본래 역세권청년주택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민간이 짓고 서울시가 용적율 상향, 세제 감면과 같은 인센티브를 주며 일부를 공공임대로 매입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구조였습니다. 오 시장은 2023년 4월,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주거면적은 늘리고 임대료와 관리비를 10% 포인트 인하한 “청년안심주택”이라는 이름을 새로 내걸었습니다. 목표치를 2배로 잡아 2030년까지 12만 가구 공급을 약속하며 말입니다. ▶ 그러나 지금 그 ‘안심주택’에서 청년들은 전 재산이 걸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녕하십니까 거여1동, 마천12동이 지역구인 재정복지위원회 소속 나봉숙 의원입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동네에서 아이들 울음소리가 사라지고, 최근들어 신혼부부가 눈에 띠게 줄어드는 현실은 단순히 한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위기며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저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인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발상전환 및 획기적/실질적 지원대책 강구'라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최근 대한민국의 현실을 논하고 평가하는 다양한 자료를 살펴보면 가장 큰 이슈는 현재 미혼·저출생 문제로 많은 젊은 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행복의 시작'이 아닌 '인생의 포기'로 여기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높은 양육비와 주거비 부담,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과 함께 무엇보다도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심리적 불안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출산을 망설이게 하는 큰 장벽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저출생 위기를 단순히 경제적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결혼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 이른바 ‘결혼·육아 포비아'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