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9일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민명예감사관과 청석공원에 대해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주민명예감사관은 해당분야 장기 경력자와 시민들의 대표성을 지닌 통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석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우기철 매년 잠기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공사는 안전점검 결과 주민명에감사관의 의견을 즉시 반영해 공원 출입차단 설치, 배수로 정비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응급조치 후 우기전 신속하게 정비 완료할 예정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관계자는“시민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계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지난 2월 북부지역 초선의원들과의 간담회에 이어 당내 초선의원들과 소통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11일 경기 동남부지역 초선의원들과 소통정담회를 개최하여 대표단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초선의원으로서의 겪은 어려움과 극복방법, 정책 추진과정에서의 협력방안, 상임위원회별 주요 이슈 및 공유사항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정윤경 부의장(군포1)를 비롯해 이용욱 총괄수석(파주3),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신미숙 기획수석(화성4), 이채명 소통․협력수석(안양6), 김광민 입법지원추진단장(부천5)이 함께했다. 소통 정담회에서는 장한별(수원4), 이병숙(수원12), 김영희(오산1), 조용호(오산2), 오지훈(하남3), 임창휘(광주2), 김선영(비례), 문승호(성남1), 전석훈(성남3), 김진명(성남6) 등 동남부지역 초선의원들이 참석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이번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도 초선의원들의 열정 어린 선거운동이 승리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스타필드 고양의 후원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장애인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한 ‘과일 한 바구니, 사랑 한 가득’ 과일꾸러미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양특례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3일(금)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센터별로 2~3가정씩 추천할 예정이다. 선정은 심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선정 후에는 장애인증명서, 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 중 선정된 가정에게는 5만원 상당의 과일꾸러미 1박스가 택배로 발송될 예정이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과일꾸러미 지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가정이 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양평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민원담당자 힐링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원 담당 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감정 노동에 따른 심신 회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로마 명상, 자연 정원에서의 족욕 및 산책 등 오감을 활용한 활동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은 선거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민업무 활동으로 소진된 몸과 마음을 치유함과 동시에, 심신 재충전을 통해 회복 탄력성을 높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업무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완전한 휴식을 위한 힐링워크숍은 직원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하반기에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한 직원은 “바쁜 일상을 벗어나 정말 힐링다운 힐링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졌다. 일상을 살아가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고, 앞으로 더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하는 민원 담당 직원들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경기북부 문화자원 창작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작 뮤지컬 행주대첩’이 오는 15일 오후 7시, 고양시 행주산성 역사공원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야외공연은 2025 고양행주문화제의 폐막공연이자 주제공연으로 마련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그 감동을 이어갈 2차 실내 공연은 20일 오후 7시 30분에는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린다.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고양시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1593년 ‘행주대첩’을 소재로, 백성과 군, 의병이 하나 되어 외세를 물리친 승리를 무대 위 예술로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이다.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역사적 의의와 민중 서사를 현대적 공연 양식으로 풀어내어 관객에게 감동과 자긍심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은 권율 장군의 전략, 의병장 김천일과 선거이 장군의 헌신, 민초들의 결연한 의지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조선 후기 민중문화인 탈춤·사물놀이·택견·전통복식 등 다양한 한국적 요소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안무와 음악, LED 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 현충전시관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시민 참여형 역사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새 단장한 현충전시관은 단순한 과거의 기록을 넘어, 시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역사 현장을 구현하기 위해 포토존, 편지쓰기, 영상 시청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시민 참여형 작품 전시 공간을 마련해 지역 단체인 '어반스케쳐스 고양'과 일반 시민들이 참여한 작품들을 전시했다. 일부 시민 작품은 2025년 6월호 고양소식지에 게재돼 더욱 뜻깊은 활동으로 기록됐다. 이는 시민들의 역사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단순한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장소로 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현충전시관은 시민이 참여하는 리모델링 과정을 통해 공공성과 소통성을 강화하고,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현충전시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현충일 제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6월 10일 2025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안보의 상징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평화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화랑훈련과 연계해 통합방위 대응 역량 강화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영길 해병대 제2사단장을 신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하여 전·평시 유기적인 안보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 해병2사단 화랑훈련 통제계획 보고 △ 김포시 화랑훈련 지원계획 보고 △ 김포시 통합방위예규 서명식 등을 통해 화랑훈련 준비를 완료했다. 참고로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강화하고 군 작전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2년마다 실시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적 침투 및 도발 대응 훈련, 국가중요시설 및 도시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 방호 훈련 등이 진행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장기화와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 등 대내외적인 안보위협이 상존함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6월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김포 방방곡곡 체험으로 향토음식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윤애란)에서 전통 먹거리를 알리고, 집에서도 예쁜 모양의 건강한 간식을 만들 수 있도록 간단한 레시피를 배우고 직접 참여해 재미있게 배우도록 마련했다. 체험은 전통음식교육 전문 선생님 시범으로 오전 10~12시, 오후 2~4시 두 차례로 이어졌으며, 총 64명이 참가했다. 메뉴는 검정콩 쑥개떡, 삼색 바람떡, 오미자 화채로 구색을 맞추고 선생님의 향토음식에 관한 전래와 효과 등 설명과 요령을 경청하면서 각 팀마다 정성을 다해 선물세트 포장으로 완성했다. 또한, 체험장 한편에 한식 디저트를 전시해 우리 음식문화의 멋과 의미를 되새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전통 식문화의 가치와 김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2025년도에도 어르신들의 안방까지 도서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도서관: 손안애책(愛冊)’ 사업을 운영한다. ‘손안애책(愛冊)’은 통진도서관에서 원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 가정 내에 도서 직접 전달해 독서문화 활성화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통진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에 거주 중인 어르신들이 대상이다. 도서대출회원 개별 안내 및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통진도서관에 전화 한 통이면 신청할 수 있다. 어르신들이 통진도서관에 1인 5권까지 도서대출 신청을 하면 책을 대출하여 어르신들의 집으로 직접 전달한다. 대출한 책은 2주간 이용할 수 있으며, 2주 후 통진도서관에서 어르신들의 집으로 책을 수거하러 방문한다. ‘손안애책(愛冊)’ 운영을 통해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도서관 서비스 제공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 활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월 10일 청미노인복지관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동행, 단양온(溫)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양 도담삼봉과 온달관광지를 방문해 자연경관을 즐기고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참여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5년 만에 단양도담삼봉에 왔는데 여전히 멋있다. 평소에 거동이 불편해 이동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나들이를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이번 나들이는 단순한 관광이 아닌 그동안 복지관 활동을 함께 해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서로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귀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자원을 연계하고, 자원봉사와 후원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0일 관내 소재 기업 ‘모심푸드’와 ‘반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식사하세요! 건강하세요!” 반찬 지원 사업을 위해 민·관 협력관계를 구축한 것으로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반찬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납품하고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박신주 대표는 “광적면에서 사업을 운영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어르신들이 맘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정성가득한 반찬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홀몸 어르신 등 혼자서 식사를 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런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만들어주신 반찬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마을 복지사업으로 행복지원단 복지 사각지대 발굴, 명절 행복 꾸러미 전달, 반찬 지원 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 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0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 근거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지원 체계 전반을 규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을 위한 시장의 책무를 명시하고,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 대상과 기준을 밝혔다. 아울러 피해 최소화를 위한 피해방지단의 구성·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적시했다. 특히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상위법령과 관련 세부규정의 취지를 반영해 피해예방시설 설치 비용 지원 대상의 조건을 거주지가 아닌 경작지와 예방행위 중심으로 수정했다. 이에 따라 조례안이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 안산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안산시 소재 경작지에서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농업인과 어업인, 임업인도 관련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연천교육지원청 관내 온골유치원에서 유아 대상 영양·식생활 뮤지컬‘골고루 아기돼지 삼형제’공연을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과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도내 유치원 9곳과 어린이집 2곳에 재원 중인 유아 19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골고루 아기 돼지 삼형제’는 ‘2023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자료 공모전’ 수상작을 기반으로 구성했으며 급식 노래, 동요, 율동이 어우러진 참여형 콘텐츠로 유아 눈높이에 맞춘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연 후에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사 예절 형성과 건강한 식습관 함양을 위해 교육 내용을 복습하고 실천을 유도하는 식생활 퀴즈도 진행 했다. 이날 뮤지컬을 관람한 이상호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은 유아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식사 예절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된 교육의 장”이라고 말했다. 이승준 도교육청 학교보건급식과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과 마트, 약국 등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에게 복지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미리 발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정기적인 캠페인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효과가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살피고 알려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운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한 위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 제보 시 신속하게 개입하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사업 의제 구체화를 위한 2차 주민토론회’와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상기 회장의 주관 아래 4명의 퍼실리테이터가 함께하며 진행됐다. 1차 토론회에서 발굴된 ▲힐링음악회 및 나눔장터 ▲원데이 클래스 ▲마을정원 가꾸기 등 3개 의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30여 명의 위원들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어진 위촉식에서는 지난 4월에 선발된 신규위원 3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인사말, 위촉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기 회장은 “신규위원들과 함께한 토론의 장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오늘 논의된 의제들이 내년 마을사업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란주 동장은 “마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계획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와 열정을 느꼈다”며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