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년 10월 11일 인천 공공예식장 중 한 곳인 하버파크호텔에서 ‘아이플러스(i+) 맺어드림’의 첫 결혼식을 시민들의 축복 속에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식은 오후 1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총 두 쌍의 커플이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1호 커플의 예식에는 유정복 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전하고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유 시장은 “아이플러스 맺어드림으로 시작한 오늘의 첫걸음이 더 많은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열린 제2호 커플의 예식에서는 황우여 인천 시민원로회의 의장이 ‘주례드림’을 통해 무료로 주례를 맡아 더욱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으며 시 여성가족국장도 축사를 전하며 신랑‧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인천 시민원로회의는 시정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지역 원로 30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로, 정치·경제·교육·문화·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아이플러스(i+) 맺어드림’에 동참하여 무료 주례 서비스인 ‘주례드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플러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일 개막한 2025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문화도시 안성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문화와 교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안성시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대한민국 문화도시이자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올해 축제에서 관련 콘텐츠를 기획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축제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안성문화장 페스타’는 대한민국 문화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옛것의 힙함, 오늘의 문화로’를 주제로 관람과 체험,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졌다. 축제장 메인무대 앞에 조성된 문화장 페스타 공간은 19명의 문화 장인이 참여해 전시, 시연, 판매 등을 겸한 ▶안성문화장인전, 다양한 테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안성문화상단전, 청년 공예가들과 함께하는 ▶공예체험 하우스, 이색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힙크래프트 편집숍 등이 마련됐다. 또한, 안성맛춤 디저트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작을 맛볼 수 있고, 안성문화장을 주제로 한 쇼룸, 문화장인의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예자판기, AI를 활용해 조선시대 본인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 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올해는 글로벌 축제의 상징성을 강화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저녁 포은아트홀 문화광장에서 열린 ‘2025 가을 별빛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나눴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세찬 가을비가 내렸지만 새롭게 조성된 문화광장엔 시민 1000여 명이 객석을 가득 채웠으며, 이상일 시장 역시 빗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시민들과 감동의 무대를 즐겼다. 이번 콘서트는 새롭게 조성된 포은아트홀 문화광장의 새단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으로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했다. 무대에는 인기가수 거미, 유리상자 이세준, Show Me The Money6 우승자 래퍼 행주, 블랙나인, 마린, 소프라노 정나리 등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대중가요, 발라드와 힙합 등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공연 중 유리상자 이세준은 “보통 시장님이나 군수님들은 인사말만 하시고 가시는데, 이상일 시장님은 끝까지 비를 맞으며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응원해주셨다”며 “용인은 정말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큰 도시인 것 같다”고 말해 객석에서 큰 박수를 받았다. 관객들은 빗방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1일 일본 도쿄 릿쿄대학에서 열린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을 기념해 시인의 모교인 릿쿄대학이 주최하고 사이타마한국교육원의 주관으로 진했됐으며 경기도교육청은 공식 초청을 받아 함께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윤동주 시인의 작품은 한국 문학사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의 존엄과 양심, 정의에 대한 보편적 가치를 담아내어 국제사회에서도 높이 평가받는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윤동주 문학을 기반으로 한 국제적 공감과 연대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일 양국의 교육·문화 교류가 미래 세대에게 평화와 상호 이해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기회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또한 “문학은 단순한 예술의 차원을 넘어, 교육과 인성을 키우는 토대가 된다. 인간의 양심과 존엄을 중시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세계시민성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경기교육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며 교육적 의미도 강조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10월 11일에 일본 타카츠키시의회 의원 등을 초청해 양 도시 간 문화교류 및 청소년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이종만 위원장과 류제국 부의장의 주관으로 ▲박종갑 부위원장, ▲엄소영 의원, ▲유영진 의원, 행정보건위원회 ▲이상구 의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타카츠키시의회에서는 ▲마나베 소우이치로 의원, ▲키타가와 준이치로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해 문화·예술·청소년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특히 천안시와 타카츠키시가 모두 ‘국제 재즈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재즈 음악을 매개로 한 시민 중심의 문화교류 확대와 상호 이해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향후 양 시 의회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교류 협약(MOU) 체결 추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류제국 부의장은 “이번 만남이 양 도시의 문화적 교류를 넘어 청소년 세대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 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천안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3회 당진 K-웹드라마어워드(조직위원장 어기구 국회의원)’가 오는 11월 8일, 당진나래센터 광장에서 열린다. 당초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던 행사는,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당진시 소상공인연합회와 공동 주최로 일정을 조정했다. 이번 변경은 웹드라마 창작자와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형 문화축제로 행사의 의미를 확장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 어워드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콘텐츠와 지역경제의 만남’을 통해 탄소중립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축제로 마련된다. 행사 현장에는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는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청년 창업 콘텐츠 전시, 웹드라마 창작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문화·경제·환경이 결합된 복합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K-웹드라마협회(준) 관계자는 “웹드라마는 지역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소상공인과 청년 창작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이라며 “이번 협력은 지역 기반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명열 당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 신방동은 10일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방동은 이날 신방동 두레2차 아파트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기초건강을 측정하고, 노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상담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동남구보건소, 시 교통정책과와 협력해 치매인지선별 검사를 실시하고, 교통안전 교육도 제공했다. 정원진 신방동장은 “건강과 복지 문제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소외없이 보건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0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학생의 안전은 학교의 기본이자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교내‧외 전반에 걸친 철저한 안전지도와 예방 활동을 강조했다. 최근 도내 한 고등학생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안타까운 사례를 언급하며, 교내에서는 시설물 안전, 교외에서는 생활안전 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모든 교직원이 내 아이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교내 안전,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도록 윤건영 교육감은 도내 한 중학교에서 진행 중인 공사 현장을 예로 들며, 학교장이 비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우려해 직접 확인하고 교실을 비롯한 학교시설의 점검을 모든 교직원에게 부탁하고 있다며 현장의 세심한 점검이 학생의 안전을 지키는 최선의 길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사현장 뿐 아니라 교실, 복도, 급식실 등 학생들의 생활공간의 전기‧화재‧미끄럼 등의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외 안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야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학생들이 킥보드나 오토바이 등의 개인 이동수단 이용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국민신문고와 정보공개시스템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정상적인 민원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현재 국민신문고와 정보공개시스템 전산 접속이 중단된 상황에서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즉시 수기(手記) 접수 및 처리 체계를 마련하고 방문과 팩스, 우편을 통해 민원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민원인의 혼란 최소화를 위해 교육청 누리집 팝업창 및 게시판을 통해 민원 업무 처리 요령을 안내해 대국민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있다. 이정원 총무과장은 “예기치 못한 시스템 장애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민원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라며, “시스템이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도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9월 27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센터 화재의 대응책 마련을 위해 비상대책 회의를 열어 선제 대응을 지시하고 긴급 지침을 마련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제31회 농업인의 날 기념' 김포농업 대축제를 맞아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민참여 김장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김장체험 행사 참가자는 10월 10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팀당 2만원이며, 5kg 분량의 김장을 직접 담그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참가자는 최대 4인이 1팀을 이루어 회차별 15팀씩, 총 60팀(4회차)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김포농업 대축제 시민 김장체험 행사는 2023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친구나 가족 단위로 서로 협력해 참여함으로써 우리 고유 음식문화와 생활 풍습을 이해하고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3층 대강당에서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도서관 과학 강연 '10월의 하늘: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를 운영한다. ‘10월의 하늘’은 전국의 중소도시 50개 도서관에서 해당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행사이자, 무료 과학 강연이다. 10월의 하늘 준비 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최하며 청어람미디어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강연과 사전준비, 현장 진행 등 모든 과정이 과학 관련 연구자 및 도서관 사서 등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장기도서관은 ‘10월의 하늘‘ 공모사업에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2명의 과학자와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학 분야에 대하여 듣고 배워볼 예정이다. 강연은 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책임연구원 박세문 강사가 ’지속 가능한 바다를 위한 과학기술‘을 주제로 바다에 숨어 있는 과학기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2부에는 공학박사이자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전요셉 강사가 ’미래 탐험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영어 키즈 베이킹’ 프로그램을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사와 함께 영어 그림책을 이용해 스토리텔링과 베이킹을 체험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영어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0명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을 주제로, 이천쌀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체험, 공연 등이 준비됐으며, 14개 읍·면·동이 참여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SK하이닉스와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을 선보인다. 주제관에서는 쌀과 반도체가 지닌 공통의 가치를 조명하며, 한 톨의 쌀에 담긴 정성이 오늘의 이천을 풍요롭게 만들었듯 반도체 한 조각의 기술력이 미래를 열어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위해 YS생명과학 유휴부지와 테르메덴 주차장을 임시 개방해 원활한 교통 환경을 지원한다. 아울러 환경 친화적 축제 운영을 위해 다회용기를 적극 도입, 축제장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은 다회용기를 통해 운영되며, 관람객은 반납 부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천시는 “다회용기 사용은 쓰레기 감축은 물론, 지속가능한 축제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해 많은 관광객들께서 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025년 10월 3일, 박종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자매도시 공주시를 방문해 제71회 백제문화제 개막을 축하했다. 이 방문은 2005년 이천시와 공주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진 우정과 교류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동안 양 도시는 문화·행정·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방문과 교류를 이어오며, 오늘날까지 20년 간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왔다. 개막식은 10월 3일 오후 18:30부터 21:20까지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렸으며, 식전 공연, 공식행사, 축하공연, 드론라이팅쇼 순으로 진행됐다. 드론라이팅쇼는 총 1,071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하며, 백제문화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세계문화유산 백제, 동탁은잔에 담다’로, 대표 공연인 ‘NEW 웅진판타지아’는 와이드스크린·3D 영상·특수효과 등이 융합된 실감형 무대로 구성하여 백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스토리를 담았다. ‘동탁 은잔’은 1971년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높이 15cm의 금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10월 2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어르신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노인복지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어르신들은 따뜻한 격려 속에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 지회장은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노인의 날을 기념하게 되어 마음이 정말 따뜻하다”며 “늘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천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젊은 세대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과 이천시 발전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라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기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