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 공공주택 커뮤니티 혁신모델 시범사업’을 수행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임대주택 내 근린생활시설 일부를 활용해, 영유아부터 중장년, 고령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건강을 테마로 한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민관협력형 커뮤니티 운영 모델이다. GH는 공간 제공 및 조성비를 부담하고 민간사업자는 공간 조성 및 운영을 각각 담당한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남양주시 다산지금지구 A5블록 내 경기행복주택 단지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2개 동(총 28실)으로, GH는 향후 3기 신도시 등에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자는 공모 접수 시 공간조성 및 지역상생 계획 등에 관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해당 커뮤니티 조성 및 운영에 대한 수행 능력을 갖춘 단독 법인이어야 한다. 사업기간은 기본 5년으로 5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8일 방문 접수만 받으며, 연내 커뮤니티 공간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GH는 지난 2월 발표한 ‘공공주택 레벨업(Level Up) 혁신 로드맵’에 따라 이번 커뮤니티 운영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신천동 자원봉사자협의회는 지난 6월 28일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반찬 나눔 활동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관계단체 봉사자들 40여 명과 함께 힘을 모아 진행했으며, 취약계층 65가구에 손수 조리한 반찬(호박무침, 소불고기, 두부조림, 도토리묵 무침 등)을 정성껏 전달하며 이웃의 건강을 기원하고 온정을 나눴다. 김경자 신천동 자원봉사자협의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관계 단체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더해져 더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신천동 자원봉사자협의회가 펼쳐준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며 온정을 나눌 수 있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온정을 나눠준 자원봉사자협의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행정과 민간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희망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30일 과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10포(총 100kg)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회장 취임식에서 기부받은 쌀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후원된 백미는 과림동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담경 시흥희망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큰 힘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송현수 과림동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는 시흥희망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해 준 소중한 백미는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제331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일명 ‘전장연 방지법’이라 불리는 철도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는 건의안과 지하철 보안관을 특사경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개성 건의안이 가결됨과 동시에, 특히 특사경화를 위한 건의안이 만장일치 가결된 점에 대해 시사했다. □ 문성호 시의원은 “2021년부터 전장연과 같은 극단적 단체의 전철 및 역사 점거 선전전과 폭력 무질서 시위로 인해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상해를 입고, 열차 운행에 차질을 발생시켜 서울 시민의 교통 편의를 방해하고 그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를 조속히 막고자 한 건의안과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하철보안관을 특사경화 하는 개정 건의안이 본회의 가결됐다.”라며 두 건의안이 본회의 가결됨을 보고했다. □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특히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은 재석 의원 71인의 만장일치 가결로, 전장연과 같은 지하철이나 역사를 불법으로 점거하거나 운행을 방해하여 시민의 교통편의를 저해하고 방해한 이나 집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지역문제 해결과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을 이끌 시민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위한 ‘2025 퍼실리테이터 교육’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개인이나 집단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도시재생 사업 과정에서 중재와 조정역할을 담당하는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한국퍼실리테이터 협회 소속기관인 전문교육기관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여 강의의 효과를 확대했다. ○ 교육은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총 6강, 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도시재생 코디네이터, 마을활동가, 유관기관 실무자, 시민 등 23명이 참여해 수료를 완료했다. ○ 수료생들은 추후 도시재생 현장에서 소통과 협업을 이끄는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할 예정이며,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형 워크숍과 후속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도시재생지원센터 박형균 센터장은“실습 중심의 도시재생 전문교육을 통해 도시재생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6월 26일에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2025년 우나보체의 가곡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에 ‘기쁜 우리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늘봄’이 협연하여 감동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기쁜 우리 합창단‘은 2018년도부터 시작하여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로 구성되어, 장애인의 날 기념 공연, 어울림 희망콘서트, 합창단 정기공연 등 다양한 외부 공연들을 진행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늘봄‘은 2023년도부터 창단한 발달장애인들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단으로 창단 이후로 지속적으로 매주 합주 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을 이어가며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참여와 장애인 인식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본 공연에서는 오프닝 곡으로 'Radetzky March'를 ’오케스트라 늘봄‘이 연주하며 단원들은 수개월간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유감없이 펼쳤다. 이후 ’오케스트라 늘봄‘, ’기쁜 우리 합창단‘,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이 함께 협연하여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대관령'과 '사랑은 동사'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음악을 통해 감동과 희망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시 자체예산을 추가 투입해 통합반 운영 수에 따라 교재교구비를 차등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6월 시가 장애아전문 어린이집을 개소한 데 이어, 보다 넓은 범위의 취약보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통합보육의 중요성과 현장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간담회 등 현장 소통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한 뒤 실질적인 행정지원 방안을 도출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장애아전문 어린이집 및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이다. 장애아전문 어린이집은 기존대로 기관당 연 400만 원이 일괄 지원되며,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은 운영반 수에 따라 △3개반 운영 시 연 200만 원 △2개반 운영 시 연 100만 원 △1개반 운영 시 연 50만 원으로 차등 지원된다. 지원금은 △감각·운동 발달을 위한 창의도구 △또래 간 상호작용을 돕는 놀이교구 등 통합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보육자료 구입에 사용된다. 시는 이번 교재교구비 지원 확대를 통해 통합보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장애아동이 차별 없이 또래와 어울려 성장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7월 3일부터 16일까지 남양주시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제2회 미래를 여는 정약용 인재 육성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문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주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일일 캠프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2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시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0명을 모집한다. 캠프에서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팝페라 공연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음악적 경험을 넓히는 한편, 진로 토크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첨단과학 및 만들기 자율 체험 활동을 통해 4차산업 관련 기술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청은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오는 7월 16일 오후 1시까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30일,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극복 선도단체 2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에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 2개소와 함께 치매 안심 가맹점도 6개소도 포함돼 총 80개소를 넘어섰다. 이날 현판식은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에서 열렸으며,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과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새롭게 지정됐다. 남양주보건소는 해당 단체에 현판을 전달하고, 구성원 전원 치매 파트너 교육을 수료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법인사업장, 치매 안심 가맹점은 개인 사업장을 지정 대상으로 하며 △치매 관련 정보 △배회 어르신 발견‧신고‧임시보호 △조기 검진 권유 등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을 수행한다. 지정된 선도단체 및 가맹점에서는 현판과 치매안심센터 지원 서비스 안내서가 비치돼 시민들이 쉽게 치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계단체 및 민간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넓혀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 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극복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30일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연수구 송도동 소재)에서 시민참여형 통일 공방 프로그램인 ‘내 손으로 만드는 남북공방-통일솜씨플러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 손으로 만드는 남북공방-통일솜씨플러스’는 시민들이 소원나무 만들기, 수제 양초 제작, 화과자 만들기 등 다양한 공방 체험을 통해 남북한의 명소와 생활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남북관계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6·25 전쟁, 2000년 6월 15일 남북공동선언, 2020년 6월 16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등 과거 6월에 있었던 주요 사건들을 되짚으며 남북관계의 흐름을 이해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천연 이끼를 활용해 각자의 통일 염원을 담은 소원나무를 직접 만들며 통일과 평화에 대한 바람을 형상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7월 28일에는 소형 유리병 정원(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한반도의 명산과 남북한 산림 협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인천통일플러스센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이용 촉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84회 정례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제정된 이번 조례는, 클라우드 기반 교육환경의 이용 기준, 보안 원칙, 이용자 권리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규정한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다양한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앱, 콘텐츠 플랫폼, 온라인 시스템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 기준 ▲보안 인증 여부 ▲개인정보 수집·활용 범위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일선 교사와 학교들이 혼선을 겪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이자형 의원은 기술 도입 속도에 비해 뒤처진 법·제도적 공백을 메우고, 교육공동체의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본 조례를 발의했다. 조례에는 ▲보안 인증을 받은 클라우드 서비스 우선 사용 ▲교직원 개인 단말기 활용 허용 ▲개인정보 최소 수집 원칙 ▲이용 실태조사 및 우수사례 포상 등 교육현장의 현실 반영한 실효적 조항으로 구성됐다. 해당 조례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2025 안성맞춤컵 전국 50·60대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성시체육회와 경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안성시축구협회(회장 반인숙)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8개 팀 900여 명의 축구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안성맞춤B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우승은 50대 이천시, 60대 평택시가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에서 “전국의 축구 동호인들을 안성에서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멋진 승부와 함께 안성의 문화와 맛집도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제2경부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안성은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 쉼이 공존하는 도시로 거듭나며 다양한 전국 규모 대회를 지속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제9회 나라사랑 그림제 시상식’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9회를 맞이한‘나라사랑 그림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야외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나라사랑의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지난 6월 4일 장자호수공원에서 열린 ‘나라사랑 그림제’에 참여한 지역 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 1,200여 명 중 우수작 100명을 선정하여, 구리시장상, 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의 상장을 수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이들의 그림 속에 담긴 나라 사랑의 마음과 창의력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 100점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구리시청 1층 로비에 전시, 시청을 찾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개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서 돕고 다양한 사회복지 제도를 주변에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위기상황에 처해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새빛돌봄(누구나)과 긴급 복지지원 등 복지사업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활용하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기 상황은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닥칠 수 있다”며, “주변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위기 가정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계기로 주변을 한 번 씩 돌아보는 따뜻한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며, “혹시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꼭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