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분홍색과 흰색 코스모스가 한강변을 물들였다. 꽃길을 걷고 사진을 찍던 시민들은 해가 저물자 야외 공연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가을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의 첫날이었다. '2026 구리 코스모스축제'가 9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시작됐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린 전야제에는 신동화 구리시장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축제는 11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올해 축제는 ‘꽃멍하러 구리로 온’을 구호로 내걸었다. 구리시는 한강변에 약 8만㎡의 코스모스 꽃단지를 조성했다. 지난해보다 면적을 약 1만2000㎡ 넓혔다. 꽃길 산책로와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했다. 이날 오후 꽃단지에는 분홍색과 자주색, 흰색 코스모스가 넓게 펼쳐져 있었다. 시민들은 꽃밭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걸으며 사진을 찍었다. 멀리 산과 아파트 단지가 보이는 풍경도 꽃밭과 어우러졌다. 꽃길 곳곳에서는 가족과 연인, 지인들이 걸음을 멈추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축제장에 마련된 먹거리 공간에도 시민들이 모였다. 천막 아래 설치된 테이블에서는 가족과 지인들이 음식을 나눴다. 꽃 관람과 함께 먹거리를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테이블마다 자리가 채워졌다. 해가 지면서 축제의 분위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문화재단이 올해 공연·전시 운영과 함께 지역 예술인 창작지원, 시민 문화예술교육, 기술·예술 융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지원사업을 이어가면서 축제 개편과 예술인지원 플랫폼 도입 등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성남의 공공 문화 기반은 공연장을 중심으로 자라왔다. 2005년 문을 연 성남아트센터는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대표 시설이다. 2022년에는 수정구 태평동 옛 성남시민회관 자리에 성남아트리움이 개관했다. 분당구와 원도심에 자리한 두 공연장의 운영은 재단의 중요한 업무다. 공연장을 늘리는 것만으로 지역의 문화생활이 완성되지는 않는다. 관객이 공연을 보러 오는 일과 시민이 자기 동네에서 문화활동에 참여하는 일은 다르다. 재단의 올해 사업에는 공연·전시뿐 아니라 창작공간 지원,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활동도 포함돼 있다. 2025년 4월 취임한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는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주요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윤 대표이사는 동아일보 문화부장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취임 당시에는 "따뜻한 디지털 문화도시" 구현을 강조했다. 윤 대표이사는 올해 초 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가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민선 9기의 새로운 시정 슬로건을 선포했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 15명에게 시민상도 수여했다. 기념식은 10일 오후 6시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렸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맞는 시민의 날 행사로, 시민문화예술제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공개된 시정 슬로건은 "새로운 기준 이제는 인천시대"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주요 참석자들과 무대에 올라 새 슬로건 선포 세리머니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이 무대에 마련된 장치를 통해 선포식을 진행하자 대형 화면에 새 슬로건이 펼쳐졌다. 시는 앞서 새로운 시정 슬로건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와 심사 절차를 진행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 당시 제시한 '인천 리레이팅' 구상을 다시 언급했다. 박 시장은 "저는 우리 인천이 제값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가치는 우리 시민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하나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행사에 앞서 인천대공원을 자전거로 둘러본 경험을 소개하며 "305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은 연고자 없이 세상을 떠난 기초생활수급자의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지역 봉사단체인 중앙동사랑회와 협력해 운구비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처인구 남동에 거주하던 70세 남성으로, 다른 지역에서 치료받던 중 지난 5일 사망했다. 고인은 가족 등 연고자가 없어 장례를 치르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고인의 사정을 확인하고 중앙동사랑회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중앙동사랑회는 장례에 필요한 운구비를 지원했다. 장례는 13일 용인제일메디병원에서 진행됐다.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니어 해오름봉사단이 장례 절차를 도우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김문수 중앙동사랑회 회장은 “가족이나 연고자 없이 세상을 떠난 이웃의 마지막 길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사랑회는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저소득 가정 학생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 아파트가 들어서고 생활권이 넓어지는 화성시에서는 학교가 제때 문을 여는 일만큼 등하굣길과 방과 후 교육도 중요하다. 화성시는 통학버스와 학교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지역의 이음터를 통해 학교 밖 배움도 뒷받침하고 있다. 학교 설립은 교육청이 맡지만, 아이들의 일상은 시의 교육지원과도 맞닿아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2027학년도 화성·오산시 초등학교 통학구역(안)’을 행정예고했다. 학부모와 주민 의견은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통학구역은 거주지에 따라 어느 초등학교에 다닐지를 정하는 기준이다. 이번 조정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입학을 앞둔 가정은 학교 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을 교육지원청 공고에서 확인하고 의견을 낼 수 있다. 화성의 교육 수요는 도시 성장과 맞물려 있다. 동탄 등 신규 주거지역에 입주가 이어지는 동안 기존 마을과 서부권의 교육 여건도 함께 살펴야 한다. 같은 화성 안에서도 학교를 새로 준비해야 하는 곳과 통학 지원이 필요한 곳의 사정은 다르다. 이 차이를 놓치면 도시 전체의 학교 수가 늘어도 개별 가정의 불편은 남을 수 있다. 지난 8월 20일 문을 연 동탄 다올초등학교는 입주와 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공약사업 120건을 확정하고 주요 현안의 추진 방향을 밝혔다. 군립병원 설립과 서울~양평고속도로, 용문산 사격장 이전 및 경마공원 유치 등 지역의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전 군수는 12일 오후 2시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취임 100일 언론 소통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군 관계자와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이후 군정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브리핑은 '민선 9기 100일, 양평의 100년을 준비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 군수는 '소통·약속·미래'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고 공약사업과 지역 현안을 분야별로 소개했다. ■공약사업 120건 확정…행정조직 재정비 양평군은 지역경제·관광·복지·미래세대 등 4개 분야에서 공약사업 120건을 확정했다. 이날 공개된 발표자료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행복 35건,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는 양평 30건, 농업과 관광이 살아나는 양평 35건, 미래세대 분야 20건이 담겼다. 공약 추진을 위한 행정조직 개편 내용도 설명했다. 기획예산담당관과 미래세대담당관, 홍보감사담당관, 디지털AI담당관 등 4개 담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0월의 분당 중앙공원은 가을과 시민의 일상이 만나는 공간이다. 숲은 계절빛으로 물들고 분당호 주변에는 산책하는 발길이 이어진다. 맨발 황톳길에서는 흙을 밟아 걷고, 공원에서는 책을 펼친다. 오는 17일에는 야외공연장에 다시 음악도 흐른다.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은 분당신도시 조성과 함께 만들어졌다. 1990년 11월 착공해 1994년 7월 31일 문을 열었다. 전체 면적은 42만982㎡다. 기존 지형과 생태계, 문화재를 보존하면서 문화공간을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신도시 한가운데 숲과 호수를 품은 공원은 30년 넘게 분당의 일상과 함께해 왔다. 성남시는 오래된 공원의 기본 경관은 살리면서 시민 이용에 필요한 기능을 보완해 왔다. 대표적인 변화가 맨발 황톳길이다. 중앙공원 황톳길은 2023년 9월 22일 문을 열었다. 꽃무릇이 피는 산책로를 따라 520m 구간에 황토를 깔았다. 세족장도 갖춰 맨발 걷기 이용 편의를 높였다. 황톳길 조성은 민선 8기 성남시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생활권 맨발길 정책의 한 축이다. 성남시는 중앙공원을 비롯해 대원·수진·율동·위례공원과 구미동 공공공지 등 6곳에 황톳길을 조성했다. 사업비는 총 34억5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과 생물테러 대응을 위한 핵심 시설인 ‘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 재확인 결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생물안전 연구시설은 탄저균, 페스트균 등 고위험병원체를 안전하게 취급하고 연구하기 위해 설치·관리되는 시설로, 질병관리청 신고가 필요한 1, 2등급과 허가가 필요한 3, 4등급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3등급 연구시설은 최초 허가 이후 3년마다 시설의 안전성과 적정한 운영 여부 등에 대한 재확인 절차를 거친다. 연구원은 2020년 11월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을 최초 허가받은 이후 고위험병원체 검사와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왔다. 최근 3년간은 고위험병원체 및 생물테러 의심 검체 등 총 20건의 검사를 수행하며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 검사 시설 역할을 했다. 올해 재확인을 위해 시설·장비 전반에 대한 점검과 관련 서류 제출, 현장점검 등을 거쳤으며, 그 결과 시설의 안전성과 생물안전 관리 체계가 적정하게 유지되고 있음이 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주연)은 10월 9일(현지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성남 방산·첨단기술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폴란드 방위산업협회(PCNDM·Polish Chamber of National Defence Manufacturers)와 방위산업 및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와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 도시의 교류를 산업·경제 분야로 확대하고, 성남 방산·첨단기술기업의 폴란드 및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 “도시 간 교류를 기업 비즈니스로”…성남 방산기업 유럽시장 진출 지원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번 폴란드 방문을 단순한 국제 교류에 그치지 않고, 성남기업이 현지 바이어와 직접 만나 새로운 수출 기회를 찾고 유럽시장 진출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기회로 활용했다. 수출상담회에는 ▲티엔젠 ▲코모텍 ▲비엘테크 ▲싸이닉스 시스템즈 ▲넷스트림 ▲코리아시스컴 ▲스트라티오코리아 ▲지우정보기술 ▲넥스트나인 ▲아세테크 등 성남 소재 방위사업 분야의 첨단기술 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참여기업들은 구간 암호화 모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후의병, 시민, 공직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광명시 기후회의 사전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23일 열리는 ‘제3회 광명시 기후회의(Town Hall COP)’에 앞서 시민이 지역의 기후 현안을 살펴보고 분야별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손봉희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 부소장이 ‘시민과 함께 실천하는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광명시의 2026년 탄소중립 이행 성과를 공유하고, 강화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발맞춰 지방정부와 시민이 함께 추진할 탄소중립 실천 과제를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5개 조로 나눠 ‘내가 사는 마을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각 조에는 이클레이 기후 전문가와 광명시 기후에너지 강사가 토론 도우미로 함께 참여해 토론을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건물·수송·농업·폐기물·흡수원·시민참여 등 6개 분야의 탄소중립 정책을 살펴보고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가족센터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국가자격을 갖춘 전문 아이돌봄사가 이용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아동을 안전하게 돌보는 서비스다.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가정의 소득 기준에 따라 이용 요금의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시간제서비스 기본형 ▲시간제서비스 종합형 ▲영아종일제서비스 ▲질병감염아동지원서비스 ▲긴급돌봄서비스 등 5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시간제 기본형은 부모가 귀가할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간식 챙기기, 보육시설 및 학교 등·하원 동행 등을 제공한다. 종합형은 기본형 돌봄에 아동과 관련된 가사 활동을 추가로 지원한다. 영아종일제는 생후 3개월부터 36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이유식 먹이기, 젖병 소독, 기저귀 갈기, 목욕 등 영아 돌봄 전반을 지원한다. 질병감염아동지원서비스는 감염병에 걸린 아동의 병원 이용 동행과 가정 내 돌봄을 제공한다. 갑작스럽게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시작 2~4시간 전까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6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경기북부 5개 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종목단체가 주관하며, 경기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경기북부 10개 시·군에서 선수, 임원 및 보호자 등 500 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탁구, 파크골프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개회식, 10월 7일 연천 재인폭포 파크골프장에서 개최 이번 대회 개회식은 10월 7일(수) 오전 10시 30분 연천군 재인폭포 파크골프장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도 및 경기북부 시·군 장애인체육 주요 관계자와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회 선언, 선수대표 선서 등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장애인 문화예술단의 식전공연을 통해 이번 대회를 축하할 예정이다. ■ 5개 종목, 경기북부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저변 확대 기대 이번 대회는 기존의 게이트볼, 배드민턴, 파크골프에 볼링과 탁구를 새롭게 추가해 총 5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27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는 9일 봉담2 생태체육공원에서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화성특례시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자치의 의미와 역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 ▲감사패 전달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고 자치로 성장하는 화성’을 주제로 한 대형 박 터뜨리기 ▲함께하는 주민자치 골든벨 ▲읍면동 장기자랑 ‘나도스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형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에는 내·외빈과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함께하는 주민자치 골든벨과 나도스타에서는 읍면동별 참여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주민자치위원 여러분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우리 동네에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마을 문제 해결사’”라며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며 주민자치 실현에 힘써주시는 여러분께 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2026 역북함박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역북동민의 날을 맞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역북동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이바지한 공로로 박길선 역북동 31통장 등 주민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처인구 인구가 30만 명을 넘어섰고, 앞으로 50만 명까지 내다보는 지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에서 인구 50만 명이 넘으면 대도시라고 하는데, 처인구 단독으로 인구 50만 명의 대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역북동 문화공원 지하주차장 조성을 시작했고, 내년 7월 완공되면 125면의 주차공간이 생긴다”며 “시립어린이집 2곳도 새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처인구에 경전철은 있지만 지하철은 아직 없는데,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시의 경쟁력이 관광 분야에서도 발휘되도록 여행에 기술을 더한 ‘2040 용인관광 스마트 비전’을 선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 8일 수지구 죽전동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에서 열린 ‘용인관광 스마트 페스티벌’을 통해 진행됐다. 시는 한국관광공사 공모 선정으로 국비와 시비 90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일상이 여행이 되는 순간, 머뭄이 가치가 되는 스마트 관광도시 용인’을 주제로 용인 관광의 새로운 출발과 미래에 대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비전 선포식이었다. 시는 비전을 시민들에게 알리면서 단순히 기술과 관광을 접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광객이 용인에서 머무는 시간을 더 편리하고 가치 있게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시는 2040년까지 체류 관광과 관광 소비액을 늘리기 위해 4개의 권역별 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기술과 관광을 잇는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