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도는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서울·경기 10개 대학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플레이를 다지며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돈 버는 도지사’, ‘기후 도지사’에 이어 ‘체육 도지사’ 별명을 언급하며 “우리 경기도에서 미식축구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른다”라며 이색 스포츠 중 하나인 “미식축구를 지원하는 정치인을 한 명을 꼽으라면 저일 것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미식축구는 풋볼맨들의 개척정신, 희생정신, 팀워크가 뛰어난 스포츠 종목”이라며 “좋은 취지의 스포츠 종목들이 경기도를 필두로 많이 성장하고 확대될 수 있게 경기도도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는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서울경기미식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대회로 4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일과 12일, 15일, 18일, 19일, 26일 등 7일에 걸쳐 뜨거운 열전을 펼친다. 도는 새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5월 2일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 감독이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소방가족 초청 특별음악회”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금난새 감독은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1977년 카라얀 국제 지휘자 콩쿨에서 3위에 입상하는 등 국내 음악계의 거장으로, 2015년부터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예술 총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특별음악회는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하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2024년 “SEONGNAM HAPPY CHAMBER FESTIVAL” 중 하루의 공연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SEONGNAM HAPPY CHAMBER FESTIVAL은 프랑스 작곡가 까미유 생상의 “동물 사육제”를 금난새 감독이 재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소방공무원의 배우자는 “평소 이러한 문화적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세계적인 지휘자인 금난새 감독님의 공연을 가족과 함께 관람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다”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7인의 부활’ 이준이 엄기준을 잡을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일 경찰서에서 포착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민도혁(이준 분), 황찬성(이정신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민도혁이 더욱 거대해진 ‘악’의 연대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매튜 리와 황찬성에 대적하는 6인의 공조가 그려졌다. 민도혁은 티카타카와 세이브에 대적할 ‘에스톡 4.0’을 세상에 공표했고, 황찬성을 가정폭력범으로 몰아 한모네(이유비 분)와 윤지숙(김현 분)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매튜 리는 노한나(심지유 분)를 인질 삼아 양진모(윤종훈 분)에게 가곡지구 개발사업을 재추진시켰다. 그러나 민도혁과 손을 잡은 양진모는 가곡지구 개발계획을 철회했고, 이들의 계획에 걸려든 매튜 리는 폭주하기 시작했다. 노한나를 구해내고 매튜 리의 총에 맞은 고명지(조윤희 분)의 생사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경찰서에서 재회한 매튜 리와 황찬성의 모습이 호기심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살인 사건을 마주한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일, 종남시장 떡집 청년 성칠(엄준기 분)의 죽음을 예고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슬픔부터 분노까지 격변하는 감정 속 박영한(이제훈 분)의 수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방송에는 영아 납치와 매매 등 아이들을 상대로 잔혹한 범행을 벌여온 보육원 ‘에인절 하우스’의 악마 원장 오드리(김수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어느 엄마의 실종 신고로 수사에 돌입한 형사들은 군부대 훈련 중 영아 시신 10구가 발견됐다는 기사를 접했고, 사건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오드리 원장을 향한 의심은 짙어졌다. 결국 김상순(이동휘 분)은 보육원에서 만난 소년 김영남(최고 분)의 증언을 통해, 오드리 원장의 추악한 민낯이 모조리 밝혀냈다, 특히 4회 방송 말미 피범벅으로 쓰러진 성칠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박영한과 형사들이 소식을 듣고 현장에 출동했다. 떡집 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시민호민관(시민고충처리위원회)과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흥시 삼미시장 내 삼미복합센터(1층 교육장)에서 시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로 구성된 국민권익위원회 및 협업 기관 전문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상담하고, 현장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즉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상담제도이다. 2021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시흥시 시민호민관이 협업으로 운영한다. 상담 분야는 소상공인, 생활법률, 행정ㆍ복지ㆍ환경 등 행정 전 분야이며, 행정기관의 처분과 관련된 고충 민원이나 불편 사항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백종은 시흥시 시민호민관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그동안 민원 해결이 어려웠거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의 고충이 해소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생활 속 고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취약계층 시민들의 많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 의원은 2일 대회의실에서 의회 정책지원관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는 다선(多選)의원과 정책지원관이 만나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창식 의원은 간담회에서 재선의원으로서의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용인의 변천사부터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사무와 체육 행정에 이르는 다방면의 현안들을 짚어냈다. 대화 내내 특유의 호탕함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낸 이 의원은 용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토박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정책지원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 발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창식 의원은 공직자의 주인의식을 강조하면서 “이 자리를 빌어 든든한 의정 파트너로서 용인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는 정책지원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신봉·동천·성복동을 지역구로 둔 이창식 의원은 용인특례시의회 제8대, 제9대 재선의원으로 용인특례시의회 국민의힘 대표 의원을 맡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제1군단장(주성운 중장)과 차담회를 가졌다. 두 기관장은 서로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이어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일산 예비군 훈련장 과학화 사업 처리 방안 및 향후 부대 이전 계획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국방부(육군본부)는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영상 모의 사격훈련장 및 실내사격장 등의 시설을 갖춘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 사업과 관리부대의 통합 추진을 위해 공용건축물 건축 협의를 접수해 놓은 상태이다. 이동환 시장은 대화동 예비군 훈련장이 향후 도시 중심에 위치하게 되어 외곽으로 이전이 요구되는 실정임을 강조했고, 1군단에서는 부대이전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과학화 사업은 국방 계획에 따라 수행되어야 하는 사항이므로 향후 부대이전 조건으로 건축협의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향후 도시의 확장 시 부대이전에 대한 군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이제는 시와 군이 조금씩 양보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할 때”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가 경북 의성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에 참석해 시의 행복 정책을 소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경북 의성문화회관에서 ‘행복은 지역에서부터’라는 주제로 ‘2024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단체장 및 의성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행복정책 국제포럼, 행복정책 콘서트, 행복스피치 공모전, 행복 담벼락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행복정책 콘서트에서 ‘주민이 행복한 지역의 행복정책’이라는 주제로 안양시가 1인 가구와 행복한 동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행복 정책을 소개했다. 시는 ▲주거안정 ▲생활안정 ▲고립해소 등 분야별로 가구 형태에 따라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살피고, 촘촘한 복지도시 완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각기 다른 모양과 색깔의 조각이 모여 하나의 완성된 퍼즐을 이루듯 다양한 시민을 위한 맞춤형 행복 정책을 추진한다면 시민들이 더 행복해지고, 나아가 국가 전체가 행복해지는 희망찬 미래를 그릴 수 있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3월 11일부터 총 8주간 구리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돕기 위한 ‘알아두면 쓸데 있는 고혈압 건강 교실’을 운영하고 4월 29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예방에 관심 있는 관내 주민(30세 이상)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 교육을 통해 주체적인 건강관리를 실천하고 합병증 이환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진행되는 1~3기(3월, 5월, 9월) 고혈압 건강 교실은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매주 월요일 기수당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사전검사(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간이 당화혈색소 검사)를 시작으로 ▲고혈압 질환 기본교육 ▲고혈압 관련 영양·운동·구강 연계 교육 ▲혈압계를 이용한 자가 혈압 측정법 교육 ▲투약 교육(복용방법, 약 종류 및 부작용) ▲사후검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기 고혈압 건강 교실에는 1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의 사전·사후 검사상 20mmHg 이상 혈압 감소율은 70%이었고, 프로그램 참여 만족도는 100%로 매우 좋은 결과를 보였다. 고혈압 건강 교실 2기는 5월 13일부터 7월 1일까지, 3기는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 1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달성을 위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 및 도정 주요 시책의 추진 성과를 비교하는 평가이며, 구리시는 해당 평가에서 2023년 3년 연속 3그룹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4억 원을 지원받았다. 구리시는 올해에도 최우수를 달성하기 위해 ▲지표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보고회 개최를 통한 추진 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 1:1 교육을 통한 컨설팅, ▲부서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19개 지표를 담당하고 있는 26개 부서에서 4월까지의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추진상의 문제점에 대한 점검과 함께 부서별 협조 사항 등을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3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에 최우수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올해에도 4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해 구리시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다시 한번 널리 입증하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동네 버스킹 장소는 어디일까?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5월 7일 요기조기음악회 발대식과 함께 본격 음악공연을 시작한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사업으로 전문예술단체와 시민·대학동아리 등이 인천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음악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5월 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발대식을 통해 뮤직 앰배서더들이 첫 선을 보인다. 발대식은 식전공연, 앰배서더와 크루 활동가들의 위촉식과 함께 축하공연도 진행되며, 발대식의 모든 프로그램에 앰배서더가 직접 참여한다. 발대식 식전 버스킹 공연으로는 클래식 3중주 ‘퍼즈 트리오’, 상쾌한 요들 공연 ‘스위스 탄산수’, 남성 3중창 ‘백’stage‘ 공연과 축하공연으로 ’퓨전국악 경지‘, 발칸집시밴드 ’집시유랑단‘, ’아크기타앙상블‘의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그렇다면 우리동네 버스킹 장소는 어디일까?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도서관과 문화예술회관 광장, 옛 시민회관, 시민애집, 청라호수공원, 부평문화의거리, 선학 음식거리, 아트포레, 아트큐브가 시민들의 일상속에 쉽게 녹아들 수 있는 음악 공연장이 될 것이라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 연구진이 코로나19 입원환자에 시행한 심리재활프로그램의 효과가 퇴원 후 불안, 우울,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의 지속성을 파악하고자 ‘Effect of psychiatric rehabilitation on COVID-19 patients after discharge’라는 제목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국제학술지인 American Journal of Physical Medicine & Rehabilitation에 게재됐다. 본 연구는 종단연구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의료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팀에 의해 심리재활프로그램(코로나19 교육, 작업치료, 운동치료, 상담 등)을 진행한 심리재활군과 보존적 치료를 진행한 대조군에 대해 퇴원 6개월 후 설문지를 통해 분석했다. 설문지는 불안, 우울, 수면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Zung Self-Rating Anxiety Scale(SAS), Zung Self-Rating Depression Scale(SDS), Pat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수목원․정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수목원․정원 공동스탬프 투어’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인천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전국 43개 공․사립 수목원과 정원이 협업해 운영 중이며, 인천수목원을 비롯한 행사 참여 수목원․정원을 방문해 입구에 비치된 여권북에 도장(스탬프)을 찍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장 3개를 찍으면 반려식물 교육 키트를 받을 수 있고 이후 3개씩 추가로 찍을 때마다 미선나무, 광릉요강꽃 등 자생식물이 새겨진 기념주화를 받는다. 스탬프 투어 참여기관 또는 참여방법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천의 공원 누리집 공원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인천수목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식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인천수목원에 들러 좋은 추억도 만들고 스탬프투어에 참여해 기념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0일 단원보건소에서 정신질환 자·타해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경 합동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24시 정신 건강 안전 회의’ 개최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의 일환으로 관계자들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예상치 않은 정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응에 나섬으로써 사회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24시 정신건강안전회의’ 참여 주체는 ▲상록수·단원보건소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안산단원·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관내 정신의료기관(안산연세병원, 연세서울병원, 성은병원)으로 구성된 민·관·경 합동 TF팀이다. 이날 훈련에서는 정신질환으로 인해 자·타해 위험성이 있는 대상자가 지역에서 소란을 피우는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의 각 주체인 민·관·경의 역할에 대한 인지를 명확히 하는 한편, 정신질환자 흉기 난동 시 역할 분담 및 사후 조치 사항인 응급입원 매뉴얼 숙지 여부 등을 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센터장 정호기)는 지난 4월 30일 원도심(대야ㆍ신천권)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봄맞이 안전 점검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원도심 내 도시기반시설(공원, 하천)의 노후화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 신고나 안전사고 증가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날 활동은 분야별 안전 점검 목록을 활용해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더불어,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에는 갑 지역구 시의원, 대야·신천동 관계단체, 지역 상인회 및 시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 활동은 권역별로 대야 미관광장(대야동 528-2), 신천역 광장(신천동 767)에서 집결해 시작됐다. 대야ㆍ신천동 원도심 일원과 신천천, 삼미시장 등 지역의 도시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과 불법투기 폐기물 및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이명기 대야동 안전생활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대야·신천동의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 점검 및 환경 정화 활동에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