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특별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하고, 10월 27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석촌호수에서 펼쳐지는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기간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구는 호수 방문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행정의 최우선은 각종 사고와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도시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우선 구는 축제 시작에 앞서, 지난 10월 27일에 방문객 이동 중 안전과 경관조명 설치에 따른 전기 관련 안전사고 방지 등 사전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차단했다. 특히, 구는 축제 기간 중 핼러윈데이 인파가 밀집될 것에 대비해 ‘핼러윈 대비 인파안전관리계획’을 별도 수립하고, 27일부터 31일까지 인구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대비에 주력했다. 이에 따라 루미나리에 축제가 열리는 석촌호수를 포함해 방이동 맛집골목, 신천동 맛집골목, 잠실역 일대 4곳을 핼러윈데이 예상 과밀지역으로 선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국민의힘, 거여1동·마천1·2동)과 나봉숙 의원(무소속, 거여1동·마천1·2동)이 26일 천마근린공원 일대를 방문하여 민원 발생 현장을 점검했다. 최근 맨발걷기 열풍으로 천마근린공원 내 산책로 일부 구간에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어싱(Earthing)’ 공간을 조성하여 즐기고 있으나, 세족시설이 없어 불편이 많다는 것이 민원의 주된 내용이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하식·나봉숙 의원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들과 송파구청 관계부서에서 참석했으며, 세족 공간 조성을 위해 바람직한 용수 공급 경로를 탐색하고, 해당 공간이 올바르게 이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나봉숙 의원은 “주민들께서 ‘건강’을 위해 이곳을 직접 조성하여 이용하시는 만큼, 안전한 공원 이용을 위해 필요한 곳에는 경고 문구를 부착하는 등 세심한 조치를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은 “천마근린공원은 도심 속 힐링을 위해 마천동 주민 뿐 아니라 송파구 전역의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곳”이라면서, “쾌적한 산책로 이용을 위해 세족시설 설치에 있어 다각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송파구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총 45명의 관내 학생에게 4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알렸다. 구는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1994년 송파구인재육성장학재단을 설립했다. 구 출연금과 지역주민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9년간 2천8백여 명에게 총 28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에 선발된 45명의 장학생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예체능 등 각 분야에 재능을 가진 특기생, 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이다. 이들은 동장 및 학교장의 추천과 재단 이사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초등학생 30만원(7명), 중학생 50만원(4명), 고등학생 100만원(27명), 대학생 200만원(7명)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지난 30일 송파구청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장학생과 학부모 등 총 9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장학증서를 전달받았으며,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재단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도 참석해 뜻깊은 날을 기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한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10월 3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화재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강석 구청장은 “행정의 최우선은 각종 사고와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이를 위하여 공직자들은 잘 훈련되어 재난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구는 예기치 못한 사고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송파소방서의 협조로 풍부한 실무경험과 안전교육 경력을 갖춘 전문 강사들이 함께한다.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교육 1부에서는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화재에 대처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법 ▲소방시설관리법과 ▲화재발생시 대피방법으로 완강기 사용법과 로프 매듭법에 대해 교육한다. 2부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위반건축물로 인한 피해 확산 방지와 대책 ▶ 사랑하는 송파구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전정 의원입니다. ▶ 국민의힘 송파갑 지역 사무소에서는 매월 넷째 주 화요일 민원의 날을 정하여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 접수된 민원 중 위반건축물로 인한 이행강제금 부과 및 자진 정비와 관련된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 따라서 본 의원은 위반건축물로 인한 피해 확산 방지와 대책에 관해 심도 있게 검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위반 건축 행위는 건축법 제79조, 제80조와 같이 건축법령에서 정한 허가 또는 신고 절차 없이 무단으로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용도변경 및 대수선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 실제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 첫째, 무단 증축사례입니다. 우리나라 위반건축물의 약 80%를 차지하는 유형으로 단독주택 평지 중 상단에 무허가 창고 증축이나 카페의 내부를 복층으로 개조하는 행위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 둘째, 무단대수선 사례입니다. 단독주택의 내력벽을 철거하여 철골 기둥을 증설하는 행위, 다가구주택에 무단으로 가구 간 경계벽을 설치하여 가구 수를 늘리는 행위를 말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RFID 종량기 도입 10년’,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 지역구인 도시건설위원회 이혜숙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RFID(알에프아이디)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 도입 10년을 맞아 송파구의 음식물 폐기물 처리 현황과 앞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서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표 1) 2013년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적으로 실시되면서, 송파구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실천을 위해 타구보다 먼저 종량기를 보급하였습니다. 2013년 공동주택에 650대를 시작으로 현재 2,282대, 2016년 일반주택에도 전국최초 214대를 시작으로 현재 1,157대, 송파구 전체 3,439대로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공동주택은 보급률은 100%에 달하고 있고, 일반주택에도 전국 최고의 보급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 (표 2) 2012년 7만 7천 톤이던 음식물쓰레기는 2022년 4만 9천 톤으로 35.7%의 감량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주택 감량 경진대회, 다량 배출 사업장 감량 경진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매년 2.5~3% 감량효과를 거두고 좋은 성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에서는 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게 도심속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송파나루공원과 오금공원 2개소에 ‘구민건강 황토체험존 조성’을 완료하고, 10월 25일 개장식과 함께 동시 오픈한다. 최근 중장년을 중심으로 건강을 지키는 맨발걷기 운동이 트렌드로 자리잡게 되자, 구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심속 접근성이 높은 송파나루공원과 기존맨발걷기 이용자 수요 있었던 오금공원을 선정, 황토체험존 조성 사업을 선제적으로 시행했다. 두 체험공간에는 충남 보령에서 채취된 5mm채친 고운 황토 100%로 부드로운 촉감을 유지할수 있도록 20cm 깊이로 황토를 깔았고, 세족장은 비가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고라를 설치했다. 송파나루공원의 황토체험존은(107m) 석촌호수와 근접한 기존 산책길 일부를 활용하여 조성해 기존 공원 훼손을 최소화 했다. 또한 숲속 황톳길에서 석촌호수를 바라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촉각과 시각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며, 도심속에서 접근성이 아주 뛰어나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석촌호수에 주민과 관광객들도 또한 이용 할 수 있는 새로운 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송파나루공원과 오금공원에 '구민건강 황토체험존' 조성을 완료하고, 10월 25일 개장식과 함께 맨발로 걷는 황톳길 2곳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구는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도시”를 목표로, 최근 건강 트렌드로 떠오른 맨발걷기 운동을 많은 구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도심 속 접근성이 높은 ‘송파나루공원’과 기존 맨발 걷기 이용자 수요 있었던 ‘오금공원’을 선정,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 초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황토길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몸의 독성을 제거해주는 효능을 지닌 황토를 사용해 해당 공원에 ‘맨발 황톳길’ 2곳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새로 조성한 황토체험존 2개소에는 충남 보령에서 채취된 5mm 채친 고운 황토 100%를 사용,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20cm 깊이로 채웠다. 또한, 체험존 바로 옆에 세족장을 마련하고, 비가 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고라를 설치했다. 먼저, 석촌호수에 위치한 ‘송파나루공원’에는 107m 규모의 황톳길이 생겼다. 석촌호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8일(수)부터 9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10월 26일(목)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26일(목) 열린 2차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이혜숙 의원, 전정 의원)과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및 안건 처리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기 처리 안건 중 △서울특별시 송파구 헌혈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개의 조례안, △2024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3개의 동의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이 원안가결되었다. 또한 △서울특별시 송파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안 등 2개의 조례안이 수정가결되었다. 한편 보고의 건으로 선진도시 비교시찰에 따른 국외연수 결과 보고의 건이 이어졌다. 박경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신 의원 여러분과 회의 진행에 협조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11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제307회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중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 28일 송파구민회관에서 관내 18개 키움센터가 주최하는 장기자랑 발표회 ‘송파키움문화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송파키움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만6세~12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유소년인구가 많은 송파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은 18개의 센터가 있으며 약 400여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송파키움문화 페스티벌’은 센터 이용아동 장기자랑 발표회로, 코로나로 2년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1년간의 활동 결과를 공연과 전시로 구분하여 풍성하게 구성했다. 먼저,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공연발표회에서는 ▲K팝 댄스·뮤지컬 ▲송파산대놀이 ▲난타 ▲단체합창 등 신나는 춤과 노래로 무대를 꾸민다. 특히, K팝 댄스공연은 방과 후 전문 댄스아카데미에서 1년간 익힌 춤실력을 선보이면서,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송파산대놀이 공연은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신명 나는 가면극과 탈춤을 선보인다. 이들은 지난여름, 키움센터 특별프로그램 ‘송파문화여행’의 일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오는 주말 석촌호수에서 개막하는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유치 응원 홍보부스’를 28일부터 2일간 운영한다. 구는 송파구 방이동 442-13 일대를 한예종 캠퍼스 이전지로 선정하고 유치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 범구민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유치 기원 릴레이 이벤트 개최, 한예종 이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실시, 한예종 출신 학생들 공연인 ‘구민과 함께하는 한예종 콘서트’ 개최 등을 이어왔다. 이번 홍보 부스는 축제를 찾는 방문객과 구민들에게 한예종 송파구 이전 당위성을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공감대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홍보부스 참여 방법은 두 가지다. 먼저, 부스에 설치된 ‘유치 응원 포토존’에서 인증숏 찍고 자신의 SNS에 ‘#송파구’ 태그를 달아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응원 문구가 담긴 LED 헤어핀을 증정한다. ‘응원문구 블로그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송파구 대표 블로그에 작성된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한예종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 문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12월 15일까지를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된 세금 3억 2천여만원을 징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올해 10월 기준, 구의 외국인 지방세 체납현황은 총 2,540명, 4,106건에 이른다. 해마다 외국인 거주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납세 의식 부족과 언어상의 어려움, 주소변동 등으로 고지서 송달과 채권확보가 어렵다. 구에 따르면 1만 원 이하의 소액 체납이 전체 외국인 체납자의 절반 이상이다. 특히, 국내 1년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면 납세의 의무가 있는 주민세는 비교적 소액이지만 체납 건수 중 3/4 이상인 3,117건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다. 이에 구는 연말까지 주민세 포함, 세목별 맞춤형 체납정리를 통해 이들의 납세를 돕고 밀린 세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외국인 거주자의 입장에서도 체납 시 비자 연장 제한 등 불이익이 있을 수 있어 세금부과 후 후속조치가 꼭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체납자에게는 주소지로 매달 고지서를 송달하고 미납 지속 시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전산상 체류지와 실제 주소가 다른 경우가 많은 외국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0일(금) 15시 송파구 삼전동 송 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23 삼전동 가을음악회’에 참석했다. 주민 재능나눔으로 이루어진 이번 가을음악회는 먼저 △식전공연(「DS」 앙상블) △개회식 △내빈소개 △유공구민 표창 △격려사 및 축사 △초청가수 공연 및 주 민 재능나눔의 순서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주민들이 악기연주, 노래, 댄스 등 재 능나눔의 형태로 열정과 재능을 발산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행사였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깊어가는 가을의 문턱에 이렇게 운치 있는 가을음악회 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삼전동은 원래 밭이 3개 밖에 없던 포구라 삼전동으 로 불렸는데, 예로부터 인정이 넘치는 동네, 살기 좋은 동네로 알려져 있다. 삼전 동이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가 늘 곁에서 함께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파구의회 김호재 의원,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늦 가을의 음악회를 즐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0일(금) 10시 송파구 책박물관에 서 열린 ‘송파스마트도서관 7호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송파스마트도서관 7호(송파책박물관) 설치에 따른 개관식을 개최하 여 지역주민에게 홍보하고 나아가 생활밀착형 스마트한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식전공연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도서 대출 시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송파스마트도서관의 개관을 축하드린다. 송파스마트도 서관이 개관하여 인근 주민들이 책을 더 가까이하고 생활 속 독서 습관을 가지 기에 더 좋은 환경이 되었다. 책 읽는 문화가 송파구에 더 잘 정착하도록 송파 구의회가 여러 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파구의회 김순애 의원, 이혜숙 의원, 박성희 의원, 손병화 의원, 이 강무 의원,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스마트도서관 7호 개관을 축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0일(금) 14시 송파구 잠실6동 게 이트볼장에서 열린 ‘제3회 잠실6동 명랑운동회’에 참석했다. 이날 운동회는 먼저 △식전공연 △개회선언 △내빈소개 △축사 △선수 선서 후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경기는 게이트볼장과 족구장으로 4팀씩 나뉘어 순환 방식으 로 단일종목으로 경기하여 인원 밀집이나 혼란을 최소화하고 여유 있는 경기 진행 이 가능하였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잠실6동의 명랑운동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잠실6동은 한강이 바로 옆에 있고 서울의 랜드마크인 123층 롯데타워가 있다. 이런 자랑스 러운 잠실6동에서 명랑운동회를 계기로 주민들이 더 소통하고 화합하시길 기원드 리며, 오늘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운동회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 했다. 한편 이날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 장종례 의원, 이강무 의원이 명랑운동회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1일(토) 15시 송파구 근린공원에 서 열린 ‘제8회 송파나루 주민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축제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난타’ 등의 식전공연, 개회식, 송리단길 음악회 (가족 노래자랑, 즉석 노래자랑)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푸짐한 먹거리 장 터, 직거래 장터, 다채로운 체험 공간 등이 설치되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축제를 축하하는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송파를 대표하는 동, 송파1동의 축 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옷깃을 여미며 송 파1동을 찾았는데 여기 오니 축제의 후끈한 열기가 느껴진다. 열정 넘치는 송파 1동 주민들 오늘 하루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파구의회 최옥주 의원, 전정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축제 개최를 걱정했는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축제가 성공 적으로 진행되어 다행이다.”라며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주민들과 어우러져 화합 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9일(목) 16시 일본 도쿄 분쿄구의회 의장(시라이시 히데유키)을 비롯한 분쿄구 대표단이 송파구의회를 방문했다. 도쿄 분쿄구는 일본 도쿄도(東京都)의 23개 특별구 중의 하나로, 도쿄대학 등 다수의 명문대학, 도쿄돔, 일본축구협회 등이 위치해 있다. 송파구와는 2009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와의 우호증진 및 분야별 벤치마킹 사례 발굴을 위해 송파구를 찾은 것이다. 박경래 의장은 “송파구와 도쿄 분쿄구는 여러 면에서 서로 닮은 점이 많다. 이런 교류를 통해 서로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발전적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접견에는 송파구의회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10월 20일(금) 송파책박물관에 송파스마트도서관을 개소하고, 주민들이 365일 언제든지 책을 빌릴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총 7개소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자판기 형태의 무인도서대출·반납 기기로 이용자가 도서관까지 가지 않고 지하철 역사, 주민센터 등 주민 생활권 가까이 설치해 손쉽게 책을 대출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개관한 ‘송파 스마트도서관 7호’는 송파책박물관 정문 옆에 설치됐다. 유·아동·청소년, 인문, 역사, 소설 등 신간 및 베스트셀러까지 5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운영한다. 또한, 시스템 연계를 통하여 관내 11개 구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빌려볼 수 있는 ‘책솔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로써 송파구는 ▲잠실나루역 ▲방이역 ▲마천역 ▲거여역 ▲장지역 ▲잠실2동주민센터 ▲송파책박물관까지 총 7개소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 주민들에게 접근성 높은 독서환경을 마련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송파구통합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 최대 2권까지 책을 빌릴 수 있다. 대출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지난 7월 ‘호수단길’로 명명한 석촌호수 서측 골목상권 키우기를 본격화한다. ‘호수단길’은 백제고분로 39길 일대로 송파대로 기준 석촌호수 서측에 자리한 상권이다. 2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음식점과 주민에게 사랑받는 맛집 등 200여 개의 업소가 자리해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새송리단길, 방이맛골 등을 중심으로 동측 상권이 2030세대에게 인기를 끌며 상대적으로 활력을 잃어왔다. 이에 구는 올해 7월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호수단길’에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여 지난 20일 첫 성과를 내놨다. 먼저, 방문객들의 발길을 ‘호수단길’로 안내할 조형물을 설치했다. 가로세로 430㎝*180㎝ 크기의 글자 조형물로 기존 송리단길 조형물과 통일감을 주는 디자인이다. 석촌호수와 송리단길을 찾은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호수단길까지 찾아오도록 이정표 역할을 한다. 20일에 열린 제막식에는 상인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상권 활성화에 기대감을 보였다. 한 상인은 “‘호수단길’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블로그, 카페 등 SNS에 자주 언급되고 있어 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9일(목) 15시 송파구 풍납근린공원에서 열린 ‘제9회 바람드리골 한마음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축제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표창 수여 △격려사 및 축사 △주민노래자랑 및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양말 목공예 만들기, 컵받침 만들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설치되었고, 치매안심센터 및 복지상담소가 설치되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정보 제공도 이루어졌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제9회 바람드리골 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축제를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바람이 들어오듯 풍납동이 술술 잘 풀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에서도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 장종례 의원, 이강무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오늘은 풍납동 주민들의 날이다. 모든 근심과 걱정 내려놓으시고 오늘 하루 맘껏 즐기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 풍납동의 주민들 곁에 항상 송파구의회가 함께 할 것.”이라며 개최를 축하하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