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학습동아리(훈련형 사업공동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지원을 실시해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와 고양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해마다 80여 명의 전문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 2024년도에는 4개의 강사형과 4개의 창업형으로 총 8개 동아리가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디딤돌 동아리로 선정되면 ▲강사형 동아리의 경우 심화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강의역량을 향상하여 강사로서의 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업형은 초기 창업자에게 필요한 판로개척 및 제품 판매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등 동아리 특성에 맞는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홍보물 제작, 실습재료, 학습 및 모임공간 제공 등 전문가로 활동하기 위한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 중 ‘완두콩처럼’동아리는 식용꽃을 활용한 꽃차와 티푸드를 연구하고, 체험학습, 전시회 등을 통해 다양한 꽃의 쓰임을 알리려고 노력하는 동아리로 4월 전시회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과 고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올해는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의 문화관광산업경영과정 고양캠퍼스가 설립된 지 24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맞아 약 860여 명 이상의 졸업 동문들이 고양특례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모색하고자 추진된 이번 협약은 대학의 지역 내 역할 수행과 관광부문 민·관·학 협력 체제 확립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날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고양캠퍼스에서는 20여명의 동문들이 모두 참여해 고양특례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협약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특례시는 이중 삼중 규제들로 묶여 있어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힘든 여건에 있으나 최근 마이스 산업 육성, 바이오·첨단 기업 유치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혁신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으며 특히 거점형 스마트시티로 선정돼 도시의 구조적 변경을 맞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고양특례시가 전세계 최고 수준이 되기 위한 한 축이 관광인데 오늘 관광부문 1위 대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민방위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 고양시 소속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반기 집합교육은 4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주 3회, 월~수)로, 민방위대 편성 1~2년 차 대원이 대상이다. 연 1회 지정된 교육날짜에 맞춰 고양시 민방위교육장(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214)으로 방문해 민방위 제도, 화재대피, 응급처치, 핵․화생방 방호 등 4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또한 민방위 편성 3년 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민방위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민방위 제도, 응급처치, 핵․화생방 방호 등 3~4년 차 대원은 2시간, 5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받아야한다. 사이버 교육은 피시(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하여 민방위 사이버교육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교육을 수강하면 되고,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 이수로 인정된다. 참고로 사이버교육 이수가 어려운 대원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면교육으로도 민방위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집합교육 참석자는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말라리아 등 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4월 말까지 집중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4월에는 월동 모기의 저항력이 떨어져 이 시기에 집중방역을 하면 모기가 효과적으로 제거되어 모기 발생 감소에 큰 효과가 있다. 덕양구보건소는 방역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분무소독 및 유충구제 방역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유충구제(박멸)는 모기가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방역하는 방법으로 소량의 약품으로도 살충효과가 높다. 특히 유충 1마리의 구제는 성충 수백마리의 방제 효과와 같아 하절기 모기 개체 수 감소에 큰 효과가 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모기서식지 관리와 방역소독을 통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 감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모기방역만큼 중요한 건 시민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므로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오는 4월 26일 개최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4월 4일부터 12일까지 방역시설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꽃박람회장 주변과 야외활동이 빈번한 등산로, 산책로 등 관내 설치되어 있는 방역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일산서구 모기 방역시설은 모기기피제 자동분사기 17대, 해충유인퇴치기(포충기) 34대, 모기감시장비(유문등) 10대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과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호수공원 인근 수변공원, 황룡산 입구 등을 중심으로 하여 △포충기 가동 여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등 작동상태 및 보관상태 △기피제 잔량 등을 확인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꽃박람회 행사 기간 중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모기발생 사전 차단을 위한 유충구제와 소독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에 나선 보건소 관계자는 “보수가 필요한 방역시설을 신속하게 수리하고 올바른 사용법 안내 등의 홍보활동을 실시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각종 공사로 인하여 10m이상 대규모 굴착이 수반되는 일산동구 풍동지구 복합시설 등 터파기 현장 20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전점검은 지난 3월 11일부터 진행했으며, 재난대응담당관 및 직원 3명, 민간 전문가인 고양시 지하안전위원 7명이 점검반을 구성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설공사 안전관리계획에 지하안전평가 이행 및 준수여부 △터파기 사업장 인근 지반침하 여부(육안점검) △공사 중 지반침하 관련 민원 발생여부 등을 확인했다. 현장 점검결과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하여는 즉시 인허가 부서와 지하개발사업자 등에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으며, 지반 안정성 확보 후 공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시는 터파기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를 사전에 막기 위하여 지반침하가 자주 발생하는 화정·일산신도시 일원 지반침하의 주요 영향인자인 지하수위, 매립토 층후(두 층간의 두께), 연약사질토 지반 층후, 연약점토 지반 층후, 노후 상·하수도, 잔류 침하량, 노후 구조물 등 지반침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인자를 선정했다. 이후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란 구인기업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기업이 요청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기업이 함께 참여자를 지도하여 취업 연계를 강화한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15일까지 공고하여 지방보조금관리 시스템을 통해 총 4개 사업을 접수했다. 이후 1차 선정위원회 대면심사, 2차 고양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3개 사업에 총 135,000천원 지원을 결정했다. 세부사업으로는 ▲인쇄기능기술직 현장실무 양성과정(모집인원 20명) ▲물류현장실무자 양성과정(모집인원 25명) ▲건물종합관리 전문 인력 양성과정(모집인원 20명)이 있다. 최종 심사가 끝난 4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수행에 기본 역량을 갖춘 단체가 참여하여 지역 일자리 수요에 알맞은 사업이 계획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지하차도가 침수될 경우 침수사고와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하차도 침수차단시스템을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탄현지하차도, 일산지하차도 침수차단시스템설치를 4월에 시작해 6월 중 완공할 계획이다. 침수차단시스템은 집중호우로 인하여 지하차도 수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수위계의 감지기(센서)가 자동으로 수위를 감지해 지하차도 진입금지를 알리는 시설이다. 또한 시는 ▲시시티비(CCTV) ▲진입금지 안내 전광판 ▲진입차단기를 활용하여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현재 고양시에는 27개소의 지하차도가 있으며 2022년 장항지하차도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원당지하차도에 차단시스템을 설치했다. 시는 탄현지하차도, 일산지하차도뿐만 아니라 침수 취약 지하차도인 강매·행신·서오릉·신원지하차도를 대상으로 추경예산을 우선적으로 확보하여 설치할 예정이며, 고양시 전역의 지하차도에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로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최근 경기도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고위험 지하차도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돌발적인 기상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여름철 침수로 인한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4일 백석업무빌딩에서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최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전문가들과 초빙해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2023년 7월 한류천 상류~중류 구간을 복개하고 상부에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한류천 복개로 인하여 일산 신도시에 미칠 각종 영향(재해, 내수침수 등)과 하류지역의 각종 영향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후 개선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타당성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전문가 자문회의는 타당성용역 과업 중 하나로서 수자원, 상하수도, 토질구조, 토목구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한류천 친수공간의 최적 방안을 도출해내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상류구간 복개 방안 적정성 평가, 복개 암거 박스(BOX)규모 및 내수침수 분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다양한 자문 의견과 보완요구 사항이 제시됐다.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과업에 반영할 계획이며,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한류천 주변 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6일 시설 소속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기 위해 연합 발대식을 진행했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별빛청소년연합회’에는 △청소년 밴드 동아리 ‘daisy’△청소년 댄스 동아리 ‘TWENTY’ △청소년 요리 동아리 ‘만나 베이커리’ 등을 포함한 9개 동아리 청소년 55명이 소속되어 있다. 연합 발대식에서 각 동아리의 소개와 함께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동아리 간 단합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시설에 대한 소속감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동아리 간의 협력과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를 지지하는 긍정적인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데 도움이 됐다. 연합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바쁜 학업 중에도 자신의 꿈과 역량 개발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조직 했다. 앞으로 1년간 활동 계획을 수립,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지원을 통해 평소 학교에서는 하지 못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는 성장을 경험할 예정이다. 은정규 센터장은 “사회에 참여하고, 여러 사람과 생각을 나누며 다양한 경험을 통한 성장의 첫 시작에 동아리만큼 좋은 것이 없다. 바쁜 와중에도 여러분 스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고양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제7대 고양시청소년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지역 시의원, 청소년 의원,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고양시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이 사회의 정당한 구성원으로서 자신과 관련된 정책과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고양시 대표 참여기구이다.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제정한 '고양시조례 제1834호, 고양시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2017년부터 활동해 오고 있다. 올해로 7대째를 맞이하는 청소년의회는 5개의 상임위원회(운영, 안전, 교육, 문화, 인권)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평균 4건 이상의 정책을 제안해 오고 있다. 고양시청소년의회는 지난 1대부터 6대까지 총 25건의 정책을 제안하여 ‘지역사회에 청소년 참여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민주시민 의식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청소년 의원 18명과 청년 멘토 3명에게 고양시청소년재단 이동환 이사장을 대신하여 최회재 대표이사가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6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제24기 고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여 15명의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증진을 위해 마련된 청소년 참여기구로, '고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제24기 고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5명이 위촉됐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대신해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가 참석해 축사와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24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1년 간 고양특례시 청소년을 대표해 ▲정책 모니터링 ▲참정권 이벤트 ▲정책 공청회 ▲토크콘서트 ▲정책제안서 제출 등 청소년 정책참여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소현 고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17만 고양특례시 청소년을 대표하여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제안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꾸준한 관심과 모니터링을 통해 고양시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2024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기획단 발대식 및 프로젝트 리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센터 및 연간 활동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의 자원봉사 프로젝트 리더 교육 및 팀별 기획 컨설팅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고,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강정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봉사 경험을 나누고, 팀워크를 통해 더 큰 성과를 낼 방법을 배웠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들이 리더십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획단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들의 특성을 살린 봉사 활동을 기획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싶다”라고 계획을 밝혔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1인 가구 청년들의 쓰레기 배출 개선 방법을 포함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싶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고양시정연구원이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인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고양시정연구원은 이번 모집에서 부연구위원을 △도시설계(도시디자인) 분야 △지방재정(경제) 분야 △도시경제 및 지역경제 분야 △도시공학 및 지역개발 분야 △관광 · 마이스(MICE) 분야 △토지이용 및 주택개발 분야 등에서 총 6명을 모집한다. 고양시정연구원의 부연구위원은 연구원의 정규직으로 관련분야에 대한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에 채용되는 연구직은 고양특례시의 주요 시책과 현안에 대한 연구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유치 및 국제적인 규모의 킨텍스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과 마이스(MICE) 산업에 대한 연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고양시정연구원의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정연구원 누리집과 하이브레인넷 등의 인재채용사이트 등에서 공고문과 응시서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4월 17일부터 4월 23일 오후 6시까지 응시원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 연구계획발표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은 4월 22일까지 ‘고양 ICT·콘텐츠 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고양시 ICT·콘텐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영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창업기업 발굴 지원’사업은 본사 소재지가 고양시이고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인 ICT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제품 상용화, 소프트웨어(SW)개발, 특허·인증 획득 비용 등을 지원한다. 기업 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며 15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콘텐츠 마케팅 지원’은 본사 소재지가 고양시인 콘텐츠 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획득, 디자인 개발, 홍보 등 기업 마케팅 활동에 수반되는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기업 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며 1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학생과 시민 대상 체험교육 콘텐츠인 ‘공공예술프로젝트’를 4월 29일부터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공개 운영한다. 공공예술프로젝트는 저명 예술가와 고양특례시가 함께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농협은행 고양지부,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와의 협력으로 기획한 체험형 공공예술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과 더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예술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높여주기 위해 준비했다. 공공예술프로젝트에는 설치미술가 최정화 작가가 직접 참여해 체험형 설치 예술 ‘태양의 꽃’을 선보인다. 최정화 예술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설치미술가로 일상 속 물건들을 모아 설치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눈으로 보는 예술뿐 아니라 체험하는 공감각적 예술을 강조하는 최정화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이 꽃박람회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태양의 꽃’프로그램은 예술가와 함께 재활용 플라스틱을 살펴보고다시 보고 엮어보는 경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지구 환경 보호까지 생각하게 된다. 마음과 마음을 잇는 활동으로써 함께라는 마음의 온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레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4월 5일 관내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체계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긴급복지, 아동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서비스 안내가 이루어 졌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신고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정보부족으로 인해 사회복지서비스 수혜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봄철을 맞이하여 관내 벚꽃 명소를 알리는 게시물을 자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며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일산서구가 홍보하고 있는 벚꽃 명소는 대화천이 지나는 이산포 IC교 방향의 고양대로(대화동 1400번지 일원) 부근이다. 구는 관내 숨겨진 벚꽃 명소를 발견한 뒤, 약 보름간의 개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제작했다. 이색적이고 독특한 벚꽃 명소를 담은 영상은 기대 이상의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가까우면서도 남들은 모르는 이색적인 관내 벚꽃 명소에 시민들께서 많이 호응해주시는 것 같다. 앞으로도 숨겨진 명소를 많이 발굴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4월부터 9월말까지 지방세 체납법인의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체납자 납부능력에 맞춘 체납징수활동에 나선다. 올해 실태조사 대상은 지난년도 지방세 체납액 백만 원 이상의 체납법인 742개 업체, 체납액 15억 8천만 원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방세 체납법인의 사업장 현황, 재산 현황, 과점주주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로 체납법인의 납부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방문 및 전화조사를 병행한다. 특히 체납자 생활실태 파악에만 그치지 않고 고의적 ․ 생계형 등 체납유형을 구분해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고의적·지능적 납세회피법인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부동산 공매, 예금·매출채권 압류, 주식·채권 압류, 번호판 영치, 신용정보 등록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영세(생계형)법인은 분납 안내, 체납처분 유예, 번호판 영치 유예 등을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실태조사를 통하여 파악된 체납법인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체납 징수활동을 전개하여 성실히 납부하는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 및 건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은 덕양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과 연계해 치과위생사, 동 간호직 공무원 등으로 인력을 구성해 진행한다. 구강건강교육은 ▲어르신 구강관리 방법 ▲올바른 틀니 관리법 ▲불소양치용액 배부 및 사용법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구강관리를 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교육에 참여 의사를 밝힌 경로당은 2개소이며, 추가 교육을 원하는 경우 관산동 찾아가는복지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