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황경화 의원은 8월 9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시사기 유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무궁화 고장 홍천군에서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유도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자리를 함께 빛내주신 김진태 도지사님, 김정행 이사장님, 양희구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홍천군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신영재 군수님과 신은섭 회장님, 그리고 대회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 박승용 회장님과 홍천군유도회 이기용 회장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찾아주신 선수단과 지도자,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유도의 저력을 확인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귀중한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들이 거둔 성과는 이 자리에 있는 유도 가족과 관계자 여러분의 땀과 헌신 덕분”이라며 “오늘의 경기가 강원특별자치도 유도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장면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끝으로 “홍천군의회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이광재·나기호·황경화 의원은 8월 8일 홍천중앙시장에서 진행된 2025년 홍천야시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홍천의 밤거리를 활기차게 밝혀주는 ‘왁자지껄 홍천야시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 야시장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인 출발을 했고, 올해는 더욱 알찬 구성과 내실 있는 준비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이 자리를 만들어주시기까지 헌신적으로 애써주신 홍천중앙시장 이병기 상인회장님과 상인 여러분의 땀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상인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모여 오늘의 야시장을 만들었고, 그 덕분에 우리 전통시장도 더 많은 이들의 발길이 머무는 따뜻한 공동체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장은 “홍천군의회 역시 시장과 지역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과 발맞춰 나아갈 것”이라며 “이번 야시장이 단지 먹거리와 볼거리를 넘어, 군민과 상인이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바쁜 일상 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과 용준식·이광재 의원은 8월 6일 조양3리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춘천시 동산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관련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민들의 우려를 청취하고 입장을 전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8월 5일(화), 홍천농촌문화터미널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터미널의 역할과 향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터미널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홍천군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천농촌문화터미널은 출범 이후 주민주도형 농촌관광콘텐츠 개발사업과 지역단위농촌관광사업에 참여하며 우수단체로 선정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농촌크리에이투어지원사업 등 새로운 농촌관광 모델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홍천군 소규모농촌축제지원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등을 통해 주민 역량 강화 교육, 소규모 축제 운영 컨설팅, 마을 행정 실무 교육 등 지역 공동체 발전과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터미널 직원들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고 있으며, 농촌문화관광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홍천군 내에서는 터미널의 역할과 성과가 충분히 인식되지 않고 있어, 군 차원의 관심과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홍천군 농촌투어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8월 2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7회 홍천무궁화배 전국 생활체육 배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제17회 홍천무궁화배 배구대회가 성대하게 열리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배구는 기술과 체력뿐만 아니라 팀워크와 전략, 집중력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승부를 낼 수 있는 종목으로, 땀이 흐르는 무더운 여름, 하나의 공을 향해 마음과 힘을 모으는 여러분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생활체육의 가치와 지역 간 소통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우리 홍천을 대표하는 꽃이자 꺾이지 않는 생명력의 상징인 ‘무궁화’의 이름처럼, 여러분의 열정과 땀이 오랫동안 기억될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박영록 의장)는 8월 1일(금) 오후 3시, 국제 문화예술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홍천군을 찾은 필리핀 산후안 아티스트그룹을 홍천군의회에 초청해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천지회(회장 백금산, 이하 홍천예총)가 주관한 2025년도 해외 문화예술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교류 및 전시 활동을 통해 홍천의 문화예술을 해외에 소개하고 국제적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홍천군의회에서는 박영록 의장이 홍천예총 백금산 회장과 산후안 아티스트그룹(실비아몬테스마라시간 회장 등 총 17명)을 직접 맞이해 양 기관의 기념품을 교환하고, 차담하며 홍천군 의정 운영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홍천 지역 자치제도와 문화 행정에 대한 의견도 자연스럽게 공유하였다. 아울러, 홍천군의회 본회의장 및 특별위원회실 등 청사 내부를 함께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영록 의장은 “홍천군과 필리핀 산후안시 아티스트그룹 교류는 지역 예술인에게 새로운 창작의 영감을 제공함은 물론, 홍천의 문화적 정체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하였으며, “특히, 2025년 계절근로자 위로 음악회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부의장 최이경)는 7월 29일(화)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 사회단체들과 연이어 간담회를 열고,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이경 부의장을 비롯해 용준식, 이광재, 김광수, 용준순, 나기호 의원이 참석했다. 가장 먼저 진행된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의 간담회에서는 협의체 관계자들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보존과 개발의 균형 속에서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어 열린 홍천군 신장대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의 간담회에서는 도심정원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비롯해 양방향 통행 전환, 전통시장 주차 불편 해소, 상권 접근성 개선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안이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열린 팔봉산상가발전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상가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상인 대표와 관계기관이 함께 법률 자문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이경 부의장은 “여러 단체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지역 현안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로 이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과 용준식, 이광재, 김광수, 나기호의원은 7월 29일 제9회 홍천군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열리는 토리숲 행사장을 방문하여 방문객의 더위 해소 방안과 행사의 원할한 진행에 대해 홍천문화재단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현장을 둘러 보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홍천군의회 조직혁신연구회는 7월 23일 「홍천군의회 조직진단 및 운영 선진화 방안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용준순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영록·최이경·용준식·김광수·황경화 의원, 연구수행기관인 자치와 의회 연구소 김용석·박순종 교수가 참석해 연구 결과와 제안 내용을 발표하고, 의회 운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홍천군의회 상임위원회 구성·운영 방안을 포함해, 의회사무과 정원 증원과 함께 입법지원팀·예산분석팀 신설 등 조직 개편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단기 개선 과제로는 「홍천군의회 기본조례」 제정 등이 포함되었다. 홍천군의회 조직혁신연구회는 의회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의회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는 향후 의회 조직 개선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오는 7월 25일 개막하는 ‘제29회 홍천찰옥수수축제’를 앞두고, 23일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홍천군 및 홍천문화재단 관계자들이 함께해 행사장 동선, 시설물, 안전관리 계획 등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홍천군의회 의원들은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세심하게 현장을 확인하였으며, 축제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제29회 홍천찰옥수수 축제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홍천 종합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며, 찰옥수수 판매는 물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이광재 의원은 7월 21일 K컨벤션에서 진행된 보훈가족 합동 위로연 행사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2025년도 보훈가족 합동 위로연’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여러분과 같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참으로 영광”이라며, “조국의 안위와 국민의 자유를 위해 가장 소중한 가족을 바치신 유가족 여러분께 마음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여러분 가족의 숭고한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 정신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우리 모두가 지켜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보훈회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박 의장은 수상자들에게 “여러분의 훌륭한 모습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축하를 전했다. 또한 “전쟁의 아픔과 고통을 딛고 꿋꿋이 걸어오신 여러분의 강인한 의지와 애국심은 우리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자 미래세대에 전해져야 할 가장 소중한 유산”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장은 끝으로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굳건한 결속과 희망을 다지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팔봉산미래포럼은 7월 16일 충청북도 단양군을 방문해 유사 관광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연구단체 팔봉산미래포럼은 팔봉산 관광지의 실효성 있는 정비 및 확대 방안 마련을 목표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번 현장 방문은 해당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대표의원인 황경화 의원, 용준식 의원, 용준순 의원이 참여하였다.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단양의 대표 명소인 도담삼봉을 비롯해 단양구경시장, 패러글라이딩 명소, 로컬푸드직매장 등을 둘러보며 관광객 동선, 체험 콘텐츠 사례 등을 살펴보고 체류형 관광지 운영 방식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팔봉산미래포럼은 이번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팔봉산 관광지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연구용역에 반영해 정책 제안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이광재 의원은 7월 16일 홍천군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제7회 홍천군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서로 다른 언어로 세상을 이해하는 이중언어말하기대회가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자리는 다문화 학생들이 가진 언어적 재능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무대”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부모의 모국어와 한국어를 함께 익히는 이중언어 능력은 세계를 향한 문을 여는 힘이며, 글로벌 시대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오늘 무대에 선 학생들이 언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진정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가 학생들이 각자의 언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무대 위에서 더 큰 자신감과 정체성을 다져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발표를 준비하며 흘린 시간과 노력이 오늘 이 자리에서 고스란히 빛을 발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 의장은 끝으로 “홍천군의회도 여러분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지역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히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과 가족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7월 15일 화촌면에서 진행된 홍천군재향군인회 2025년도 임직원연수회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2025년도 홍천군재향군인회 임직원연수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나라를 위한 헌신과 봉사의 길을 걸어오신 향군회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 최고·최대의 안보단체로서 안보현장 견학, 보훈단체 초청행사, 재난 이재민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왔다”며,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안보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해주신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 의장은 “오늘 이 연수회를 통해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고, 나라사랑과 공동체 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도 향군회원 여러분의 단결된 힘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천군의회 역시 향군 여러분의 숭고한 뜻과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계승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향군의 조직력 강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이광재·용준순·나기호·황경화 의원은 7월 15일 크리스탈웨딩홀에서 진행된 홍천인삼 6년근 명품생산 전진대회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홍천인삼 6년근 명품생산 전진대회』가 성대히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정성과 자부심으로 일구어낸 홍천 인삼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오늘 이 자리가 고품질 6년근 인삼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박 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인삼을 재배하고 계신 농업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홍천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논의하여 제도권 안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 의지를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박 의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유통환경 변화, 농촌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홍천 인삼의 명품화를 위해 힘쓰는 경작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자부심과 단합이 ‘홍천=명품 인삼’이라는 브랜드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홍천군의회도 인삼 산업의 활성화와 경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는 7월 14일 오전 10시 홍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61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관계공무원을 출석시켜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청취하였다. 이날은 군정질문 5일차로 보건소장[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농업기술센터소장[농촌지원과,기술보급과], 상하수도사업소장에 대하여 질문을 실시하였다. - 보건소장[보건정책과]을 대상으로 한 군정질문에서 ◎ 최이경 의원은 보건의료 분야의 취약점과 열악한 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철저히 분석하여 대안 마련과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민관군 의료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지역의사제, 지역간호사제 도입 등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과 예산 요구 등 구체적인 대안 마련도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 김광수 의원은 지역의료 응급기관인 아산병원의 시설 확장 및 보완이 필요한 상황으로 병원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나기호 의원은 면 지역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119 및 각 응급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위한 매뉴얼 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용준식·이광재·김광수·황경화 의원은 7월 12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0회 홍천군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종목”이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의 교류와 화합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 준비에 힘쓴 이인희 홍천군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평소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애써온 신은섭 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박 의장은 “홍천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 속에 스포츠와 건강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며, “참가하신 모든 선수 여러분이 부상 없이 즐거운 경기 펼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용준식·이광재·김광수 의원은 7월 12일 화촌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홍천군 클럽리그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그라운드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생활체육으로, 특히 어르신들께서 활기차게 참여해주시는 모습이 매우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협회 운영을 책임지고 계신 고령의 임원진 여러분의 헌신에도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회 준비에 힘쓴 노승철 홍천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평소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온 신은섭 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의장은 “홍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실버 체육이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군과 체육회,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동호인 간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는 7월10일 오전 10시 홍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61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관계공무원을 출석시켜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청취하였다. 이날은 군정질문 3일차로 경제진흥국장[미래성장추진단, 관광문화과, 농정과, 축산과, 산림과]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하였다. - 경제진흥국장[미래성장추진단]을 대상으로 한 군정질문에서 ◎ 나기호 의원은 용문~홍천 철도사업과 관련하여,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정치권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하였다. 정당을 떠나 지역 국회의원과 중앙 정치권의 적극적인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며, 지역 정치인에게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철도 개통 이후에는 교통 인프라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우리 지역이 강원 내륙, 동해안과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큰 그림을 가지고 준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양수발전소 사업과 관련하여, 건설공사와 관광자원화 계획이 동시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군과 수자원공사의 계획이 유기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는 7월 9일 오전 10시 홍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61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관계공무원을 출석시켜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청취하였다. 이날은 군정질문 2일차로 행정복지국장[교육체육과, 세무회계과, 복지과, 행복나눔과], 경제진흥국장[경제진흥과]에 대하여 질문을 실시하였다. - 행정복지국장[교육체육과]을 대상으로 한 군정질문에서 ◎ 용준순 의원은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는 만큼 정확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숙박업소 부족으로 인해 참가자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였다. 나아가 숙소 부족으로 인한 바가지요금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선수단과 임원진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예산 대비 홍보 효과와 경제유발 효과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조사·분석을 통해 전국 단위 대회를 계속 개최할지 아니면 다른 대회로 전환할지 신중히 검토할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