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이광재·황경화 의원은 11월 3일 화촌면 장평1리 무궁화수목원에서 진행된 제11회 북방면민 걷기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다지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록 의장은 제11회 북방면민 걷기 한마당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무궁화수목원 길을 함께 걸으며 이웃의 안부를 묻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어 “걸음은 작아도 쌓이면 건강과 행복을 키우는 큰 힘이 된다”며 “북방면 건강플러스 마을사업이 일상 속 건강습관을 지켜 온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홍천군의회는 주민과 함께 듣고, 함께 생각하며 생활 속 건강과 안전 환경이 넓어질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장은 “참석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완주하시길 바라며, 가을 하늘 아래 가벼운 발걸음으로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아 가시길 바란다”며 축사를 끝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