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10월 30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된 제23회 홍천인삼한우 명품축제, 제10회 홍천사과축제 개장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가을의 풍요로움 속에 두 축제가 함께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홍천의 인삼과 한우, 그리고 사과는 청정 자연과 농가의 정성이 어우러져 탄생한 우리 지역의 명품이자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가 지역 농가의 노력을 널리 알리고, 홍천을 찾은 많은 분들께 풍성한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 의장은 끝으로 “홍천군의회도 지역 농업과 축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늘 현장에서 응원하겠다”며 축사를 끝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