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용준식·이광재·황경화 의원은 10월 28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년 홍천시니어클럽 가을문화대축제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은 이 시기에, 어르신들의 노력을 함께 기리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오랜 시간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오신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흘린 땀방울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밑거름이 되었고, 그 헌신이 오늘의 홍천을 만들어왔다”며 “군의회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장은 “환절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오늘 축제를 통해 잠시나마 여유와 웃음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