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이광재·황경화 의원은 10월 29일 홍천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개최된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감염병 대응과 항체 연구를 이끌 핵심 인프라가 홍천에 자리 잡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연구와 기업, 인재가 한 공간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항체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홍천은 연구기관과 기업이 협력하며 바이오산업의 토대를 꾸준히 다져왔다”며 “이제 홍천이 전국과 세계를 잇는 항체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홍천군의회도 항체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며 “기업과 연구 인재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의회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 의장은 “오늘 준공식이 지역과 국가를 잇는 바이오 연구·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국가 바이오헬스 혁신의 한 축이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끝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