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이광재·용준순·나기호·황경화 의원은 10월 14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2회 홍천군 양성평등대회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오늘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이영복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님과 회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여성단체를 이끌며 양성평등 실현에 헌신해 오신 안정희 회장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영예로운 시상을 받으신 모든 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양성평등은 여성과 남성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향한 약속이자, 더 행복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홍천의 발전 또한 여성단체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봉사 덕분에 가능했다”며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홍천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홍천군의회도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고, 누구나 공정하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행사가 평등과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고, 더 나은 내일을 함께 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