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박영록 의장은 10월 25일 춘천에서 진행된 2025 재춘홍천군민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허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재춘홍천군민회 신영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각 기관·단체 인사들이 함께했다.
박영록 의장은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날, 고향의 정을 나누는 한마음대회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신영길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따뜻한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춘천은 홍천 출신 군민들이 가장 많이 생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곳으로, 그 중심에서 재춘홍천군민회는 회원 간의 우정을 다지고 장학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고향의 발전을 염원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9월 등반대회에서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을 함께 기원하며 하나 된 뜻을 모았다”며 “이러한 단합과 열정이 고향 홍천의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장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고향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홍천군의회도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다”며 “오늘 한마음대회가 웃음과 화합이 넘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